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하이 무상사의 날 축하 행사, 2부 중 1부

27년 전, 2월 22일 칭하이 무상사님께서는 미국 일리노이, 아이오와, 캔자스, 미네소타, 미주리, 위스콘신주로부터 세상에 대한 그녀의 공헌을 인정받는 영예를 얻었습니다. 올해는 세계 각국에서 비건 아이들이 스승님께 감사를 표현하기 위해 공을 들여 프로그램을 준비했습니다.

“스승님이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스승님의 모든 축복과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스승님 저를 올바른 길로 인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비건이 되고 좋은 아이가 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해요, 야야야, 행복해요, 예예예, 우리는 스승님의 자녀가 되어 기쁩니다. 낮에 스승님을 기억하고 밤엔 스승님 꿈을 꾸어요. 스승님을 향한 사랑이 자라요.”

“행복한 칭하이 무상사의 날 되세요. 우리는 스승님을 사랑해요. 행복한 칭하이 무상사의 날 되세요. 우리는 스승님을 사랑해요.” “동물과 친구, 가족을 더 많이 사랑하도록 올바른 길로 인도해주신 칭하이 무상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예, 사실 『칭하이』는 내 이름만이 아녜요. 주어진 이름이고, 순수한 사랑의 바다를 상징해요. 그건 여러분의 마음과 모든 이와 모든 존재의 마음속에 있죠. 인정을 받건 아니건 우리는 세계 곳곳에서 자선활동을 하는 모든 개인과 단체 기관들을 볼 수 있지요. 우리 동물 프로그램에도 나와요. 동물들이 기회가 있을 때마다 최대한 얼마나 인간을 최고의 사랑과 헌신으로 대하고 도우며 지원하는지 볼 수 있지요. 또 그들은 서로 다정하고 사랑을 주고 베풀어요. 그들 모두 칭하이 데이의 멤버들이에요. 난 그들을 축하하고 진심으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