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드프리 레이 킹의 저서 『베일을 벗은 신비』에서 아카식 기록의 비밀과 이 세상 부의 진정한 목적과 그 진정한 소유자를 계속 소개하겠습니다.
우리는 오른쪽에 있는 마지막 문을 통과해 방금 나온 큰 홀에 있는 방과 비슷한 방으로 들어갔습니다. 『이 방에 많은 나라와 문명의 흥망성쇠에 대한 기록이 있다』라고 세인트 저메인이 말했습니다. 그는 굴대 중 하나를 내게 건네며 잠김을 풀었고 내가 그 내용을 읽을 수 있어 놀랐습니다. 그가 말을 이어갔습니다. 『내가 일시적으로 너의 의식을 고양해 네가 전에 겪었던 경험의 예전 기록인 숨겨진 기억을 불러내어 네가 이것을 읽을 수 있도록 하였다. 신과 신의 우주를 아는 것은 온갖 형상의 생명 기록에 접하는 것이다』
‘모든 인류의 한계는 개인이 자유의지라는 신의 속성을 악용한 결과입니다. 인간이 의식적으로 자신의 당당한 시작이자 만유의 위대한 원천인 신을 돌아볼 때까지 자기 창조물 안에서 살도록 자신에게 강요합니다.’
‘이 세상의 누구도 어떤 승천 대사의 도움과 방사 없이는 엄청난 부를 축적한 적이 없다. 개인이 특정한 목적을 위해 막대한 부를 집중해서 사용할 수 있는 때가 있으며 그럴 때 그들이 개인적 도움을 받을 수 있기에 크게 추가된 힘을 그들에게 방사한다. 그런 경험은 그들 성장을 위한 시험이자 기회이다’
『당신은 실제로 세상의 부를 지배하고 그것을 각자 영혼의 힘을 시험하는 용도로 사용하는 것이 바로 우리라는 증거를 보여줬습니다. 그것을 오직 건설적으로 사용할 만큼 충분히 강한 사람에게 주어지는 것은 언제나 신뢰입니다. 그러나 오늘날 전 세계에 존재하는 유혹 아래 그 시험을 통과한 자는 거의 없습니다. 우리가 택한다면 부, 권력과 명성에 충분히 준비된 신의 자녀 중 가장 겸손한 사람을 고를 것입니다. 그렇게 한다면 그러한 성취를 통해 다른 많은 사람에게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