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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보다 남을 먼저 생각하라, 5부 중 5부

2021-02-08
Lecture Language:Engl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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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선하다는 걸 알기에 행복한 거죠. 여러분은 마음속 깊이 옳게 행동한다는 걸 알기에 행복한 거예요. 하지만 여러분이 선량하고 타인을 배려한다고 해서 늘 행복한 상황만 있는 건 아니라는 거죠. 그렇지 않아요.

이를테면 어젯밤 우린‍ 파티를 했고 그 후엔‍ 물론 집으로 돌아가‍ 문서작업을 해야 했어요. 몇 시까지였더라? 새벽 4시까지요. 그 다음에는‍ 당연히 씻고‍ 명상하러 갔죠. 하지만 일은 끝냈죠. 급한 건 이미‍ 진작에 보냈고요. 난 집에 도착하자마자‍ 급한 걸 서둘러‍ 끝마쳐서 보내요. 그래야‍ 그들이 빨리 수정하죠. 그들은 내가 수정한 걸‍ 반영해서‍ 수정해야 하니까요. 얼마나 많은 언어와‍ 번역이 필요한지‍ 여러분도 알잖아요. 많은 인원이 광범위한‍ 협력을 해야 해요. 그래서 끝내자마자 보내죠. 하지만 그다지 급하지‍ 않을 때는, 가령 오늘처럼요. 그래도 새벽 4시까지는‍ 끝내려고 했어요. 안쓰러워 말아요. 늘 하는 일이에요. 끝낼 때까지 그렇게 일해요. 일을 하다 말 수는 없죠. 오래 계속 할 게 아니면요.

난 『그래, 내일 새벽까지‍ 할 수 있어』하죠. 그래서 4시에 끝냈어요. 난 내 문서를‍ 갖고 가거나‍ 새 문서를 갖다 주는‍ 사람을 배려했어요. 새벽 4시라서‍ 그들에게‍ 전화하고 싶지 않았죠. 그래서 창 바깥의 골프차에‍ 문서를 던져 놨어요. 그들이 보고 가져가도록요. 그런데 안 가져갔죠. 아직 거기 있는 걸 봤어요. 물론 기분이 좋지 않았죠. 급한 건 아니었어도‍ 진작에 가지고 갔어야 하는 거였죠. 그래야 사람들이‍ [수프림 마스터] TV에서‍ 어떤 걸 준비할 것인지, 무엇을 더 해야 할지 알고‍ 기다리지 않죠. 그런데 여전히 거기 있었죠. 다행히 급한 건 아니었고‍ 수정할 게 많진‍ 않았어요. 그래도‍ 그러면 안 되는 거였죠. 그들은 어디서 찾아갈지‍ 이미 알고 있었어요. 그들은 새 문서를 갖고‍ 와서 내게 줬어요. 그들이 그곳을 지나지‍ 않은 게 아니었죠. 하지만 그들은 그걸‍ 안 봤어요.

그래서 타인을 배려하면‍ 종종 그 배려로 인해 내가‍ 대신 고통받아야 해요. 여러분이 아침 일찍‍ 찾아가길 바라면서‍ 열심히 일을 해 놨는데‍ 여전히 거기 놓여 있는 걸‍ 본다면 유쾌하지 않겠죠. 그들은 새 것을 가져오고‍ 작업한 걸 가져가죠. 그런데 안 가져 갔어요. 그다지 좋은 기분은‍ 아니었죠. 알다시피 난‍ 다음 단계로 진행되도록‍ 일을 빨리 끝내려 했어요. 그 일만 있는 게 아니라‍ 항상 대기하고 있는‍ 다른 일들이 있어요. 그래서 기분이 안 좋았죠.

그러니 타인을 배려한다고‍ 해서 늘 만족감을‍ 느낄 수 있는 건 아니에요. 그래도 그렇게 해야 해요. 물론 타인을 위해 일하면‍ 기쁨을 느낄 수 있다고‍ 난 늘 말하죠. 항상 똑같은 건 아니지만요. 어젯밤 그들은 파티를‍ 즐겼고 복돈이 든 빨간‍ 봉투와 모든 걸 받았죠. 스승은 농담을 해주고‍ 그들과 한때를 보냈어요. 그들은 너무 행복하고‍ 휴가 온 듯한 기분에 젖어‍ 일하는 걸 잊은 거예요. 그래서 아침에‍ 내가 수정한 문서를‍ 가져가지 않았던 거죠. 물론 난 그들을 이해해요. 아주 잘 이해합니다. 그렇긴 해도 기분이‍ 좋진 않았어요. 난 물론 그들을 야단쳤죠. 이렇게 말하진 않아요. 『좋아요. 그렇게 해요. 난 이해해요. 상관없어요. 스승이 모든 걸 다 하고‍ 모든 걸 다 할 수 있죠』‍

물론 난 내 일을 해요. 이미 모든 걸 다 했죠. 그들은 그걸 갖고 가서‍ 일을 계속 할 수 있게‍ 전달만 해주면 됐어요. 마당이나 문 안으로‍ 들어와야 해서 스승을‍ 깨우고 방해할까 봐‍ 겁이 난 것도 아니었죠. 문서는 밖에 있었죠! 난 그걸 창 밖의 골프차에‍ 던져 놨어요. 차에 지붕이 있으니까요. 또 주차하는 곳에도‍ 지붕이 있어요. 그들이‍ 차고처럼 지붕을 만들어‍ 주차할 수 있게 해줬죠. 그래서 나는 골프차 안에다 그걸 뒀어요. 이중으로 보호가 되죠. 또 두 벽에 둘러싸여‍ 있어서 바람에 날리지도‍ 않고 비에 젖지도 않아요. 물론 난 그걸‍ 방수되는 봉투에 넣고‍ 밀봉하고 묶었어요. 우린 늘 그렇게 해요.

그러니 타인을 배려할 때‍ 보상을 바라지 마세요. 난 종종 남들을 배려하다 곤란을 겪었어요. 하지만 어쩔 수 없어요. 내 자신을 모르겠어요. 나이든 완고한 여자죠. 하던 방식대로 계속하죠. 그들은 여러 번 그랬어요. 가령 내가 그들을 배려할‍ 때마다 문제가 생겼어요. 하지만 바꿀 수가 없어요. 여러 번 그들을 위협했죠. 『다음엔 내가 여러분을‍ 곤란하게 만들 거예요』‍ 하지만 그렇게는 안 해요. 그런 적 없죠. 항상 똑같아요. 그러니 스승이 늘‍ 『타인을 위해 뭔가를‍ 할 때마다 이로움을 얻고‍ 행복하다』고 가르친다 말하지 마세요. 보통은‍ 그렇지만 늘 그렇진 않죠. 어떤 식으로든‍ 먼저 타인을 배려한다면‍ 자신이 선하다는 걸‍ 알기에 행복한 거죠. 여러분은 마음속 깊이‍ 옳게 행동한다는 걸‍ 알기에 행복한 거예요.

하지만 여러분이 선량하고‍ 타인을 배려한다고 해서‍ 늘 행복한 상황만‍ 있는 건 아니라는 거죠. 그렇지 않아요. 10월 1일에 예술가들을‍ 초대했던 걸 기억하죠? 또한‍ 그녀가 말을 풀어주려고‍ 애썼던 개 이야기를‍ 읽어준 것도 기억하죠? 말은 계속 개를 찼죠. 왜 개가 문제를‍ 일으키는지 몰랐으니까요. 어쩌면 알았을 거예요. 하지만 개가 다치는 걸‍ 원치 않았겠죠. 아마 그랬을‍ 거예요. 둘 다 서로를‍ 보호하려고 애쓴 거죠.

마침내 개는 문에 걸린 밧줄을‍ 제거할 수 있었어요. 그는 밧줄이‍ 제거될 때까지‍ 계속 뛰어오르며‍ 밧줄을 물어뜯었어요. 그래서 말이 풀려나‍ 도망쳤어요. 하지만 개는 온몸에 화상을‍ 입었고 갈비뼈를 걷어차여‍ 뼈가 부러지는 등 그랬죠. 하지만 그런데도‍ 개는 말을 돕기 위해‍ 계속 애를 썼어요. 그들은‍ 거기 함께 있었으니까요. 개는 말을 아마 친구나‍ 지도자로 여겼을 거예요. 개나 동물들은‍ 대부분 무리를 지어‍ 살아가요. 그래서 지도자가 없으면‍ 다른 존재를‍ 지도자나 수호자로‍ 삼아 보호하죠. 그 개가 대장이라서‍ 그 말을 도와주려 했거나‍ 그 개가 그 말을‍ 무리의 대장으로‍ 여겼겠죠. 『무슨 일이 있어도 우린‍ 한 무리야』 한 무리죠. 그래서 같은 무리의‍ 일원을 도와야 하는 거죠. 동물들은 그렇게 합니다. 인간은 꼭 그렇지만은‍ 않아요.

내 말은, 그 개가 말을 돕기‍ 위해 모든 것을 했단 거죠. 그는 자신이 곤경에 처할‍ 것임을 알았을 거예요. 그렇게 어리석진 않죠. 그래도 그렇게 해야 했죠. 말의 안전이‍ 염려됐으니까요. 그는 자신을 잊었어요. 우리는‍ 수프림 마스터 TV에서‍ 다른 개들의 이야기도‍ 많이 들었죠. 그들은 자신을 희생해‍ 남을 도왔죠. 목숨을 잃거나 고통을 받게 되더라도요.

백악관의 개도‍ 오바마 대통령을‍ 보호하려고 애썼어요. 여러 번 총에 맞았지만‍ 굴하지 않았죠. 보안요원들이 올 때까지‍ 계속 그를 보호하고‍ 침입자를 잡으려 했어요. 이미 온몸에‍ 총상을 입었는데도요. 알겠어요? 동물들은 그래요. 그래서‍ 난 동물을 위해 일해요. 난 동물들을 존중하고‍ 그들의 용기와 충성심, 고귀함에 감탄해요. 그래서 난‍ 동물들을 돕고 싶어요.

동물들이 도살장의‍ 어두운 구석에서‍ 고통받으며‍ 먼지나 지각이 없는 존재처럼 취급받을 이유가 없어요. 마치 물건처럼요. 그들은 그런 대우를‍ 받아선 안 돼요. 그렇게 고통받아선‍ 안 돼요. 그토록 선하고‍ 친절하고 고귀한데요. 개들뿐 아니라‍ 모든 동물이 서로 도와요. [수프림 마스터] TV에‍ 그것에 관한 많은 영상이 있어요. 수백만, 수십억 명이‍ 그걸 보면 감동받을 겁니다. 적어도 일부 사람들은‍ 고귀하고 친절한 동물들의‍ 이런 영상을 보고‍ 감동을 받아 동물들의‍ 살을 먹는 것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될 겁니다.

그것도 비건 세상에‍ 도움이 됩니다. 그러니 배우세요. 우리 안에 있는 고귀함을‍ 일깨우려고 노력하세요. 여러분 안에 있어요. 상황이나 물질적인 것, 혹여 신성한 것이라 해도 그 때문에 자신의 고상하고‍ 성스런 품성, 고귀함에서‍ 멀어지지 마세요. 자신을 계속 훈련하세요. 자신이 그렇지 않다는 걸‍ 기억하세요.

여러분은 천국에서 왔고‍ 천국으로 돌아갈 거예요. 그러니 선물을 들고‍ 고향에 갈 준비를 하세요. 선물은 자신이 아니라‍ 남을 위한 거예요. 그것이 여러분이 천국에, 고향에 가져갈 선물이에요. 여러분은 어디‍ 먼 길을 떠났다가‍ 돌아올 때면 가족들의‍ 선물을 가져오죠? 혹은 멀리 떠나기 전에‍ 돌아올지 어떨지‍ 모르거나 혹여‍ 안 돌아올 거면‍ 『날 기억해 줘요』하며‍ 뭔가를 줄 겁니다. 받기만 하지 마세요! 항상 베푸세요!

여러분이 내게 주는 걸‍ 원치 않는 이유도 그렇죠. 내가 욕심이 없어서이기도‍ 하지만 우리 수행자는‍ 받으면 안 된다는 걸‍ 여러분이 알길 바라는 거죠. 가졌다면 베풀어야 해요. 아니면 적어도 주는 이를‍ 기꺼이 성원해야 해요. 난 받지 않는데 여러분은‍ 받는다면 그건 스승한테‍ 배운 게 아니죠. 본보기를 통해 배우세요. 내 말만이 아니라‍ 본보기를 통해 배우세요. 그렇게 하세요. 일을 어렵게 만들지 마세요. 내가 남들에게 주려 할 때, 여러분은 날 방해하거나‍ 내 마음이 좋지 않게 하죠. 그러지 말아요. 어떤 이가 누구한테나‍ 스승한테서 뭔가 받으면‍ 여러분은 기뻐해야 해요. 마치 자신이 받은 것처럼‍ 그저 기뻐해야 하죠! 그런 태도를 가져야 해요. 잊지 말고 기억하세요.

부처의 가르침을 기억해요. 여기 여러분의 종교가‍ 얼마나 많은 지는 몰라요. 내겐 불교의 가르침이‍ 더 익숙한 것뿐이에요. 부처는‍ 설법을 많이 했으니까요. 큰 달력을 갖고 있었죠. 40여 년간 설법했어요. 그는 원숙한 80대까지‍ 살았어요. 그 모든 세월 동안‍ 그는 말을 했고 사람들은‍ 그의 가르침을 기록했죠. 베풀면 공덕이 있다고‍ 부처가 말했어요. 물론 순수한 마음으로, 사랑으로 베풀어야죠. 안 그럼 공덕을 쌓기는‍ 해도 적을 거예요. 혹은 공덕이 있다 해도‍ 그것이 그리 이롭지 않은‍ 것으로 바뀔 거예요.

그래서 부처가 말했어요. 『청정한 사랑의 마음으로‍ 준다면 공덕이 무량하다』‍ 하지만 자신이 주진 않아도‍ 베푸는 이와 더불어‍ 기뻐하고 그를 성원하고‍ 받는 이로 인해 기뻐한다면‍ 그 또한 공덕이 있어요. 그 점을 기억하세요. 그것만 기억하세요.

난 여러분에게 모든 걸‍ 주라고 요구하지 않아요. 뭔가 주길 바라지도 않죠. 여러 번 말했듯이‍ 여러분이 정신적으로나‍ 심적으로 성원한다면‍ 그것 또한 아주 좋아요. 누구에게 뭘 주라고‍ 정말 요구하지 않아요. 난 그저 말해줄 뿐이고‍ 결정은 여러분이 하죠. 고귀하고 좋은 결정을‍ 해야 해요. 나와 여러분의‍ 부모님을 뿌듯하게 해줘요. 여러분 조상이 내려다보고‍ 자랑스러워하게 해줘요. 여러분의 자녀와 가족이‍ 자랑스러워하게 해줘요. 그럼 난 고마울 거예요.

한 가지 더요. 가기 전에 이야기 하나가‍ 생각났어요. 괜찮죠? (예)‍ 이야기 하나 더 괜찮죠? 식사 시간이니까요. 걱정 말아요. 음식은 어디 안 가요. 식사는 매일 하지만‍ 나는 늘 보는 게 아니죠. 그러니 양해해줘요. 때로 내가 늦거나‍ 제시간에 오지 못해도요. 내겐 다른 할 일이 많아요. 이젠 개들도 못 봐요. 내가 개들을 그리워하고‍ 개들도 날 그리워하지만‍ 요즘은 개들을 안 봐요. 여러분에게 집중하려고요. 또 다른 일도 있고요. 내가 여러분과 개들한테 집중하면 수프림 마스터 TV 일을‍ 완벽하게 할 방법을‍ 생각할 수 없어요. 그러니 다 가질 순 없죠. 포기할 건 포기해야죠. 내 불쌍한 개들은 물론‍ 항의를 못해요. 그래서‍ 일단 그들을 포기했어요. 시간이 나면 나중에‍ 보상해줄 겁니다. 더는 모르겠어요.

주는 것에 대한 이야기가‍ 하나 더 있어요. 한 재가자가 있었는데, 그는 은둔하며 안거하는‍ 한 승려에게 항상‍ 보시를 했어요. 모든 게 편안하도록요. 필요한 모든 걸 제공했죠. 보시를 더 많이 할수록‍ 그의 사업은 더 번창했죠. 운도 좋아지고 행복하고‍ 모든 게 다 잘됐죠. 그래서 그는 계속 더 줬죠. 한데 하루는 생각했어요. 『한 스승의 제자한테‍ 보시해서 이처럼 많은‍ 공덕과 행운을 얻었으니‍ 그 스승에게 보시한다면』‍ 이 승려의 스승이요. 『더 많이 받게 될 거야』‍ 그래서 그때부터 그는‍ 승려 대신 그 스승에게‍ 기부, 즉 보시를 했어요. 그런데 그의 사업은‍ 좋아지기는 커녕‍ 오히려 기울었어요. 그래서 하루는‍ 안 좋은 기분으로‍ 전에 항상 공양을 올렸던‍ 그 제자에게 갔어요. 스승이 아니라‍ 제자 승려에게요.

그는 물었죠. 『전에 내가‍ 당신에게 보시했을 때는‍ 당신을 매일매일‍ 더 많이 돌볼수록‍ 사업이 더 번창하고‍ 생활과 모든 게 좋아지고‍ 가족들도 더 화목했어요. 그런데 그 후에는‍ 당신 스승이 더 위대하니‍ 내게 더 많은 공덕이‍ 있을 거라 여기고 당신‍ 스승에게 공양을 했어요. 그런데 사업이 망했어요. 대체 왜죠?』‍ 그러자 승려가 답했죠. 『전에 당신은 그저‍ 날 돌봐주려는 순수한‍ 마음으로 준 것이지 뭘‍ 원한 게 아니었으니까요. 난 그저 평범한 승려지만‍ 당신은 분별하지 않았죠. 그래서 신도 분별없이‍ 당신에게 주신 겁니다』

『당신이 분별하지 않고‍ 무조건적으로 내게‍ 베풀었던 것처럼 신도‍ 똑같이 당신에게 베푸셨죠. 하지만 당신이 분별하고‍ 계산하며 스승님이 나보다 더 낫다고 여기고 스승님께‍ 공양하기 시작하자‍ 신도 계산하고‍ 당신이 행운과 공덕을‍ 받을 만한 자격이‍ 있는지 없는지를‍ 생각하며‍ 분별했던 겁니다』‍ 이해되나요? (예) 그러니‍ 무조건적이어야 합니다. 내가 이 모든 이야기를‍ 어디서 제때 읽어줬죠. 이해해요? (예)‍ 다른 사람이 인정을 받거나‍ 공덕을 얻거나 선물이나‍ 뭔가를 받으면 기뻐하세요. 선해지고 고귀해지세요.

부처가 되세요. 정말이지 여러분 내면에‍ 부처가 있다고 생각한다면‍ 그를 깨우세요. 만일 여러분이‍ 미래의 부처라면‍ 지금부터 준비하세요. 왜냐하면 왕자, 왕세자는‍ 어렸을 때부터‍ 미리 왕이 되기 위해‍ 준비해야 하니까요. 그는 왕이 될 것임을‍ 알지만 미리부터‍ 준비해야 해요. 어렸을 때부터요. 스승, 무상사, 부처, 예수가 되는‍ 준비를 하세요. 늘 준비하세요.

이리로 다니지 마세요. 출가승 앞으로 다니지‍ 마세요. 감사합니다. 아미타불.‍ 이게 다예요? 대만(포모사)인, 중국인, 어울락(베트남)인이‍ 아닌 사람이 몇 명이죠? 손들어 봐요. 네, 좋아요. 모두 주방으로 오세요. 오늘은 몽골인, 태국인, 한국인, 미얀마인, 일본인 등을 초대할게요. 아시아 사람들 중에‍ 대만(포모사)인과‍ 중국인과‍ 어울락(베트남)인이‍ 아닌 사람만 오세요. 출가승들도요. 됐어요. 갑시다. (감사합니다) 천만에요, 노스님.‍ 아주 좋아요. (감사합니다, 스승님)‍

다시 말할게요. 오늘은 대만(포모사)인과‍ 중국인과 어울락‍ (베트남)인이 아닌‍ 아시아인만이에요. 그들은 소수지만‍ 그렇다고 내게 소중하지‍ 않은 건 아니죠. 그들은 내게 중요합니다. 그들은 아주 아주‍ 헌신적인 사람들이에요. 싱가포르도 좋습니다. 나와 주방에서 한 번도‍ 같이 먹은 적이 없는 사람은 오세요. 네, 이만 가야겠어요. 미안해요. 가야만 해요. 다음에 또 봐요. 다른 날에요. 잊지 않아요. 여러분, 서양인들을‍ 잊지 않아요. (감사합니다, 스승님)‍

그저 어려운 경우를‍ 먼저 돌보는 거죠. 사랑해요. 여러분. (저도 사랑합니다)‍ 나중에 또 봐요. 나중이나 내일 봐요. 특별하게요. 알겠죠? 그래서 여러분을 양쪽에‍ 앉히라고 한 거예요. 나를 보기 쉽게요. (감사합니다, 스승님)‍ (안녕하세요, 스승님)‍ (안녕하세요, 스승님)‍ 사랑해요. 안녕하세요. (스승님, 사랑해요)‍ 짜잔! 스승이 옵니다! 바쁜 척해요! 사랑해요. (안녕하세요, 스승님)‍ (안녕하세요, 스승님.‍ 사랑해요, 스승님)‍ (안녕하세요)‍ 사랑해요. (안녕하세요, 스승님)‍ (사랑해요, 스승님)‍ 나도 사랑해요. (안녕하세요, 스승님)‍ (사랑해요, 스승님)‍ 사랑해요. 고마워요. (사랑해요, 스승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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