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마다 칭하이 무상사의 날이에요

칭하이 무상사의 날이 언제인가요? 음, 두 번 있는데, 하나는 다가오는 2월 22일이고 다른 날은 10월 25일이에요. 10월 25일은 1993년 미국 하와이 호놀룰루의 프랭크 F.파시 전 시장에 의해 제정되었어요.

“이런 일이 자주 있진 않죠. 하지만 이 지구에 사는 많은 사람의 삶에 영향을 주는 세계의 특별한 시민들이 있습니다. 그들이 호놀룰루에 와서 피부색, 눈의 모양, 종교 또는 정치적 신념에 관계없이 모든 사람을 위해 많은 일을 했습니다. 우리는 그들을 특별하고 편안하게 대하고 싶습니다. 호놀룰루 명예 시민권을 수여 받을 칭하이 무상사님은 뛰어난 성과 및 업적과 알로하 정신을 인정받아 이날부터 호놀룰루의 명예시민임을 선언합니다. 공로상을 국제평화와 고통받는 자를 구하기 위해 노력해 오신 칭하이 무상사님께 수여합니다. 호놀룰루 시장이 서명합니다.”

두 번째 칭하이 무상사의 날은 몇 달 후에 미국 일리노이주, 아이오와주, 캔자스주, 미네소타주, 미주리주, 위스콘신주에서도 칭하이 무상사님의 세계 공헌을 인정하여 제정되었습니다.

『칭하이 무상사님은 전 세계 재난 피해자들의 고통을 덜어주기 위해 전 생애를 바쳤습니다. 칭하이 무상사님은 로스앤젤레스 화재, 피나투보 화산 폭발 그리고 최근에는 중서부 대홍수 피해자들에게 도움을 주었습니다. 이 특별한 표창을 미네소타주 모든 시민의 깊은 감사와 존경을 담아 당신께 드립니다』 칭하이 무상사께서는 『모든 특별한 개인과 단체, 지도자, 정부들… 여러분의 진실되고 사랑이 담긴 지속적인 지지에 정중히 감사드립니다. 천국이 여러분을 언제나 축복하시길 바랍니다』

선한 일을 하는 사람에게는 날마다 칭하이 무상사의 날이에요! 이에 관해 스승님의 말씀을 들어보죠.

“칭하이 데이는 나만의 날이 아니라 여러분의 날이고 모두의 날이에요. 이웃에게 좋은 일을 한 모든 이들, 반려동물들과 이웃의 반려동물들, 바깥의 야생 동물들, 다른 존재들, 아울러 나무와 식물 같은 존재들을 가능할 때마다 도왔거나 존중하고 사랑한 모든 이들, 그들 모두가 칭하이 데이에 속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