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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요청: 비건이 되고 진심으로 참회하라, 6부 중 5부

2022-11-01
Lecture Language:Engl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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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내가 말했죠. 노천에 있으면 명상하기‍ 훨씬 좋다고요. 더운 경우에는, 날씨가 점점 더 더워지는 경우에는‍ 그렇게 하면 되죠. (네, 스승님)‍ 물론 담요 등도‍ 준비해야겠죠. 쌀쌀해질 수 있으니까요. (아, 네)‍ 그리고 늘 지붕 아래‍ 앉아야 하고요. 안 그럼 비닐판을‍ 여분으로 사서‍ 텐트 위에 덮어요. 강우에 대비해서요. (네)‍ 여하튼 뭘‍ 원하는지에 달렸죠. 신실하게요.

다른 질문은요?‍ (그게 다입니다, 스승님)‍ 다른 사람들도 없나요?‍ (없습니다) 그럼 좋아요. 그럼 됐어요. 집이며 모두 만족하나요?‍ (네, 스승님)‍ 너무 덥지는 않나요?‍ (네, 스승님)‍ (괜찮습니다)‍

좀 걱정됩니다. 선풍기를 더 달아요. (네, 스승님)‍ 그리고 숙소 건물 앞에‍ 물이 다 나오죠. 세면대가 달려 있고요. (네) 양동이를 가져가‍ 수도꼭지에서‍ 찬물을 받아서‍ 몸에 끼얹은 뒤에‍ 자도록 해요. 시원하죠. (네, 스승님)‍ 그러면 선풍기는‍ 안 쐬어도 될 거예요. 허나 옷을 입기 전에‍ 꼭 수건으로‍ 몸을 닦아야 해요. (네, 스승님)‍ 특히 여름에는요. 여름에는‍ 모공이 더 열려서‍ 찬물이 더 잘 스며들어요. 몸을 잘 닦지 않고‍ 그냥 옷을 입으면‍ 옷이 축축해지고‍ 젖을 테니 좋지 않죠. (네, 스승님)‍

어떤 이들은 그렇게 해요. 어리석은 사나이들 말이죠. 하지만 아무 말 안 했어요. 참견할 일이 아니니까요. 하지만 여러분은 참견해야‍ 하니까 말해주는 거예요. 좋아하든 좋아하지 않든‍ 난 늘 말을 해주죠. (감사합니다, 스승님)‍ 뭐든 좋은 건 말해주지만‍ 억지로 시킬 순 없어요. 그래도 말하죠. (네, 스승님)‍ 혹시 모르니까요.

몸의 물기를 잘 안 닦으면‍ 감기에 쉽게 걸려요. (네, 스승님. 맞습니다)‍ 해변에서 쓰는‍ 그런 큰 수건을‍ 쓰지 않아도 돼요. 대개는 집에‍ 큰 수건들이 있죠. 난 쓴 적이 없어요. 때론 누가 사다 줘서‍ 욕실에 있지만‍ 난 큰 수건을‍ 쓰지 않아요. 너무 무겁고‍ 낭비 같아서요. 그냥 보통 수건‍ 두 장을 써요. 때에 따라 정사각형이나‍ 직사각형 수건을요. 머리를 감을 땐 직사각형‍ 수건을 써요. (네)‍ 머리를 감싸려고요. 그리 길지 않은 걸로요. 그런 큰 수건은 아니에요. (네, 스승님)‍

손을 닦는 그런‍ 수건 만한 거죠. 싱크대 옆에 걸어 두고‍ 손을 닦는‍ 그런 수건이요. 그리 길지는 않죠. 30㎝ 정도 될 거예요. 그 정도였어요. (네, 스승님) 아니면‍ 30-40㎝ 정도요. 다른 수건은‍ 가로 세로 20㎝ 정도죠. 네모난 얼굴 수건이요. (네, 스승님)‍ 둘 중에 하나를 써요. 그 두 가지만 있으면 돼요. 너무 큰 수건은‍ 안 좋아하니까요. 뭐 하러요?‍ 세탁하기만 더 힘들죠. 세탁기가 금방 차버리죠. 손빨래를 한다면‍ 맙소사, 훨씬 더 힘들고요. 나한테는 버거워요. 너무 무거우니까요. 물기를 꽉 짤 수도‍ 없을 거예요. (네, 스승님)‍

너무 더우면‍ 다른 방법도 있어요. 사방을 다 열 수 있고‍ 모기장으로 되어 있는‍ 그런 텐트를 구해요. (네, 스승님)‍ 1인용 텐트인데‍ 다리를 뻗을 수 있는‍ 작은 주머니도 달려있죠. (네)‍ 두 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발목 위에‍ 고리가 있는데‍ 그건 불편해요. 왜냐하면‍ 고리는 위에 만들거나‍ 아래에 만들거든요. 텐트를 지지해 주기 위해‍ 텐트 주위에 고리를‍ 만드는 데 그건 발목 아래에‍ 있어야 해요. 그런 종류가 낫죠. (네, 스승님)‍

나도 전에 고리가‍ 위에 있고‍ 다리가, 발이‍ 아래로 오는 걸 썼는데‍ 아주 불편했어요. 텐트 고리는‍ 발아래에 있어야 해요. 그 주머니를 펼쳤을 때요. 그럼 얽어 매는 느낌이‍ 안 들죠. (네, 스승님)‍ 그리고 더 넓고요. 최근에 자매들을 위해‍ 사온 게 있는데 어떤 건지‍ 알고 싶으면‍ 여자들에게 물어봐요. (네, 스승님)‍ 여자들에게 물어봐요. 전에 사왔거든요. 밖에서‍ 앉고 싶을 때 쓰려고요. 텐트 외부 천, 바깥쪽 커버를‍ 다 열어서 올리면‍ 모기장으로만‍ 되어 있어요. 일부 아시아 나라에서‍ 취침 시 사용하는‍ 모기장과 같아요. (네, 스승님)‍ 아주 시원해요. 그래도 안 시원하면‍ 텐트 밖에 선풍기를 두고‍ 돌려요. (네) 그래도‍ 안 되면 두 대를 돌리고요. 그럼 너무 춥겠군요.

여러분의 형제 한 명은‍ 부모님을 보살피러‍ 집에 갔어요. 다른 가족이 없어서요. 근데 그는 그렇게 앉는대요. 이미 여러 해 되었답니다. 바깥 플라스틱 지붕 밑에‍ 앉는답니다. 집 앞쪽에‍ 처마가 있어요. 작은 처마요. (네, 스승님)‍ 그걸 투명 플라스틱으로‍ 한 거죠. 자외선 차단‍ 플라스틱도 있어요. 투명해 보이긴 하는데‍ 그늘이 좀 되죠. 일반 플라스틱판 같지만‍ 자외선을 일부 차단해요. (네, 스승님)‍ 그래서 더 시원하죠.

그는 그 아래서‍ 텐트 안에 앉았죠. 몇 년간 늘 그런 식으로‍ 했다더군요. 지금에서야 정말 차이가‍ 있다는 걸 알았답니다. 아주 좋다는걸요. 근데 난 이미‍ 오래전에 그러라고 했죠. 오래전에 문자로 보냈어요. 일반 전화가 없었을 때‍ 내 휴대폰으로요. 외진 산에 있었을 때였죠. 전화가 안 되는 곳이었죠. 그래서 휴대폰 신호가‍ 잡히는 곳을 찾아야 했죠. 신호가 잡히면 그곳에서‍ 멈췄어요. (네, 스승님)‍

그때 내가 말했죠. 야외에서 명상하면‍ 훨씬 좋다고요. 더운 경우에는, 날씨가 점점 더워질 때는‍ 그렇게 하면 돼요. (네, 스승님)‍ 물론 담요 등도‍ 준비해야겠죠. 쌀쌀해질 수 있으니까요. (아, 네)‍ 그리고 늘 지붕 아래‍ 앉아야 하고요. 안 그럼 플라스틱 판을‍ 여분으로 준비해서‍ 텐트 위를 덮어요. 강우에 대비해서요. (네)‍ 어쨌거나 진실로 뭘‍ 원하는지에 달렸죠. (네, 스승님)‍

더위에 관해서‍ 집이 너무 덥다면…‍ 인도에서는 어떻게 살았나‍ 모르겠어요. 몸이 안 좋은‍ 적이 없었죠. 다만 한 번은‍ 한 여름 대낮에‍ 보드가야에 걸어갔어요. 걸어갔죠. 정말 너무 더웠어요. 그때만 몸이‍ 안 좋았어요. 불평하지는 않았어요. 몸에 이상이 생겼죠. 그때만 그랬죠. (네, 스승님)‍ 인도는 여러분이 있는‍ 곳보다 확실히 더 덥죠. 지금은 잘 모르겠어요. 요즘엔 상황이 변했죠. (네, 스승님)‍ 더운 지역은 추워지고‍ 추운 곳은 더워져요. 전반적으론 더워지고요. 해수 온도가 올라가니까요. 아주 위험한 상황이죠. (네, 스승님)‍ 해수 온도가 점점 올라가요. 북극이‍ 38도예요. (오)‍

Media Report from Money Talks News – Oct. 18, 2022‍: 지구가 2026년 전에‍ 온난화 문턱에 도달할 거라‍ 예보관들이 경고합니다. 『타임』지에 따르면‍ 다수의 국제 협정에서‍ 목표로 삼은 온난화 문턱에‍ 지구가 한 걸음‍ 더 다가섰다고 합니다.

세계 기상학자‍ 연구팀에 따르면‍ 향우 5년 내에‍ 지구가 그 문턱에‍ 이를 확률이‍ 반반이라고 합니다. 이런 경고성 예측은‍ 세계기상기구와 연구 중인‍ 11개 기상청 팀에서‍ 발표한 것입니다. 올해 보고서에서는‍ 지구가 5년에 걸쳐‍ 기록적인 폭염을‍ 겪을 확률이‍ 93%라고도 밝혔습니다. 『기후 변화로 예상되는‍ 지속적인 온난화를‍ 보게 될 것입니다. -리온 허먼슨, 영국 기상청‍ 선임 과학자, 『타임』지‍

1800년대 말부터‍ 지구는 섭씨 1.1도나‍ 이미 기온이 상승했는데요. 2018년 유엔에서는‍ 섭씨 1.5도를 넘어서면‍ 극적이고 위험한 영향을‍ 전 세계가 받으리라고‍ 경고한 바 있습니다. 『여기서의‍ 예측치에 상관없이‍ 향후 10년 안팎으로‍ 섭씨 1.5도를‍ 넘어설 것으로 보이는데요.

그렇다고 장기적으로‍ 온난화 방지 노력을‍ 기울이거나 기후 변화‍ 경감을 위해 일하는 게‍ 쓸데없단 뜻은 아닙니다』‍ -개빈 슈미트, 나사의‍ 수석 기후학자, 『타임』지‍

하여튼 여러분의 자매‍ 한 명이 너무 덥다고 했죠. 그러니 원하면 선풍기를‍ 더 많이 돌려요. 그렇게 해요. (네, 스승님)‍ 내가 이미 여러 번 말했죠. 이번만이 아니고요. (네, 맞습니다)‍ (네, 스승님)‍ 선풍기를 더 많이 돌리고‍ 숙소 앞 수돗가에서‍ 찬물을 끼얹고 잠자리에‍ 들도록 해요. (네, 스승님)‍ 샤워장에서 샤워하고‍ 계단을 도로‍ 올라가진 말아요. 다시 땀이 날 테니까요. 보통 샤워할 땐 그렇게‍ 하지만 자기 전에는 그냥 얼굴에서 발까지‍ 물을 좀 뿌린 뒤‍ 닦아내고 자면 돼요. (네, 스승님)‍ 그리고 선풍기도 있으니‍ 시원하겠죠. 샤워한 후에‍ 바로 선풍기 바람을‍ 쐬진 말아요. 옷부터 입어요. (네, 스승님)‍

그녀에게 물었죠. 『선풍기를 더 써요. 선풍기는 몇 대 있나요?』‍ 세 대가 있는데 네 대로‍ 늘려보겠다고 하더군요. 난 말했죠. 『원하는 만큼‍ 써도 되지만‍ 선풍기가 네 대나 있으면‍ 걸어 다닐 수 있을까요. 공간이 있든 없든요. (네, 스승님)‍ 집은 작은데‍ 여러분의 짐도 있잖아요. 몇몇은 거기서‍ 작업도 하고요. 선풍기 넷을 달 장소가‍ 있을지 모르겠네요』‍

괜찮아요. 인도보다는 나을 거예요. (네, 스승님)‍ 난 인도 어디서든 지냈는데‍ 선풍기는 없었어요. 어떤 곳은 있었죠. 명상홀 천장에‍ 선풍기를 달아 놓았죠. (아, 네) 작은 명상홀에‍ 선풍기 한 대가 있었어요. 근데 천천히 돌아갔어요. 난 너무 춥다든가 덥다는‍ 느낌은 없었어요. 히말라야에선 물론 추웠죠. 그땐 지닌 게 없었어요. 텐트도 없었고요. 우산과 외투뿐이었는데‍ 나중에 외투를 팔아야 했죠. 히말라야에 갖고 올라가기에는 너무 무거워서요. 걸어 올라가야 했으니까요. 히말라야에는‍ 버스가 다니지 않는‍ 지역들이 있어요. (네, 스승님)‍ 아무것도 없어요. 걸을 때‍ 조심해야 하고요. 어떤 곳에선‍ 말이 있고‍ 짐꾼들이 짐을‍ 운반해 주거나‍ 업어 주기도 하죠. 하지만 난 형편이 안 됐죠.

난 뉴델리에서도 한동안‍ 지냈어요. 거긴 도시 지역이었죠. (네, 스승님)‍ 정말 무지 더웠어요. 뉴델리는 극도로 덥고‍ 히말라야는 극도로 추운데‍ 난 이렇게 살아 있어요. (네, 스승님)‍ 그래서 그때 외투를 팔고‍ 가방을 팔고…‍ 가능한 건 뭐든 팔고‍ 작은 가방만 하나 있었죠. 숟가락도 팔아야 했어요. 두 개가 있다면 하나를‍ 팔았죠. 네, 먼 거리를‍ 갈 땐 무거워지니까요. (맞습니다) (네, 스승님)‍

인도에선 뭐든 팔 수 있죠. 사람들이 뭐든지 사죠. 물어보지도 않아요. 알겠어요? 인도에선‍ 뭐든 유용한가 봐요. 그렇게 사서‍ 되팔기도 해요. 생각해 봐요. 자신이 쓰던 중고품이‍ 다시 중고로 또 팔리고‍ 또 팔려도 문제없어요. 뭐든 팔면 다 사요. 가격을 제시하고‍ 바로 사가요. 상관 안 해요. 가치가 있든 없든요. 가령 내가 입던 재킷은‍ 아주 얇았어요, 비닐처럼요. 지퍼만 달려 있었죠. 하지만 바람이 불 땐‍ 바람을 잘 막아주죠. 알죠? (네, 스승님)‍ 다만 얇은 비닐 같았죠. 그뿐인데 그것도 팔았어요. 바로 가져가더군요. 문제없었죠.

인도를 떠나기 전에‍ 우산도 팔았는데‍ 역시 문제없었죠. 그 우산은 아주 좋았어요. 그게 내 집이었죠. 때론 어디 들어가서‍ 방에 투숙할 형편이‍ 안 됐거든요. 카슈미르에는‍ 선상가옥이 있어서‍ 배에 있는 방에 투숙해요. 배 위에 방들을‍ 만들었죠. (네, 스승님)‍ 허나 그땐 형편이 안 됐죠. 난 우산 밑에 머물렀고‍ 비가 올 때는 얼굴만‍ 가리곤 했어요. 비가 안 오면 안 가렸고요. 그것도 괜찮았죠. 저렴했고요. 거기 배 위에서 자면‍ 더 안전했죠. 배 위라서 맘에 들었고요. 아니면 대규모 순례단과 같이 있을 땐‍ 근처 바깥에 머물렀죠. 통로 밖 처마 아래나‍ 그런 데서요. (네, 스승님)‍ 더 저렴했어요. 돈을 많이 안 내도 됐죠. 어떤 곳은 전혀 안 냈어요. 방에 들어가지 않거나‍ 담요 등을 대여하지‍ 않으면 무료였어요.

그 한참 전에는‍ 돈이 좀 있어서‍ 흙집, 흙방을‍ 임대하곤 했어요. 좀 지나선 그럴 수 없었죠. 그럴 형편이 안 됐어요. 내가 인도에 있을 땐‍ 선풍기의 선자도 몰랐어요. 선풍기나 에어컨 같은 걸‍ 생각해 본 적도 없었죠. 어떤 아쉬람이든‍ 그런 건 없었어요. 내가 갔던 곳에는요. 아마 스승의 거처엔‍ 있었겠지만 잘 모르겠어요. 우리가 있던 곳엔‍ 아무것도 없었어요.

때로는‍ 사람들로 너무 붐볐고‍ 그래서 나는 갈 때마다…‍ 외투가 있었어요. 겨울용 외투요. (네, 스승님)‍ 저렴한 플리스 외투요. 그땐 어디를 가든‍ 그걸 걸치고 갔죠. 그러곤 그냥 발코니의‍ 한구석을 가리고‍ 거기에 앉았어요. (아)‍ 밤낮으로요. 비가 오면 밖에 있는‍ 지붕 아래로 피했고‍ 한동안 거기 앉아 있었죠. 의자도 있었어요. 아쉬람에 의자가 있었죠. 큰 플라스틱 의자 같은‍ 것이었죠. (네, 스승님)‍ 그냥 거기 앉았어요. 내 앞에‍ 작은 여행 가방을 놓고‍ 때론 내 발을‍ 그 가방에 올려놓고‍ 외투로 자신을 덮었죠.

오래전에 미국에‍ 있었을 때‍ 누군가를 입문시켰는데‍ 그렇게 밤새 앉아 있었죠. 그 자매는 침대에서‍ 함께 자도 괜찮다고 했지만‍ 난 원치 않았거든요. 그래서 침실 구석에‍ 앉아 외투로 가리고‍ 밤새 거기서‍ 명상을 했어요. 전에는 종종 어디를‍ 가든지 그러곤 했어요. (네, 스승님)‍

그러곤 아침에는 아주‍ 기분이 좋아 이렇게 말했죠. 『아, 여기엔 이웃이‍ 없다고 했는데‍ 어떻게 근처에서‍ 큰 음악소리가 들리죠?‍ 이웃은 어디에 있나요?』‍ 그녀는 말했죠. 『네?‍ 1㎞ 내엔 아무도 없어요』‍ (네, 스승님)‍ 난 몰랐어요. 이웃집에서 파티를‍ 한다고 생각했어요. 난 말했죠. 『밤새 파티를 하던데요. 멋진 음악이 들렸어요』‍ 그러자 그녀가 말했죠 『그럴 리가요』‍

거긴 외딴 지역이었거든요. 미국에서는‍ 넓은 땅을 사도‍ 그리 비싸지 않아요. 그녀는 개인 소유의‍ 작은 호수도 있었어요. (오)‍ 그녀가 말했죠. 『여긴 참 조용해요. 사생활이 보호되고요. 이웃이 전혀 없어요』‍ 난 말했죠. 밤새‍ 음악소리가 들렸다고요. 내면 천국의 소리 명상을‍ 하지도 않았는데‍ 그런 음악소리를‍ 들은 거예요. (아)‍ 그래서 내가 아침에‍ 이렇게 말한 거예요. 『이웃이 있나 보군요. 밤새 파티를 하던데요』‍ 그녀는 『그럴 리가요. 절대 아니에요. 외부가 아니라 내면의‍ 음악이었겠죠』 했죠. 난 말했죠. 『그래요? 오!‍ 진짜 소리 같았는데요. 아주 멋졌어요』 난 외면에도 있지 않았죠. 내면에 있었지만 어디가‍ 어딘지, 내면인지 외면인지‍ 전혀 몰랐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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