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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나교의 신성한 경전 우타라드야야나 설법 14, 2부 중 1부

2022-04-11
진행 언어:Engl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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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적으로 자인 다르마로 부르는 자이나교는 고대 인도에서 유래했지요. 자이나교 가르침은 바른 인식, 바른 지식, 바른 행동의 가치를 강조합니다. 이러한 원칙에 대한 내적 성찰과 성실한 실천을 통해 영혼의 본성을 실현하는 모크샤를 얻을 수 있습니다. 아힘사 즉 비폭력의‍ 개념 역시 자이나교의 핵심입니다. 모든 생명을 존중하는‍ 자이나교 수행자는 순수한 비건을 따릅니다 . 자이나교 법맥에는 24명의 티르탕카라 즉 자신의 깨달음을 남들과‍ 나누는 존재가 있습니다.

티르탕카라의 가르침은‍ 자이나교 경전인 아감경전을 구성합니다. 마지막 티르탕카라인‍ 24대 주 마하비라의 이름은 『위대한 영웅』이란 뜻입니다. 기원전 599년 왕족으로 태어난 마하비라 왕자는 청년 시절‍ 홀로 영적 수행을‍ 추구하기로 합니다. 12년간의 집중 명상을 통해, 최고의 지혜인 케발라‍ 즈야나를 성취했습니다. 주 마하비라는 모든 장애를 수용과 용서로 대했다고 합니다. 또한 그는 영적 진리를 설했으며, 그것이 현재 자이나교의 토대를 이룹니다.

Master: 인류 역사상‍ 과거, 현재, 미래의 그 누구도‍ 주 마하비라와 같은‍ 금욕 수행과‍ 그러한 희생이 가능할 것 같지 않아요. 우린 그에게 경의를 표하며‍ 깨달음과 타인을 위해‍ 그가 감내해야 했던‍ 그 모든 고통에 진정으로 감사합니다. 이 모든 고통이‍ 쓸모없는 건 아니며, 어떤 식으로든‍ 세상에 이로움을 주죠. 주 마하비라가‍ 그것을 인지하지 못하고‍ 세상 사람들이 모르고‍ 고마워하지 않는다 해도요.

설법 14‍ 이슈카라‍ 전생에는 신이었고‍ 같은 천계에 살았던‍ 몇몇 사람이 천국처럼 아름다운 이 오래되고 부유하며 유명한 마을인 이슈카라에 태어났다. (1)‍ 그들은 전생에 얻은‍ 공덕이 남아있어서‍ 귀족 가문에‍ 태어났다. 세상이 싫고‍ 윤회가 두려운 그들은‍ 쾌락 등을 버리고‍ 지나(자기 내면의‍ 욕정을 정복한 사람)의‍ 길로 귀의했다. (2)‍ 두 남자는 독신으로‍ 남았고, 세 번째는 사제, 네 번째는 그의 아내 야사‍, 다섯 번째는 널리 알려진 이슈카라왕, 여섯 번째가 그의 아내‍ 카말라바티였다.

(3)‍ 생로병사의 공포에‍ 짓눌린 그들은 마음을‍ 순례에 바치고, 윤회의 수레바퀴에서 벗어나기를 바라며‍ 쾌락을 살펴보고는 그것을 버렸다. (4)‍ 일에 전념했던 브라만 사제의‍ 사랑하는 두 아들은 전생을 기억하고 그때 했던 참회와‍ 절제를 기억했다. (5)‍ 인간세계와 천상의 쾌락을 싫어하고, 해탈을 갈망하며, 믿음이 충만하여‍ 그들은 아버지에게 가서‍ 이렇게 말했다. (6)‍ 『인간의 운명은 덧없고 위태로우며‍ 수명은 길지 않고, 가정생활에도‍ 기쁨이 없음으로‍ 출가하기 위해 작별 인사를 드립니다』‍

(7)‍ 그들에게 고행의 길을 단념하게 하기 위해 아버지는 출가 지망자에게 이렇게 말했다:‍ 『베다에 정통한 사람은‍ 무자식이 상팔자라고‍ 말한다. (8)‍ 아들들아, 너희가 베다를 공부하고, 사제에게 공양하고, 너희 집에‍ 아들을 낳아‍ 가장으로 삼고, 아내와 함께 인생을‍ 즐기고 난 뒤에‍ 존경할 만한 현자로서‍ 숲으로 떠나도 좋다』‍ (9)‍ 젊은 두 아들은 아버지 사제가 슬픔의 불에 완전히 사로잡힌 것을 알았고, 그 불은 개인의 성향에‍ 망상의 바람이 더해져‍ 거대한 불길에 휩싸인 듯했다; 부친은 크게 괴로워하며 여러 방식으로 설득했다. 그는 차츰 그들을‍ 설득하려 했고‍ 돈과 욕망의 대상으로 매수하려고까지 하며 이렇게 말했다:‍ (10, 11)‍ 『베다를 공부해도 너희를‍ 구하지 못할 것이다; 사제에게 공양해도 어둠에서 어둠으로‍ 이끌 뿐이며, 아들이 태어나도 구원받지 못한다, 누가‍ 너희 말에 동의할까?』‍

(12)‍ 『쾌락은 순간의 행복을 줄 뿐이며 고통은 길고‍ 심하지만, 행복은 조금입니다. 쾌락은 중생의 해탈을 막으며‍ 바로 악의 창고입니다. (13)‍ 한편 사람은 쾌락을 버리지 아니하고‍ 돌아다니며, 밤낮으로 근심하고, 남을 염려하며, 재물을 쫓다가, 늙어서 죽게 됩니다. (14)‍ 이건 있고 저건 없으며; 이건 해야 하고‍ 저건 하지 말아야 해! 이런 압박 속에 말할 때, 강도인 시간이 그를 끌어내니 얼마나‍ 어리석은 일인가요!』‍ (15)‍ 『큰 재물과 여자, 가족과 강렬한 쾌락‍ 같은 것을 위해‍ 사람들은 아끼며 산다. 너희가 원하면 이 모두를 가질 수 있다』‍

(16)‍ 『종교를 수행하는 데 재물이나 가족, 쾌락이 무슨 소용인가요? 우리는 덕이 많은‍ 스라마나(승려)가 되어‍ 탁발을 하며 다닐 겁니다』‍ (17)‍ 『아라니 나무에서‍ 불이 생기고‍ 참깨에서 기름이 나오듯, 아들아, 영혼은 몸에서 생겨나고, 이 모든 것은 전에 존재하지 않았고‍ 생겨났다가‍ 사라졌으며, 영원한 것이 아니다』‍

(18)‍ 『영혼은 형상이 없기 때문에‍ 감각으로 알 수 없고, 또한 육신이 없음으로 영원합니다. 영혼의 속박은‍ 그 악한 성품에 기인함이‍ 밝혀졌고, 이 속박이‍ 세상에 존재하는 원인이라고 합니다』‍ (19)‍ 『이처럼 우리가 법칙‍ (영적 계율)을 몰라서‍ 이전에 죄를 짓고, 그릇된 생각으로‍ 말미암아 저희는‍ 승단에 들어가지 못하고‍ 그렇게 살았지요. 다시는 그렇게 행동하지‍ 않을 겁니다』‍ (20)‍ 『인간은 이 사람에게‍ 괴롭힘을 당하고, 저 사람에게 붙들리니, 굴복하지 않는 자는 이를 스쳐 가고 가정생활에 기쁨이 없습니다』‍

(21)‍ 『누가 세상을 괴롭히냐? 누가 그걸 지배하느냐? 누가 굴복하지 않느냐? 아들아, 난 정말 이것을‍ 알고 싶구나』‍ (22)‍ 『죽음이 인간을 괴롭히고‍ 늙음에 붙들리고‍ 세월은 굴하지 않습니다: 이걸 아세요, 아버지! (23)‍ 지나간 날은 결코‍ 돌아오지 않고, 법칙(영적 계율)을‍ 거스르는 자는‍ 나날을 무익하게 보냅니다. (24)‍ 지나간 날은 결코‍ 돌아오지 않고, 법칙(영적 계율)을‍ 지키는 자는 나날을‍ 유익하게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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