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69년에 태어난 인류의 이 열정적인 봉사자는 처음에는 변호사였습니다. 그러나 모든 동포의 삶을 개선하려는 열망을 발견하면서 내면에서 다른 소명을 느꼈습니다. 사랑받는 마하트마 간디(채식인)는 때로는 정부의 바람직한 변화에 관해 말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비폭력과 유익한 결과를 장려하며 명상과 단식을 했지요. 그래서 온 나라에서 평화로운 변화의 본보기가 되었습니다. 마하트마 간디(채식인)는 저서 『모든 사람은 형제다』에서 지구의 영적 가족이 하나임을 보여주는 방법으로 자신의 삶과 내적 깨달음을 겸허하게 성찰합니다. 오늘은 마하트마 간디의 저서 『모든 인간은 형제다: 6장, 국제 평화』에서 그의 명료한 사상을 소개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나는 개인이 영적으로 이로움을 얻으면 주변인이 고통 받는다고 믿지 않습니다. 난 불이일원론을 믿습니다. 나는 인류와 모든 생명체가 본질적으로 하나임을 믿습니다. 그러므로 한 사람이 영성을 얻으면 온 세상이 이익을 얻고, 한 사람이 넘어지면 온 세상이 그만큼 나빠진다고 믿습니다.”
“인간은 하나이며 모두가 똑같이 도덕률을 따라야 합니다. 모든 사람은 하나님이 보시기에 평등합니다. 물론 인종과 신분 등의 차이는 있지만 지위가 높을수록 책임도 커집니다.”
“자신과 가족, 국가 및 세상에 대한 의무는 서로 별개가 아닙니다. 자신이나 가족을 해치면서 나라에 좋은 일을 할 수는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세상을 해치면서 나라에 봉사할 수 없습니다. 마음이 깨끗하면 매 순간 우리 의무가 무엇인지 바로 깨닫게 됩니다.”
“나는 인도의 자유를 위해 살고 죽을 것인데 그것이 진리에 속하기 때문입니다. 오직 자유로운 인도만이 참된 신을 숭배할 수 있지요. 나는 인도의 자유를 위해 일하며 나의 스와데시는 인도에서 태어났고 그 문화를 물려 받았기에 인도에 봉사해야 하며 내 봉사에 대한 우선권이 있다고 알려 줍니다. 그러나 나의 애국심은 배타적이지 않습니다. 그건 다른 나라를 해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진정한 의미에서 세상 모두에게 이롭다고 여겨집니다. 내가 생각하는 인도의 자유는 결코 세상에 위협이 될 수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