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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과 제자 사이

진정한 성인의 자격, 7부 중 1부

2021-12-28
Lecture Language:English
내용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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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진실은 그냥 아는 것과는 달라요. 역사를 정밀하게 조사해야 합니다. (예) 그래야 어떤 일이 일어나기 전의 사실들을 알 수 있죠. (맞아요. 스승님) 왜냐하면 커튼 뒤에는 사람들이 모르는 많은 일들이 있으니까요. (맞아요. 스승님) 아무나 비난하는 건 쉽죠.

(안녕하세요 스승님! 안녕하세요, 스승님!)‍ 안녕하세요! 잘 지내요? (아주 좋습니다, 스승님)‍ (스승님은 어떠세요?)‍ 난 괜찮아요. 이젠 너무 바빠서‍ 격식을 차릴 수 없어요. 전에는 아름다운 옷을‍ 차려입고 여러분이 시간을‍ 잡으면 내가 시간을 내서‍ 촬영을 위해 화장을 하곤‍ 했었죠. (네, 스승님)‍ 근데 이젠 얼굴에 바르는‍ 분 같은 건 치워버렸어요. (네) 그냥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네)‍ 여러분이‍ 시간이 돼서 기뻐요. 여러분이 늦게까지 일하는‍ 걸 알기에 늦게 전화한‍ 거예요. (오, 네, 스승님)‍ (네, 그렇습니다)‍ 무고한 다른 이들은 자게‍ 놔둡시다. (네, 스승님)‍ 마을전체를 다 깨울 필요는 없죠. (네, 스승님) 그냥‍ 얘기를 좀 하는 거니까요. 이미 늦었고요. (네)‍ 하지만 더 일찍 시간을‍ 낼 수 없었죠. (괜찮습니다)‍ 그래요. (이해합니다)‍ 일부 급한 일은 이미‍ 처리했지만, 여전히 많은‍ 일이 날 기다리고 있어요. (아) 하지만 여러분에게‍ 전화해야겠다고 생각했죠. 그래도 스승으로서의 의무를 다해야 하니까요. 아마 나중에는 더 이상‍ 할 일이 없을까 염려되어‍ 할 수 있을 때 하나 봅니다. (네, 스승님)‍ 기회가 있을 때요. (아, 네)‍

겨울인데 괜찮나요? (네) (네, 아주 좋습니다)‍ (괜찮습니다) (아직 춥지 않습니다)‍ 숙소는 따뜻한가요? 난방용품이 있어요? (충분히 따뜻합니다. 네, 히터, 담요, 따뜻한 옷이 있습니다)‍ 건강하게 잘 지내세요. (네, 스승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어찌 됐든‍ 세상에서 살고 있으니까요. 여러분에겐 겨울이 있고,‍ 여름이 있고,‍ 가을이 있고‍ 뭐든 있죠. (네. 계절이 바뀝니다)‍ 우리 인체는 때로‍ 빨리 적응하지 못해요. 그래서 장비가 추가로‍ 필요한 거죠. (네, 스승님)‍ 그럼 됐어요. (네)‍ 내게 요청하거나‍ 질문할 게 있나요? (네, 몇 가지 질문이‍ 있습니다. 스승님께서‍ 괜찮으시다면요)‍ 뉴스 같은 건가요? (네, 스승님)‍ 질문하세요.

(네, 최근에 교황은‍ 1871년 파리코뮌 때‍ 희생된 가톨릭 사제‍ 5인을 순교자로‍ 공표함으로써 그들이‍ 시복되어 성인의 칭호를‍ 받을 수 있게 했습니다. 이 소식을 들으셨는지요, 스승님?)‍

네, 그 뉴스는 그냥 지나쳤던 것 같아요. (네) 하지만 그건…‍ 별로 신경을 안 썼어요. (네) 처음엔 이리 생각했죠. 『그건 그들이 보통‍ 하는 일이야. 그게 아니면‍ 무슨 일을 하겠어?』 (네)‍ 그들이 뭘 하겠어요? 가진 건 성경뿐이죠. (네)‍ 그리고 그건 누구라도‍ 그처럼 시간이 많다면‍ 외울 수도 있어요. (네, 스승님)‍ 미사를 집전하거나‍ 장례식에 가거나‍ 결혼식에 가서 많이 먹고‍ 설교 같은 걸 하는 거죠. 그 밖에 또 뭘 하겠어요? (맞습니다, 스승님. 네)‍ 그러니 그건 관행 같은‍ 거라고 생각했어요. (네)‍ 나도 그에 관해 들었어요. 그런데요? 뭘 알고 싶은 건가요? 내 생각이요? (스승님의 의견이요)‍ 내 의견이요? (이것에 대한 스승님의‍ 의견과 생각이요)‍

알고 싶어 하니 말을 하자면,‍ 내 생각엔 그저 관행이에요. 달리 할 것도 없는 데다 수습책도 강구하는 거죠. 최근에 아동 성추행과‍ 살해에 관한 나쁜 뉴스가‍ 너무 많이 있었으니까요. (아, 네) (네, 스승님)‍ 아동 강간과‍ 온갖 추잡한 악행들이요. 그래서 긍정적으로 비춰질‍ 뭔가를 시도해야 했던 거죠 (아, 맞습니다)‍ 이들은 정치인들 같아요. 수습대책을 세웁니다. (아, 네) (네) (맞습니다)‍ 뭔가 좋은 걸로 사람들의‍ 이목을 딴 데로 돌리는 거죠. 그리고, 또 그 사제들을‍ 죽인 사람들을 비난하고요.

하지만 중요한 건 그들이‍ 왜 죽었는지 모른다는 거죠. 그들이 선하고 고결하다면‍ 성인이 될 수 있죠. 괜찮아요. (네, 스승님) 난 상관 안 해요. 하지만 내가 읽은 어떤 기사에 따르면‍, 이 신부들은‍ 예수의 가르침에 반하는‍ 행위를 했어요. (아, 맞습니다)‍ 악행을 많이 저질렀어요. (네, 스승님)‍ 그리고 정부와 협력해서‍ 일반인들에게‍ 나쁜 일을 많이 했어요. 사디즘 같은 것들이요. (네, 스승님)‍ 평범하고 무고한 이들을‍ 상대로 성추행을 하고‍ 가학적인 행위를 했어요. 성행위나 단지‍ 쾌락을 위해서요. (맙소사)‍

그래서 살해된 거예요. 그 기사들에 따르면요. (알겠습니다, 스승님)‍ 안 그럼 왜 다른 종교‍ 사제들은 무사했겠어요? (네, 맞습니다, 스승님)‍ 불교 승려 같은 이들이요. 혹은 이슬람 사제들이요. (네, 스승님)‍

코뮈나르(혁명가담자)라는‍ 이 사람들, 그리고‍ 그 당시 프랑스 전체에서‍ 상당수는 가톨릭 신자였고‍ 신을 믿었어요. (네)‍ 그러니 이처럼 이 신부들을‍ 죽이는 건 정상이 아니죠. (네) 분명 뭔가가 있어요. (네, 스승님) 게다가‍ 당시 정부는‍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무고한 파리 시민을‍ 약 2만 5천 명 죽였어요. 아이들도요! 하지만 코뮌 가담자들은‍ 대략 1천 3백 명 죽였죠. 사제들을 포함한‍ 50명의 인질도요. 사제들만이 아니에요. (네)‍ 그들이 사제들만 죽인 건 아니에요. 기사에 따르면‍ 정부나 이들 사악한‍ 사제들과 결탁하여‍ 무고한 일반 시민들과‍ 아이들에게‍ 가학적인 행위를 한‍ 사람들도 있었어요. 그래서 그들이 죽인 거죠.

하지만 원래‍ 이들 코뮌 가담자들은‍ 그들을 죽일 생각이 없었죠. 이 사제들과 당시의‍ 자기들 편 포로들을‍ 교환하려고 했어요. 하지만 정부는 관심이‍ 없었죠. 수 차례‍ 그런 제의를 거절했어요. 심지어 나이 든 혁명가‍ 포로 한 명과‍ 코뮈나르 측 포로 전원을‍ 교환하자는 제의도 있었죠. 코뮈나르 측은‍ 단 한 명의 노년의 혁명가와‍ 모든 포로를 교환하겠다고‍ 했어요. (맞습니다)‍ 하지만 정부는 거절했어요. 그러니 이 정부가 그 사제들을 죽인 거죠. (네)‍ 그 후, 그들(정부)는‍ 여자와 아이들을 포함하여‍ 2만 5천 명을 죽였어요. (와)‍ 그렇게 해서 그들 사제들도‍ 죽게 된 거예요. 그때 죽은 모든 무고한‍ 시민들의 수에 비하면‍ 많은 것도 아니죠. (맞습니다)‍ 그 당시 파리에서 그들이‍ 정부와 결탁하여 신도들을‍ 추행하고, 고문하고,‍ 성 학대하고, 괴롭히고‍ 강간하는 등 온갖 일을‍ 저질러온 것에 비하면요.

그렇게 해서 일어난 일이죠. (아, 네, 스승님)‍ 안 그러면 혁명가들은‍ 누구도 죽이길 원치 않았죠. 그들은 사제들을 포함한‍ 모든 포로들을 자기네 편‍ 혁명가 한 사람과‍ 교환하기를 계속 제안했죠. (네, 스승님)‍ 그래도 정부는 거절했어요. (아!)‍ 그러니 사실상 사제들과‍ 다른 포로들을 죽인 것은‍ 코뮈나르들이 아니라‍ 정부였어요. (맞습니다)‍ 그들이 당시에 진실로‍ 가톨릭을 믿었다면, 진실로 사제들이‍ 중요하고 좋은 이들이라‍ 믿었다면, 기필코‍ 교환했어야 해요. (네, 스승님.‍ 맞습니다)‍ 하지만 안 했어요! 그대로 놔두길 원했어요. 그래서, 결국 코뮈나르들은‍ 그들을 죽였죠. 정부가‍ 2만 5천 명을 죽였으니까요. 전에 내가 읽은 내용에‍ 따르면 그렇습니다. (네)‍

그러니 진실은 그냥‍ 아는 것과는 달라요. 역사를 정확하게‍ 조사해야 합니다. (네)‍ 그래야 일이 발생하기‍ 전의 사실들을 알 수 있죠. (맞습니다, 스승님)‍ 왜냐하면 커튼 뒤에서‍ 사람들이 모르게 일어나는‍ 많은 일들이 있거든요. (맞습니다, 스승님)‍ 아무나 비난하기는 쉽죠. (네, 스승님)‍ 사실‍ 사제를 죽이면 안 됩니다. 그들이 참된 사제라면요. 하지만 만일 그들이‍ 사람들을 죽이고,‍ 아이들을 죽이고, 강간하고‍, 사람들을 강간한다면‍ 사제라고 할 수 없죠. (네, 맞습니다)‍ 그러나 정부는‍ 아무것도 안 했어요. 심지어 사제를 구하고‍ 싶어 하지도 않았어요. (아, 맞습니다. 네)‍ 아마도 정부는‍ 그 사제들을 믿지 않았을‍ 겁니다. 그들은 서로를 잘 알았고 함께 무슨 일을‍ 해왔는지 잘 알고 있었죠. (이해됩니다. 네, 스승님)‍ 그래서 무시했죠. 아니면 어떻게 설명하죠? ‍

당시엔 모든 프랑스 국민이‍ 독실한 가톨릭 신자였고‍ 신을 믿었어요. (네)‍ 그런 일들을 하려고 하지‍ 않았을 거예요. (네, 스승님)‍ 그들이 그렇게까지 해야‍ 했던 이유가 분명 있었을‍ 거예요. (네, 스승님)‍ 혁명을 일으키고 사제들을‍ 생포까지 한 이유 말이에요. 왜냐면 그들에게는‍ 사제들을 투옥하거나‍ 죽이는 일이‍ 큰 죄였으니까요. 그들은 그걸 알고 있었죠. (맞습니다. 네, 스승님)‍ 신부나 수녀는 절대‍ 건드리고 싶지 않았을 텐데 이와 같은 일이 있었겠죠. (네, 스승님)‍ 아마도 오늘날 신부들이‍ 아이들에게 해온 것과‍ 비슷한 일들요. 아이들을 강간하거나‍ 성추행하고, 괴롭히고 난‍ 다음엔 죽이고요. (오, 맙소사! )‍ 수십만 명이에요! ‍(끔찍합니다)‍ 수십 년 동안 계속이요. 지금도 계속되고 있고요. 바로 성직을 박탈하지 않기‍ 때문이죠. 한두 명 정도는‍ 박탈당하기도 하겠지만‍, 절대 기소되진 않아요. 뉴스를 봤는데 아마‍ 한두 명은 징역형을‍ (네, 스승님)‍ 선고받았을 겁니다. 20, 30년쯤이요. 죄가 얼마나 크냐에 달렸죠.

그들은 사제가 아니에요. 그들은 소아성애자예요. (네. 맞습니다, 스승님)‍ 그들은 그 어떤 외부인보다 더 심한 악행을 했죠. (와!)‍ 한두 명만‍ 추행한 게 아니에요. 한 사제가 여러 명이나‍ 그 이상을 추행합니다. (네)‍ 혹은 많은 사제들이‍ 한 사람을, 한 아이를‍ 추행하기도 해요. (맙소사!) 뉴스를 읽어보세요. 내가 계속 말해줄 필요도‍ 없어요. (네, 스승님)‍

그것도 공공연하게요. 하지만 아무런 조치가 없죠. 그들을 기소하지 않고‍ 그냥 다른 데로 보내서‍ 여전히 활보하게 해요. 심지어는 그들을‍ 더 높은 성직으로‍ 승진시키기도 하죠. (맙소사. 끔찍합니다)‍ 성직을 박탈하지도 않고,‍ 파문하지도 않고‍ 아무것도 안 하죠. 그냥 다른 교회로‍ 보낼 뿐입니다. (네, 스승님) 그러니‍ 또다시 발각되기 전까진‍ 다른 곳에서 계속‍ 그런 짓을 합니다. 그땐 아마 더 노련해지겠죠. 이미 말했듯이요. (네, 스승님)‍ 더 조심할 겁니다. 발각되지 않고 그런 짓을‍ 하는 법을 터득하겠죠. 정말이지 이 모든 것, 이 끔찍하고 부당한 사회에‍ 너무 화가 납니다. (네, 스승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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