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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와 향탁의 이야기, 13부 중 5부

2021-04-29
Lecture Language:English
내용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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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문이 늘 열리는 건 아닌데 아주 큰 업장이 닥치면 지옥문이 열리게 되고 그들이 올라와서 그렇게 문제를 일으키죠. (오) 대통령과 선한 사람들에게요. 가령 좋은 주지사나 선한 공직자나 좋은 정부 사람들에게요. 그들이 실수를 하게 만들거나 잘못된 비난을 받게 만드는 겁니다. 어떤 식으로든 해를 끼치죠.

좋아요, 다음 사람. (스승님, 다른 뉴스에서‍ 보도한 바로는‍ 큐어넌 추종자들이 말하길, 트럼프 대통령이 올해‍ 3월 4일에 재취임‍ 할 것이라고 했답니다. 스승님께서‍ 그것에 관해 저희에게‍ 해주실 말씀이 있을지‍ 궁금했습니다)‍

오. 네, 어쩌면 그들 말이‍ 맞을지도 몰라요. 그저 때와 장소가 다른 것‍ 뿐이죠. 됐나요? (예, 스승님)‍ 그때쯤 플로리다에서‍ 그들이 큰 모임을 가졌죠? (예, 스승님, 그가‍ 2월 28일에 연설했습니다)‍ 네. 네, 알겠어요. (플로리다에서요, 예)‍ 그것뿐이죠? (예, 스승님)‍ 28일이면… 1, 2, 3, 4, 3월 4일까지는‍ 4일이네요, 그렇죠? (맞습니다, 스승님) 좋아요. 내 추측에는, 큐어넌이‍ 일종의 영능력자이죠? 예언을 할 수 있죠? (그들은 온라인 상에서‍ 정치적인 사건들과‍ 인물들을 다룹니다. 그리고 추종자들은)‍ 알겠어요. 아마…‍ (그 말을 믿습니다. 예)‍ 네.‍ 아마 미래를 약간‍ 내다볼 수도 있겠죠. 그 단체에 영능력자가‍ 있거나 하면요. 그러면 그들이 알고자 하는 특정인에게‍ 일어날 일을‍ 예측할 수가 있는 거죠. 그런데 아마 며칠 차이가‍ 나는 것이겠죠. (예)‍ 종종 있는 일이죠.

정확한 시간이나 날짜를‍ 맞추는 건‍ 아주 드물죠. (예)‍ 그들 말이 맞았을 수도‍ 있어요. 트럼프 대통령은‍ 그 당시 정말 환영받았고‍ 그러니까…‍ 환영받다는 말 말고‍ 또 다른 말이 뭐 있죠? (좋게 받아들여졌다?)‍ 좋게 받아들여졌는데…‍ 이름이 뭐였죠? 그 모임이 뭐였죠? (보수정치행동회의‍ 혹은 CPAC입니다)‍ CPAC, 알겠어요. 그는 정말 환영받았고‍ 그 당에서 칭송받았죠. 이들은 아직 그를‍ 지지하는 사람들이고 뉴스 여론조사에 따르면‍ 46%에 달해요. 그들은 트럼프가 떠나면‍ 자신들도 공화당을‍ 떠나겠다고 했습니다. 또한 트럼프 대통령이‍ 새 정당을 만들면‍ 그와 함께하겠다고‍ 했습니다. (오, 와)‍ 공화당을 버리고요.

46%는 정당을‍ 떠나겠다고 했고‍ 그것은 무작위 여론‍ 조사에서 나온 수치입니다. 그의 트위터 계정이‍ 살아있을 때 팔로워가‍ 8천 8백만이 넘었다는‍ 것을 생각해봐요. (예)‍ (예, 스승님)‍ 그래서 내가 내면으로‍ 천국에 물어본 바에 따르면‍ 그가 얻은 표가‍ 8천 5백만 표 이상이라고‍ 말했던 겁니다. (예, 스승님) (예)‍ 8천 8백만 명 중에서‍ 8천 5백만 명이 그를‍ 찍었다는 건 정상이죠. 논리적이죠, 그렇죠? (예, 스승님)‍ 그걸 추측하는데‍ 수학 천재일 필요는 없죠. 그걸 증명할 만한 게‍ 아무것도 없다 해도‍ 알 수 있죠? (예, 스승님)‍

또 다른 것은‍ 어느 뉴스에서 읽었는데‍ 사람들이 그의 동상까지‍ 만들었어요. (와) (예)‍ 네, 그 뭐죠. (도금이요)‍ 도금으로요. (예. 도금이요)‍ 와! 그는 덩치가 크니까‍ 금이 많이 들었겠죠. 크죠? 실물 크기죠? (예)‍ 적어도 대형이죠. 성조기도 있고요. (예, 그의 옷에요)‍ 그러니 어떤 의미에서‍ 그건 취임과 같은 겁니다. (예, 스승님)‍ 이를테면 그는 또다시‍ 공화당의 지도자로‍ 취임한 겁니다. (예) (예, 스승님)‍ 그는 아직도 지도자예요. 아직 공화당 사람들의‍ 대통령이죠. (예, 스승님)‍ 공화당의 임원들과‍ 지지자들에게요. 그들은 수백만 명입니다. 적어도‍ 8천 8백만 명이죠. 나라의 반이 넘습니다. 아니면 적어도‍ 반은 되죠? 실제 투표권자들의 반이요. (예, 스승님) 아닌가요? 모든 미국인들이 투표할‍ 수 있는 건 아니니까요. (예, 스승님)‍ 아직 나이가 어린‍ 아이들도 있고‍ 아기들도 있으니까요. 그래서 투표할 수 있는‍ 시민들의 반 정도인 거죠. (예, 스승님) 어떤 면에선‍ 그가 다시 대통령이‍ 된 것이므로 그가 취임할‍ 것이란 말도 맞는 말이죠. 하지만 그들이 말한 날짜가‍ 조금 달라요. 4일 정도‍ 차이 나죠. 아니면? (예)‍ 28, 1, 2, 3…‍ 4일 차이가 나네요. 아니면 5일인가요? (4, 5일 정도입니다)‍ 4, 5일 정도 차이가‍ 나죠. (예. 맞습니다)‍ 현지 시간에 따라‍ 다릅니다. (예)‍ 그래서 어쩌면 그들이‍ 보긴 봤는데 날짜가‍ 분명치 않았던 거죠. (예)‍ 날짜는 정말 알기 힘들어요.

대부분의 경우, 최고의‍ 영능력자들도 모릅니다. 그들은 미리 며칠 전이나‍ 대략 그 시기에 맞추어‍ 경고 같은 건 할 수 있지만‍ 늘 정확하게‍ 맞추지는 못합니다. (예, 스승님) 아니면‍ 케네디 대통령을 구했거나‍ (오) 다른 대통령들의‍ 암살을 막을 수 있었겠죠.

하지만 내가 말했듯이‍ 백악관에는 지옥길이‍ 있습니다. (예, 스승님)‍ 그들이 그곳에 지었죠. 그 전의 미국 남북전쟁과‍ 인디언 원주민들과의‍ 전쟁으로 인한 업장‍ 때문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그들이 그 장소를‍ 택하게 된 겁니다.

문이 늘 열리는 건 아닌데‍ 아주 큰 업장이 닥치면‍ 지옥문이 열리게 되고‍ 그들이 올라와서 그런‍ 식으로 문제를 일으키죠. (오) 대통령과‍ 선한 사람들에게요. 가령 훌륭한 주지사나‍ 선한 공직자나‍ 좋은 정부 사람들에게요. 그들이 실수를 하게‍ 만들거나 그릇된 비난을‍ 받게 만드는 겁니다. 어떤 식으로든 해를 주죠. 아니면 암살을 당하게 되고‍ 설사 죽음을 면한다 해도‍ 평판이 나빠집니다. 그처럼 많은 대통령이‍ 나쁜 평판에‍ 시달리는 나라도‍ 흔치 않을 겁니다. 그렇죠? (예, 스승님)‍ 혹은 여러분 나라처럼‍ 그렇게 많은 대통령들이‍ 죽거나 다치거나 (예)‍ 평판이 나빠지는 경우는요. 백악관 때문이에요. 하지만 물론 아무도‍ 내 말을 듣지 않죠. 여러분한테만 말할 뿐이죠. 여러분은 알고‍ 나를 믿으니까요. (예, 스승님)‍

내가 오래전에 말했죠. 아주 많은 국가의‍ 지도자들 관저에‍ 대해서요. (예)‍ 다우닝가 10번지에도‍ 문제가 있어요. 하지만 영국은‍ 전 세계에서 일어나는‍ 전쟁들에 덜 개입되어 있고‍ 그래서 그 과보가‍ 덜 한 것입니다. 덜 심각하지요. 또한 양쪽 정당에‍ 훌륭한 정부 지도자들이‍ 많이 있어 약간‍ 균형을 이룹니다. 그래서 미국의 백악관처럼‍ 문제가 많지 않은 거죠. 대답이 됐나요? (예, 스승님.‍ 감사합니다, 스승님)‍ 모든 것에요? (예, 스승님)‍ 좋아요. 네, 그래서‍ 이런 현상을 이해하려면‍ 내면의 것도‍ 알아야 합니다. (예) 가령 그들의 예언은‍ 왜 정확하지 않을까요? 100% 맞지는 않아도‍ 어떤 면에선 맞습니다. 이제 알겠어요? (예, 스승님)‍ 다른 질문 있나요, 내 사랑?

(스승님, 최근 주목할 뉴스‍ 마음의 편지에서‍ 스승님께서 말씀하시길‍ 지속적인 컴퓨터 작업으로‍ 손가락과 온몸에‍ 통증이 생겼다고‍ 하셨습니다. 또… 근육 손실도 있으시고요. 여전히 통증이 있으신지, 아니면 나아지고 계신지요?)‍

네. 나아졌어요. (그렇군요, 스승님)‍ 거의 즉각적으로‍ 좋아졌어요. (와)‍ 몸의 통증은‍ 혈관과 근육 내부에‍ 있기 때문에‍ 즉각 사라지진 않지만 개선되었어요. 걱정을 끼쳐서 미안하네요. 여러분의 기도의 힘‍ 덕분이겠죠. 날 위해 기도한 것 알아요. 그 후에요, 그렇죠? (예)‍ 네. 아니면 어쩌면‍ 내 컴퓨터 기기들을‍ 재배치해서 그렇겠죠. 하지만 늘 피할 순 없죠. 예를 들면 지금 내가‍ 컴퓨터 바로 앞에, 옆에‍ 앉아야 하는 것처럼요. 손가락을 올려 놓지‍ 않았을 뿐이죠. 그러니 늘 피할 순 없어요. 아마 앞으로는 다른‍ 방식으로 할 것 같아요. 그러면…‍ 컴퓨터를 사용 안 한다면‍ 대형 스크린을 쓸 수 있죠. 하지만 이건 안 돼요. 여러분이 안 보여서요. (예, 스승님)‍ 컴퓨터 때문에 모든 게‍ 가려져요. 알겠어요? (예, 스승님)‍

아마 다른 방식으로‍ 준비할 것 같아요. 아직은‍ 생각 안 해봤어요. 매일 너무 바빠서‍ 모든 걸 생각하진 못 해요. 내게 어떤 문제가 있어도‍ 혹은 누가 약을 갖다 줘도‍ 난 잊어버려요. 여러 날 잊고 있다가‍ 생각이 나면‍ 가서 가져오죠. 때론 어딘가에 놓고‍ 잊어버려요. 그럼 그걸 찾지 못해서‍ 『괜찮아, 다음에 먹으면‍ 돼』 하고는 다음 번에도‍ 또 잊어버리죠. 계속 그런 식이에요. 내 삶은 그리 쉽지 않죠.

내가 말하고 싶어서‍ 마음의 편지에서‍ 언급한 게 아니에요. 난 망설였죠. 하지만 다른 이들도 알게‍ 하려고 공개적으로 말했죠. 그들에게 같은 증상이‍ 있을 경우에는‍ 바꿔야 할 테니까요. (예, 스승님, 이해합니다)‍ 너무 늦기 전에요. (예, 스승님)‍ 안 그럼 우리의 문제를‍ 그렇게 방송하는 건‍ 그리 바람직하지 않겠죠. 우리 사정이니까요. (예, 스승님) 여러분이 물어서 지금‍ 내가 많이 좋아졌다고‍ 말할 수 있어서 좋네요. (감사합니다, 스승님)‍ 네, 나아졌어요. (다행입니다, 스승님)‍ 어느 곳은 좀 낫고‍ 어느 곳은 안 그래요. (예, 스승님.‍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 행복을 위해서죠. 어쩌면 다른 이들이‍ 컴퓨터 작업 시스템을‍ 바꿀 수도 있겠죠. (예)‍ 그렇게 할 수 있다면요. 그럼 더 좋아질 수 있죠. 최소한 나는 컴퓨터‍ 자기장에서 나오는 전자파를 막는 방법이‍ 많이 있다고 말했어요. 그렇죠? (예, 스승님)‍ 그럼 아마도 그들 스스로‍ 인터넷에서 방법을‍ 찾을 수 있겠죠. (예) 컴퓨터에서 멀찍이‍ 떨어져 앉을 수 없으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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