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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의 삶

신성한 성 로크: 신의 순례자, 병자들의 수호자, 2부 중 1부

2020-04-19
진행 언어:English

에피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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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홀라!‍ 카탈로니아어로 『안녕』을‍ 뜻하며, 저는 이사벨입니다. 활기찬 카탈로니아인들은‍ 고귀한 여러분을 소중히 여기며 인류가 진정한 천상의 본성을 기억하기를 기도합니다.

『신성한 성 로크: 신의 순례자,‍ 병자들의 수호자』‍ 2부 중 1부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8월 16일은‍ 신성한 성 로크 축일입니다. 매년 이날 그가 지구를 떠난 기일을‍ 기념합니다. 성 로크는‍ 주로 역병과 다른 전염병의‍ 수호자이며, 또한‍ 개와 개 조련사들,‍ 무고한 이들,‍ 독신자들, 외과의들,‍ 순례자들, 피부 질환,‍ 무릎 문제, 몽펠리에의 약사회 등의‍ 수호성인입니다.

이 2부작 시리즈에서‍ 성 로크의 삶과‍ 전설을 살펴보며‍ 왜 그런 힘이 그의‍ 특징이 됐는지‍ 알아보겠습니다. 14세기 프랑스의‍ 고귀하고 부유한 부부‍ 리베레와‍ 장 로크 드 라 크로아의‍ 이야기에서 시작됩니다. 이들은 매우 관대하고 신실하며‍ 친절하다고 알려졌죠.

이 부부는‍ 성모 마리아에게‍ 아이를 주시기를‍ 계속 기도했습니다. 마침내 신은‍ 인내에 대한 보상으로‍ 소원을 들어주셨습니다. 1350년 리베레는‍ 가슴에 십자 모양의‍ 붉은 표식이 있는‍ 아름다운 남자아이를‍ 낳았습니다. 이 특별한 표식은‍ 아이의 일생을 인도할‍ 헌신과 신앙을‍ 나타내는 것이었죠. 부모는 주님의‍ 자비심에 열렬히 감사했고‍ 갓난아이는 로크라는‍ 세례명을 받았습니다.

 

어린 성 로크는‍ 온화하고 쾌활하며,‍ 끝없는 삶의‍ 열정으로 모두에게‍ 사랑받았습니다. 성장하면서 그는‍ 흑사병의 비극적 결과를 목격했습니다. 역병은 그가 태어날 무렵‍ 1348년부터‍ 1350년까지‍ 유럽에서 정점을 찍으며‍ 인구 약 50%의‍ 목숨을 앗아갔습니다. 도시의 모든 곳에서‍ 어린 성 로크는‍ 역병으로 부모를 잃은‍ 고아들을 만났습니다. 성 로크는 그들을‍ 집으로 데려와서‍ 부모님이 그들을 먹이고‍ 보살피도록 했습니다.

역병 증상이 나타나면‍ 사람들의 반응은 두려움과‍ 공포였습니다. 이 상황에 깊이‍ 슬퍼하며‍ 어린 성 로크는‍ 예수 그리스도께 의지해‍ 이런 참담한 상황을‍ 해결할 힘을‍ 달라고 기도했습니다. 그는 의사가 되어‍ 모두가 등진 이들을‍ 돕고 싶었습니다.

그는 예수 그리스도께‍ 그들을 치료하겠지만‍ 신의 은총으로 나을 것을‍ 기도했습니다. 그래서 성 로크는‍ 몽펠리에의‍ 유명 외과 의사들과‍ 약제사들과 함께‍ 의학을 공부했습니다. 이 도시에는 1137년부터‍ 의과대학이 존재해,‍ 1220년에‍ 정식 인증되었지요.

 

17살이 됐을 때‍ 성 로크의 부모님은‍ 세상을 떠났습니다. 임종을 앞두고 아버지는‍ 성 로크에게‍ 그리스도의 종이 되어‍ 불우한 이들에게‍ 자선을 몇 배로 베풀며‍ 선행을 하고‍ 주 예수 그리스도의‍ 형제인 병자들을‍ 보살피길 당부했습니다. 성 로크는 신의 길을‍ 따르겠다고 아버지에게‍ 맹세했습니다. 이타적인 교육과‍ 진심 어린 약속이‍ 그의 남은 생을‍ 이끌었습니다.

성 로크는 상당한‍ 재물과 땅을‍ 상속받았습니다. 하지만 이미 영적인‍ 소명을 받은 그는‍ 성경 구절을‍ 따랐습니다. 『네게 있는 것을 전부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주라‍ 그리하면 하늘에서‍ 보화가 네게 있으리라‍ 그리고 와서 나를 따르라』‍ (마가복음 10장 21절)‍ 성 로크는 세속적인 소유를‍ 떠나기로 결심합니다. 불우한 자와 병든 자에게‍ 모든 재산을 나눠주고‍ 숙부에게‍ 토지를 기부했습니다.

세속의 집착을 벗어난‍ 성 로크는 프랑스를 떠나‍ 이탈리아의 로마로‍ 순례를 떠나 그곳의‍ 사도 성 바울과‍ 성 베드로의 무덤에서‍ 죄를 빌고자 했습니다. 이웃의 마그론을 지날 때‍ 주교가‍ 그를 축복했습니다. 순례자의 지팡이와‍ 가방과 챙 모자, 망토를 걸치고‍ 성 로크는 여정을‍ 떠났습니다.

 

잠시 우리 삶의‍ 많은 축복에 대해‍ 신께 감사하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잠시 후‍ 수프림 마스터 TV로‍ 돌아오겠습니다.

『신성한 성 로크: 신의 순례자, 병자들의 수호자‍ 2부 중 1부』에‍ 돌아오신 걸 환영합니다.

로마로의 순례길에‍ 성 로크는‍ 아콰펜덴테와‍ 체세나 같은‍ 이탈리아 도시에 들렀는데‍ 당시 그곳은 흑사병으로‍ 황폐했고 주민들은‍ 대피한 뒤였습니다. 그런데도 흔들리지 않는‍ 믿음으로 성 로크는‍ 병자들을 치료하기 위해‍ 고통받는 도시에‍ 들어가기를 요청했습니다.

그는 의학 지식을 활용해‍ 병원과 집까지 가며‍ 최선을 다해 고통받는‍ 이들을 도왔습니다. 림프절 멍울을‍ 치료하기 위해 절개해서‍‍ 상처를 깨끗이 닦아내고‍ 기도하고 이마에‍ 십자를 그렸으며‍ 신의 치유력을‍ 일깨웠습니다. 그렇게 수많은 역병 환자를‍ 치료하고 위로했습니다. 성 로크는 많은 환자를 치료하고 도시 전체가 전염병을 근절하도록 도왔습니다!‍

 

1368년 1월 성 로크는‍ 로마에 도착했습니다. 바티칸의 모든 순례자가‍ 그랬듯 그는 먼저‍ 성 베드로 대성당을‍ 방문했습니다. 그때 주 고해소에서 고해성사를 했는데, 보통 추기경이 담당했습니다. 성 로크는 이후 추기경의‍ 머리맡으로 불려갔습니다. 추기경은 병에 걸렸지만‍ 신의 치유력을 통해‍ 성 로크는 그를 치료하고‍ 안정시켰습니다.

주 고해소에서‍ 그의 친절한 도움에‍ 감사를 표할 방법을 물었을 때‍ 성 로크는 교황을‍ 뵙고 싶다고‍ 대답했습니다. 그래서 성 로크는 특별히‍ 교황 우르반 5세와의 만남을 허락받았고‍ 교황은 용감하고‍ 헌신적인 청년에게‍ 큰 감사의 말을 전했습니다.

 

로마에서 3년을 보낸 후‍ 성 로크는 이제‍ 전에 여행한 역병이‍ 퍼진 똑같은 길을‍ 따라서 집으로‍ 돌아가야 했습니다. 신에 대한 모범적인 믿음과‍ 형제자매에 대한 헌신이‍ 그를 이끌었습니다. 그는 길에서 만나는‍ 병 걸린 이들을‍ 다시 도왔습니다. 눈길을 끄는 방문지는‍ 아시시로,‍ 2백 년 전‍ 성 프란시스의 탄생지였죠.

가장 힘든 곳은 역병이‍ 만연했던 이탈리아 도시‍ 피아첸차였을 겁니다. 성 로크의 치유 능력‍ 소문은 곧 퍼졌고‍ 도시 곳곳에서 치료를‍ 요청했습니다. 성 로크는 아버지께 한‍ 고귀한 약속을 지키려고‍ 끊임없이 일했습니다.

어느 밤, 성 로크는‍ 자신이 병드는‍ 꿈을 꿨습니다. 다음날 허벅지 윗부분에‍ 타는 듯한 열기와 심한 통증을 느끼며‍ 잠에서 깨어났습니다. 그는 다른 이에게 짐이 되지‍ 않으려고 근처 사르마토‍ 숲으로 홀로 들어갑니다. 그곳에서 주님의 종이‍ 평화로이 신께 돌아가게‍ 해달라고 기도했습니다.

 

경건한 감사를 드리며‍ 2부에서 계속 사랑하는 성 로크‍ 이야기와 그를 위한‍ 신의 다른 계획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신성한 성 로크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다음을 방문하세요. st-roch.com

존경하는 친구 여러분‍ 오늘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4월 26일 일요일‍ 『신성한 성 로크: 신의 순례자, 병자들의 수호자』‍ 2부도 시청 바랍니다.

주목할 뉴스에 이어‍ 『사랑의 선물:‍ 칭하이 무상사의‍ 단순하고 영양 넘치는‍ 요리(비건)-‍ 두부 드레싱을 곁들인 비건 발도르프 샐러드』가‍ 수프림 마스터 TV에서‍‍ 방송됩니다.

우리가 모두 내면의‍ 지혜와 자비심으로‍ 인도받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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