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춤을 보았습니다. 칭하이 무상사님께서 작곡하신 노래를 타이 히엔의 공연과 칭하이 무상사 국제 협회 회원들의 춤 공연으로 보았습니다. 이 춤은 오늘 공연의 첫 무대로서 막을 열어주었습니다. 다음 곡은 더 높고 무한한 사랑의 메시지를 전합니다. 칭하이 무상사께서 작곡하신 이 곡은 아주 친절하고 젊고 재능 있는 제 친구가 공연할 예정입니다. 그녀의 이름은 달레나입니다. 달레나를 환영해 주세요.
『오늘 밤 공연을 하기 전에 하고 싶은 말이 있습니다. 전세계에 노래를 들려드리기 전에 우선, 무엇보다도, 저의 주님이자 구세주이신 (주) 예수 그리스도께 모든 찬사와 영광을 드리고 싶어요. 그 분 없인 어울락어(베트남어)로 노래할 수 없었을 거예요. 그래서 말씀드리고 싶어요. 「어울락(베트남) 곡들을 노래할 수 있게 해주신 예수 그리스도께 감사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조금 긴장되네요. 이 상서로운 자리에서 공연 요청을 받았을 때는 칭하이 무상사님에 대해 들어본 적이 없었어요. 아마 저만 그런 것 같아요. 그리고 그때부터 그녀의 많은 재능들과 뛰어난 예술성, 불우이웃들을 돕는 그녀의 매우 고귀한 업적들을 알게 되었어요. 그래서 그녀에게도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기쁜 마음으로 그녀의 노래를 부르겠습니다. 「나를 사랑해요」』
옛날 옛적, 고대 왕국에는 외로운 여인들의 사랑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상아색 탑과 옥으로 지은 왕국에 사는 외로운 왕실 후궁들이 잊혀지지 않는 과거의 이미지로 칭하이 무상사께서 쓰신 시에 생생하게 담겨 있죠. 『시암의 왕궁에서』는 어울락(베트남) 노래 베테랑 작곡가인 팜 두이 씨에 의해 음악으로 각색됐으며 두이 쾅 씨가 부릅니다.
아시아 신화에서 비는 하늘에서 내리는 눈물로 아마 필멸의 인간과 사랑에 빠졌지만 함께할 수 없는 요정들이 내리는 것이겠죠. 비는 하늘과 땅을 연결하는 고리이자 과거와 현재를 연결하는 고리입니다. 『비가 오면 나를 기억해줘요』 칭하이 무상사께서 작곡하신 곡입니다. 이 곡은 사랑스러운 이란 씨가 칭하이 무상사 국제 협회의 멋진 무용수들과 함께 해석할 예정입니다. 이란 씨와 칭하이 무상사 국제 협회의 무용수들을 박수로 맞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