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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의 말씀

나비의 단념: 케찰코아틀께서 그렇게 말씀하셨다

2021-03-04
진행 언어:English
내용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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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찰코아틀께서 그렇게 말씀하셨다』는 영적인 이해를 갈망하는 모든 구도자를 고양하게 하는 아름다운 이야기입니다. 이 책은 이 이야기에서 깨달은 스승이신 전설적인 아즈텍 신 케찰코아틀의 여정을 따라갑니다. 케찰코아틀이 신실한 구도자에게 말씀하실 때 내적 여정의 중요성을 강조함을 봅니다.

이 여정은 시공을 뛰어넘어 우리를 내적 천상의 빛과 음악과 연결해줍니다. 그래서 『케찰코아틀께서 그렇게 말씀하셨다』는 심오한 진리를 향한 영적 탐구에 빛을 밝혀줍니다. 이제 이 심오한 글을 함께 나누게 되어 기쁩니다. 이 글은 사랑, 연민, 믿음, 겸손의 기본을 가지고 진정한 위로를 찾는 방법을 보여줍니다.

『길』

그것은 테미후이톤틀리의 달이었고, 구름이 하늘을 덮었습니다. 케찰코아틀은 목련꽃처럼 번창하는 촐룰라시로 여행했는데, 거기엔 그를 사랑하고 그의 말씀을 간절히 바라는 형제들이 있었습니다. 그의 말씀을 들으려고 모인 사람들에게 그는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그중에는 사원의 제사장들도 있었습니다.

『촐룰라의 형제여, 나는 믿음이나 교리를 가져오지 않았습니다. 이미 다른 것이 존재하는데 교리나 신조를 더 하는 목적이 무엇인가요? 우리가 단지 말의 의미를 바꾸고 더 길게 또는 더 깊게 만드는 게 아닌가요?

그것을 탐색할 때 자신 안에서 탐색하고, 그것을 찾고자 하면 다른 이에게 가세요. 그러나 자신을 모르면서 남에게 가지 마세요. 다른 사람에게 갈 때, 여러분의 성취와 발견을 선물로 주고, 그 대가로 그들의 지지와 기쁨조차 구하지 마세요. 이렇게 할 때 여러분은 빛을 따라가는 길을 걷게 됩니다.

침묵이 당신의 말이 되고 걷는 길이 되게 하세요. 빌린 입이나 다른 사람의 발로 걷지 마세요. 그렇더라도 당신의 입과 발을 언제나 그것이 필요한 사람에게 제공하세요』 『동료의 길을 말하기 전에 자기 가슴의 감정을 큰 소리로 말하고, 자신을 들여다보고, 상대의 입장이 되어 보세요. 그러면 당신도 그와 같은 일을 할 것을 깨달을 겁니다.

침묵을 지키고 동료를 비난하지 마세요. 그가 비틀거림에서 일어나도록 돕고, 나중에 같은 돌에 걸려 넘어지지 않도록 그들에게 배우세요. 어떤 일을 할 때 심장을 두근거리게 하고, 무언가를 줄 때 여러분의 진동이 녹아 날아오르게 하세요.

여러분의 아버지께서 지켜보며 그분의 신성한 눈에 기쁨의 눈물이 흐를 것이기 때문입니다. 당신의 아버지는 당신을 느끼고, 이 순간 당신 안에 있습니다. 상황의 바람에 흔들리는 구름처럼 머릿속을 스치는 생각과 눈, 귀나 관념이 당신을 속이지 않도록 하세요.

「당신 자신」이 되기를 멈추지 말고, 내면에서 하늘에 구비 치는 그 산들, 태양과 함께 조는 그 계곡들, 모든 순간에 자신을 찾는 그 강들, 당신의 숨결인 바로 그 나무들, 당신 희망과 기쁨이 되는 작은 새들을 발견하세요. 내가 당신 안에서 나오고, 내 목소리는 생명의 목소리요, 내 발걸음은 인간을 찾는 모든 사람의 발걸음입니다.

당신 안의 나를 깨우세요. 내가 아직 바깥에 있다고 믿게 하는 감각에도 불구하고, 나는 당신 안에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아는 것만 이야기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침묵이 더 좋습니다. 비평하지 않게 조심하세요. 판단하지 않게 조심하세요. 그 길에서 발전의 척도는 다음과 같습니다: 우리가 평화를 얼마나 많이 공유했는가? 사랑을 얼마나 주었는가? 솔직하고 자신이 되세요』

『새로운 차원』

그날 오후는 독수리의 비행 같았습니다. 사원으로 통하는 오솔길을 오르는 침묵의 발소리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잘 익은 과일을 닮은 태양 형제는 하늘의 가지에서 산의 품으로 천천히 내려왔습니다. 케찰코아틀은 그의 형제들과 함께 앉아 돌들 사이에서 놀면서 물이 만든 소용돌이를 바라보았습니다. 그들 중 하나가 물었지요. 『죽음의 신비에 대해 말씀해 주시겠어요?』 마치 회상하는 것처럼 잠시 침묵을 지켰다가 그가 이렇게 말했습니다.

한때 테미크틀리라고 부르는 애벌레가 아후에후에틀 나무줄기의 거친 표면을 걷고 있었지요. 공중을 날아다니며 놀고 있던 나비가 그것을 보고 그 앞에 서서 말했습니다. 『안녕, 과거의 형제여! 그런데 당신은 그 지상의 껍질을 버리고 나처럼 날아서 하늘로 오를 수 있는 그날이 올 것을 아는가요?』

그래서 그 애벌레가 그에게 대답했습니다. 『그래요. 그건 부모님이 가르쳐 주신 것이고, 조부모님이 가르쳐 주신 겁니다. 그들은 우리가 지구의 사슬에서 벗어나 새로운 차원으로 올라갈 수 있는 또 다른 삶이 있다고 말했어요. 하지만 나는 믿지 않아요. 비록 낮과 밤 동안 나는 무언가를 향해 걸어간다고 생각하지만, 내 상상력은 수액의 박동과 내 발을 어루만지는 나뭇잎의 떨림을 좋아하는 이 차원에 멈추게 됩니다』

그러자 나비가 날갯짓하며 위로 날아올라 갔습니다. 애벌레에게는 몇 년처럼 보였던 며칠이 지나갔고, 그는 죽음이 가까워졌음을 깨닫고 밖으로 향한 소나무 가지를 향해 걸어갔습니다. 어느 날 저녁 해 질 녘에 그는 누워서 죽음이 오기를 기다리며 비단 무덤을 쌓았습니다.

이윽고 나비로 태어난 봄이 찾아왔고, 날개를 펴고, 공기와 함께 녹은 화살처럼 빠르게 아침 해를 향해 처음 날갯짓했습니다. 나비는 하늘을 날다가 힘겹게 기어오르는 테미크틀리 애벌레를 보았고, 그 앞에 서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안녕, 과거의 형제여! 그런데 그날이 올 것을 아는가요?』

『진화는 변화를 뜻하며 변화는 생명입니다. 과거를 버려야 사는 겁니다. 버리는 것이 진보입니다. 현재 뿌린 것을 미래에 거둡니다. 오늘 우리 삶에 고귀한 품성을 심어요!』

『악몽』

여러분의 사원, 광장, 톨란의 궁전은 (중미에 위치한 콜럼버스 이전 두 왕국의 수도) 얼마나 위대한가요! 하지만 그것보다 큰 것은 여러분 들판의 고요함, 그 두근거림, 마치 엄마의 숨결처럼 따뜻하고 어루만지는 공기! 케찰코아틀이 형제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누군가의 몸이 술에 취하여 비틀거리고 그의 혼도 떠나려고 할 때, 무리가 다가왔다가 그를 혼자 남겨둔 채 모두 흩어졌습니다.

케찰코아틀이 그에게 다가와 그를 가운데로 데려가 말했습니다. 『왜 가장 필요한 사람에게 온기를 거부합니까? 그가 인생의 냉혹함을 잊기 위해 취한 것이 아니라 다른 것을 위해 취했다고 믿나요? 그리고 이제, 당신은 그에게 약점이 있다고 해서 그를 버리나요? 그가 자기 운명의 길과 멀어지려고 애쓰면서 꿈을 깨려고 하기 때문인가요?』

그를 응시하며 말했습니다. 『형제여, 삶의 냉혹함이 이기도록 두지 마세요. 나중에 당신은 생명 자체가 될 것입니다. 악몽에 지지 마세요. 그것들은 지나가니까요. 또한 망치질할 때, 뒤틀리고 비명을 지르고 항의하고 울부짖는 구리를 잊지 마세요.

하지만 만들어진 후에는 아름답고 훌륭한 물건이 되어 전에는 욕했던 강한 망치질을 칭찬하게 됩니다. 그러니 당신 집에 가서 이 문제에 대해 사색하고, 술을 더는 마시지 마세요. 인생의 타격 역시 당신을 꽃병으로 만들 것이고, 언젠가 빛이 비칠 수도 있습니다』 『상황과 사정은 일시적입니다. 그러나 다른 사람의 사정에 대한 이해는 우월한 시야인 사랑의 눈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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