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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그리스도의 힘: 칭하이 무상사님의 강연, 9부 중 4부

2021-12-23
진행 언어:English,Finnish (suomi)
내용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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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신의 힘에 우리를 맡기면 우리가 신의 힘과 연결되고, 자신을 이 힘에 맡기면 사소한 것까지 모든 걸 보살펴줄 것입니다.

지금껏 한 달 이상 여행하면서 한 나라에서 이틀씩 머무는데, 언제나 나는 필요한 모든 것을 내 곁에서 발견했죠. 그건 극단적인 경우입니다.

슬로베니아에서는… 여러분이 괜찮을 거라고 보증하기 위해 나의 이 모든 경험을 말하고 있어요. 우리는 육식에서 비건으로 생활 방식을 바꾼다고 여기지만 사실 우리는 옳은 길, 또는 잊었던 길로 되돌아갈 뿐입니다. 여러분은 용감하게 실천을 결정할 수 있죠. 오늘부터 따르겠다 또는 『좋아, 우선 해보자』라고 할 수 있죠. 여러분에게 맞는 두 가지 방법이 있어요.

하지만 비건만으로 신을 찾진 못합니다. 내가 알려줘야 하지요. 그럼 매일 직접 신과 소통할 수 있어요. 노키아나 에릭슨을 사용해서 『여보세요』라고 말하듯이요.‍ 그보다 더 직접적이죠. 얼굴을 마주보듯이요. 우리는 모두 신과 천국에 대해서 들었지만, 본 적이 없으니 이제는 볼 시간이죠. 신이 존재한다면 어쨌든 우리는 신을 볼 수 있어야 합니다. 방법이 분명 있습니다. 천국이 있다면, 우린 적어도 슬쩍 보거나 거기에 들어갈 수 있어야 합니다. 나처럼 작고 보잘것없는 사람이 천국을 볼 수 있고 신과 말할 수 있다면, 여러분 모두는 나보다 더 잘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이 더 지적이지요. 심지어 내 방을 청소하는 아주 나이 많은 부인조차 유창하게 영어로 말합니다. 비건 식생활에 대해 걱정하고 있다면 걱정하지 마세요. 왜냐하면 이방인인 나조차도 여러분의 나라와 다른 곳에서 길을 찾을 수 있으니 여러분도 할 수 있어요.‍

일단 신의 힘에 우리를 맡기면 우리가 신의 힘과 연결되고, 자신을 이 힘에 맡기면 사소한 것까지 모든 걸 보살펴줄 것입니다.

(제가 더 크게 말해야겠어요) 네, 그렇게 해주세요. 어떤 사람은 멀리 있고 어떤 사람은 청력에 문제가 있기 때문이죠. (네) 네, 정말 감사합니다. 소리를 키울 수 있나요? 당신 목소리가 작은 걸 알지만 크게 말해 주세요. 여기는 큰 홀이니까요.‍

그렇게 해서 우리는 용기를 얻고 이번 생의 온갖 장애와 문제를 처리할 모든 힘을 얻습니다. 우리가 신과 일단 연결되면요.‍

과거의 모든 성인은 인류와 적이 자신을 고문하고, 심지어 자신의 사지를 하나씩 절단해도 결코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았어요. 그들은 늘 신의 영광을 보았습니다. 왜냐하면 그들 내면에 지복이 있으니까요.‍ 세상이 우리에게 얼마나 심한 고통을 주든지 우리는 외부의 영향에 마음을 두지 않고, 세상의 고통에 별로 영향받지 않아요.

슬로베니아로 돌아가죠. 그것을 말하다가 잊었죠. 물론 우리는 여행을 하고, 돕기 위해 큰 그룹이 이곳으로 오는데, 과일 구입과 마이크 설치와 여러분을 위한 많은 무료 책자를 인쇄하고 강연을 준비하죠.‍ 하지만 나는 그들과 따로 혼자 여행해요.

그러니 보통 나는 택시를 탑니다. 또 내 짐은 이렇게 아주 작지요. 나는 거의 똑같은 옷을 빨아서 다시 입습니다. 그래서 늘 택시를 타죠.‍ 하지만 슬로베니아에선 그날 택시가 두 대만 있었는데, 둘 다 즉시 손님이 타고 갔어요. 어쩌면 미리 예약한 택시였겠지요. 그래서 택시가 바로 와서 손님을 태우고 떠나갔습니다.‍ 버스도 있었지만 승객으로 가득 찼어요.

도시 어디든지 택시가 있었지만, 그 날 공항에는 택시가 하나도 없었어요. 그렇게 공항에서 택시를 찾지 못한 것은 처음이었습니다.‍ 그래서 난 오랫동안 계속 기다렸지만 택시가 나타나지 않았어요.

차를 렌트하러 가야 했죠. 우리 형제자매들도 왔지만 다른 사람들, 다른 형제자매도 차를 타게 하고 싶었습니다.‍ 그들이 날 보살피려고 하면 많은 문제가 생길 것이고, 다른 사람은 차가 없었죠. 택시가 없는 거예요.

그래서 근처 부스에 가서 차를 렌트했습니다.‍ 난 운전을 잘 못해요. 2년 전에 운전을 시작했죠. 운전을 거의 안 해요. 대개 운전사가 있었죠. 내가 독립적인 것을 보여주고 싶을 때만 나가서 직접 운전했어요. 그래서 차를 렌트했죠. 그런 다음 온갖 서류를 작성했는데 30분이 걸렸습니다.

그리고 밖으로 나갔는데, 차가 오토가 아닌 수동기어인 것을 발견했습니다. 난 생전에 수동 기어로 운전한 적이 없었지요! 나는 어찌해서 도시로 차를 운전해 갔습니다. 무시무시한 모험이었어요. 물론 난 신에게 요청했어요. 『제발 당신이 운전하세요!』 나는 전에는 이런 차를 운전하는 법을 몰랐거든요.

아주 단순한 시골여자죠. 난 복잡한 기계에는 익숙하지 않아요.‍ 난 그걸 믿을 수가 없었죠. 경험도 아무것도 없이 낯선 도시를 운전했어요! 도시의 호텔로 운전했습니다.

내가 말하고 싶은 것은 우리가 정말 신과 연결됐다면 두려움 없이 모든 것이 가능합니다. 언제나 보호를 받지요.‍ 따라서 우리에게 먹을 음식이 없거나 교통수단이 없고, 혹은 삶에서 어떤 문제가 생기든 두렵지 않습니다. 우리는 용기를 가지고 마음이 옳다고 말하는 것은 무엇이든 따릅니다. 천천히 갈 수도 있지만 우리는 인간이니 빨리 결정할 수 있어요.

또한 그 이유를 말하자면, 일단 신과 연결되고 우리가 신과 하나가 되기를 원하며 신처럼 되고 싶다면, 이 행성을 걸어 다니는 신과 같이 되고 싶다면, 우리는 신의 품성인 사랑을 대표해야 합니다. 모든 존재를 포괄하는 사랑이죠.

우리가 천국의 더 높은 차원으로 가기를 원한다면, 이 사회에 여러 범주가 있듯이 천국에는 많은 등급이 있습니다. 만일 천국의 가장 높은 차원으로 가고 싶고 우주의 가장 깊은 비밀을 알고 싶다면, 우리는 가능한 한 짐을 덜어야 합니다.‍ 그런데 우리가 소비하는 술과 마약, 육식과 같은 것들은 우리가 천국으로 올라가는 여정에 매우 유해합니다.‍

신께서 우리가 먹는 것이나 육신에 집어넣는 것을 신경 쓰는 게 아니라 우리가 고유한 존재, 신의 자녀라는 영광된 존재가 되려면 육체적, 감정적, 영적으로 정화되어야 합니다.

신은 우릴 사랑합니다. 우리의 죄가 얼마나 크고, 우리가 얼마나 많은 실수를 하든 관계없이 신은 늘 우리를 사랑하며, 신의 눈에 우리는 늘 신의 자녀입니다.‍ 하지만 우리 자신과 우리의 양심을 위해서 고귀한 사랑의 길을 걸어야 합니다. 죄책감에서 자유롭고, 신과 하나가 되기 위해서 말입니다.‍

왜냐하면 원래 우리는 신이며, 결국에 우리는 다시 사랑의 바다, 신과 하나가 될 테니까요. 우리는 이 물질계에 화현한 신입니다. 따라서 우리가 선한지 악한지 판단할 사람은 우리 자신 외엔 아무도 없습니다.‍ 우리의 지혜와 우리의 양심, 지식에 대한 우리의 공정함만이 이 세상을 떠날 때 우리 자신을 심판할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자신에게 이런 모든 불필요한 부담을 없애야 합니다.‍ 그래야 우리가 신에게서 나온 위대하고 완전한 사랑이며 빛이며 축복인 원래 진아의 순수한 정수를 인식할 수 있습니다.

…(죄송합니다) 내가 미안해요. 당신은 잘하고 있어요. 내 말이 너무 빠른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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