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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마음에 자비의 씨앗을 심다 ~ 네팔 슈리 로 초등학교, 2부 중 1부

2020-01-06
진행 언어:English,Nepali (नेपाली),Tibetan (བོད་ཡིག)
내용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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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직자 아차랴 소남 도르제 린포체 씨는 고아들과 혜택받지 못한 소외된 아이들에게 음식과 기숙사를 제공하는 슈리 로 초등학교를 설립합니다. 그는 불교 근간의 가르침을 교육과정에 포함하여 아이들이 옛 지혜를 통해 사랑과 자비의 마음을 키우는 도덕적인 가르침을 배우길 바랐습니다. 슈리 로 초등학교 교사들은 성실히 일하며, 학생들의 일상과 영적인 삶을 친절히 인도하는 등 학생들을 잘 보살핍니다.

“이곳은 아주 시골이기 때문에 80~90%의 지역주민이 교육을 받지 못했어요. 이곳 사람들은 자신만의 어려움이 있죠. 그들 세대에는 교육받을 기회를 얻지 못했어요. 주민들은 다음 세대가 좋은 교육을 받고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길 바랍니다.”

“불교 지역에 있는 학교에서 지내는 사람들은 먹기 위해 동물을 죽이지 않아요. 이런 이유로, 학교에서는 모든 사람이 채식 식사를 하지요. 동물들의 보존에 관한 내용 또한 책에 강조되어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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