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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프스 초이스 푸드 - 태국의 비건 식품 회사, 2부 중 1부

2020-06-02
진행 언어:Engl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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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가 비건이 됨에 따라 점점 더 많은 기업이 이 숭고한 운동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매일 수많은 새 제품들이 만들어지고 있으며 자비로운 생활 방식으로 전환이 더 용이하도록 돕고 있습니다. 그런 기업 중 하나가 셰프스 초이스 푸드입니다.

셰프스 초이스 푸드는 유명한 태국의 코코넛 밀크를 통조림으로 세상에 처음 소개한 기업입니다. 이 기업은 결국 세계에서 가장 놀라운 유제품 없는 제품들을 만드는 선두 주자가 되었고 풍미 있는 요리부터 달콤한 요리에 이르기까지 비건 요리를 한 단계 끌어올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현재 약 120여 개의 비건 제품을 만들고 60개 이상의 국가에 수출하고 있습니다.

1979년, 우리는 처음으로 코코넛 밀크 통조림을 팔았습니다. 태국에서 첫 번째 회사였죠. 그 후로 우리는 제품을 더 개발하기 시작했고 과일과 야채, 소스, 모든 태국 소스와 죽, 양념을 통조림으로 만들었죠. 1996년에 아빠는 칭하이 무상사님의 제자가 됐습니다.

그때 그는 즉시 생산라인을 바꿨고 그래서 모든 게 채식이 됐습니다. 그리고 나서, 2008년, 스승님께서는 모든 제자가 비건이 되도록 권장하셨어요. 그때, 아빠는 많은 태국산 카레 소스를 보았지만 비건은 없었어요. 그래서 많은 시간을 들여 아주 맛있는 커리 소스를 개발했죠, 완전 비건으로요.

비건인 소냐와 마리사는 그 후 『네이처스 참』이라는 새 브랜드로 출시하고 많은 다양한 비건 제품들을 개발했습니다. 사람들이 맛있는 음식을 즐길 수 있다는 것과 지구상의 어떤 존재도 음식 때문에 고통받지 않아야 하는 걸 아는 것은 정말 멋진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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