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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내면에 있는 뱀, 12부 중 2부

2021-04-01
Lecture Language:English
내용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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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인생은 짧아요. 우리 삶, 우리 존재, 신의 은총 그리고 지구가 주는 모든 것에 걸맞은 방식대로 살아야 해요. 난 태양과 달, 별을 볼 때 매일 감사해요. 이미 알고 있죠. 혹은 내가 가진 어떤 작은 것에도 감사해요.

동물들도요. 난 다람쥐와 스컹크들에게‍ 먹이를 주고 있지만‍ 새로운 장소에선‍ 어디서 새들에게 먹이를‍ 줘야 할지 모르겠어요. 그들이 주위에 없어서요. 가끔씩 오긴 하는데…‍ 이곳에 머물지는‍ 않는 것처럼 보여요. 내가 이유를 묻자 여긴‍ 안전하지 않다고 했어요. 이 주변의 숲이 별로 크지‍ 않아서 그런가 봐요. 바람을 충분히 막아주지‍ 못 하는 거죠. (오)‍ 난 버려진‍ 새 둥지를 하나 봤는데‍ 높은 나무에 있는 거였죠. 사진도 찍었어요. 언젠가 우리 TV의‍ 스승과 제자 사이 방송 때‍ 볼 수 있을 겁니다.

오늘, 여러분이 내게‍ 초창기 때 강연 하나를‍ 교정보라고 줬어요. 세계 순회 강연을‍ 할 때였죠. 그때 거기서‍ 말하는 내 모습을 봤어요. 정말 젊고 열정적이고‍ 힘이 넘치고 아름답더군요. (아직도 아름다우십니다)‍ 아무도 말해주지 않으니‍ 할 수 없이 내가 말했어요. 얼마나 오랜 세월이‍ 지났는지 알 수 있죠. 시간이 쏜살같아요. (예, 스승님)‍ 정말 빠르게 흘러가죠. 특히 너무 바쁠 때는요. (예, 스승님)‍ 가령 여러분은 일어나서‍ 형제자매들과 함께‍ 단체 명상을 한 후에‍ 빨리 아침식사를 하고‍ 컴퓨터로 돌아가서‍ 일하다 보면 다시 점심이나‍ 저녁 먹을 시간이 되죠. 식사는 하루에 두 번이죠. 그런 뒤 다시 컴퓨터로‍ 돌아가 일하다가‍ 또다시 명상하러 가면‍ 하루가 끝납니다. 정말 빠르죠? (예)‍ 그냥 그렇게 돌아갑니다. (예, 스승님) 괜찮아요. 우린 인생이 아주 오래‍ 지속되길 바라지 않아요. 어쨌든 우리에겐‍ 컴퓨터와 하루 두 끼 밖에‍ 없으니까요. (예)‍

음식은 괜찮나요? (예)‍ 맛이 좋은 게 좀 있어요. 내가 한 형제에게‍ 가르쳐준 식욕을 돋우는‍ 음식들이요. 주방에 레시피를‍ 알려주고 음식이‍ 더 좋은 지 보세요. 좋은 게 아니라 새로운‍ 음식이 나오는지요. (예)‍ 그냥 두어 가지요. 한두 가지나 세 가지요. 맛있고 식욕을 돋워줘요! 혹시 언제라도‍ 몸이 안 좋아서‍ 식욕이 떨어질 때면‍ 이런 게 좋을 겁니다. 많은 양을 요리해서‍ 냉장고에 보관해도 돼요. 아주 아주 오랫동안‍ 보관이 가능해요. (오)‍ 그냥 밥과 과일이나‍ 샐러드와 함께 먹거나‍ 죽에 곁들여 먹어도 돼요. (예) 쌀죽이요. 아플 때요. (예)‍ 보관이 가능해요. 얼려서 보관할 필요없이‍ 그냥 보통 냉장 온도로‍ 보관해도 되죠. 해 보세요. 먹기 직전에‍ 그냥 오븐에 데워서‍ 먹으면 되는데‍ 데우지 않아도‍ 괜찮아요. 그 형제에게 물어봐요. (예, 스승님) 내가 가르쳐준 것을요. 내가 만드는 것과 완전히‍ 똑같지는 않지만 그다지‍ 나쁘진 않아요. (예, 스승님) 주방에 다시 전달하는‍ 과정을 거치다 보면 그 보다 조금 더 못하겠지만‍ 괜찮아요. 시도해 보고‍ 내게 알려줘요. (예, 스승님)‍ 전에 내가 요리한 걸‍ 먹어본 적이 없다면‍ 여러분은 그 차이점을‍ 모를거에요 (예)‍ 꽤 먹음직스럽고, 꽤… 맛있다고‍ 생각할 거예요. 중국인들은‍ 하반이라고 해요. 그걸 먹으면 음식이 술술‍ 잘 내려간단 뜻이죠. (오)‍

됐어요. 유대교 설화로‍ 넘어갑시다. (예, 스승님)‍ 내 달력은 늘 너무 길죠. 여러분이 좋아하는 걸 알아요. 내가 음식 얘길 하는 걸‍ 여러분은 안 좋아했지만‍ 두고 봐요, 그걸 먹게 되면‍ 내게 고마워할 거예요. (예, 스승님)‍ 언젠가 주방에서‍ 여러분 입맛에 별로‍ 맞지 않는 음식을 낼 때‍ 내게 고마워할 겁니다. 그걸 아껴뒀다 그런 날에‍ 꺼내서 먹어요, 알았죠?

자, 이 이야기 제목은‍ 『천국의 문』이에요. 주변에서 그걸 본 사람‍ 있나요? 없어요? (네)‍ 상관없어요. 여기에도 있어요. (와!)‍ 문제는‍ 육안으로는 볼 수‍ 없다는 거예요. 천국의 문과 지옥의 문이‍ 있다고 말해 준 것‍ 기억하죠? (예, 스승님)‍ 천국의 문이 있거나‍ 천국의 문이 많은 곳에‍ 사는 사람들에겐‍ 행운이 깃들고‍, 지옥 길이 많은 곳이나‍ 그런 건물에 사는‍ 사람들에겐‍ 불행이 닥칩니다. 지옥의 갈림길‍ 같은 거요. 교차로처럼 길이‍ 여럿 난 갈림길이요. (교차로요, 예, 스승님)‍ 지옥의 교차로죠. 어떤 곳인지 말해줬죠. 일부 정부 청사 안에도‍ 있어요. (예, 스승님)‍ 백악관에도 있어요. 내가 이미 말해줬죠? (예, 스승님)‍ 나를 믿을 필요는 없지만‍ 모든 대통령, 혹은‍ 모든 정부가 연이어‍ 얼마나 많은 고초를‍ 겪었는지 보세요. 심지어 암살까지 당했죠. 난 그들에게 이사하라고‍ 했지만 어쨌든 아무도‍ 내 말을 믿지 않죠. 만일 이사한다면 모든‍ 대통령이 안전할 거에요. 더 안전할 거에요. 암살뿐 아니라‍ 거짓 뉴스, 잘못된 거짓 누명, 나쁜 평판, 어려운 통치 상황과‍ 여건으로부터‍ 더 안전할 거에요. 하지만 아무도 날 안 믿죠. 난 그걸 알아요. 많지 않아요. 특히 정부들은요. 그들은 그저‍ 사업처럼 할 뿐이죠.

진정으로 국민들을‍ 섬기려는 진실된 마음은‍ 별로 못 봤어요. 다수가 안 그래요. 일부는‍ 그렇지만 다수가 안 그렇죠. 또 일부가 그렇게 해도‍ 다른 이들이 반대해요. (예)‍ 이해관계의 충돌 때문이죠. 마치 한 단체에서 누구는‍ 뇌물을 받고자 하는데‍ 누구는 원치 않는다면‍ 그 사람은 제거되거나‍ 스스로 사임해야 하는‍ 상황과 같아요. 그런 일이 있었죠. 한 제자가 내게 자신의‍ 상황을 편지로 보냈는데, 그는 단체의 다른 모든‍ 이들처럼 뇌물을 받고‍ 싶어하지 않았죠. 하지만 그는 불안했어요. 그래서 사임해야 했죠 (오)‍ 그는 사임해야 할지 어떨지‍ 내게 물었는데, 나는 『네, 그만둬요』라고 했죠. 그들을 이길 수 없다면‍ 그냥 떠나야 해요. 그런 상황에서는‍ 이기기 힘들죠. (예, 스승님)‍

다행히 여러분은 날 위해‍ 일하고 어떤 뇌물도‍ 허용되지 않죠. 아무도 여러분에게 없는‍ 걸로 여러분을 매수하긴‍ 어렵죠. 다들 똑같이‍ 가졌죠? (예)‍ 그래서 우린 청렴해요. (예, 스승님)‍ 여러분에게 좋은 거죠. 어쨌든 인생은 짧아요. 우리는 삶과 존재, 신의 은총과‍ 이 지구가 제공해주는‍ 모든 것을 받을 만한‍ 그에 합당한 삶을‍ 살아야 해요. 난 태양과 달‍ 별들을 볼 때마다 매일 감사해요. 여러분도 이미 알고 있죠. 가진 게 적어도 내가 가진‍ 모든 것에 감사해요. 그거 알아요? 내 방은 아주 작아요. 지금 사는 집은 아주 작죠.

어제는 벽에 난 구멍들을‍ 손봤어요. 어쩌다 내 공구상자를 그 안에‍ 넣고 못을 박았죠. (오 저런)‍ 내가 도처에 …‍ 미안하지만 이야기는‍ 잠깐 기다려 줄래요? (예, 스승님)‍ 내 이야기를 먼저 할게요. 난 스승이니 우선권이 있죠. 괜찮나요? (예, 스승님)‍ 내 특권이에요.

난 공구 상자를 그 안에‍ 넣고 못을 박았어요. 많지는 않아요. 이만한 작은 상자인데‍ 길이가 20센티미터에‍ 폭이 10센티미터쯤 돼요. 거기에 못과 나사못, 드라이버, 맥가이버 칼을 넣어놨죠. 여러분에게 말한 뒤 그게‍ 없어졌어요. (오) 안 보여서‍ 생각했죠. 『내 공구 상자가‍ 어떻게 된 거지?』‍ 아주 작은 것이지만‍ 뭔가를 박으려면 못과‍ 압정이 필요해요. 그런데 천국이 내게 말했어요. 『당신이 일하는 상자 안에‍ 있어요』 내 집을 『상자』라‍ 했어요. 상상이 되나요?

난 바깥 어딘가에‍ 놔둔 줄 알았어요. 다람쥐 등에게 먹이를‍ 주러 밖에 나갔을 때‍ 깜박하고‍ 바깥 어딘가에‍ 놔뒀을 지도 모른다고요. 찾아봤지만 안 보였죠. 그러자 천국이 나를‍ 그렇게 놀린거에요.. 『그건 당신이…』‍ 그들은 『밖에 없어요. 당신이 일하는 상자 속에‍ 있어요』 했어요. 난 놀라서‍ 『일하는 상자요? 「일하는 상자」가‍ 무슨 뜻이죠?』 하자‍ 『당신이 서 있는 곳이요』‍ 했어요. 오, 나는‍ 천국의 존재들이 그리‍ 넉살이 좋은지 몰랐어요. 상자라뇨! 내 집을‍ 『상자』라 했죠. 박-스요. 난 고개를 저으며‍ 한바탕 웃었어요. 난 말했죠. 『오 그래요. 당신 말이 맞는 것 같아요. 별로 집 같지 않죠』‍

상자가 맞아요. 아주 작은 정사각형이죠. 내게는 충분해요. 때로 곤충, 개미 등이‍ 들어와서 늘 청소를 해야 해요. 집이 더 크면 시간이 없어요. 바닥을 청소하는‍ 즐거움을 항상 누리고 싶진 않거든요. 난 그런 건 안 좋아해요. 난 요리하는 게 좋아요. 집안 장식도 좋아하고요. 지금은 더 이상 안 하죠. 난 요리는 좋아하지만‍ 설거지는 안 좋아해요. 나중에 그릇을 씻는 건‍ 안 좋아해요. 내가 어렸을 때부터‍ 큰 팬과 냄비 씻는 걸‍ 내게 시켰어요. 설거지를 시킬 때마다 항상 우거지상이 됐죠. 『내가요? 설거지를‍ 하라고요? 오!』 했죠. 내가 시중 받으며‍ 잘 먹고 잘 살았던 전생을‍ 아직도 기억하나 봐요. 요즘도 그럴 수 있어요. 하지만 원치 않아요. 난 혼자 자립적으로‍ 살고 싶어요. 그래서 열심히 일하는 거죠.

천국이 내 방, 내 집을‍ 『상자』라 부른 게‍ 재미있었어요. 나중에 생각했죠. 『당신‍ 말이 맞아요. 상자예요』‍ 처음엔 못 알아들었어요. 탁자 밑에 받쳐놓은‍ 상자들을 말하는 줄 알았죠. 계속 찾다가 없다고 하자‍, 그들은 『아뇨, 당신이‍ 서 있는 곳 말이에요』 했죠. 그때 난 주위를 둘러봤고‍ 그들의 천연덕스러운‍ 유머를 깨달았죠. 천국의 문에 대한‍ 이야기가 나와서‍ 그 일이 기억났어요. 좋아요. 메인 요리가 나오기 전에‍ 양념을 좀 친 거예요. 전채 요리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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