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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에 대하여: 영혼의 환생 - 엠페도클레스(채식인), 2부 중 1부

2022-04-27
진행 언어:English
내용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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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페도클레스는 기원전‍ 494년에 시칠리아의‍ 고대 도시 아크라가스에서 태어났고 피타고라스와‍ 헤라클레이토스와 함께‍ 초기 그리스에서 가장 중요한 철학자 중‍ 한 명입니다. 그는 피타고라스와‍ 오르페우스의 가르침에 큰 영향을 받아 영혼의‍ 윤회와 모든 존재의‍ 평등을 믿었습니다. 새로운 몸으로 끝없이‍ 태어나는 영원한 영혼과‍ 함께 그는 동물 주민의‍ 살을 먹는 것을 식인 행위와 같다고 봤으며‍ 이것을 부모가 모르고 자식을 죽이고, 자식이‍ 모르고 부모를 죽이는 것과 비교했습니다.

이처럼 엠페도클레스는‍ 지구상 모든 거주자의 생존권을 옹호하는 엄격한 채식인이었습니다. 그는 모든 물질이 불, 물, 공기, 흙의 사대 원소에서 유래한다는 우주 생성 이론을 주장했다고 합니다. 이 이론은 17세기까지 고대 유럽과‍ 북아프리카와 중동의 세계관을‍ 지배했습니다. 이것은 또한 최초의‍ 물리학 입자 이론 중 하나로 여겨집니다. 이것은 사랑과 투쟁의 지배적인 힘을 포함했고‍ 사랑은 지구의‍ 모든 존재를 화합하게 하고 투쟁은 분열시킵니다. 영성과 자연과학에 대한 깊은 지식을 가진 훌륭한 연설가이자 시인인 엠페도클레스의 가르침은 지혜와 통찰로 가득합니다.

오늘 방송에서 『엠페도클레스의 책』을 윌리엄 엘러리 레너드가 영어로 번역한 시‍ 『자연에 대하여』를‍ 소개하게 되어‍ 기쁩니다.

자연에 대하여

지식의 한계

‍구성원 사이를 좁히기 위해‍ 거짓말을 알아내는 방법을‍ 흩어지게 하였다. 숱한 하찮은 것이 영혼을‍ 무디게 하고 욕망을 자른다. 살면서 인생의 사소한 부분만을 응시하고‍ 짧은 운명으로 연기처럼 위로 올라가서 날아가 버리네‍. 여기저기 다니며‍ 각각이 마주쳤던 것만 믿을 뿐이면서도‍ 모두 다 전체를 발견했다고‍ 호언장담하네‍.

이것은 이런 식으로는‍ 사람들에게 보이지도‍ 들리지도 않고, 마음에‍ 사로잡혀서는 안 된다. 허나 그대가 일단 이쪽으로 피해왔으니 배워야 한다. 인간적인 지식은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이 가르침을 그대 자신의 벙어리 가슴에 숨겨 두라.

오, 신들이여! 저들의 광기를 말씀으로 돌리고, 신성한 입들에서는 깨끗한 샘물이 넘쳐흐르게 하소서. 많은 자가 구애하는 흰 팔의 처녀 뮤즈께 다가갑니다. 경건한 자의 다루기 좋은‍ 노래의 마차를 몰아서‍ 내게 보내주소서. 하루살이의 목숨인 인간의 정당한 말을 들어 주소서.

또한 그대는 영광과‍ 명예의 화관들에 혹해서, 불손하게도‍ 신이 정한 바를 넘어선 말을 한 대가로‍ 이것들을 받아들이고, 그렇게 하여 지혜의 높은 자리에 앉아서는‍ 안 되노라. 자, 온갖 지식으로 사물 각각이 어떻게‍ 분명하게 되는지 보라.‍ 청각보다 시각을 더 믿거나‍ 시끄러운 소리를‍ 혀의 증거 이상으로 믿지 말고, 사물 각각이 어떻게 분명하게 되는지 생각하라. 열등한 자는 물론 권위 있는 것들을 믿지 않을 것이나 그대는 뮤즈가 일러주는 약속을 그대로 이해하라, 말이 영혼에서‍ 걸러질 수 있도록.

탄생과 죽음

더 많은 것을 말해주지, 탄생은 없다. 모든 것 가운데 죽어도 파멸의 죽음으로 끝나지 않는다, 그러나 뒤섞여 혼합되고 교환될 뿐, 그리고 탄생은 사람들과 함께하는 이름일 뿐이다. 하지만 인간, 야생의‍ 짐승, 새, 덤불 속에서‍ 이 원소들은 서로 섞여서‍ 빛의 영역으로 도달한다, 생각 없는 자는‍ 그것을 탄생으로 여긴다. 그들이 해체될 때 『죽음의 운명』 그럼에도 이건 법이 아니다. 나는 사용에 동의할 수밖에.

보복의 죽음

어리석은 자들! 이들은 멀리까지 닿는 사려가 없고 정녕 전에는 존재하지 않던‍ 것이 생긴다고 여기고‍ 또는 무언가 죽어 없어지고‍ 완전히 파멸한다고 여기네. 전혀 있지 않은 것에서 생긴다는 것은 가당찮으며‍ 있는 것이 완전히 파멸하는 것도 이루어질 수 없는 일이요, 들을 수도 없는 일이다. 끊임없이 어디에 놓더라도 그것은 늘 거기에 있다.

우리의 영원한 요소‍

현자라면 마음으로 이런 추측을 하지 않는다. 그들은 인생이라는 것이 사는 동안에만 있으며 그들 곁에는 궂은일도 좋은 일도 있는 반면에 죽을 운명으로‍ 형성되기 전이나‍ 해체된 후에는‍ 전혀 존재하지 않는다고.

우주 과정

두 가지 진리를 밝힌다. 지금 성장하고 있다. 많은 것으로부터 존재로, 지금‍ 심지어 하나에서 여럿이 떠나가게 된다. 생겨남도 이중이요, 떠나감도 이중이로되‍ 많은 것의 결합이 한쪽을 낳고 없애지만 또다시 분리되면 다른 쪽이 길러지고 사라지기 때문이네. 끊임없이 자리바꿈하길‍ 멈추지 않으니 모두 사랑으로 하면 하나로 결합하고 어느 때는 불화의 미움으로‍ 제각각 떨어지기 때문이네. 이처럼 뿌리들이 여럿에서 하나로 자라는 법을 알고 있고 또다시 하나가 분리되어 여럿이 나오는 한, 그렇게 생성이 이루어지고 죽음의 날이 있노라. 그렇게 하며 자리바꿈하길 전혀 멈추지 않는 한 그렇게 세상의 순환 속에서 신들은 영원히‍ 있노라.

자, 이야기를 들어보게!‍ 배움은 그대의 마음에서‍ 자라는 법. 앞에서 이야기의 본뜻을 밝히며 말했듯이 나는‍ 이중적으로 말하려 하네. 이제 여럿에서‍ 단지 하나로 되며 다시 분리되어 하나에서‍ 여럿이 되거늘, 불과‍ 물과 땅과 높이 있는 공기가‍ 분리되어 나오니‍ 저주받은 불화는 균형을 이루며‍ 사랑은 이것들 안에 있고‍ 길이와 폭에서 동등하네. 그녀를 지성으로 보라. 눈뜬 채 망연히 앉아 있지 마라. 이것은 인간의 사지에도 본디부터 있다고 여겨지거늘‍, 그녀를 통해 그들은 우애로운 생각을 하고 우호적인 일을 하니‍ 그녀를 기쁨이라‍ 부르고 아프로디테라 일컫네. 죽을 운명의 어떤 인간도 원소 속을 돌고 있는 그녀를 알아채지 못한다. 그대는 들어라, 속임 없는 내 말의 진행을.

이 원소들은 모두 동등하며 같은 때에‍ 태어난 동기간이지만‍ 각기 다른 권한이 있고 자기만의 성향이 있거늘 시간의 순환함에 따라 번갈아 힘을 떨치네. 무엇인가가 이것에 더하거나 떠나지도 않으니‍ 이것들이 계속하여 소멸해 버린다면 더는 있지 않기 때문이네. 그럼 무엇이‍ 이 전체를 증대시킬 수 있을까? 이것들이 없이는 아무것도 있지 않거늘 하물며 이것이 어찌 소멸할 수 있을까? 오히려 있는 것은 이것들뿐,‍ 다만 서로를 헤집고‍ 달려가서 이때는 이 모양, 저 때는 저 모양이 되면서 늘 동일함을 유지한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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