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극과 그 주변 지역에는 점박이 바다표범 다이버가 많이 서식하며 비교적 작고, 오래 삽니다. 그들이 그 이름을 얻은 데에는 털에 있는 점들, 연회색 둘레 안의 어두운 점들 때문입니다. 그들은 다른 포유류가 사용할 수 없는 서식지에 접근할 수 있도록 얼음에 구멍을 만들 수 있습니다. 우리 변종은 훨씬 더 배타적입니다. 우리의 범위는 핀란드 남동부의 사이마 호수로 제한되며 해안선은 거의 1만 5천㎞에 달해요. 당국은 우리 개체 수가 500마리 미만이고 따뜻한 기후로 인해 얼음과 눈이 감소했다고 추정합니다.
5월이나 6월 동안 우리가 햇볕을 쬐며 바위나 작은 섬에서 쉬고 있는 걸 볼 겁니다. 우린 건조하면 털이 더 쉽게 빠지기 때문에 그렇게 하죠. 동물학자들에게 코털로 알려진 수염은 물속 환경에서 소리와 압력파를 민감하게 감지합니다. 주변이 너무 어두울 때 이 길고 뻣뻣한 털들은 수영과 다이빙을 안내하죠. 물속에서 20분 이상 머물 수 있고 감압병에 면역이 있습니다.
적어도 30만 명이 여러 해안가에 살고 있고 그 지역은 휴가객들에게 인기 있는 곳입니다. 인간과 피할 수 없는 근접성으로 인해 1955년 사냥이 금지될 때까지 엄청난 고통을 겪었어요. 사이마 점박이 바다표범 보호라고 불리는 5년짜리 프로그램은 유럽 연합의 자금 지원을 받아 2013년에 시작됐어요. 연구원들은 우리가 호수 주변을 여행하는 것이 생각했던 것보다 더 광범위하여 따라서 해안의 주거 개발을 제한하는 것을 신중하게 검토됐어요.
몇 년 전 적설량이 부족한 것을 해결하기 위해 WWF와 공원국이 지휘한 자원봉사자 팀들이 이 호수의 점박이 바다표범 어미들이 출산을 위해 파는 큰 굴에 호수의 눈을 밀어 넣었어요. 2017년, 73마리의 새끼가 인공 눈더미 안에서 태어났습니다. 우리 몸 주위의 원형 모양 자국의 패턴은 각자가 독특합니다. 마치 인간의 지문처럼요. 연구원들이 우리의 정기 항로를 알아내어 그 지역에서 그물 어업의 금지를 요청할 계획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