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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힘: 스승의 희생, 5부 중 4부

2021-06-17
Lecture Language:Engl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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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부처가, 오래전에 내가 말했듯이, 자신의 모든 수제자들과‍ 보살들에게 어떤 법문을‍ 수행했는지 물어서‍ 그들이 최초의 깨달음을‍ 얻은 법문을 열거한 겁니다. 그런 다음 관음보살, 관세음보살도‍ 이 수행법을 얘기했어요. 관음법문이요.

무슨 말을 하고 있었죠? 봤죠? 내가 늙어가고 있다는‍ 증거예요. 뭐라고요? 무슨 말을 하고 있었죠? (법을 바꿨다고요)‍ 법을 바꿨다고요. 법을 바꾸는 것이 『좋아,‍ 난 대통령이니까 가서 법을‍ 바꾸겠어』 하면 되는 게‍ 아니에요. 그들은 이유를‍ 묻겠죠. 그렇게 하면 필리핀‍ 사람들이 얻는 게 뭐지? 오히려 우리나라 사람들이‍ 해외에 취업을 해야 하는‍ 상황인데 어째서 집도 돈도‍ 없는 속수무책인 사람들을‍ 받아들이겠다는 거지? 그들이 누군지도 모르는데‍ 그들이 우리나라에‍ 무슨 일을 할까? 혹은 그들이 나쁠지 좋을지‍ 어떨지를 따집니다. 그렇게 쉬운 게 아니에요. 게다가 반대편의‍ 입장도 있습니다. 또한 모든 나라에는‍ 사회당이 있죠. 필리핀에도 있어요. 그리고 사회당은 물론‍ 그 결정에 반대를 하겠죠. 하지만 가톨릭교회와‍ 기독교 단체 내 가톨릭교회‍ 평의회, 운영회, 신부님들과 추기경들‍ 이 모든 자비로운 사람들은‍ 그들을 받아들이라고‍ 정부에 촉구했죠. 왜냐하면‍ 그 당시 어울락(베트남)‍ 난민을 아무도 받아들이려‍ 하지 않았거든요.

본국으로 송환되게 되었죠. 모든 자비로운 난민‍ 프로그램이 종결되는 거죠. 그래서 5천명이 어울락(베트남)으로 돌아가게‍ 됐는데 여러분도 뉴스에서‍ 봤겠지만 그들은 자살을‍ 기도했어요. 칼로‍ 자신들의 배를 찌르고‍ 목을 그었어요. 시위하기‍ 위해 뭐든지 감행했죠. 그들 중 일부가 그랬어요. 내가 병원에 가서 그들을‍ 만나야 했어요. 그들 중 일부는 죽을‍ 뻔하다가 겨우 살아남았죠. 혹은 시위하려고‍ 단식투쟁을 했어요. 돌아가길 두려워했어요. 말한대로, 그 모든 흑색‍ 선전들이 작용한 거죠.

물론 광고는 효과가 있죠. 그래서 모든 큰 회사들이‍ 그래서 모든 큰 회사들이‍ 광고에 어마어마한 돈을‍ 쓰는 겁니다. 나조차도 영향을 받아요. 보통 나는 코카콜라 같은‍ 음료를 마시는 걸‍ 좋아하지 않아요. 하지만 가끔 TV에‍ 나오는 걸 보면 콜라 같은‍ 게 있다는 생각이 나서‍ 좋아, 하나 마시자 하죠. 뭐 하러 하루 종일 콜라‍ 생각을 하며 보내겠어요? 그냥 하나 마시고 나면‍ 기분 좋죠. (예) 그러곤‍ 계속 할 일을 하면 되죠. 난 그렇게 생각했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아요. 난 코카콜라를 한두 병‍ 사다 달라고 하고‍ 몇 모금만 마셨는데‍ 전혀 기분이 좋지 않았죠. 그래서 다시 비닐로 싸서‍ 구멍을 막은 후에‍ 냉장고에 넣어뒀어요.

다음에 또 내가 TV에서‍ 이런 마법의 광고를‍ 보고 마음이 동하면‍ 그걸 보려고요. 왜 그런지는 모르지만‍ 뇌리에 박혀서…‍ 그럼 다시 마시게 되는데‍ 전보다 더 맛이 없죠. 냉장고에서 이미‍ 몇 주가 지난 거니까요. 설탕 맛 밖에 안 나죠. 밍밍하고 설탕물 같고, 쓰고‍ 또 모르겠어요. 그럼 난 『웩』 하고는‍ 뱉아버리죠. 하지만 다시 냉장고 안에‍ 넣어두죠. 일부러 그랬어요.

네. 계속 웃어요. 왜요? 웃어도 됩니다. 웃는 걸 금지한다고‍ 밖에 써 있기라도 하나요? 여러분 웃음소리 듣는 게‍ 좋아요. 좋은 에너지가‍ 생기죠. 웃음요가라는 것도‍ 있죠. 난 두 개를 결합시켜요. 늘 일과 즐거움을 조합하죠. 여러분을 웃게 하려고요. 여기 우리한테‍ 정식 웃음요가는 없지만‍ 여러분은 항상 웃습니다.

그건 좋은 거예요. 여러분은 너무 예의 발라요. 서양인들은 수줍음을‍ 많이 타는 것 같아요. 내가 어울락(베트남)‍사람들이나 중국인들에게‍ 직접 말한다면 그들은‍ 정말 많이 웃을 거예요. 다음에도 웃지 않을 거면‍ 여러분은 저 뒤로 가고‍ 중국인들이 앞으로 오세요. 꼭 소리 내서 웃도록 해요. 하나도 안 들려요! 웃고 있나요? (예)‍ 하나도 안 들려요. (예)‍ 아직도 안 들려요. (예)‍ 좋아요. (정말 감사합니다)‍ 네. 천만에요.

무슨 말을 하고 있었죠? (코카콜라요) 코카콜라요? 난 일부러 그랬어요. 원래 처음 몇 번은‍ 나도 몰랐어요. 난 굉장히 알뜰해서‍ 다 못 먹으면 남은 건‍ 다음에 먹으려고 보관하죠. 하지만 이제는 알죠. 특히 먹다 남은 콜라는‍ 맛이 없다는 것을요. 그렇게 난 다시‍ 냉장고 안에 넣어뒀어요. 일부러 그랬죠. 오래 보관할수록‍ 맛이 더 없어질 테니까요. 그럼 환상이 사라지겠죠. 좋아요, 좋아요. 그래도 가끔 광고나‍ 뭐가 나오면 그걸 원하게‍ 되죠. 혹은 내 옆에서‍ 누군가가 코카콜라를‍ 마시고 싶어 한다면요. 정말이지 영향을 줍니다. 네!

난 (비건)피자를‍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이태리에서는 가끔 갔죠. 밖에 나가야 하는데 달리‍ 먹을 게 없으면 그게 쉽죠. 아무것도 넣지 말라고 하고‍ 주문할 수 있거든요. 하지만 스파게티는, 모르죠. 어떤 스파게티는 계란이‍ 들었고 어떤 건 안 들었죠. 그래서 직접 사거나‍ 직접 만들어 먹어야‍ 안심할 수 있어요. 식당에 가서‍ 스파게티를 먹는다면‍ 확신할 수가 없죠. 그래서 가지 않아요. 그냥 간단하게 피자만 먹죠. 식당이나 카페에 앉아서‍ 누군가를 기다리며‍ 그냥 물만 마실 수는‍ 없잖아요. 주위 사람들은 다 먹는데‍ 나 혼자 테이블 차지하고‍ 아무것도 안 먹는다고요? 그럼 다음 번에는‍ 자리가 없다고 할 거예요. (가져 가면 되죠) 안돼요. 빈 테이블이 많아도 그들은‍ 자리가 다 찼다고 하겠죠. 저 테이블은 뭐냐고 물으면‍ 예약된 거라고 할 겁니다. 무슨 말을 하고 있었죠? 뭐라고요?

네, 피자도 별로 좋아하지‍ 않아요. 피자 팬은 아니죠. 그리고 요즘엔‍ 우리 주방에서도 가끔‍ 비건 피자를 만들어서‍ 내게도 가져다줍니다. 난 몇 입만 먹어요. 나머지는 다 개들 차지죠. 그러면 그들은 스승이‍ 많이 먹는다고 생각하고‍ 다음엔 더 많이 주죠. 개들은 행복하죠.

근데 피자를 엄청 좋아하는‍ 어떤 이가 내 옆에 있다면‍ 난 매일 피자가 먹고 싶고‍ 또 한판을 다 먹을 거예요. 큰 거 한판을 전부 다요. 처음엔 내가 약속했죠. 가령 난 몇 입만 먹고‍ 나머지는 나눠주겠다고요. 보통 때와 같을 거라고‍ 생각했으니까요. 개들이 주변에 없으면‍ 그렇게 큰 피자 한판을‍ 누가 다 먹겠어요? 근데‍ 진아, 스승, 위대한 자아가‍ 피자 한판을 다 먹었죠. 약속을 꿀꺽 삼켰어요.

그때서야 난 기억이 나서‍ 말했죠. 미안하지만‍ 내가 다 먹었다고요. 여러분은 언제라도 나가서‍ 사 먹을 수 있지 않냐고요. 문제없을 거라고 했죠. 그들은 말했죠. 『물론이죠. 괜찮습니다, 스승님』‍ 그들은 괜찮다고 했지만‍ 이렇게 생각했을 거예요. 『스승님은 피자를‍ 안 좋아하신다더니‍ 저것 봐,‍ 피자 한판을 다 드셨네.‍ 우리에겐 하나도 안 주시고‍ 부스러기 하나 안 남았네』‍ 위대한 자아가 먹은 거예요.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마냥 즐겼죠. 가끔 옆에 그런 사람이‍ 있는 것도 반가운 일이죠. 나도 뭔가를 즐길 기회가‍ 생기니까요.

인도에서처럼요. 난 매일‍ 차를 마셔야 했죠. 짜이요. 아쉬람에 잔뜩 있었어요. 음식은 남아있지 않아도‍ 짜이는 늘 있었죠. 그래서 난 국수를 좀 샀죠. 뜨거운 짜이가 있었거든요. 물을 끓일 수 있는 도구가‍ 하나도 없었어요. 주방을 사용할 수 없었죠. 내 말은, 주방에 요리할 수‍ 있는 게 하나도 없었다고요. 요리를 끝내면‍ 다 치워버렸거든요. 그래서 난 뜨거운 짜이에‍ 국수를 넣었어요. (와)‍ 인스턴트 국수도요. 먹을 수 있는 인스턴트‍ 국수가 딱 하나 있었어요. 카레국수가 딱 하나 있었죠. 나머지는 비건이 아니었죠. 난 그걸 짜이에 넣고‍ 내 컵으로 덮었죠. 국수가‍ 말랑해지려면 좀 오래‍ 걸렸지만 부드러워지긴‍ 해서 먹을 만했어요. 여러분도 인도에 가면‍ 그렇게 할 수 있어요. 유용한 팁이죠. 난 그렇게‍ 살아남았죠. 왜냐하면‍ 때때로 일을 끝내고‍ 식당에 가면 남은 게‍ 전혀 없었거든요. 아니면 그들이 먹기 싫어서 남긴‍ 샐러드 몇 조각뿐이었죠.

맙소사, 너무 말이 많군요. 어울락(베트남)에서‍ 필리핀과 인도까지 갔네요. 무슨 말을 하고 있었죠? 여러분은 늘 모든 걸 알고‍ 있는 것 같아요. (코카콜라요)‍ 코카콜라, 피자요. 내 말은 선전이 정말‍ 효과가 있다는 거죠. (예)‍ 선전이나 여러분 주위의‍ 다른 사람들 에너지가요.

에너지는 에너지이니까요. 여러분에게, 여러분의 자장 속으로‍ 못 들어오게 할 수가 없죠. 그래서 어떤 공동체들은‍ 북새통 세상에서‍ 멀리 떨어진 곳으로 가서‍ 함께 지냅니다. 에세네파 공동체나‍ 아미시파 사람들처럼요. 그들은 세상과 많이‍ 교류하진 않습니다. 꼭 필요한 경우만 하죠. 그들은 함께 지내며‍ 자신들의 믿음을 굳건히‍ 하고 에너지를 유지하죠. 그런 식으로‍ 수도자들은 깨달음을 얻었고‍ 떨어져 지내길 원했죠. 그러려면 자신들 생활을‍ 재정비해서‍ 지출과 필요로 하는‍ 것들을 줄여야 하죠. 그래서 승려들은‍ 한 종류의 옷으로‍ 단순하게 입습니다. 한두 벌의 옷으로 지내고‍ 돈이 없으면‍ 탁발을 하거나‍ 나물이나‍ 연근 같은 걸‍ 캐서 먹으면서‍ 인생을 살아갑니다.

마음이 맞고 단순하고‍ 영적이고 청정한 이들과‍ 함께 지내며‍ 일생을 보냅니다. 하지만 모두가 정말 자신이‍ 뭘 원하는지 알면서 승려가‍ 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길을 잃기도 하죠. 무슨 말인지 알죠? ‍그래서 신에게 헌신하는‍ 청정한 길을 가는 게‍ 아니라 다른 길로 빠져‍ 미신적으로 되거나‍ 잡다한 것들을 하죠. 여러 것들이 혼합되니‍ 변질됩니다. 그럼 마야가 그들의‍ 욕망과 야망을 이용해서‍ 잘못된 길로 인도하죠.

선행사 때‍ 시간이 더 많으니까‍ 그때 그걸 읽어줄게요. 여러분을 유혹하려고‍ 접근하는 온갖 종류의‍ 마야와 악마들에 관해‍ 설명하고 읽어줄게요. 여러분이 어떻게 되고 또‍ 어떻게 막을 수 있는지요. 불교 능엄경에 나옵니다. 귀한 경전이죠. 경전에 따르면, 부처가 열반에 든 뒤 오랜 시간이 지나‍ 말법시대가 되면, 그 법이‍ 제일 먼저 사라질 거라 했죠. 그 경전이 첫 번째로‍ 사라질 거라고 합니다. 정말 귀중한 경전이에요. 그 안에 많은 조언이 있고‍ 많은 보살들, 부처의 수제자들이‍ 어떤 명상법이 최고이며‍ 상근기,‍ 중근기,‍ 하근기에게‍ 어떤 법문이 가장 적합한지‍ 말하고 있습니다. 수행 등급을 말하죠. 낮은 영혼, 높은 영혼‍ 그런 건 없어요. 좀 더 깨달은 것뿐이죠. 높이 깨달은 영혼, 깨달음이 보통인 영혼, 깨달음이 적은 영혼이요. 그런 겁니다.

물론 부처가, 오래전에 내가 말했듯이, 자신의 모든 수제자들과‍ 보살들에게 어떤 법문을‍ 수행했는지 물어서‍ 그들이 최초의 깨달음을‍ 얻은 법문을 열거한 겁니다. 그런 다음 관음보살, 관세음보살도‍ 이 수행법을 얘기했어요. 관음법문이요. 그러고 나자‍ 수제자 가운데 한 명이, 이름은 기억이 안 나는데‍ 그것을 요약해서 말했죠. 당연히, 결국에는‍ (내면 천국의)소리를 듣는‍ 관음법문이 최고이며‍ 가장 적합하고 영구적이며‍ 가장 믿을 만한‍ 법문이라고 했죠.

왜냐하면 다른 것들은, 가령 냄새를 맡는 코나‍ 호흡에 의존해서‍ 깨달음을 얻으니‍ 그 외 모든 것들은‍ 믿을 만하지 못하죠. 만약 냄새가 없다면‍ 어떻게 수행할 건가요? 예를 들면 그렇습니다. 또 촉감이 없다면‍ 깨달을 수 없죠. 그렇지 않나요? 그 경전에 불보살들이‍ 그런 논의를 한 게‍ 나옵니다. 그래서‍ 난 그 경전을 참 좋아해요. 가장 믿을 만하고‍ 가장 빠른, 깨달음의 최고 법문을‍ 다루고 있는데다, 마장에 걸렸을 때‍ 어떻게 알아차릴 수 있는지, 그렇게 된 이유는‍ 뭐고 구제될 수 있는 방법은‍ 뭔지도 알려주니까요. 여러분이 선행사에 오면‍ 그때 읽어주고 설명해줄‍ 시간이 더 많을 거예요.

지금 당장엔‍ 부처가 보이지 않네요. 불쌍한 부처군요. 오 맙소사! 여기서 우린 하루 종일‍ 선행사를 하는 것 같네요. 뭐였더라? 상관없어요. 흰머리로 돌아갑시다. 난 많아요. 난 흰머리가 많지만‍ 그걸 기억하고 알기 위해서‍ 흰머리가 날 때를‍ 기다리거나 8만 4천 년을‍ 살 필요는 없었어요.

부처는 물론 모든 중생들과‍ 더 많은 인연을 맺기 위해‍ 오래 살았어요. 더 오래 살수록 더 많은‍ 인연을 맺을 수 있었던 거죠. 그럼 나중에‍ 성불했을 때 그들을‍ 더 많이 도울 수 있죠. 좋아요. 자, 그 당시에 그는‍ 부처는 아니었지만‍ 일종의 천상의 왕이었고‍ 이름은 마하데바였어요.

이제, 부처는‍ 그 흰 머리카락을 보고‍ 노심초사했어요. 네, 자신의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걸 깨달았죠. 하지만 꼭 그런 것도 아닌‍ 게 그에겐 아직 살 날이‍ 대략 8만 4천 년이나‍ 남아있었어요. 십 년이나 백 년 후에‍ 죽는 것처럼 금방‍ 죽는 것도 아니었죠! 8만 4천 년이 더 남았죠. 그러니까 8만 4천은‍ 많다는 걸 뜻해요. 꼭‍ 8만 4천 년인 건 아니죠. 그 당시 인도에선, 이런 특정한 숫자들이‍ 정해져 있었던 것 같아요. 많으면 5백이고, 더 많으면‍ 2천이고, 훨씬 더 많으면‍ 8만 4천이라고 했죠. 그래서 부처는 늘 이렇게‍ 언급하곤 했어요. 가령, 법은 8만 4천 개의 문이‍ 있죠. 8만 4천 법문이요. 그리고 6개의 경전, ‍8만 4천 겁, 8만 4천 생‍ 혹은 9만이요. 그런 식이에요. 정해진 숫자예요. 그리고 너무 많아서‍ 계산할 수 없는 건‍ 무량하다 했죠. 현재 우리가 『무수히‍ 많다』고 하는 것처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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