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타바 러빙헛: 대학 캠퍼스의 비건 쉼터, 2부 중 2부

『매번 요리 프로그램이 시작될 때마다 올렉 고르브 박사님은 러빙헛 카페가 어떻게 여기 오게 됐는지를 설명하고 스승님께서 영감을 주셨다고 존경을 담아 얘기하며 항상 스승님 사진을 가리키세요 그러면 모든 학생이 스승님 사진을 보죠 또 여러 대형 화면에서 방영 중인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에 대해서도 이야기합니다 교사와 학생 모두 스승님을 보고 아주 좋은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도 보고 있어요 많은 교사분이 물어봐요 『여기 우크라이나 (유레인)에 왜 오신 거죠？ 위험한 곳인 줄 알면서도 오려 하시다니요』 그러면 이렇게 답하죠 『스승님께서 우크라이나 (유레인) 사람들에게 사랑을 전하고 싶어서 우리가 여기 왔어요』 그리고 스승님의 꿈이 적힌 멋진 포스터를 보여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