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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타니파타: 소치기 다니야, 9부 중 8부

2021-03-09
Lecture Language:English
내용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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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물리적인 힘만 가져오는 게 아니라 많은 업장도 가져온다는 걸요. 오, 여러분은 모르죠. 만일 안다면 아주 겁이 날 겁니다. 그래서 많은 부자들이나 왕과 거물급 정치인들이 별로 잘 못 지내는 거예요. 조력자가 너무 많으니까요. 그들은 업보에 대해선 몰랐어요.

아무것도 입지 않는‍ 한 사람이 있었어요. 옷을 입진 않았지만‍ 아주 늘 행복했어요. 어떨 땐 비를 맞았고‍ 어떨 땐‍ 햇볕에 그을렸어요. 몇 사람이 와서 말했죠. 『당신은 손발이 있으니‍ 밖에 나가 일을 해서‍ 돈을 벌면‍ 허리에 천을‍ 두를 수 있고‍ 재물도 갖게 되어‍ 형편이 좋아질 겁니다』‍ 그가 『아뇨 난 지금‍ 아주 행복해요』 하자‍ 그들은 『뭐가 행복하죠? 뭔가를 갖게 되면‍ 더 행복할 거예요』 했죠. 그는 말했어요. 『아녜요. 뭘 갖게 되면 지금처럼‍ 내가 행복할 것 같나요?』‍ 그는 뭔가를 갖게 되면‍ 다른 문제가 생긴다는 걸‍ 알았던 거죠. 정말 그래요.

옷이 있으면, 옷이 아름다울수록‍ 더 힘들어져요. 그걸 관리해야 하니까요. 다행히 내 회사에는‍ 전문가 몇 명 있어서‍ 내가 관리 안 해도 돼요. 옷을 그들에게 보내면‍ 그들이 세탁을 해주고‍ 그럼 난 그걸 입죠. 글쎄요, 일종의 광고죠. 『스승님이 입으신‍ 옷이에요! 사실래요?』‍ 예를 들자면 그래요. 그게 아니고 나 혼자라면‍ 이런 옷은 안 입을 거예요. 혹은 내가 손수 빨아야‍ 한다면 안 입을 거예요. 너무 번거로우니까요. 내 이동주택은 작아요. 그들은 작다고 말했었죠. 컨테이너로 만들어서‍ 아주 작다고 했어요. 내가 앞서 경고했거든요. 너무 큰 건 못 쓴다고요. 그래도 내겐 너무 커요. 그런데도 그들은 여전히‍ 앞쪽과 왼쪽에 다른 방을‍ 애써 끼워 넣었어요. 침실이요.

물론 난‍ 그들의 친절에 감사해요. 난 돈을 냈어요. 그냥 받은 건 아니에요. 그런 건 원치 않아요. 그래서 컨테이너로‍ 이동주택까지 만들었죠. 선박용 컨테이너죠? 어떤 건 크고, 어떤 건 작죠. 화물 컨테이너라고 해서‍ 작은 줄 알았어요. 한 달 만에 금방‍ 완성되는 걸로 알았죠. 그런데 아니었죠. 그들은‍ 더 크게 만들었어요. 두 달 반 만에‍ 더 크게 만들었어요. 좋아요. 난 받아들였죠. 일반 주택처럼‍ 거실을 만들고‍ 그 옆에 작은 부엌을‍ 만들었기 때문이죠. 또 앞쪽에는‍ 다실도 자그맣게 있었죠. 바닥에 앉아 마실 수 있게‍ 일본식 의자도 놓았죠. 커피를 만들 시간이‍ 있기라도 하면요.

그들은 정말 몰라요. 여러분은 다들 모를 거예요. 내가 비건 샌드위치를‍ 씹으면서 문서에‍ 서명한다는 걸요. 반려동물을 쓰다듬어‍ 주면서 동시에 명상하고, 수프림 마스터 TV를‍ 확인하면서 동시에‍ 양치질을 하는데‍ 어떻게 한가하게‍ 앉아서 공주처럼‍ 커피를 마시겠어요? 그 공간은 쓸모 없지만‍ 그렇다고 없앨 수도 없죠. 붙어 있어서요. 여러분이 남편한테서‍ 벗어날 수 없는 것처럼요. 여러분은 서로 보이지 않는‍ 시멘트로 붙어있죠 그러니‍ 난 여러분을 탓하지 않아요. 내 집도 그 부분을 떼어낼‍ 수 없어요. 물론 가능하긴 하죠. 하지만 기술자를 불러서‍ 벽을 허물고‍ 지붕을 다시‍ 붙여야 해요. 그럼 한 달이 더 걸릴 거고‍ 다시 손보기 위해‍ 어질러진 온갖 것들을‍ 다 치워야 할 겁니다. 왜냐면 발코니도‍ 만들어 놔서 우선은‍ 발코니를 없애고 다시‍ 덮어야 하거든요. 오 맙소사! 그래서‍ 그만두자고 했죠. 좋아요.

그들은 침실도 만들었죠. 침실에는…‍ 아! 뭐라 하죠? 퀸 사이즈 침대라고 하죠. 그렇죠? 킹 사이즈는 아니고‍ 분명 퀸 사이즈일 거예요. 난 여왕이니 퀸 사이즈‍ 침대를 써야 한다고 여기죠. 한 번 누워봤어요. 정말 편했어요. 가질 수 있는 최고의 침대죠. 아름다운 시트와‍ 광택이 나는 린넨 이불이요. 내가 왔을 땐 아직 더웠죠. 시원한 시트 위에 누워‍ 새틴 이불을 덮으면 되지만‍ 난 덮지 않았어요. 잠이 들까 걱정됐어요. 너무 안락해서요.

난 몇 주 동안 그걸‍ 거기 놔뒀어요.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죠. 딱 한 번 누워봤는데‍ 너무 편안했어요. 아주 안락했죠. 『높고 넓은 침대에‍ 눕지 말라』는‍ 부처의 말이 염려됐어요. 그 침대에서 자기 전에‍ 그 「이유」를 먼저‍ 탐구해야 한다고 생각했죠. 그들은 매우 안락한‍ 침대를 만들었어요. 방은 작은데‍ 침대는 크고‍ 심지어 작은 독서용 의자와‍ 탁자까지 있어요. 아주 근사해 보이죠. 정말 근사해요. 단순하지만‍ 근사하죠.

그런데 난 잠들기 전에‍ 즉시 침대에서‍ 빠져나와야 했어요. 할 일이 많이 있었죠. 거기 누워버리면 잠이‍ 들 거고, 그럼 깨어나지‍ 못하고 열반에 들겠죠. 그래서 옷과 물건을 다 새집으로 옮겼는데 아직‍ 둘 곳을 생각 중이에요. 우선은‍ 새 동굴에 갔다 놨어요. 그런데 나중에 나는‍ 그곳은 본채에서‍ 너무 멀다고 말했어요. 계속 급하게 왔다갔다 할‍ 여건이 안 돼요. 어쩌면 립스틱 바르는 걸‍ 깜박하거나 한 쪽 눈썹만‍ 그릴지도 모르는데 그럼‍ 펜슬을 가지러 동굴로‍ 다시 뛰어가야 해요. 만일 펜슬이 부러지면‍ 나는 또… 해야 하는 등등‍

또 화장실은‍ 중간에 있어서‍ 들락날락할 때‍ 이런 아름다운 옷을‍ 입고 있으면‍ 비를 맞게 돼요. 난‍ 『비를 뿌리려면 뿌리소서, 신이여! 난 지금‍ 명상홀로 갈 테니‍ 비를 뿌리소서』라고‍ 말할 수 없어요. 그래서 아주 불편해요. 내 시간은 정말 아주‍ 빠듯하니까요. 그래서 침대를 치웠는데‍ 고백하건대‍ 약간은 아쉬웠어요. 왜냐하면 단 한 번‍ 몇 분간 누워봤는데‍ 정말 편안했거든요. 오랫동안 나는‍ 이런 육체의 편안함을‍ 느껴보지 못했어요. 특히 나이가 들면‍ 뼈가 제자리에‍ 있지 않잖아요. 그래서 그런 침대에‍ 누우면 몸을 잘 받쳐줘서‍ 정말 편안해요. 그래서 난 너무 편안하게‍ 느낄까 봐 걱정이 됐죠. 내가 너무 안락하면‍ 안락한 생활을 하지‍ 못하는 다른 이들을‍ 잊게 될까 봐서요. 그래서 치웠죠! ‍

그런 뒤에 내 옷과‍ 모든 물건을 그 안에, 내 사무실 옆에 뒀어요. 그래서 편리했어요. 왜냐면 때로 일할 때‍ 잠시 틈이 나거나 하면‍ 몇 분 정도‍ 거기 들어가 물건을‍ 정리할 수 있으니까요. 정리가 안 됐거든요. 여기로 가져올 땐 가방이나‍ 여행 가방 안에 넣어 왔죠. 그래서 아주 편리했어요. 짐들은 이미 오래전에‍ 옮겼지만 멀리 떨어진‍ 동굴에 있었기 때문에‍ 내가 일할 때‍ 몇 분 만에‍ 거기 갔다가 돌아와서‍ 다시 일할 순 없었죠. 하지만 내 작은‍ 사무실 옆에 있으면…‍ 사무실은 가로세로 2미터라‍ 이 연단 크기만 해요.

그 옆에 있는 방은‍ 조금 더 큰데 거기에다 내 옷들과 필요한‍ 물건들을 다 보관해요. 매우 편리하죠. 즉시 난 그걸 고치고‍ 모든 걸 정리했어요. 짐은 거기에 오랫동안‍ 있었죠. 안 보이면 신경이‍ 덜 쓰이죠. 가기도 힘들고요. 원래 난‍ 동굴에서 살고 싶었어요. 그래서 거기에 물건들을‍ 전부 갔다 놓았던 거예요. 하지만 개들이 같이 있잖아요. 동굴은 옷과 탁자, 화장대, 모자, 신발을‍ 놓을 공간이 적어요. 나와 개들이 지내기엔‍ 공간이 충분치 않죠. 그래서 생각했어요. 그래, 동굴을 포기해야겠어, 이동주택이 좋겠어 하고요. 문제는 그들이 너무‍ 크게 만들었다는 거예요.

큰 건 아녜요. 좋아요. 사실 아주 큰 건 아니에요. 개들이 그 안에서‍ 지내기에도 좋아요. 처음에 내가 갔을 땐‍ 텅 비어 있었어요. 심지어 작은 방도‍ 아주 커 보였죠. 또 그 일본식 방도 이만한 크기였어요. 이 데스크, 이 연단만 한‍ 크기였어요. 실은 정말 좋은 집이죠. 다만 어딘가 작은 방이나‍ 동굴에서 살아야 한다는‍ 생각이 드는 것뿐이에요. 그들이 날 속였어요. 『그냥 작은 이동주택, 컨테이너예요, 스승님.‍ 그냥 컨테이너예요』‍ 라고 했어요. 그래서 난 전에 있었던‍ 컨테이너처럼 작고‍ 단순한 건 줄 알았죠.

하지만 그들은 그걸 집으로‍ 만들어서 시골 집처럼‍ 근사해 보였죠! 위에 지붕을 얹어서‍ 진짜 집처럼 만들었어요. 컨테이너는 정사각형이나‍ 직사각형이잖아요. 하지만 그 위에 지붕을‍ 얹고 벽을 잘라 창문을‍ 내어 집으로 만들었어요. 또 내부에 충전재를‍ 설치하거나 이탈리아, 로마기둥처럼 보이는‍ 반쪽 (기둥)을 만들어서‍ 붙였어요. 아주 좋은 집처럼 보였죠. 호화롭진 않지만 아주‍ 번듯하게 잘 꾸며 놨죠. 이제 내 비밀을 알았겠죠. 비의신이 비를 내릴 수 있죠.

이미 먹었나요? (예)‍ 오, 먹었군요? 오, 내가 늦게 왔죠? (감사합니다, 스승님)‍ 맛있었나요? (예)‍ (너무 잘해주세요) 그런가요. 오, 괜찮아요. 우리에겐 돈이 있어요. 음식을 살 형편은 돼요. 음식과 간단한 옷이요.

내 집에서도‍ 난 오로지…‍ 그래서 드레스룸은‍ 개들을 위해 비워놨어요. 침실도 치웠고‍ 침대도 치웠어요. 그래서 옷을 고르기 위해‍ 들락날락하는 작은‍ 복도만 있어요. 그뿐이죠. 난 아주 만족스러워요. 초소형이죠. 개들이 거기 있고‍ 옷이 거기 있고‍ 부엌이 거기 있어요. 소파는 작은 것만 있죠. 붙이면 소파처럼 되고‍ 펼치면‍ 작은 침대처럼 돼요. 하지만 그 침대는‍ 조심해야 해요. 왜냐면 한 쪽에 다리가‍ 네 개 있고 펴진 곳은‍ 다리가 없거든요. 조심하지 않으면‍ 소파 밑에 깔려요. 소파 위에 있는 대신에요.

내 개가 그랬어요. 그 사이에‍ 샌드위치처럼 끼었죠. 그는 매우 겁먹었어요. 그냥 몸을 돌렸을 뿐인데‍, 큰 개라 너무 무거웠겠죠. 만일 네 개의 다리가 있는‍ 안정적인 쪽에서 자면‍ 다른 쪽에 팔을 놓거나‍ 다른 쪽에 팔을 놓거나‍ 다리를 놓거나‍ 약간 기대도 돼요. 하지만 반대편으로‍ 몸이 완전히 넘어가면‍ 소파가 접혀 그 사이에 끼죠. 탁하고 접혀요. 또는 소파 위가 아니라‍ 그 밑에 깔리게 되죠. 하지만 난 능숙해요. 난 재주가 있죠. 좋아요. 여러분, 지금은 다 좋죠? (예) 그러니 이럴 수 있죠. 『옷들이 거기 있고‍ 개들이 거기 있고‍ 음식도 매일 오니‍ 비의 신이여, 비를‍ 뿌리려거든 뿌리소서』‍

지금은 좀 더 안정된 것‍ 같아요. 내가 처음 왔을 땐‍ 가방도 많고‍ 여행 가방도 너무 많은데‍, 내가 직접 정리해야 했죠. 남이 해주는 건‍ 원치 않아요. 내가 원하는 걸 찾지‍ 못할 수도 있으니까요. 그게 첫째고 둘째는‍, 난 내가 직접 하는 걸‍ 선호해요. 전엔 조수들이‍ 있는 게 좋았어요. 요즘엔 진실을 알았죠. 사람들은 신체적인 힘만‍ 가져오는 게 아니라‍ 업장 더미들도‍ 가져온다는 것을요. 오, 여러분은 몰라요. 만일 안다면‍ 아주 겁이 날 겁니다. 그래서 많은 부자들이나‍ 왕과 거물급 정치인들이‍ 잘 지내지 못하는 거예요. 조력자가‍ 너무 많으니까요. 그들은 업보에 대해선‍ 몰랐던 거죠. 여러분은 정말 몰라요. 어떤 이들은 부부간의‍ 문제를 일으켜요. 어떤 이들은 여러분이‍ 가십거리가 되게 하고‍ 평판에 흠집이 나게 하며‍ 어떤 이들은‍ 여러분도 모르는 다른 불운을 가져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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