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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과 제자 사이

영국 군주제는 존중되고 인정받아야 한다, 8부 중 5부

2022-10-07
Lecture Language:English
내용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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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인들은‍ 식민지로만 만드는 게‍ 아니라 돕기도 합니다. (네)‍ 이전의 많은 식민지‍ 국가들이 그걸 인정했고‍ 영국 여권을 가진 이들을‍ 늘 온정과 애정으로‍ 환대했어요. 왜냐하면‍ 영국인들은 다방면으로‍ 그들에게 도움을 줬으니까요. (네, 스승님)‍ 소위 영연방 국가 중 일부가‍ 독립을 시도하거나‍ 생각하거나 원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것도 괜찮죠. 전적으로‍ 그들의 자유의지니까요.‍ 만일 그들의 국민들이‍ 그것에 동의하고‍ 그들의 의회도 동의한다면‍ 독립을 신청할 수 있어요.

그러니 이제‍ 찰스 국왕과 왕비는‍ 여왕에게도 축복받은‍ 합법적 부부예요.‍ 여왕은 카밀라에게‍ 왕비로서의 칭호를 미리‍ 수여하기도 했어요.‍ 당시 찰스 왕자에게‍ 그녀가 좋은 상대라고‍ 봤기 때문이죠.‍

Reporter(m):‍ 엘리자베스 여왕 즉위‍ 70주년 기념행사 때‍ 중대 발표가 있었습니다.‍

Reporter(f):‍ …찰스 왕세자의 아내에게‍ 왕비 칭호를 주고 싶다고‍ 공표한 것입니다.‍

Reporter(f):‍ 기념 성명에서‍ 『카밀라가 왕비가 되는 것이 나의 진정한 바람』‍이라고 밝혔습니다.‍

Reporter(f):‍ 올해 초 엘리자베스 여왕은‍ 카밀라가 왕비가 될 거라는‍ 상상도 하지 못한‍ 선언을 했습니다.‍

Priest(m):‍ 주님의 축복으로‍ 이 반지 한 쌍이‍ 찰스와 카밀라에게 영원한‍ 사랑과 믿음의 상징이자‍ 서로에게 한 서약의 상징이‍ 될 것입니다.‍

Reporter(f):‍ 지금까지 수년 동안‍ 카밀라는 공인의 삶에 온몸을 바친 가장 바쁜‍ 고위급 왕족 일원입니다.‍ 그녀는 중요하게 여기는‍ 여러 일들을 지원해왔죠.‍

Robert(m):‍ 그녀는 놀랄 만큼 협력적인 여성입니다. 그렇게 하기는 힘들죠. 그들은 힘든 일을 합니다. 그런 위치에 있다면 누구든 농담을 하고‍ 신발을 벗어던진 채‍ 편하게 담소를 나누며‍ 하루를 마무리할 수 있는‍ 동반자가 필요할 거라‍ 생각합니다.‍

Imogen(f):‍ 그녀는 찰스 3세에게 안정을‍ 줘요. 매우 가족적인 사람이죠.‍ 그녀가 공인이 되고‍ 싶어 했다고 생각하진 않아요.‍ 그녀는 그걸 바라지 않았죠.‍ 하지만 그녀는 자신이‍ 사랑하는 남자를 위해 결국‍ 그 역할을 맡았습니다.‍

King Charles(m):‍ 난 사랑하는 아내 카밀라의‍ 사랑의 도움에 의지합니다.‍ 17년 전 결혼했을 때부터‍ 충실히 공무를 수행해 온‍ 공이 인정되어 그녀는‍ 나의 왕비가 되었습니다.‍

David(m):‍ 찰스 국왕은 첫 대중‍ 연설에서 부인, 카밀라‍ 왕비를 칭송했습니다.‍ 수십 년 동안 그들의 삶은 세간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그녀의 새로운 칭호에 대해 약간의 의혹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물론 그건 카밀라를‍ 왕비가 되게 하고 싶다는 엘리자베스 여왕의 마지막‍ 소원으로 이뤄진 것입니다.

그러니 우리가 여왕을‍ 사랑한다면 그녀의 조언과‍ 바람을 따르며, 문제를‍ 일으키는 대신 영국을 위해‍ 더 나은 일을 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나요?‍ (네, 저희도 동감입니다.‍ 저희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는 지금 어려움에 처했고‍ 깊은 슬픔에 잠겨 있어요.‍ 그는 쉬거나 마음껏 울‍ 시간조차 없었어요.‍ 그러니 지금은 그를 비난할‍ 때가 아니에요. 그에겐‍ 호의가 필요합니다.‍ (맞습니다, 스승님)‍

그러면 질문을 한 당신은‍ 어떻게 느꼈나요?‍ 내가 맞나요?‍ 내 답변에 만족하나요?‍ (네, 동감입니다.‍ 스승님 말씀이 맞습니다)‍ 내가 스승이라서가 아니라‍ 당신이 그의 입장이면‍ 어떻게 느낄지 말해보세요.‍ (합당합니다. 자기 마음을‍ 따르고 싶을 것입니다.‍ 그러니까, 마음은‍ 모든 걸 압도하죠.‍ 마음을 무시하고서 어떻게‍ 진실할 수 있겠어요?)‍ 네, 그 또한 사실이죠.‍ 그런 거예요.‍

누군가를 사랑하게 되면‍ 어쩔 수가 없죠. (네) 그래서 사람들은‍ 『사랑에 빠졌다』고 말하죠.‍ 빠졌다고요. (네, 스승님)‍ 사랑에 서 있지도‍ 앉아있지도 않고‍ 빠진 거예요. (네)‍ 그냥 빠지는 거죠. (네)‍ 프랑스에선 (첫눈에 반하다)‍ 『쿠 데 푸드흐』라고 해요.‍ 어울락(베트남)에선 『띠엥 셋 아이 띤』이라 하고요.‍ 천둥이란 뜻이에요.‍ 사랑의 벼락을 맞는 거죠.‍ 그런 말이에요. 네!‍ 어쩔 도리가 없다는 거죠.‍

여러분은 죽은 겁니다. (네)‍ 오직 마음만이 살아 있고‍ 여러분은 그 마음에‍ 따라서만 움직이죠.‍ 그래서 그토록 많은 이가‍ 사랑에 빠지면‍ 정신 나간 일을 하는 거죠.‍ 사랑에 빠졌으니까요. (네)‍ 또한 그건 그가 왕이‍ 되기 위해 약간의 흠을‍ 가지도록 안배된 거예요.‍ 우리는 이 세상 모든 것에‍ 대가를 치러야 합니다.‍ 알고 있죠?‍ (네, 스승님)‍ 원치 않더라도,‍ 알지 못하더라도‍ 그런 방식으로‍ 업은 작용합니다.‍

비밀 하나를 말하자면‍ 그들은 이전에 연인이었죠.‍ (오, 와!)‍ 어떤 전생에서요. 네!‍ 이전 생에서도 왕족이었고‍ 연인이었죠. (오, 아)‍ 몇 번을 환생하고도‍ 잠재의식에 이런 인상이‍ 남았기에 만나자마자‍ 눈이 맞은 거예요.‍ (와, 그렇군요)‍ 목표물에 명중하듯이요.‍ (네, 스승님)‍ 그러나 그때에도 그들은‍ 『이건 불가능해』라고‍ 생각했죠. 너무 어리기도‍ 했고요. 당시엔 어렸죠. (네)‍ 왕자로서 분주했고요. (네)‍

카밀라도 그녀 일로 바빴죠.‍ 그러다 어떤 식으로든‍ 그녀가 그보다 먼저‍ 결혼을 하게 된 거죠.‍ (네) (네, 맞습니다)‍ 그 후엔 그에게도‍ 선택의 여지가 없었지만‍ 어쩌다 다시‍ 서로 만나게 됐고‍ 일이 벌어진 거죠.‍ (네, 스승님) 난 그런 걸 용인하지 않아요.‍ (네, 스승님) 단지 비밀을 말해주는 거죠.‍ 그러니 당시 왕자였던‍ 찰스와 카밀라에 대해‍ 마음에 걸리는 게‍ 있다 해도‍ 계속 품고 있진 말아요.‍ 마음에 두지 말아요.‍ (알겠습니다, 스승님)‍ (이해했습니다)‍

지금은 괜찮나요?‍ (지금은 분명해졌습니다.‍ 이해하도록 도와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우린 그들이 잘 되길 빌죠.‍ (네, 스승님)‍ 우린 그들이 행복하고‍ 굳건하길 바라고 그래서 그들의 자리와‍ 세상이 그들에게 떠미는‍ 온갖 짐들을 잘 지고‍ 갈 수 있길 바라죠.‍ (네, 스승님) 왜냐면 우린 결코 알 수‍ 없으니까요. 다음 생이나‍ 그 이후의 생에서 우리가‍ 왕자가 되어 그럴지도요.‍ 그때는 우리가 비난 받든지‍ 쫓겨나든지 할 거예요.‍ 그때까지 기다리지 마세요.‍ (맞습니다) (네) 아무튼‍ 기분이 나아졌길 바라요.‍

다른 질문 있나요?‍ (여왕이 식민지 국가들의‍ 수장이란 이유로‍ 비판적 여론도 있습니다.‍ 이에 대한 스승님의 견해를‍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오, 이런. 여러분은 항상‍ 날 정치에 끌어들이는군요.‍ 나를 곤경 빠뜨리려고요?‍ 상관없어요.‍ 여러분이 날 믿으니 난‍ 대답할 의무가 있죠. 마음의‍ 의문을 해소시켜 줘야 해요.‍ 전 세계 많은 이가 이런‍ 의문을 품고 있는 걸 알아요.‍ 전에 여러분의 형제들이‍ 질문했던 것처럼요.‍ 전 세계가 궁금해하죠.‍ 단지 그들은 그걸 누구에게‍ 물어야 할지 모를 뿐이죠.‍ (네) 그래서 다른 사람들이‍ 분명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당신의 질문에 답해주는 게‍ 아마 나을 겁니다.‍ (감사합니다, 스승님)‍

이런 거예요.‍ 그건 여왕의 잘못이 아녜요.‍ 식민지화는 그녀가‍ 태어나기도 훨씬 전부터‍ 있었던 일이죠. (네. 맞습니다)‍ 그래서 그냥 그런 식으로‍ 됐고 그녀가 영연방의 상징적 지도자가 된 겁니다.‍ 영연방이라고 하죠.‍

그리고 영국인들은‍ 식민지로만 만드는 게‍ 아니라 돕기도 합니다. (네)‍ 이전의 많은 식민지‍ 국가들이 그걸 인정했고‍ 영국 여권을 가진 이들을‍ 늘 온정과 애정으로‍ 환대했어요. 왜냐하면‍ 영국인들이 다방면으로‍ 그들에게 도움을 줬으니까요. (네, 스승님)‍ 소위 영연방 국가 중 일부가‍ 독립을 시도하거나‍ 생각하고 있고‍ 원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것도 괜찮죠. 전적으로‍ 그들의 자유의지니까요.‍ 만일 그들의 국민들이‍ 그것에 동의하고‍ 그들의 의회가 동의한다면‍ 독립을 신청할 수 있어요.‍ 만일 자국이 독립하는 것이‍ 더 낫다고 생각하고‍ 국민들도 그것을‍ 원하고 있다면‍ 그 방향으로 나아가야 해요.‍

어떤 나라들은 원치 않죠.‍ (네) 그들은 영국과‍ 함께하고 싶어 합니다. (네)‍ 함께하면 힘이 되고‍ 뭉치면 사니까요.‍ (네, 스승님. 맞습니다)‍ 허나 영연방에서 독립하는‍ 걸 생각하거나 그걸 입증할 수 있다면, 그걸 입증할 어떤 통계나‍ 조사 결과 같은 게 있다면, 그들은 그 방향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그게 자국에 더 좋다면요.‍ 왜 안 되겠어요?‍ 허나 그게 자국민과 자국을‍ 위해 더 좋지 않다면 왜‍ 이름에 신경을 쓰겠어요.‍ (네, 그렇습니다, 스승님)‍

그들은 국민에게 물어봐야‍ 해요. 국민의 말을 들어보고‍ 국민이 뭘 원하는지 봐야죠.‍ 그리고 직접 조사를 하거나‍ 누군가에게 조사를 요청해‍ 독립하는 것이‍ 자국을 위해‍ 정말로 더 좋다는 것, 장점이 단점보다‍ 더 많다는 걸 입증해야 해요.‍ 그렇다면 그렇게 해야죠.‍ 어떤 나라인지, 어떤‍ 상황인지, 혹은 국민이‍ 어떤 길을 원하는지에‍ 따라 다릅니다. (네)‍

Harshan Kumarasingham(m):‍ 여왕은 영연방 전체와‍ 영연방 지도자들에게‍ 큰 존경을 받았습니다.‍ 여러 세대의 많은 지도자와‍ 잘 어울렸습니다.‍ 제가 보기에 그녀는 정말로‍ 제국에서 독립으로‍ 넘어가는 힘든 전환의‍ 과정에서‍ 한때 식민지 세계였던‍ 여러 나라들과‍ 우려하고 다툴 여지가‍ 있던 부분에서‍ 호의를 유지하며‍ 진심 어린 노력을 기울인‍ 사람의 전형입니다.‍ 식민 체제였던 제국에서‍ 영연방으로 전환하는‍ 과정에 있어서‍ 어떤 면에선 확실히 크게‍ 도움을 주는 역할을 했죠.‍ 영연방은‍ 세계 여러 나라의 자발적‍ 모임에 더 가깝다고‍ 할 수 있습니다.‍

영국의 군주제도‍ 매우 사랑받고 있습니다.‍ 전 세계 사람들이 와서‍ 10, 12시간 동안‍ 줄을 섰다는 게‍ 그 증거이죠.‍ 유명한 축구 스타인‍ 데이비드 베컴도 그랬죠. (네)‍ 그는 여왕의 관을 참배하고 경의를 표하기 위해‍ 12시간을 기다렸어요.‍ 그는 감정에 북받쳐 눈물을‍ 흘리며 그녀를 추모했어요.‍ 그리고 전 세계 지도자들도‍ 와서 경의를 표했어요.‍ 심지어 푸틴도 원했죠.‍ 물론 거절당했지만요.‍ (네, 스승님)‍

Reporter(f):‍ 이 모든 세계 지도자들과‍ 유럽 왕족들이‍ 참석했습니다.‍

Lizzy Burden(f):‍ 웨스트민스터 사원은‍ 2천 명을 수용합니다.‍ 수백만 명이 애도를‍ 표하기 위해 수도로‍ 내려올 것이 예상됩니다.‍

그러니 군주제에‍ 반대하거나 새로운 왕인‍ 찰스 3세에 반대하는‍ 사람들은 다시 한번‍ 생각해 봐야 합니다.‍ 그들이 평화롭고‍ 훌륭한 나라에서‍ 문제를 일으키기 위해‍ 어떤 행동을 취하기 전에요.‍ (네, 스승님.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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