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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과 제자 사이

인생에서 만나는 네 부류의 존재들, 6부 중 4부(2019년 7월 14일)

2020-01-10
Lecture Language:English,Spanish (Español)
내용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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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알겠죠? 세상이 그래요. 사람들은 행복을 안 믿고, 행운이나 구원을 안 믿습니다. 그들이 믿는 것은 지옥과 악마, 불운 같은 것들이죠. 그래서 스승이 긍정적이 에너지를 갖고 와서 『여러분은 구원될 겁니다! 걱정 말아요! 내가 여러분의 업을 다 가져가고 5대, 6대, 9대까지도 돌봐주겠어요. 걱정 말아요』하면 스승을 바라보며 이러죠. 『뭐라고요? 농담해요? 농담하는 거 맞죠?』

하지만 다른 이들이 『오, 당신은 죄인이니 참회하고 더 고행을 하는 게 좋아요. 즐거움을 포기하면 해탈할 수도 있어요.』라고 말하면, 그들의 말을 믿습니다. 그들은 집에 가서 계속 무릎 꿇거나 절할 겁니다. 눈 위에서, 흙바닥에서 수백 마일이나 되는 거친 자갈길에서요. 속죄하기 위해서요. 예컨대 한 평생 아무런 잘못도 하지 않고 그저 염불만 했다고 하더라도요. 그들은 그런 속죄의 길을 믿을 겁니다.

스승은 너무 쉽죠. 『내게 오기만 하세요. 네! 그럼 도와줄게요』 예수처럼요. 『수고하고 짐 진 자들아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너희를 올려 주리라』 얼마나 많은 이가 그를 따랐나요? 그리 많지 않죠. 게다가 그를 그토록 잔인하고 끔찍하고 비인도적으로 죽였죠. 그는 잘못이 없었어요. 틀린 말은 전혀 안 했고 정부나 누구에게도 반항하지 않았어요.

그러니 이 세상은 우리가 살기에 적합하지 않아요. 우린 이 모든 가학적인 사고방식을 안 좋아해요. 하지만 사회적 추세는 고통과 슬픔과 아픔만을 믿는 겁니다. 어느 스승이 누더기 옷을 걸치고 하루에 한 끼만 먹거나 1주일에 한 번만 먹거나 전혀 안 먹으면 괜찮죠. 『그럼 당신을 따를지 몰라요. 아닐 수도 있고요』 네, 온 세상이 따르고 그러는 건 아니죠. 그럼 그리 나쁘진 않죠. 괜찮은 거죠. 아무것도 먹지 않았던 성인들은 역사상 많습니다.

대만(포모사)에서도 비구니 한 사람이 있어요. 푸훼이 스님이었죠. 미아오리에서 살았었죠. 우리 예전 아쉬람 근처요. 그녀는 아주 오랫동안 아무것도 안 먹었죠. 물만 조금 마셨고 설법조차 안 했어요. 손을 이용해 가르쳤죠. 가령 부처의 명호를 외라고 했죠. 가르침은 단순했지만 충분히 훌륭했어요. 그녀를 따랐다면 그녀가 여러분이 외는 부처의 명호에 축복했겠죠. 아무나 여러분에게 아미타불은 외라고 하는 것과는 달라요. 그녀가 말한 건 다르죠. 그녀는 힘이 있었고, 청정했었고, 부처와 부처의 가르침에 헌신했고 그에 따라 살았으니까요. 그녀는 힘이 있었어요. 해탈한 영혼이었고 인간 몸을 한 성인이었죠.

만일 그녀가 여러분에게 아미타불을 외우라고 하면 손으로만 말한다고 해도 그 아미타불 명호에는 끝없는 축복이 담겨있을 것입니다. 여러분이 그걸 외우면 정말 축복을 받고 해탈할 것입니다. 그게 다른 점이죠. 하지만 대만(포모사)에서 얼마나 많은 이가 그녀를 따랐나요? 매주 일요일 버스 한두 대 정도가 와서 그저 그녀에게 절하고, 그녀의 손을 보고, 그녀의 음식을 좀 먹은 뒤 집으로 돌아갔을 겁니다. 그녀는 이미 더 이상 가진 게 없었기에 사람들은 그녀를 따르면 이로움을 얻을 거라 믿어 의심치 않았습니다. 아무것도 없었죠.

즉 이미 최대한 고행을 했단 거죠. 그녀는 낡은 누더기 옷을 입었는데 늘 여기저기 기워져 있었죠. 그녀는 출가한 이래로 새 옷을 갖지 않았던 것 같아요. 옷을 기우고 또 기웠으니까요. 또 많은 걸 소유하지 않았죠. 내가 봤어요. 나도 그녀를 보러 갔죠. 그러니 내 말 알겠어요?

인간의 요구 사항은 끝이 없습니다. 『나를 따르게 하려면 당신은 이걸 해야 합니다. 나를 따르게 하려면 당신은 저걸 해야 합니다. 그래도 당신을 따르지 않을지 몰라요. 그러고 싶지 않고, 아직은 고기 먹고 술 마시고 싶고 이것저것을 하고 싶으니까요. 당신은 허락하지 않거나 끊어라고 권하는데 난 그러고 싶지 않아요』 그게 문제예요. 알겠어요?

인간은 자신을 파멸시키고 자신을 망칩니다. 자기가 원하는 대로 하죠. 설령 그게 나쁘단 걸 알아도요. 일부는 모릅니다. 그럼 괜찮죠. 변명이 되죠. 아무도 알려주지 않았죠. 네, 그럼 이해됩니다. 하지만 확실히 아는 사람들도 실천을 안 해요. 그래서 천국은 무한하고 광대한데 거의 비어있죠. 지옥은 좁고 비좁은데 많은 존재들로 꽉 찹니다. 또 보살들, 성인들, 부처들이 곳곳에, 시방에, 세세생생 존재합니다. 인간을 구제하고 끌어올리고 있죠. 그래도 여전히 세세생생 이 지구는 사람들로 꽉 차 있어요. 이번에는 우리가 꼭 성인이 되기만을 바라요. 적어도 무해한 존재요.

오, 세상에! 네 가지 존재들이죠? 아직 하나밖에 못했죠? (예) 첫째밖에요. 그렇죠? (예) 다음 주까지 머무는 게 좋겠네요. 왜냐하면... 네, 상관없어요. 친구들에 대해 말했죠. 물론 친구에는 불보살과 성인들도 포함됩니다. 좋은 친구죠. 존경스러운 친구들이죠. 선량하고 똑똑하고 지혜로운 친구들이죠. 여러분 옆에 친구들이 있다면 좋은 겁니다. 하지만 친구라고 해서 늘 여러분에게 동의한다는 건 아니에요. 옳은 것이라 해도요. 그들이 전에 몰랐던 것이라면 안 받아들일 겁니다. 그렇다고 적이라는 건 아니죠. 알겠어요? 자, 그게 친구예요. 오, 미안해요. 오늘은 시간이 안 될 것 같네요. 오늘은 당신이 쉬시도록 할게요.

자, 두 번째 부류예요. 친구는 더 많은 게 있어요. 친구는 때로 여러분 주위에 있지 않아요. 잠시 어쩌다 여러분과 함께 하면서 여러분에게 훌륭한 가르침이나 스승의 명호를 소개하고 여러분 안에 있는 뭔가를 일깨웁니다. 그럼 여러분은 그 가르침, 혹은 그 스승에 대해 더 알아보러 가겠죠. 그들도 친구입니다. 또 보이지 않는 친구도 있죠. 가령 여러분을 보호하는 천사들이요. 여러분이 훌륭하면 더 많은 천사가 보호하고, 여러분이 좋지 않으면 천사들이 곁에 있어도 아무것도 할 수 없거나 아니면 그냥 가버리죠. 여러분이 자격이 안 되면 돕는 게 허락되지 않죠.

여러분이 오계를 확실히 지킨다면 괜찮습니다. 적어도 다섯 천사가 있죠. 또 천사들뿐 아니라 보호자들도 있습니다. 더 자격이 있게 되면 보호자들을 갖게 돼요. 여러분이 선을 할 때는 더 많은 보호자들이 있죠.

​내가 안거를 하면 보호자들이 더 많아져요. 지금은 OU(본래 우주) 보호자들만 옵니다. 보통 보호자들이 아니죠. 보통 보호자들도 주위에 있지만 OU(본래 우주)의 Ihôs Kư 신들이 매번 옵니다. 이틀 만이죠. 모든 그룹이 이틀씩이죠. 내 안거에 달렸습니다. 문제가 적다면 보통 26명이 주위에 있죠. 28명, 30여 명이죠. 그때 내 안거의 주제가 얼마나 힘든 것인지에 달렸습니다. 그에 따라 보호자들이 많거나 적은 거죠. 보호자들은 모든 것을 알아요. 내게 많은 걸 말해주죠. 다만 간혹 내가 들을 시간이 충분치 않죠. 외적 일로 너무 바빠서요. 간혹 너무 늦은 걸 알지만 상관없습니다. 괜찮아요. 괜찮아야 하죠.

자, 또 다른 그룹이 있는데 『중립인』입니다. 그들은 해도 주지 않고 도움도 주지 않아요. 간혹 작은 일을 조금 도와줄 순 있지만 어떤 경우에도 해를 주진 않습니다. 때로 그들과 함께 일하면 덜 효율적이라 느끼죠. 하지만 적어도 해를 주진 않아요. 이들에 대해서는 별로 말할 것이 없어요. 그들은 여러분 주위에 있을 수도, 없을 수도 있는데 그저 장식품처럼 있거나 해를 주지 않고 그저 함께 있거나 할 뿐입니다. 그저 별다른 건 없고 나쁜 것도 없는 거죠.

물론 그들이 주위에 있다면 때로 여러분이 필요한 걸 도와줄 수도 있어요. 서서히, 생을 거듭하며 그러다 보면 결국 그들은 친구가 됩니다. 여러분이 여기 있다면 때로 여정을 함께 하겠죠. 하지만 해탈한다면 당연히 그렇지 않죠. 여러분을 돕는 이들을 당연히 우리도 어느 정도는 고양되게 도울 겁니다. 이 중립적인 사람들에 대해선 말할 게 많지 않죠. 『중립인』이라 하죠.

이제 『원수들』을 봅시다. 원수는 두 종류가 있죠. 외부의 원수와 내부의 원수입니다. 『은밀한 원수』라 하죠. 이 원수들은 여러분이 의심할 수 없으니까요.

외부의 적은 물론 매우 명백하게 반대하는 일이나 나쁜 일을 해요. 혹은 여러분과 그들이 잘 지내지 못하죠. 서로 이해하거나 함께 일하는데 자주 어려움을 겪습니다. 그들은 여러분 계획이나 여러분의 열정, 발상 같은 것의 일부를 파괴할 수 있죠. 이건 매우 분명하죠. 또 여러분에게 호의적이지 않은데 이건 다루기 쉽죠. 여러분은 벗어날 수 있죠. 알고 있고, 가능하다면요. 혹은 때가 되면 그들이 떠납니다.

은밀한 적은 더 어려워요. 그들은 늘 곁에 있어요. 가족이거나 회사에서 함께 일하는 사람이거나 동료거나 친구, 소위 친구입니다. 그들은 많은 일을 함께 하는 것으로 보이죠. 무해한 일, 작은 일들을요. 그건 여러분을 망치거나 파괴하지 않아요. 하지만 큰일이 쿵! 하고 닥치면 그러면 그들은 여러분한테서 금세 등을 돌리죠. 대응할 새도 없이요. 그들은 여러분 단체나 회사나 자원봉사 모임에도 합류할 수 있죠. 아주아주 성실하고 매우 지지하는 것 같아 보이지만, 아니죠! 여러분에게 해를 줍니다. 그들은 어떤 말과 행동으로 단체의 유대감을 깨뜨리고 사람들이 여러분을 반대하도록 만들지만 아무도 눈치채지 못해요.

서서히, 혹은 대대적으로, 혹은 재빨리 합니다. 상황에 따라 다르죠. 여러분의 평판, 명예, 여러분의 회사, 사업, 여러분의 발상, 믿음을 망가뜨립니다. 그들은 수행하고 싶지 않게 만들기도 합니다. 그게 최악의 원수들이죠. 그들은 여자친구, 아내와 남편, 남자친구일 수도 있어요. 그들은 여러분을 따라 같은 믿음을 갖는 듯 보이겠죠. 하지만 어떤 면에서는 보이거나 보이지 않게 점점 여러분의 믿음이 약해지게 만듭니다. 그들의 본보기, 그들의 행동, 논쟁을 통해서요. 길을 잃게 만들죠. 그게 최악의 원수들이죠. 믿음을 잃게 만들죠. 최악의 원수들입니다.

대개는 은밀한 원수죠. 여러분과 함께 있기에 여러분은 그들을 믿어요. 그게 문제입니다. 만일 그들이 외부인이고 그저 오가는 이들이라면 괜찮아요. 간간이 함께 하고 다음날은 잊죠. 하지만 여러분과 매일, 혹은 자주 함께 있으면 그들의 영향은 간과할 수 없습니다. 여러분은 지혜와 지능을 써서 친구와 적을 구분해야만 합니다. 안 그러면 삶이 곤경에 처합니다.

지금 우리가 아는 건 지금 이 생뿐입니다. 다음 생은 모릅니다. 여전히 인간이 될지, 스승을 만나게 될지, 수행을 할 수 있을지, 우리를 가로막는 가족이 더 많아질지, 우리를 가로막는 원수들이 더 많아질지, 우리가 동물이 될지, 혹은 천신이나 천인들이 되어 즐기느라 더 이상 수행하길 원치 않을지 알 수 없습니다. 일부 천국은 너무 낮아서 쾌락만 줄 뿐 동기 부여도 없고 더 높이 올라가게 밀어주지도 않죠. 모든 그룹마다 그런 원수가 하나쯤은 있어요. 대개 그룹에 한 명이 있을 겁니다. 여러분은 정말 경계해야 합니다. 우리 단체 내에도 있어서 난 계속 쳐내야 합니다. 여러분을 위해서도요.

그들을 버리진 않아요. 바깥 사회에서 남에게 나쁜 일을 안 한다면요. 여전히 (비건) 채식을 하고 이따금 명상을 한다면 네, 괜찮아요. 하지만 여러분 곁에 있어선 안 되죠. 악영향을 줄 테니까요. 그들의 행동, 말, 보이지 않는 영향, 에너지를 통해서요. 그러므로 난 다듬고 잘라냅니다. 나를 비난하지 마세요.

지금은 더 순조로워졌죠. 이제 난 자주 방해 없이 말을 합니다. 최근에요. 그래서 아주 감사하죠. 여러분을 위해서도 기뻐요. 대놓고 말하는 원수들, 옆집에 이웃으로 살거나 직장에 있는 원수는 여러분에 대해 안 좋은 말이나 비꼬는 말을 하죠. 그런 건 심한 건 아시죠. 여러분은 집에 가면 잊죠. 아마 화가 나거나 속이 좀 상하겠죠. 그들은 은밀한 원수만큼 여러분을 해치진 않아요.

은밀한 원수는 여러분도 모르는 새에 여러분을 파괴할 수 있으니까요. 또 아프게 만들 수도 있죠. 최악의 경우는 올바른 길과 올바른 스승에 대한 믿음을 잃게 하는 겁니다. 그게 맞닥뜨릴 수 있는 최악의 것이죠. 데바닷타처럼요. 그는 늘 부처가 남들을 가르치지 못하도록 방해하려고 했습니다. 그는 누가 해탈을 위해 부처를 따르는 것을 원치 않았어요. 부처의 명성을 질투했을 뿐 아니라...

부처는 명성에 대해서 개의치 않았어요. 그의 서원과 힘에 따라서 그처럼 부처로 알려져서 남들을 교화하려는 것이 그의 일, 그의 사명, 그의 운명이었던 거죠. 명성은 개의치 않았죠.

유명해지고 싶었다면 다시 돌아가서 왕이 되어 많은 시종을 거느리고 많은 후궁들, 가장 아름다운 여인들을 주변에 두었을 겁니다. 그들은 간택을 하죠? 왕이라면 그 나라에서 가장 예쁜 여인들을 전부 간택하여 올리므로 젊은 처녀들을 옆에 두고 즐길 수 있고, 압박감을 줄이고 많은 자녀들을 낳아 왕족의 세력을 넓히고, 그 아이들을 이용해 권력을 공고히 하거나 이웃 나라와의 우정과 후원을 공고히 할 수 있습니다.

일종의 일이기도 하죠. 많은 여인을 갖는 건 일이기도 해요. 안 좋아하는 왕도 있죠. 모든 남자가 많은 여자를 좋아하는 건 아녜요. 남자들은 대개 충실해요. 한 여자로 충분하죠. 그들은 함께 관계를 쌓아나가죠. 서로에 대한 욕망 같은 것만 있는 게 아니라 서로에 대한 의무도 있습니다. 그들은 서로 존중합니다. 공통점을 갖고 있고 가장 좋은 친구로서 인생 여정을 함께하죠. 대부분의 남자들은 믿을 만하고 그를 잘 대해주고 그에게 충실한 좋은 여자를 만나면 평생 행복해 합니다. 다른 이는 쳐다보지도 않아요.

미국에서 설문조사를 했는데, 미국 남성의 90퍼센트 이상이 아내를 매우 존중하고 사랑한다고 합니다. 아내를 정말 사랑하고 존중한다고 해요. 내 생각엔 다른 곳도 거의 똑같을 것 같아요. 단지 대만(포모사)에서 설문조사를 안 했을 뿐이죠. 남자들은 많은 여자를 좋아한다는 통념이 꼭 사실이라고 할 수 없죠. 일부는 그럴 수 있지만, 다 그런 건 아니죠. 난 늘 주위에서 봤어요. 이 이야기를 해줬는지 모르겠어요. 다시 할 테니 전에 못 들은 척하세요.

내가 스페인에 있었을 때, 한 식당에 식사하러 갔죠. 비건 타코가 있었거든요. 멕시코 특별 요리죠. 바삭한 옥수수 차파티(납작한 빵) 같은 것으로 싸서 먹는데 참 맛있어요. 그걸 비건으로 만들죠. 난 멕시코 음식이 좋아요. 멕시코에 갈 때마다, 난 진짜 비건 멕시코 음식을 먹으러 밖에 나갑니다. 가끔은 집에서도 만들어요. 지금은 먹을 시간조차 없으니 손수 만드는 건 생각도 못 하죠. 난 요리하는 게 좋아요. 예술적 표현과도 같아요. 다채로운 재료를 넣고 준비한 후 충분한 향신료와 조미료를 넣어서 입맛에 맞게 만들죠. 그리고 다 만든 뒤에 맛있게 먹으면 되죠. 그건 천지가 주는 선물과도 같아요.

여러분의 재능과 사랑, 모든 음식이 주는 사랑의 선물이죠. 여러분은 감사를 느끼며 많이 먹지는 않아도 자신의 창작품이기에 큰 만족을 느낍니다. 가끔씩 외식할 땐 많이 먹어도 만족스럽지 못하죠. 그게 문제예요. 사랑이 들어있지 않기 때문이에요. 가령 시후에서처럼 난 계속 주방팀에게 사랑을 넣어 요리하라고, 그럼 맛있을 거라고 말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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