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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수사에게 보내는 편지
“나의 주인들, 나의 아들들, 내 형제들이여 들으십시오, 내 말을 여러분의 귀로 들으십시오. 마음의 귀를 기울여 하나님 아드님의 음성에 순종하십시오. 온 마음을 다하여 그분의 계명을 지키고 온전한 마음으로 그분의 권고를 행하십시오. 선하신 그분을 찬양하고 여러분 행위로 높이십시오. 그분께서 여러분을 온 천하에 보내셨으니, 이는 여러분이 말과 행동으로 그분의 음성을 증거하고 그분 외에는 다른 전능하신 분이 없음을 알게 하십시오. 훈련을 인내하고 순종하며 선하고 확고한 목적을 가지고 주님께 약속한 것을 이루십시오. 주 하나님은 자신의 아드님에게 하듯이 자신을 여러분에게 주십니다. […]”
“형제와 사제들은 자신의 존엄함을 생각하고 주님은 거룩하시니 거룩해지세요. 주 하느님께서 이 신비를 통해 무엇보다도 여러분을 영광되게 하셨듯 여러분도 무엇보다 그분을 사랑하고 존경하고 영광을 드리세요. 온 세상의 다른 모든 것을 돌보기 위해 그분이 이렇게 현존하신다는 것은 큰 비참함이며 통탄할 만한 약점입니다.[…] 형제들이여, 하나님의 겸손을 생각하고 「그분 앞에 마음을 쏟아내며 여러분은 겸손하게 되어 주님의 높임을 받으십시오. 그러므로 여러분에게 자신을 온전히 내어주시는 그분께서 여러분을 온전히 받아들이도록 자신을 위해 아무것도 숨기지 마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