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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장경: 염라왕중찬탄품, 2부 중 2부, 2015년 8월 11일

2019-06-07
Lecture Language:English
내용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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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신성한 다섯 명호나, 부처나, 다른 성인의 명호를 기억하세요. 부처는 완전한 깨달음을 얻은 사람을 말해요. 혹은 보살이요. 그들의 공덕은 광대하고 그들의 자비는 무한하며 그들의 힘은 뛰어나고 무량하죠. 그러니 그들의 이름을 부르면 당연히 더 힘이 있죠. 아니면 그들의 이름을 들으면요.

『그때, 악독귀왕이 합장 공경하고 부처님께 아뢰었다. 「세존이시여, 염부제의 무수한 저희 귀왕들은 사람들에게 이익을 주기도 하고 해를 주기도 하는데 서로 각기 다릅니다. 허나 이것이 저희의 업보이옵니다. 저와 권속들이 세계를 다녀보니 악한 것은 많고 선한 것은 적습니다」』

그들도 업이 있어서 나쁜 일을 하는 거죠. 그들이 원한 건 아니었죠. 귀왕들도 자신의 행위에 대한 업을 받아야 합니다. 『「저희가 어느 가정이나 성읍…」』 그들의 업만이 아니라 세상의 업인 것이죠. 이 나쁜 세상에서 뭘 할 수 있겠어요? 그들도 선한 사람은 축복하고 돕기까지 해요. 단지 업장이 그들을 좋은 쪽보다는 나쁜 쪽으로 몰고 가는 거죠. 그들이 원한 건 아니죠.

『「저희가 어느 가정이나 성읍, 마을, 전답, 시골집, 오두막을 지날 때, 어떤 남녀가 터럭만큼이라도 좋은 일을 하거나, 깃발을 걸고 덮개를 달거나, 작은 향이나 꽃으로 작은 불상과 보살상에 공양하거나, 부처님의 존귀한 경전을 독송하거나, 향을 태워서 불경의 한 구절 한 게송에 공양을 올리기라도 하면 저희 귀왕들은 과거 현재 미래의 부처님을 대하듯 이런 사람들을 공경할 것입니다. 또한 제각기 커다란 힘을 지니고 있는 소귀들과 토지신들에게 명하여 이런 사람들을 보호하게 할 것입니다」』

깃발과 덮개를 알아요? 간혹 『부처님은 위대하시다』등의 글을 적은 현수막을 걸죠. 아니면 천에다 경전의 한 구절을 적어서 밖에 걸어 놓거나 집 안에 걸어서 자신에게 수행을 상기시키거나 합니다. 만일 여러분이 불경의 한 구절, 단 한 구절에라도 향이나 꽃을 바치며 공양을 올리면 그들은 여러분을 마치 부처님 공경하듯 그렇게 공경하고 보호합니다. 부처의 말씀이 거기에 있기 때문이죠.

『「제각기 커다란 힘을 지니고 있는 소귀들과 토지신들에게 명하여 이런 사람들을 보호하게 할 것입니다. 사나운 횡액과 뜻하지 않은 병고 그리고 다른 모든 반갑지 않은 일들이 그들이 머무는 집이나 장소에 얼씬도 못 하게 할 것인데 하물며 그들 집안이나 삶에 그런 일이 일어나게 하겠습니까」 부처님께선 귀왕들을 칭찬하셨다. 「장하다, 장하도다. 그대들이 염라천자와 더불어 선한 남녀들을 이처럼 보호한다니 내 범천과 제석천에게 그대들을 잘 보호하라 말하리라」』 와! 그들은 여러분을, 다른 신들은 그들을 보호하네요.

『부처님이 이렇게 말씀하시자 모임 중에서 주명귀왕이란 귀왕이 나와 말씀을 아뢰었다. 「세존이시여, 저의 본래 업연은 염부제 사람의 수명을 주관하는 일이라 사람들이 나고 죽을 때를 제가 다 알아서 관장하고 있습니다. 저의 본래 서원은 그들을 이롭게 하는 것인데 중생들이 제 뜻을 알지 못해 나고 죽음에 편안함을 얻지 못합니다」​』 왜 그럴까요? 왜죠? 누가 알아요? 왜죠? (듣지 않아서요) 맞아요. 듣지 않아서죠.

『「염부제 사람들이 처음 태어날 때 남녀를 불문하고 그의 부모가 아이를 낳기 전에 선한 일을 하면 집안이 이롭고…』 여러분, 그렇게 했나요? 그렇게 한 사람 있어요? 아이가 태어났을 때 선한 일을 했나요? 아니면 출산 때요, 없군요. 스승의 명호를 외웠죠? 신성한 다섯 이름도요. 그것도 선한 일이죠.

『「…나아가서는 그 지역 토지신도 한없이 기뻐하여 산모와 태아를 보호할 것입니다. 하여 그들이 평안을 누리게 하고 집안 전체가 이롭게 할 것입니다. 아이를 낳은 뒤에는 산모에게 먹이기 위해 살생하는 것을 삼가야 하거늘 오히려 친척들이 모여 술을 마시고, 고기를 먹으며, 노래하고, 풍악을 울립니다」』 그것조차 삼가야 해요. 오, 세상에! 『「이 모든 일들이 산모와 아이가 평안하지 못하게 합니다」』 오 저런, 세상의 음악과 노래와 춤마저 산모와 아이를 방해합니다. 오늘날엔 『쿵쿵 예예』 이러죠. 그건 훨씬 안 좋죠. 부처 시대에는 손으로 다루는 악기뿐이었어요. 그렇게 시끄럽진… 아주 심하진 않았죠.

『「왜냐하면 산고를 겪을 때면 산신령들을 포함하여 무수한 악귀들과」』 오, 하느님. 『「도깨비와 정령들이 그 피를 먹고자 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는 미리 그 지역 토지신들에게 산모와 아기를 힘써 보호하도록 명하여 그들이 평안하고 이로움을 얻게 하고 있습니다」』 일이 많군요. 매일 많은 출산이 있으니, 일을 많이 해야겠네요.

『「그런데 사람들이 그런 이로움을 얻었으면 복된 행위를 하여 토지신들에게 보답해야 마땅하거늘」』 아무도 그렇게 안 했고, 안 하고 있다고 생각해요. 『「도리어 산목숨을 죽여서 잔치를 베풀곤 하니, 이는 스스로 재앙을 불러서 받는 일이라 산모와 아기에게 모두 해를 가져올 것입니다」』

세상에! 출산했을 때 잔치를 하면서 여러분은 좋은 일을 하고 있다고 생각했죠. 그런 게 아니에요. 조용한 분위기 속에서 여러분이 믿는 부처나 성자들에게 꽃 같은 것을 바치며 성심으로 공양을 올려야 합니다.

『「또한 저희는 염부제 사람들이 목숨을 다하게 되면 선악을 불문하고 그들이 악도에 떨어지지 않도록 힘쓰고 있습니다」』 와! 그렇게 까지요. 모든 귀왕들이 그토록 친절하고 노력을 많이 하네요. 임종 시에도 사람들이 악도에 떨어지지 않게 애를 씁니다. 진정 모두가 돕습니다. 지장보살만이 아니라 귀왕들도 그토록 친절하게 돕습니다.

『「하물며 그들이 스스로 선근을 닦아 저에게 힘을 보태준다면 어떠하겠습니까」』 우리가 선행을 닦으면 이 귀왕이 더 도와줍니다. 우리를 돕고 축복할 명분과 힘과 에너지가 더 많게 되는 것이죠. 단 한 명의 귀왕이 그러한데 부처 등을 믿으면 어떨까요? 더 축복이 많겠죠. 그리고 신을 믿으면 모든 축복을 얻을 겁니다. 하지만 신의 길을, 부처의 길을 가야 합니다. 정반대의 길을 가면서 이로움을 기대할 순 없죠.

『「염부제에서 선을 닦은 사람들도 임종을 맞이할 때는 백천의 악독한 귀신들이 부모나 친척들의 모습으로 나타나 망자를 이끌어 악도에 떨어지게 하곤 합니다」』 오 하느님! 선한 이들도 속임을 당하는군요. 공평치 않네요. 『「하물며 악업을 지은 사람의 경우는 어떠하겠습니까? 」』 더 하겠지요. 사는 동안 선행을 해도 악귀들이 와서 속여 데려가려 하죠. 그런데 나쁜 일을 하면 악귀들이 변신을 할 필요조차 없어요. 그냥 바로 데려갑니다.

세상에! 가련한 사람들! 가련한 지구인들입니다. 기회가 없습니다. 이 모든 것에서 거의 살아남을 수가 없어요. 정말 정말 어렵습니다. 부처가 거기에 없고 스승이나 성자들이 없다면 거의 불가능합니다. 선행을 해도 여전히 백천의 악귀들에게 속임을 당합니다. 그들은 『천국으로 가는 길』이라 말하며 몇몇 천국을 보여주는데 그리로 따라가면 떨어지게 됩니다.

『「세존이시여, 염부제의 남녀들은 임종하기 직전에 정신과 의식이 혼미하여 선악을 가리지 못하고 눈으로 보지도 못하고 귀로 들을 수도 없습니다」』 세상에! 『「그래서 망자의 친척들은 큰 공양을 베풀고 경을 읽으며 불보살의 명호를 암송해야 합니다. 이러한 좋은 인연이 망자로 하여금 온갖 악도에서 벗어나게 하고 모든 마귀와 귀신들 정령들이 흩어져 물러나게 합니다. 세존이시여, 일체중생이 임종할 때 한 부처님이나 한 보살의 이름을 듣거나…」』 과거나 현재의 깨달은 성자를 뜻하죠. 과거나 현재라는 말은 없지만 과거의 성자도 해당돼요. 이름만으로요. 『「…한 부처님이나 한 보살의 이름을 듣거나 대승경전의 한 구절이나 한 게송을 들으면」』 이것처럼 단 한 구절이요. 『「사소한 악업들로 악도에 떨어질 자들은 제가 잘 살피고 찾아내어 신속하게 해탈할 수 있게 하겠습니다」』 사소한 악업만을 지은 경우엔 한 부처의 이름과 한 보살의 이름이나 경전의 한 구절로 악도에 떨어지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악도』란 사나운 동물로 태어나거나 좀 가벼운 지옥이나 다른 지옥에 나거나 혹은 인간으로서 그리 바람직하지 않은 상황 즉, 먹을 음식이 충분하지 않거나 마실 물이 없거나 입을 옷이 충분하지 않은 그런 고통스런 상황에서 태어나는 걸 의미합니다. 그것이 악도입니다. 아니면 나쁜 업장으로 인해 다시 죄인으로 태어나거나 다시 나쁜 일을 하는 그런 상황으로 끌려가죠. 꼭 곧장 지옥으로 가는 것만은 아니에요. 바람직하지 않은 상태로 태어날 수 있어요.

『「여기에는 오무간지옥에 떨어질 살생 등의 죄를 지은 자들도 포함됩니다」』 와! 살생은 사소한 악행이 아닌데요. 살생을 했더라도… 살생에도 여러 종류가 있습니다. 부모를 살해했다면 곧장 무간지옥으로 가죠. 예를 들면요. 부처의 이름을 듣거나 경전을 한 구절을 들으면 원래 오무간지옥에 떨어지게 되어 있는 사람조차 도움을 받아요. 오무간은 하나가 아니란 거죠. 단순한 게 아니고 좀 더 깊고 복잡하고 고통스러운 지옥이란 거죠.

『부처님께서 주명귀왕에게 말씀하셨다. 「그대가 크나큰 자비로 이런 큰 서원을 발하여 나고 죽는 모든 중생들을 잘 보호하는구나. 미래에 어떤 사람이든 나고 죽음을 겪을 시에 그대는 이 원력에서 물러서지 말고 그들을 모두 해탈시켜 영원히 평안하게 하라」』 귀왕들조차도 우리를 돕고 보호하고 축복하려 애쓰고 있어요. 단, 우리가 너무 나쁘면 그들도 어쩔 수 없죠.

그러니 신성한 다섯 명호나, 부처나, 다른 성인의 명호를 기억하세요. 부처는 완전한 깨달음을 얻은 사람을 말해요. 혹은 보살이요. 그들의 공덕은 광대하고 그들의 자비는 무한하며 그들의 힘은 뛰어나고 무량하죠. 그러니 그들의 이름을 부르면 당연히 더 힘이 있죠. 아니면 그들의 이름을 들으면요. 평범한 승려나 사람의 이름보다 더 힘이 있어요.

그러니 여러분이 들은 모든 위대한 부처를 기억하세요. 예수와 부처와 아미타불, 약사불, 지장보살, 관음보살, 문수보살 이들 모두 큰 힘이 있어요. 예수도 말했나요? (네) 예언자 무함마드와 (그에게 평화가 있길) 자이나교 스승 (구루 나낙이요) 구루 나낙은 시크교죠. 네, 구루 나낙도 좋아요. (마하비라요) 마하비라는 자이나교 스승이죠. (혜능이요) 혜능, 가능하긴 하지만 확실히 해두려면 『석가모니불, 아미타불 약사불, 관음보살, 지장보살, 문수보살』을 불러요. 그럼 틀림이 없죠. 예수도요 알겠어요? (저흰 스승님을 부릅니다) 스승이요, 좋아요. 그녀를 좋아한다면 불러도 돼요. (스승님 명호는 강력해요) 좋아요. 신성한 다섯 명호와 7선물도 좋아요. 근데 모르겠네요. 누가 여러분 스승이죠? (스승님이요) 칭하이 무상사, 좋아요. 좋습니다. 그녀는 확실히 도울 수 있죠.

『귀왕들은 말씀드렸다. 「걱정마시옵소서. 제가 이 몸이 다 하도록 매 생각마다 염부제 중생들을 보호하여 그들이 나고 죽을 때」』 이 세상 사람들을 말하죠. 『「평안을 얻도록 하겠습니다. 다만 제가 바라는 것은 그들 모두가 나고 죽을 때 내가 한 말을 믿어 해탈하고 많은 이로움을 얻는 것입니다」』 우린 믿습니다. 우린 믿어요. 우린 당신께 감사합니다.

『그때 부처님께서 지상보살에게 말씀하셨다. 『이 주명대귀왕은 일찍이 백 천 생 동안 대귀왕이 되어 생사 가운데 있는 중생들을 보호하였다. 이 대보살의 자비와 원력으로 인하여 그가 대귀왕의 몸으로 나투는 것일 뿐 그는 사실 귀신이 아니다. 앞으로 백칠십 겁 후엔 그가 반드시 성불하리니 그의 불명은 무명여래이고 그의 겁명은 안락이며 그의 세계 이름은 정주라 할 것이다. 그 부처의 수명은 겁으로도 셀 수 없으리라. 지장보살이여, 이 대귀왕의 내력이 이와 같이 불가사의하여 그가 제도하는 인간들과 천신들의 수도 헤아릴 수 없으리라」』 귀왕이 미래불이네요. 그는 이미 보살이에요. 그래서 여러분이 생사에 놓였을 때 도울 수 있죠. 그가 귀왕의 모습으로 나타났다 해도 그것이 그의 지위는 아니에요. 그는 사실 아주 높아요.

뭔가요? (스승님, 제가 영어를 잘 못하지만, 스승님께서 말씀하신 것에 대해 여쭙고 싶어요) (예를 들어 예수님의 이름을 말할 때요. 천주교에서요 그게 제가 아는 거라서요 ) 네. (누군가 죽으면) 네. (사람들이 기도하며) 네. (계속 암송하는데요…) 예수의 이름을 말이죠. (예수님의 이름이나 기도문이요) 네. (마리아나 예수에 관해…) 네 그래요. (그건…) 그건 좋아요. (좋은 건가요?) 물론 좋죠. (알겠습니다)

예수의 이름을 생각만 해도 망자에게 좋고 산 사람들에게도 좋아요. (알겠습니다) 좋아요. 같은 거예요. (사람들이 계속 되풀이해서요) 되풀이하든, 안 하든, 사랑과 성심과 존경으로 그를 기억하고 진심으로 기도를 해야지 그저 외우기만 하면 안 돼요. 그럴 거면 그냥 녹음기를 트는 게 낫죠. 신심이 깊을수록 망자에게 좋아요. 그래서 모든 종교를 존중해야 하는 거예요. 어느 정도는 도움이 되죠. 생전에 아직 살았을 때 목사나 승려들이 선하게 살라 상기시키니 그런 면도 도움이 되죠. 오계를 지키고 십계명을 지키라고요. 그러면 모든 귀왕들이나 보살들, 성자들이 더 잘 도울 수 있어요. 예수 그리스도를 말해야 돼요. 예수 이웃사촌, 예수 요셉 마리아가 아니고 요셉 이웃사촌이 아니에요. 예수 그리스도 스승, 신의 아들, 예수 스승이죠. 그래야 잠재의식적으로 주 예수의 힘을 더 알고 자각할 수 있어요. 그냥 『예수, 예수, 예수』하는 게 아니에요. 때로 우린 어려움에 처할 때 『예수 그리스도』라 말하죠. 어떤 형태로든 신을 기억하는 건 늘 좋아요. 그리고 예수는 힘이 있죠. 그럼 된 거죠.

네? (스승님, 49일에 대해 여쭙니다) 네. (죽은 후예요) 네, 네. (지난번에 스승님께서 49일째 되는 날…) 49일 전에요. (심판이 있을 거라고 하셨지요) 마지막 날에요. (마지막 날에요) 네, 네. (그래서 여쭙고 싶은데요. 누가 재판관인가요?) 누가요? 그가 여러분을 판결하는 재판관이죠. 누가 재판관이냐는 게 무슨 의미죠? 그게 그의 일이죠. 그 체계에 속한 존재죠. 그 가운데 누구든요. 그 당시 재판관으로 임명된 자죠. 영구적인 건 아니에요. 나중에 다른 사람이 그 일을 이어받을 수 있죠. 귀왕도 그래요. 그들도 수명이 있어요. 그의 임기 동안 그가 여러분이 이 지구에서 한 일을 기록하고 심판해요.

49일 동안 여러분은 대기하죠. 49일이 지나면 선고가 내려집니다. 49일은 재판관이 모든 걸 완벽하게 검토하는 시간이죠. 생전의 행적을 샅샅이 조사합니다. 과거 생의 것도 포함됩니다. 그래서 시간이 많이 걸리는 거죠. 하지만 입문을 하고 명상을 열심히 하고 오계를 잘 지키고 정말 성심으로 신을 구하면 49일을 기다릴 필요가 없습니다. 스승이 곧바로 와서 데리고 올라갑니다. 여러분은 기다릴 필요가 없죠. 전혀 걱정 없어요. 알겠어요? (감사합니다)

이 모든 경전들과 설명은 일반인들을 위한 거예요. 그들이 알면 좋은 것이죠. 나를 따르지 않는 사람이 이것들을 알게 된다면 본인과 가족들에게 매우 이롭습니다. 그들이 예수나 예언자 무함마드 (그에게 평화가 있길) 부처를 안다 해도 그 모든 게 이로워요. 마하비라, 구루 나낙도요. 아주 아주 이롭습니다.

난 지금 갔다가 나중에 다시 와야 할 것 같아요. 너무 일러서요. 난…많은 강연을 하나로 집약시키려고 해요. 여러분이 내일 가고 나도 떠날 것 같아서요. (스승님, 감사합니다) 그래서 내가 지난밤과 오늘 밤 오래 있는 거죠. 하지만 좀 쉬기도 해야죠. 나중에 보러 올게요.

(그 책의 이름이 뭔가요, 그냥 모음집인가요) 뭐가요? (스승님이 가지고 계신 책이요. 아니면 그냥 모음집인가요) 이 책이요? 책 이름은 『지장보살본원경』 부처에겐 이런 경전이 많은데 성서와 같은 거죠. 부처의 가르침을 모아 놓은 거예요. 많은 보살들이 있고 여러 다른 이야기와 책들이 있어요. 그리고 부처는 그처럼 아주 오랫동안 설법했고 그래서 많은 부처들, 석가모니불이 많은 것들을 설명했는데 사람들이 그걸 모아서 여러 경전을 편찬했어요. 그중 일부가 영어로 번역됐고 일부는 안됐죠. (금강경이나 반야심경 같은 건 아니죠) 아니 같은 거예요. (그렇군요, 알겠습니다) 그냥 다른 경전인 거죠.

여러 경전이 있다고 했죠. 다른 경전들도 있어요. 부처는 약사불이나 아미타불 또는 다른 부처들이나 관음보살 등에 관해서도 말을 했어요. 그처럼 많은 성서들, 참 많은 경전들이 있어요. 그중 한두 개를 읽어주는 것뿐이죠. 그조차도 아직 못 끝냈죠. 이건 아직 안 끝났어요. 내겐 아직 몇 권이 있어요. 이건 아직 안 끝났어요.

내가 다시 오면, 부처의 명호편을 읽어줄게요. (와) 그래서 우리를 안 따르고 내 가르침이나 입문자를 따르지 않는 이들에게 이들 부처를 말하면 돼요. 내가 한 말에는 내 힘이 들어 있기에 그것도 도움이 됩니다. 그러면 더 지지해 주고 효과적이고 이롭습니다.

우리는 과거의 스승들, 승려들, 비구니들, 학자들께 진심으로 감사해야 해요. 그들은 부처가 열반에 든 후에 부처의 가르침을 기록했죠. 그리고 과거와 현재의 모든 이들 출가자나 재가자들이요. 그들은 자신들의 시간과 소중한 건강을 희생하며 헌신적으로 혹은 힘든 여건 속에서 경전을 번역해 준 덕분에 내가 여러분에게 읽어줄 수 있는 거지요. 우린 감사해야 합니다.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부처님들이 영원토록 축복하시길 바랍니다. 그들 공덕이 무한하길 그들이 해탈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그래도 괜찮아요. 충분합니다. 감사합니다. 무엇을 걱정하나요? 그건 좋습니다. 누군가 여러분 일을 가로챘네요. 모두 괜찮아요? (안녕하세요, 스승님) 다음에 봐요, 알겠죠? (감사합니다, 스승님) (편안히 쉬세요) (천천히 걸으세요) 천천히요? 왜요? (천천히 내려오시라고요) 이미 내려왔는 걸요. (안녕하세요, 스승님) (정말 감사해요, 스승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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