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싱어송라이터 이브 뒤테이: 평화, 존중, 박애의 전달자, 2부 중 1부

지난 50년간, 이브 뒤테이 씨는 영혼이 담긴 작곡과 따뜻하고 위로를 주는 목소리로 음악계를 밝혀왔습니다. 종종 기타나 피아노 반주만 사용하는 이브 뒤테이 씨는 숭고한 시적 가사를 통해 세상의 아름다움과 인류의 선함에 대한 믿음과 정의, 존중과 자유 그리고 박애의 가치를 표현합니다. 1972년 그의 첫 히트곡 『전환』 이후 『필기구 상자』 『나는 기다린다』 『당신의 부재』 그리고 『타렌텔라』등 많은 앨범들이 뒤이어 수상하며 프랑스 최고의 음반으로 떠올랐고 이브 뒤테이 씨는 프랑스에서 가장 사랑받는 뛰어난 가수 중 하나가 됐습니다. 그의 많은 노래가 고전이 되었습니다.

그는 1990년 국가공로 훈장 기사로 임명됐고, 2년 후 프랑스 최고의 시장에게 주는 마리안느 도흐상을 받았습니다. 1996년에는 레지옹 도뇌르 프랑스 최고 훈장을 받았습니다. 이 스타덤과 명성에도 이브 뒤테이 씨는 아내인 노엘 레오노어 말라 씨와 조용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그들은 특히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들을 돕는 일을 하며 많은 자선활동을 함께 해왔습니다. 그는 2003년부터 장애 아동들의 정상적인 교육을 용이하게 하는 방안을 시행하여 장애 아동들을 돕는 『집에 있는 당신의 학교』의 후원인이 되었습니다.

『전 세계 어린이들을 위하여』라는 곡은 두 나라 사이의 갈등을 목격한 후 이브 뒤테이 씨가 작곡한 아주 강렬한 곡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