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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비르(채식인)의 노래, 31~50, 2부 중 2부

2021-03-30
진행 언어:Engl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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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41‍

오, 수행자여!‍ 단순한 합일이 으뜸이니, 시간이 지나가고 내가 님과 만날 때 우리 사랑의 줄달음은 영원하리라.‍ 나는 눈을 감을 수 없고 귀를 막을 수 없으며, 내 몸을 억제할 수 없다.‍ 나는 눈을 떠서 보고 웃으며 님의 아름다움을 어디서나 발견한다.‍ 나는 님의 이름을 중얼거리고, 무엇을 보든 님은 생각나게 하며, 내가 무엇을 하든 님을 숭배하게 한다.‍ 일어나고 멈추는 것은 내게 하나이며, 모든 대립은 해결된다. 어디로 가든 나는 님 주위를 맴돈다.‍ 내 모든 성취는 님의 섬김, 내가 누워 있을 때 님의 발아래 절하게 된다. 내가 사랑하는 분은 오직 님뿐이니, 나에게 다른 이는 없다. 내 혀는 불결한 언어를 떠나 님의 영광을 밤낮 찬미한다.‍ 앉으나 서나 나는 님을 잊을 수 없으며, 내 귀엔 님을 그리는 음악의 리듬이 울린다.‍ 까비르는 말한다. 『내 가슴은 고조되고 숨어 있던 영혼은 나타나며, 나는 모든 고통과 기쁨을 초월하여 거대한 하나의 희열로 침잠한다』‍

노래 42‍

성스러운 목욕을 하는 곳에는 오직 물만이 있다.‍ 그들이 성스러운 목욕을 해도 소용없음을 안다.‍ 형상은 모두 생명이 없고 말할 수 없다.‍ 그들은 바라보며 울부짖는다.‍ 푸라나와 코란은 단지 언어일 뿐, 그 가려진 베일을 열고 나는 바라보았다.‍ 까비르는 체험의 언어를 속삭여 준다.‍ 그는 다른 모든 것이 진실하지 않음을 안다.‍

노래 43

나는 물속의 물고기가 목마르다기에 웃었다.‍ 그대는 집에서 진실을 보지 못하고, 숲속에서 숲속으로 방황한다.‍ 여기에 진리가 있다!‍ 베나레스나 마투라로 가보라.‍ 그대 영혼을 찾지 못하면 세계는 실체가 아니다.‍

노래 44‍

감추어진 깃발은 하늘의 사원에 꽂혀 있고, 푸른 하늘의 지붕은 달과 빛나는 보석으로 아름답게 장식되어 있다.‍ 태양과 달빛은 빛나고 그 광채 앞에서 그대 마음은 고요하다.‍ 까비르는 말한다. 『그대가 이 감로수를 마시면 정신이 배회하며 미쳐 버리리라』‍

노래 45

그대는 누구이며 어디서 왔는가?‍ 어디에 지고의 영이 있으며, 어떻게 님의 그 모든 창조가 전개되는가?‍ 불은 나무 안에 있다.‍ 누가 불꽃을 일으키는가?‍ 나무는 재가 되어 버린다.‍ 어디서부터 불의 힘이 나오는가?‍ 진정한 스승은 어떤 한계도 없고 무한하지도 않다.‍ 까비르는 말한다. 『창조자는 그의 언어를 그 말을 듣는 자에게 그때그때 적절히 쓴다』

노래 46‍

오, 수행자여!‍ 단순한 진리 안에 그대의 몸을 담그라.‍ 씨앗은 반얀 나무 안에 있고, 씨앗 안엔 꽃과 과일과 줄기가 있다.‍ 그러니 배아는 몸 안에 있고, 배아 안에 육체가 있다.‍ 불, 공기, 물, 땅, 에테르가 없는 곳에는 님이 없다.‍ 오, 카사여! 오, 판디트여! 신중히 생각해 보라, 영혼 속에 무엇이 부족한지를.‍ 물이 가득 찬 주전자가 물에 있을 때, 물은 안과 밖에 가득하다.‍ 그것은 이원성의 과오로 불릴까 두려워 그 이름을 붙일 수 없다.‍ 까비르는 말한다. 『당신의 본질인 진리의 말을 들어라. 당신의 그 님은 말한다. 님 자신이 창조자다』‍

노래 47

신비로운 나무가 있다.‍ 그 나무는 뿌리도 없이 서 있고 꽃도 피지 않는데 과일이 열린다.‍ 가지도 없고 잎도 없으며, 연꽃이 활짝 피어 있다. 새 두 마리가 노래하는데, 한 마리 새는 스승이요 다른 한 마리는 제자이다.‍ 제자는 다양한 삶의 열매를 골라 맛보고 스승은 지켜보며 즐거워한다.‍ 까비르가 무엇을 말하는지 이해하기는 어렵다. 『새는 탐색을 초월하지만 아주 분명히 보인다. 형상 없는 것이 모든 형상의 중심에 있다. 나는 형상의 영광을 노래한다』‍

노래 48‍

나는 쉬지 못하는 마음을 진정시켰고 가슴은 빛난다. 나는 그것 안에서 그것 너머를 보았다. 무리 속에서 나는 그의 본질을 보았다.‍ 나는 굴레 속에 살다가 자유를 얻었다.‍ 나는 모든 편견의 굴레를 부수었다.‍ 까비르는 말한다. 『나는 얻을 수 없는 것을 얻었다. 내 가슴은 온통 사랑의 빛깔로 물들었다』‍

노래 49

그대는 보지 않고는 말할 수 없다.‍ 볼 수 없을 때 믿을 수 없으며, 무슨 얘기를 해도 그대는 믿지 않을 것이다.‍ 말에 의해 인식된다면 무지가 공백을 가득 채울 것이다.‍ 형태 없음을 명상하는 자와 형태를 명상하는 자가 있다.‍ 그러나 현자는 창조자가 이원성을 초월함을 안다.‍ 님의 아름다움은 눈으로 볼 수 없다.‍ 님의 음조는 귀로 들을 수 없다.‍ 까비르는 말한다. 『사랑과 체념, 모두를 발견한다면 결코 죽음에 떨어지지 않는다』‍

노래 50‍

무한의 피리가 끊임없이 연주된다.‍ 그 음은 아름다운 사랑이다.‍ 모든 구속에서 떠날 때 진리에 도달한다.‍ 얼마나 멀고 먼 곳까지 향기가 퍼져 있는가!‍ 사랑은 무한하며, 아무것도 그 길목에 서 있지 아니하다.‍ 이 선율의 형태는 백만 개 태양처럼 환하다.‍ 비나의 음과 진리의 음조를 어찌 비교하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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