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 온난화의 긴박한 위협에 대한 이해: 엠마 하지자 박사(비건)와의 인터뷰, 2부 중 2부

오늘 프로그램에서 하지자 박사는 심각한 지구온난화의 결과에 대해 더 깊은 이해를 나눕니다.

“우리가 집중해야 할 것은 목욕을 하거나 샤워를 하는 사람들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그건 전혀 문제가 되지 않기 때문이에요. 축산업은 엄청난 물을 소비하는 동시에 가뭄이 들면 축산업이 가장 먼저 엄청난 피해를 입는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제 생각에 두 번째 문제는 우리가 2035년과 2050년의 시나리오를 가진 사람들과 계속 대화하고 있다는 겁니다. 사람들은 그 시기에 문제가 있을 거라고 확신합니다. 우린 계속해서 사람들에게 2035년과 2050년에 일어날 일에 대해 말하지만, 지난 4년간 지구에서 생긴 일들을 보면, 그것이 내일이 아닌 오늘의 일이라는 걸 보여줍니다. 또한 그것에 반응할 기회의 여지가 매우 적습니다. 몇 년 밖에 안 남았어요! 따라서 새로운 세상을 다시 만들어야 합니다.”

“우린 여기서 지켜보고 있을 게 아니라 모두가 행동하기 시작해야 합니다. 첫 번째 할 일은 접시 위의 행동입니다. 우리는 환경에 영향을 최대한 적게 미치는 과일과 채소로 가능한 건강하게 먹는 방법을 다시 배워야 합니다.”

지구 온난화는 중대한 티핑 포인트에 도달했어요. 비건 생활방식이 해결책이라면 우린 비건 세상을 만들기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저는 우리가 지구상의 모든 사람과 이야기를 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들과 다시 연락을 해서 그들에게 힘이 있고 행동할 힘이 있으며 스스로의 선택에 행동할 수 있는 힘이 있다고 말해줘야 합니다. 그것이 우리가 행동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