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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장: 무잠밀, 이불에 덥힌 자 “실로 밤중에 일어나는 것은 영혼을 다스리는데 가장 좋으며 예배하고 찬미하는 말을 하기에는 가장 적합한 때이니라. 실로 그대에게는 낮에 해야 할 임무가 있나니: 그대 주님의 이름을 상기하고 온 정성을 다하여 하나님만을 섬기라.” “너희가 무엇이든 너희 영혼을 위해 바친 좋은 것은 하나님 앞에서 더 좋은 것으로 보상받으리니 하나님의 은혜를 추구하라: 하나님은 관용과 자비로 충만하시니라.”
74장: 무다씨르, 담요로 덮인 자 “모든 부정한 것을 피하고! 필요 이상의 것을 주지 말며! 주님을 위해 인내하라! 마침내 나팔이 울려 퍼질 때, 그날이 곧 재앙의 날이 될 것이라, 불신자들은 결코 평탄하지 않을 것이라.” “달을 두고 맹세하사, 사라져가는 밤을 두고 맹세하며 밝아오는 아침을 두고 맹세하나니, 실로 그것은 가장 중대한 재앙 중의 하나라, 그것은 인간을 위한 경고로 너희 중에 앞서려는 자와 뒤에 따르는 자들을 위한 것이니라; 모든 영혼이 그가 행한 행위 때문에 저당 잡히나 오른편의 동료들은 그렇지 않노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