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세계 통합 주간 - <모두가 하나로 모이다>, 2부 중 1부

유례없는 세계적인 유행병이 퍼지는 가운데, 제1회 세계 통합 주간이 2020년 6월 20일부터 27일까지 다른 국적과 인종 배경을 가진 모든 종교의 사람들을 한자리에 모으기 위한 노력으로 열렸습니다. 200명이 넘는 기조연설자들은 이 시대의 절박한 주제들인 집단적 기후 행동, 평화를 위한 결연, 글로벌 통치, 타 종교 간 화합, 인종 간 정의, 지속 가능하고 재생 가능한 발전 기업과 경제의 역할, 인권 등을 다루었습니다.

개회식은 6월 20일, 하지에 명예로운 원주민 추장 필 레인 주니어가 이끄는 미국 원주민 기도로 시작됐습니다. 개회식 기도회에는 원주민 추장, 평화 운동가, NGO들, 불교와 기독교 및 다른 종교의 지도자들도 참여했습니다. 몇몇 영적인 음악가들도 그들의 가장 가슴 벅찬 공연을 선보였습니다.

우리의 사랑하는 칭하이 무상사께서도 필 추장으로부터 개막식 연설에 초청을 받았습니다. 이 전례 없는 시간은 우리에게 내면을 되돌아볼 기회를 줍니다. 외적으로 제약을 받아왔기 때문이죠. 그러나 우리의 영혼은 우리가 어떻게 내면으로 방향을 바꿀지 알고 신의 일부인 우리의 진아, 우리의 영혼을 찾는 한 영원히 자유롭습니다.

과거는 바꿀 수 없지만, 미래는 바꿀 수 있습니다. 현재의 우리 행동에 따라, 우리의 미래는 어둡거나 혹은 밝을 것입니다. 그 지혜에 따르면, 우리가 지구의 공동거주자들, 사랑스런 동물들, 주변의 모든 존재들을 포함한 다른 이들을 슬프게 한다면, 우린 완전한 행복과 기쁨을 기대할 수 없을 것입니다.

그들은 우리가 이 행성에 머무는 동안 우릴 돕도록 천국에서 보낸 축복입니다. 우린 그들에게 감사하고 그들을 보호하고 그들의 존재에 고마워해야 합니다. 많은 참가자가 더 지혜롭고 자비로운 메시지를 나눌 거라 생각합니다. 저의 메시지 이렇습니다: 비건이 되어 평화를 이루자 세상을 구하기 위한 역할을 해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저의 모든 사랑과 신의 축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