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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아하오 불교 서적: 스승과 제자 사이의 이야기, 2부 중 1부

2021-08-02
진행 언어:Vietnamese (Tiếng Âu Lạc [Tiếng Việt])
내용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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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아하오 불교는 부처님의 가르침이 근본인 종교입니다. 1939년 예언자 후인푸소가 설립했지요. 이 종교의 명칭은 베트남으로도 알려진 어울락의 쩌우독 성 호아하오촌에서 생겼습니다. 『호아하오』는 조화와 선을 의미합니다. 어린 시절 선지자 후인푸소는 성산인 탓손산과 따론산으로 들어가 전수해준 스승 밑에서 모든 질병을 치료하는 지식과 능력을 배웠습니다. 시간이 지난 후 그는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이 성스러운 산에서 나왔을 때, 선지자 후인푸소는 간소한 약초와 물, 침술을 통해서 사람들을 치료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또한 6권의 경전과 수백 편의 시, 심오한 뜻이 담긴 산문을 썼습니다. 그의 매혹적인 문체는 포괄적이고 간결하며, 이해하기 쉬웠습니다. 『스승과 제자 사이의 이야기』는 호아하오 불교 청년 그룹이 후인푸소 스승과 자주 함께했던 호아하오교의 오래된 제자들 이야기와 존경받는 호아하오교 신도들의 이야기를 편집한 것입니다. 오늘은 『스승과 제자 사이의 이야기』를 소개하겠습니다.

세 집에서 식사하지 말라: 1941년 레반류 씨 이야기

까오반헌 씨는 시자의 일을 하며 스승과 자주 가까이 지낸 제자였습니다. 어느 날 헌 씨는 스승님께 호아하오 불교의 진정한 신도는 어떻게 행동하고 사회에서 어떤 사람과 접촉해야 하는지 여쭈었습니다. 그때는 저녁이었습니다. 스승님은 까오반헌 씨를 엄하게 보며 말씀하셨지요.

Master Huỳnh VO (m): 『나는 너에게 세 집에서 식사하는 걸 금한다』 헌 씨는 놀랐습니다. (스승님, 이 지역에 집이 많은데 제가 피해야 할 세 집을 어떻게 압니까?) 스승님은 말씀하셨습니다: 『기억하여라. 이 세 집은 첫째, 고기용 동물을 거래하는 집이다. 둘째는 고기용 동물을 키우는 집이다. 셋째는 어구와 그물을 만들고 파는 집이다』

얼마 후 까오바헌 씨는 강바닥이나 운하에서 물고기를 잡는 그물을 만드는 직업을 가진 친구를 방문했습니다. 헌 씨는 잠시 친구와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그러자 친구의 가족이 음식을 가져와 함께 저녁을 먹자고 초대했습니다. 헌 씨는 문득 스승님의 말씀이 생각나서 즉시 저녁 식사 초대를 거절했습니다. 집주인은 놀랐습니다.

Other male VO (m): 그동안 당신은 우리를 방문할 때마다 저녁 식사 초대를 거절한 적이 없었어요. 오늘은 당신이 식사 초대를 거절하도록 제가 불편하게 하거나 기분 상하게 했나요?

헌 씨는 손을 저으며 답했습니다: 『아뇨, 불편하지 않아요. 당신 가족은 전혀 저를 불편하게 하지 않았어요. 단지 스승님의 지시를 따르고 싶을 뿐이에요』 『스승의 지시가 뭐죠?』 집주인이 물었습니다.

까오바헌 씨는 답했지요: 스승님은 제게 세 집에서 식사를 금하셨죠. 하나는 동물을 사고 파는 집이고, 둘째는 고기용 동물을 기르는 집이고, 세 번째는 어구를 만드는 집이에요. 당신 가족은 세 번째에 속합니다.

집주인은 그의 말을 끊고, 『저도 같은 제자예요. 스승님이 그걸 금한다면 저는 마땅히 이 직업을 포기해야 합니다. 그러니 저와 함께 식사를 하세요. 더는 이 일을 하지 않을 것을 약속합니다』

헌 씨는 스승님께서 그를 통해 친구를 구하길 원하셨다고 생각하고 그 가족과 함께 저녁을 먹기로 했습니다. 그와 친구는 스승님께 자기들 행동을 고백하며 조용히 기도했습니다. 정말로 집주인은 저녁 식사 후에 그물과 덫을 꺼내서는 그물은 조각조각 끊고 덫을 잘게 부수어 모두 버렸습니다. 그리고 까오바헌 씨에게 말했습니다.

Other male VO (m): 스승님이 금한 것을 해서는 안 되며, 남들이 우리 장비를 사용해 그 일을 한다면 살생의 업을 나누는 겁니다.

병에 따라 약을 처방하다: 당탄뜨우 씨의 이야기

1939년 말에 스승님의 강연을 들으러 또딩(호아하오교의 최초 사원)에 자주 왔던 형제 중에 안장성 초모이 지역에 사는 당탄뜨우 씨가 있었습니다. 어느 날 아침 뜨우 씨는 스승님을 뵈러 멀리서 온 형제를 보았습니다. 스승님은 그에게 지역 상황을 물으며 대화를 시작하셨고, 몇 가지 가르침을 설하셨고, 마지막에 조언하셨습니다.

Master Huỳnh VO (m): 『네가 영적 수행을 하려면 하는 일을 줄여야 한다! 그리 많은 일을 하면서 어찌 수행하겠는가?』 정오에 스승님을 찾아온 다른 제자가 있었습니다. 스승님은 그의 어깨를 두드리며 말씀하셨죠, 『네가 영적 수행을 하려면 일을 해야 한다. 아니면 어떻게 생계를 유지하고, 남을 도울 여윳돈을 얻겠는가?』

하루에 스승님이 두 제자에게 정반대의 조언을 하시는 걸 보고 뜨우 씨는 그 이유가 궁금했습니다. 그래서 뜨우 씨는 이 두 형제를 만나 이에 관해 물었습니다. 스승님이 일을 줄이라고 권하신 제자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Other male VO (m): 『저는 영적 수행을 포기하면서까지 쉬지 않고 때로는 아주 늦게까지 논에서 일했어요. 열심히 일해서 돈을 많이 번 후에 집에 머물면 영적 수행에 집중할 수 있다고 생각했어요. 이제 스승님이 부르셔서 일을 포기하고 여기로 왔어요』

스승님이 수행자로서 돈을 벌기 위해 일해야 하다고 조언하신 제자는 뜨우 씨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경전을 공부하고 스승님을 따른 날부터 저는 소와 논을 다 팔았어요. 저는 종말이 가깝다고 생각해 영적 수행만 하고 일을 하지 않았어요. 일을 계속했다면 어찌 제때 수행할까요? 돈 벌기에 바쁘다면 어찌 수행을 위한 마음의 평화를 얻겠어요?』 이 두 형제의 이야기를 들은 후에 뜨우 씨는 스승님이 제자의 배경과 상황에 따라 가르치신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신실함은 물을 약으로 만든다

이 이야기는 후인응옥카 씨의 증손자 후인안곡 씨가 들려준 이야기입니다. 후인응옥카 씨는 프랑스에서 대학을 졸업한 의사이자 또한 한의사였습니다. 당시에 카 씨는 40세였습니다. 그는 언어에 능통해서 유럽의 7개 국어와 영어 외에도 동남아시아의 17개 지방어에 능통했습니다. 1945년 스승님이 설법하러 간 한빈마을 근처에 싸우 씨가 살았죠. 그 당시에 카 씨는 우연히 캄보디아에서 온 다섯 승려를 만났습니다. 이 승려들은 그에게 어울락(베트남)에 내려오신 부처님을 찾는다고 했습니다. 그들은 부처님의 설법을 들으러 갔습니다.

카 씨는 그 말을 분명히 들었지만, 지식인의 의심 많은 성격 때문에 스승님의 설법을 들으려고 이들 승려와 함께 가지 않았습니다. 스승님의 설법에 참석하진 않았지만, 집에서 제단을 만들어 꽃과 등불, 물 세 잔을 놓고 기도했습니다. 그는 서원하길, 『그 스승님이 진정한 부처라면 제가 이 물을 마시고 아편 중독에서 벗어나게 축복하소서. 그러면 이 몸을 부처님께 공양하겠나이다』 정말로 다음 날 카 씨는 아편을 더는 갈망하지 않았습니다. 매우 흥미로운 점은 카 씨가 아편 연기를 맡을 때마다 토하고 싶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는 즉시 (당시에 자기 집에 있던) 아편 상자를 없앴습니다. 그때 카 씨는 스승님께 귀의할 준비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지식인의 에고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스승님을 만나면 스승님과 외국어로 대화할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의 집에서 호아하오까지 약 65㎞였습니다. 그는 스승님께 귀의하려고 그곳에 모인 사람들 무리에 섞였습니다. 카 씨는 스승님께 가까이 가기 위해 그날 오후까지 긴 줄을 서야 했습니다. 카 씨는 스승님을 만나면 하고 싶은 많은 말을 준비했습니다. 그가 가까이 가자 스승님은 그를 똑바로 보며 말했습니다.

Master Huỳnh VO (m): 『카 씨! 당신은 이미 서원을 하고 부처님께 귀의했는데 왜 여기에 왔나요?』

카 씨를 처음 보셨지만 스승님은 카 씨가 은밀히 제단을 쌓고 부처님께 귀의했음을 이미 아셨습니다. 깊이 감동한 카 씨는 꼼짝도 못하고 서서 외국어로 된 문장은 고사하고 그냥 한 마디도 할 수 없었습니다. 그는 스승님께 무릎을 꿇고 절하며 여전히 충격 속에 있었습니다. 스승님이 오셔서 그의 손을 잡고 일으키시자 그는 마치 꿈에서 깨어난 듯 깜짝 놀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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