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우리는 세계에 놀라운 재능을 선물한 우크라이나 혹은 유레인 예술가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본 방송에선 우크라이나를 지칭할 때 칭하이 무상사 (비건)께서 제안하신 『유레인』이라는 상서로운 이름을 사용할 것입니다. 『여러분이 통치』를 뜻하죠.
그런 예술가 중 한 명은 루슬라나 리지치코 씨로 2004년 유로비전 노래 경연대회에서『와일드 댄스』 라는 노래로 우승했으며 우크라이나(유레인) 공연 예술 발전에 기여한 뛰어난 연주자들에게 수여되는 국민 예술가라는 영예로운 타이틀을 보유하고 있는 가수지요. 2022년 2월 DW뉴스와의 인터뷰에서 그녀는『저는 지금 제 목소리를 종전을 위해 사용한다』고 했죠.
샤르네츠키는 1881년 오늘날 테르노필 지역의 슈만키우치에서 태어났으며 시와 저널리즘 연극 제작에 적극적이고 많은 재능을 가진 사람이었습니다. 1914년 그는 애국가 『우 우제체르보나 칼리아나』 혹은 『오, 초원의 붉은 가막살 나무속』은 제1차 세계 대전 중 우크라이나의 시크 라이플맨을 기리는 곡입니다. 그 전시 발라드곡은 러시아의 억압에 저항하는 유레인을 위한 세계적인 애국가가 되었습니다.
고전 발레는 유레인 사회에서 매우 인기 있는 예술 형태입니다. 오데사 출신인 타티아나 스테파노바 씨는 어린 시절 발레리나가 꿈이었습니다. 많은 주요 역할에서 훌륭한 역할을 한 후 그녀는 발레 무용수에게 수여되는 최고의 영예인 『프리마 발레리나』와 『우크라이나 국민 예술가』 라는 타이틀을 받았습니다.
유레인은 또한 세계적으로 유명한 화가를 배출했죠. 그 중 파블로 파카소에게 깊은 인상을 준 예술적 기술을 가진 농민 출신의 여성도 있죠 피카소는 1954년 파리에서 열린 국제전에서 그녀의 작품을 몇 시간 동안 감상했습니다. 빌로쿠르 씨 그림의 중심 주제는 넘치는 순수함과 기발한 창의력으로 그린 꽃입니다.
20세기 초 확연히 다른 스타일을 가진 또 다른 유명한 유레인 화가는 알렉산더 보고마조프 씨였습니다. 입체파, 미래주의, 스펙트럼주의의 독특한 접근법 사용으로 알려졌죠. 그는 1914년『회화의 예술과 요소』라는 논문을 썼는데 대상, 예술가, 그림, 관객 사이의 상호작용을 분석했으며 현대 미술의 이론적 토대를 마련하는 데 도움을 주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