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을 통해 우리는 북극광과 남극광의 장엄한 모습이 높은 대기권에서 일어나는 태양과 지구의 관계에 대한 환상적인 이야기를 지니고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자, NOAA 위성에서 보이는 광경을 보세요. 태양을 지켜보는 위성은 저기 태양의 오른쪽 아래 돌출부에서 나오는 고온 고에너지 플라스마의 놀라운 폭발을 담았습니다. 이제 더 심한 태양 폭풍으로 위성 서비스, GPS, TV, 심지어 케이블 TV, 휴대폰 서비스가 끊길 걱정을 하게 됩니다. 동시에 그 아름다운 측면도 주목하고 있습니다. 이 아름다운 오로라가 점점 더 남쪽으로 밀려나고 있는데 오늘 밤 예상되는 모습이죠.”
태양계에서 오로라는 지구 행성에만 있는 게 아니라 목성, 토성, 천왕성, 해왕성에도 있습니다. 과학자들은 이 행성들이 자체 자기장을 가지고 있어 오로라가 있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북극광과 남극광에 관한 영적인 이야기는 거의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지극히 자애로우신 칭하이 무상사(비건)께서는 화성과 지구와 같은 행성의 지하에 사는 진보된 인간 존재에 대해 말씀하셨습니다.
2020년 6월 26일, 스승님께서는 원격회의에서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 팀원들에게 영적 일기를 공유하시면서 지구의 지하세계 사람들이 북극광을 발명한 이유를 밝히셨습니다.
“초록빛의 북극광은 지하세계 사람들의 과학 기술로 모험가들을 교란시키기 위한 것이다. 혹시라도 누가 그곳에 가려고 한다면 길을 잃고 그들의 세계로 들어가는 입구를 찾지 못할 것이다. 그래서 그들이 거기에 빛을 설치한 거죠. 빛만 있는 게 아니라 에너지가 있거든요.
이런 빛은 그들이 침입자를 내쫓는 방법이죠. 그들을 탓하지 않아요. 우리가 지구 표면에서 살아가는 방식을 보면 나 같아도 누가 찾아오는 걸 원하지 않을 겁니다. 문제와 질병, 슬픔, 싸움과 전쟁만을 가져올 테니까요. 모두 우리를 두려워하죠. 그들을 탓하지 않아요. 그들은 차라리 그 지하에 살기를 원하죠.”
“약 5백만 명이 지구 전역에 걸쳐 여러 나라의 지하에 흩어져 살고 있지요. 과학 기술이 매우 진보된 덕분에 아무 문제 없이 지하에서 살 수 있습니다. 그들은 채식하고 수행을 아주 중시하는 온화한 사람들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