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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스티스 소피아, 8~13장, 2부 중 1부

2022-01-10
진행 언어:Engl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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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노시스(영적 지식)는 초기 기독교와 관련된 영적 교리로 주 예수 그리스도의 직접 제자에게서 나온 가르침으로 생각됩니다. 영지주의자들은 인간이 원래 영적 존재이며, 내면에 신의 불꽃이 있다고 믿습니다. 따라서 사람은 더 고차적 자아의 통찰을 통해 신을 직접 알 수 있습니다. 그노시스파 가르침은 또한 지상에서 삶의 덧없는 성질을 강조합니다.

이것을 알면 마침내 물질적 창조를 초월하고, 당연히 더 높은 진리를 추구하게 됩니다. 『믿음의 지혜』 또는 『빛 안에서 믿음』을 뜻하는 『피스티스 소피아』는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신 후 11년간 가르침이 담긴 그노시스파 경전입니다. 천 년 이상 찾지 못한 『피스티스 소피아』 사본은 1700년대 후반에 이집트에서 다시 발견되었습니다.

이 경전에서 주 예수 그리스도는 제자들에게 천국과 신의 여러 측면에 관해 말씀하셨습니다. 이 필사본은 또한 피스티스 소피아를 더 높은 자아와 다시 연결하길 열망하는 영혼을 상징하며 의인화해 구도자로 표현합니다. 이 가르침에서 예수께선 또한 빛의 보물창고를 말씀하시며, 이것은 신과의 신성한 재결합을 이룬 것을 상징합니다.

오늘 피스티스 소피아의 8~13장을 소개하게 되어 영광입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는 자신과 제자들이 지구에 태어나기 전에 일어난 거룩한 사건과 첫 번째 신비의 역할, 그리고 그 안에서 일어난 모든 일을 밝히셨습니다. 성모 마리아를 통한 환생에 대한 설명으로 시작하여 그의 제자들이 어머니 태중에 있을 때 어떻게 빛의 힘을 받았는지 계속 말합니다.

그다음에는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위대한 빛의 힘을 자신의 옷으로 선언하시며, 이 선언의 중요성과 진리를 아는 여정에 대한 현재의 말씀으로 넘어갑니다.

8장

성모 마리아를 통한 예수님의 환생

예수께서 설교를 계속하며 말씀하셨다. 『그때부터 나는 첫 번째 신비의 명령에 따라 인간 세상을 내려다보고 육신의 관점에서 나의 어머니라고 불리는 마리아를 찾았다. 나는 그녀와 가브리엘의 형상으로 대화했으며, 그녀가 나를 향해 하늘로 몸을 돌리자 그때부터 나는 바르벨로에게 받은 첫 번째 힘을 그녀에게 쏟아주었다.

바르벨로는 하늘에서 나를 낳은 몸이다. 그리고 영혼 대신에 나는 위대한 사바옷(천국의 주인), 즉 오른쪽 영역에 있는 선한 분에게 받은 힘을 그녀에게 쏟아주었다』

제자들의 빛의 힘에 대한 더 많은 말씀

『내적 천국의 빛의 보물에서 열두 구세주의 열두 가지 권능을 나는 중앙의 열두 위원에게 받았고, 그것들을 나는 천군의 영역에 던졌다. 36개 별자리와 그 종들은 자신이 천군의 영혼이라고 생각했다. 종들이 그것들을 가져와 너희 어머니의 몸에 넣어 두었다.

그리고 너희의 때가 오자 너희는 안에 천군의 영혼이 없이 세상에 태어났다. 너희는 마지막 조력자가 혼합물에 불어넣은 숨결에서 나온 힘에서 너희 몫을 받았다. 태초부터 내가 자신에게서 끌어낸 이 권능을 나는 첫 명령 속으로 넣었으며, 첫 명령은 그 일부를 위대한 내적 천국의 빛 안에 넣었고, 그 위대한 빛은 자신이 받은 빛의 일부를 다섯 조력자에게 던졌고, 마지막 조력자는 자신이 받은 몫을 혼합물에 던져 넣었다.

이 몫이 내가 너희에게 방금 말했듯 혼합물 안에 있는 모두에게 있다』 그때 예수께서 감람산에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예수께서는 제자들에게 설교를 다시 계속하며 말씀하셨다. 『기뻐하고 환호하며 너희 기쁨에 기쁨을 더하라. 태초부터 나를 위해 준비된 나의 옷을 입을 때가 되었다. 이 옷은 완성의 시간이 올 때까지 마지막 신비 속에 내가 남겨둔 옷이다.

이제 그 완성의 시간은 첫 번째 신비가 진리의 시작부터 진리의 완성까지, 안쪽의 안쪽에서 바깥의 바깥까지 너희와 함께 이야기하도록 나에게 명령한 시간이다. 너희를 통해 세상이 구원되기 때문이다. 기뻐하며 환호하라. 너희는 지상의 모든 인간 앞에서 복을 받는다. 바로 너희가 온 세상을 구할 것이다』

9장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 말씀을 마치시고는 설교를 다시 계속하시며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보라, 나는 나의 옷을 입었고, 첫 번째 신비가 나에게 모든 권한을 주었다. 하지만 잠시 동안 내가 우주의 신비와 우주의 충만함을 너희에게 말해주겠다.

이 시간부터 너희에게 아무것도 숨기지 않겠다. 내가 바깥의 바깥에서 안쪽의 안쪽까지 모든 신비를 말해주겠다. 내게 닥쳤던 모든 일을 말해줄 테니 잘 들어라』

10장

옷에 대한 다섯 말씀의 신비

『태양이 동쪽에 떠 있을 때, 내가 너희에게 말한 대로 위대한 빛의 권능이 내려왔고, 내가 24개의 신비 안에 남겨둔 나의 옷이 그 안에 있었다. 나는 나의 옷에서 신비를 발견했으니, 하늘에서 기록한 다섯 말씀이었다: 자마 자마 오자 라차마 오자이 - 그것은 이런 뜻이다.

「오, 세상에 없는 신비여, 그 신비를 위하여 우주가 생겼도다. 이것은 완전히 외향적이고 완전한 상승이며, 모든 근원에서 방사했으며, 그 안에 있는 모든 것과 모든 신비를 위해 그들의 모든 영역이 생기면서 여기 우리에게 왔다. 우리가 당신의 동료이기 때문이다.

우리 모두 당신과 함께하며, 우리는 하나이며 동일하다. 당신은 첫 번째 신비이니, 하나님 안에서 그것이 생기기 전에 태초부터 존재했다. 그 이름은 우리 모두이다. 그러므로 이제 우리는 모두 마지막 경계에서 당신을 만나러 왔고, 마지막 경계 역시 내면에서 나온 마지막 신비이다. 그것이 우리의 몫이다.

그러므로 이제 우리가 당신 옷을 당신에게 보내니, 그것은 태초부터 당신의 것이었고 마지막 경계 안에 당신이 남긴 것으로, 시간이 완성될 때까지 첫 번째 신비의 명령에 따라 내면에서 나온 마지막 신비이기도 하다. 보라, 그 시간이 되었으니 당신이 걸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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