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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과 제자 사이

진정한 사랑은 늘 지혜와 함께 거기 있다, 3부 중 3부

2021-03-30
Lecture Language:English
내용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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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방하는 건 좋지 않아요. 대부분은 좋지 않죠. 스스로‍ 주도적이고‍ 독창적으로‍ 새롭게 만든, 자신만의 새 지혜와‍ 새 지식과 일을 하는‍ 새 방식을 지녀야 합니다. 늘 향상시켜 나가야 해요. 내게서 배우긴 하되‍ 내 행동을 모방하진 마세요. 때로는 그 모방이‍ 같지 않기 때문이죠.

모방하는 건 좋지 않아요. 대부분은 좋지 않죠. 스스로‍ 주도적이고‍ 독창적으로‍ 새롭게 만든, 자신만의 새 지혜와‍ 새 지식과 일을 하는‍ 새 방식을 지녀야 합니다. 늘 향상시켜 나가야 해요. 내게서 배우긴 하되‍ 내 행동을 모방하진 마세요. 때로는 그 모방이‍ 같지 않기 때문이죠. 그 안의 담긴 뜻을‍ 이해하지 못하고‍ 맹목적으로 따라 하니까요. 그러면 좋지 않아요. 지혜는 차치하고라도‍ 그 안에 든 논리와 근거를‍ 알아야 합니다.

모두 내 친구가 돼야 해요. 내겐 최악의 사람이 있는‍ 것 같아요. 이미 예견된 거죠. 나의 서원 때문이죠. 석가모니 부처도‍ 물론 전생의 원수들이‍ 있었어요. 그 때문에‍ 석 달 동안‍ 말 먹이를 먹어야 했죠. 예를 들면 그래요. 하지만 이런 일들은‍ 거의 언급되지 않아서‍ 우리가 아는 건 그 뿐이죠. 또 누군가가 부처를‍ 암살하려다 발가락에‍ 상처를 냈어요. 그것도 알려진 거죠. 또 다른 경우는 부처가‍ 독버섯을 먹은 것인데‍ 그 때문에 부처는 죽었죠. 이게 세 번째예요. 하지만 부처는 그 보다 더한 고통을 받았어요. 젊어서 죽지 않고 적어도‍ 노년기까지는 살았으니‍ 그래도 최악은 아니었죠. 많은 스승은 그렇지 못해요. 가령 예를 들면‍ 주 예수 그리스도는‍ 오래 살지 못했어요. 3년 반 동안‍ 가르침을 펴다가 그렇게‍ 십자가에 못 박혔죠.

하지만 원수들과‍ 자신의 허락을 받고‍ 해를 준 사람들과는‍ 차이가 있어요. 가령 석가모니 부처는‍ 최초의‍ 다섯 제자가 있었는데‍ 아주 아주 오래전에‍ 헤아릴 수도 없는 옛날에‍ 그들은 석가모니 부처의‍ 피를 먹고 살았어요. 그들의 배고픔의 고통을‍ 덜어주려고 자진해서 줬죠. 그러면 훗날‍ 피로 맺어진, 깨달음과 지혜의 법통을‍ 줄 수 있었으니까요. 그건 달라요. 그래서 부처는 그 다섯‍ 제자와 함께 지냈어요. 예를 들면요. 제자는‍ 그 외에도 많았지만요.

부처는 늘 그들과 지냈는데‍ 그들은 해를 끼치지 않았죠. 원수들만이‍ 고의로 해칩니다. 시기와 악의와‍ 온갖 나쁜 마음으로‍ 해를 입히죠. 거듭해서요. 가령 데바닷타는‍ 세세생생 원수였어요. 부처의 불구대천 원수였어요.‍ 그래서 늘 부처를 해쳤죠. 부처가 이미‍ 성불을 했는데도‍ 여러 방법으로 해쳤어요. 다행히‍ 부처는 오래 살았고‍ 아주 많은 설법을‍ 할 수 있었기에‍ 지금도 온 세상이‍ 여전히 이로움을 얻죠. 사실, 온 세상은‍ 아니에요. 온 세상이라고 하는 건‍ 불교를 믿는 많은 이들을‍ 말하는 거죠.

우린 예를 들어 이처럼‍ 종종 온 세상이라 말하지만 100%는 아니죠. 하지만 그것만도 상당히‍ 좋아요. 세상을 구하는 덴‍ 일정 수 이상의‍ 임계치만 넘으면 되니까요. 대중에게 이로움을 주는‍ 일들을 할 때도 그렇고요. 그런 식이에요. 부처가 생전에‍ 세상을 구했다고, 아니면 예수가 세상을‍ 구했다고 말을 합니다. 스승이 세상을 구했다고‍ 하는 건 그런 뜻이에요. 다른 사람들은 비록‍ 신자가 아니었다고 해도‍ 그들 역시 이로움을 얻죠. 그러니 세상을 구한 셈이죠. 메시아가 살아 있는‍ 동안에 한에서요. 예수도 그렇게 말했죠. 『내가 세상에 있는 한‍ 나는 세상의 빛이다』‍

지혜가 없는‍ 또 하나의 사례를‍ 지금 들었죠. 습관적 사고와‍ 편협한 지식, 어리석은 마음, 두뇌를 따르기 때문이죠.

나도 생활비를‍ 직접 벌어요. 디자인도 하고 모델도 하죠. 그러니 이 세상의 시민이‍ 될 자격이 있는거죠. 내게 필요한 건‍ 스스로 해결하면서‍ 누구에게도 폐를 주지 않아요. 여러분은 이미 세금과‍ 가족, 자신의 생활비를‍ 벌어야 하는 짐을 지고‍ 이 세상에서 살아가죠. 그래서 부담을 주고 싶지‍ 않아요. 여러분이‍ 자기 돈으로 뭘 하겠다면‍ 그건 자기 마음이죠. 난 부담 주고 싶지 않아요. 내가 한 마디만 해도‍ 모든 걸 해주려 하니까요. 난 알아요, 안 그래요? 그렇죠? (예)‍ 나도 알죠, 그래요. 하지만 난 요청하지 않아요. 여러분이 줄 걸 아니까요.

준다고 해도 거절하는데‍ 달라고 하겠어요. 평범한 사람들이 돈을‍ 벌어 저축하는 게‍ 힘들다는 걸 알기 때문이죠. 여기에 오는 것도‍ 비용이 들고요. 그래서 서양인들에게‍ 고마워하는 거예요. 자국에서 여기까지‍ 먼 길을 오니까요. 브라질 등지에서요. 때론 비행기를 갈아타야‍ 해서 이틀 사흘이‍ 걸리기도 해요. 게다가 돈도 그렇게‍ 많지가 않죠. 서양인들이 다 부유하단‍ 생각은 말아요. 안 그래요. 부유한 사람들은‍ 『포브스』지, TV, 신문에‍ 나오는 이들이죠. 다른 이들은 평범해요. 99% 나머지는 그렇죠? 그렇다 하죠? 99%는 평범한 이들, 보통 사람들이죠. 그냥 저냥 겨우‍ 살아가는 정도지요.

그러니 난 스승으로서의‍ 내 힘, 내 지위를 이용해‍ 뭔가를 요구할 수 없어요. 난 능력이 있어요. 내가 능력이 안 된다면‍ 필요할 지도 모르죠. 단지 의상 때문에요. 그럼 난 이처럼 소박한‍ 옷을 입을 거예요. 한두 벌이면 족해요. 히말라야에서처럼요. 하지만 나도 돕고 싶어요.

소위 내 제자들에게‍ 부담을 안 주고도 싶고‍ 더 불우한 이들, 나보다 능력이 없는‍ 이들을 돕고도 싶어요. 가령, 장애인들이나‍ 돌보는 이가 없는‍ 노인과 고아들, 이재민들을‍ 난 최대한 도와요.

돈만이 아니라 행복한‍ 느낌을 주려고 하죠. 『오, 어떤 스승이‍ 저 멀리 대만(포모사)이나‍ 스페인, 영국에서 우리‍ 이재민들을 생각하고‍ 뭔가를 주시는구나!』‍ 그럼 영혼에 위안이 되죠. 그들은 모든 걸 막 잃었죠. 사랑하는 이들도‍ 잃었고요. 그래서 돈이나 쌀이나‍ 아이들을 위한 비건‍ 과자만 주는 게 아니라‍ 힘든 시기를 겪는 영혼과‍ 마음을 위로하는 거예요. 대부분 사람들은 존엄하여‍ 타인으로부터 뭔가를‍ 받고 싶어하지 않아요. 정말로 절박한 상황에‍ 놓인 사람들이라서‍ 가서 돕는 거죠. 그럼 그들은 기뻐하며‍ 이 세상에‍, 세상 사람들에게 아직‍ 사랑이 있다고 느끼죠. 그렇게 위안을 받으면‍ 계속 살아가고 다시‍ 시작할 용기를 얻게 돼요.

일단 위안을 받고‍ 행복을 느끼면‍ 좋은 발상이 떠오르고‍ 좋은 에너지가 그들의‍ 주변 안팎으로 흘러서‍ 더 나은 생각을 하고‍ 더 행복해질 수 있죠. 계속 살아갈 수 있고‍ 절망감에 휩싸여‍ 생명을 잃은 친척이나‍ 친구들을 따라 죽을‍ 생각을 하지 않을 겁니다. 그들은 모든 걸 잃고‍ 매우 절망한 상태라서‍ 생각을 제대로 하지‍ 못할 수도 있거든요. 그래서 내가 돕는 거예요. 돈 때문만이 아니고‍ 구호품 때문만도 아니에요. 아마 당장 며칠은‍ 그런 게 필요하겠죠. 나중에 다른 데서나‍ 정부에서 더 큰 지원을‍ 할 때까지는요. 때론 우리가 외딴 지역으로‍ 갈 때가 있는데, 정부에서는 그렇게‍ 신속하게 도움을 주기‍ 어렵기 때문이죠. 다른 단체에서도 그렇게‍ 빨리는 나오지 못하고요. 우린 최선을 다해요. 온 세상을 돕진 못해도‍ 나는 도울 수 있는 곳은‍ 도와요. 단지 그래서죠.

시간이 된 듯한데…‍ 대만(포모사) 사람들은‍ 어쨌든 가야 하죠? 대만(포모사) 사람들이‍ 왜 안 갔나요? 버스가 안 기다리나요? ‍오, 깜박했어요. 밖에서 물품 파는‍ 사람들도 있죠? 저런‍, 시계처럼 정확할 순 없죠. 매시간 정확하게 『땡』‍ 소리에 맞출 순 없죠. 난 다른 할 일들이 있고‍ 육신이 늘 내 말을‍ 듣는 것도 아녜요. 됐어요. 그만할게요. 안 그러면‍ 다들 날 좋아하지‍ 않을 테니까요. 여러분 위장도 그럴 거고, 대만(포모사) 사람들과‍ 버스 기사들도‍ 날 좋아하지 않을 거고, 밖에서 채소 파는‍ 상인들도 채소가‍ 시들어 가니 날 안 좋아할‍ 겁니다. 그래요, 가세요. 다음에 봐요. 고마워요. 모든 것에 감사합니다. 다음에 봐요.

빛에 따라 얼굴이‍ 다르게 보여요. 카메라 각도에 따라서도‍ 얼굴이 달라 보이고요. 난 알죠. 직접 사진을 찍으니까요. 이따금‍ 꽃 같은 걸 찍어보면‍ 각도에 따라 좋게 보이거나‍ 안 좋게 보이죠. 살아 있는 듯 생생하게‍ 나오기도 하고, 밋밋하고‍ 볼품없이 나오기도 해요.

부탁인데, 언제나‍ 뭔가를 할 때는‍ 조건 없이 해요. 아니면 하지 말고요. 그래서 특별 식사를‍ 더는 하지 않으려고‍ 생각 중이에요. 왜냐하면 다른 사람들이‍ 부러워하며 내 의도를‍ 이해하지 못하고‍ 서양인들을 더 잘‍ 대우해준다고 생각할 것‍ 같아서요. 모르겠어요. 특별한 사람들을 위한‍ 특별식을 계속 만들어야‍ 할지 모르겠어요. 안 하는 게 낫겠어요. 내가 인도에 있었을 땐‍ 종종 끼니를 걸렀어요. 특별식은‍ 말할 것도 없고요. 사람들이 다 먹어 치운 뒤‍ 내겐 설거지 거리만‍ 산더미처럼 남겨졌죠. 그런 온갖 상황에서‍ 내가 어떻게‍ 살아남았나 모르겠어요. 아쉬람에서 그랬죠.

고마워요, 그리고 사랑해요. 그게 그 무엇보다 중요하죠. 모두에게‍ 신의 축복을 빕니다. 고마워요. 사랑해요. (감사합니다, 스승님.‍ 사랑합니다, 스승님)‍ 정말로 여러분을 사랑해요. 그만 갈게요. 여러분 모두 고마워요. (감사합니다, 스승님)‍ 날 사랑하는 모든 이들, 그 사랑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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