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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란스러운 자를 위한 안내서: 하나님은 한 분이시며 진정한 유일성을 가진다 - 마이모니데스(채식인), 2부 중 1부

2021-09-15
진행 언어:English
내용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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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람밤 혹은 모세스 벤 마이몬 랍비로 알려진 마이모니데스는 중세 유대교 철학자이자 천문학자이고 의사, 지식인으로 유명했습니다. 스페인의 명문가에서 태어난 그의 운명은 모로코와 팔레스타인을 전전하다가 결국 이집트의 카이로 근처 알포스타트에 정착하게 했습니다. 이집트로 이주한 얼마 후 삶을 바꾸는 사건으로 그는 의사의 삶을 살게 됩니다. 마이모니데스는 머지않아 그 지역에서 유명해지며, 이슬람교의 저명한 군사 지도자인 술탄 살라딘의 궁중 의사가 됩니다.

그는 다른 환자를 돌보며 동료 의사에게 강연했고, 유대인 사회의 지도자가 되어 그 유대인을 가르치고 돕는 일도 하게 됩니다. 마이모니데스의 저명한 저서는 탈무드에 대한 주석서 『미쉬나 토라』와 신학적 문제를 철학적으로 논의한 『혼란스러운 자를 위한 안내서』가 있습니다.

유대인 사회에서 존경받는 대들보인 모세스 벤 마이몬 랍비는 바뤼흐 스피노자, 고트프리트 빌헬름 라이프니츠 같은 위대한 중세 작가와 사상가에게 상당한 영향을 주었으며, 중세 의학 기록에도 큰 영향을 끼쳤습니다.

오늘은 모세스 벤 마이몬 랍비의 저서 『혼란스러운 자를 위한 안내서』 1부에서 50, 51, 52장을 소개하며 랍비가 말한 진정한 신앙이 무엇인지, 그리고 하나님이 진리임을 알아보겠습니다.

50장

신앙에 의해 우리는 단지 입술이 말하는 것을 이해하지 않고 영혼으로 이해하며, 믿음의 대상에 대한 확신은 이해정도와 같음을 명심하세요.

참이나 진리라고 생각하면서도 이해하지도 않고 믿지도 않으면서 입으로만 그것을 말하는 것으로 만족한다면, 특히 참 진리를 추구하지 않는 것은 아주 쉽습니다. 실제로 신앙에 대한 개념도 없이 신앙을 고백하는 무지한 사람을 많이 보듯이 말입니다.

그러나 더 높은 단계, 즉 성찰의 단계에 올라가려는 열망이 있다면, 또 어떤 의미에든 복수성이나 분할성을 인정하지 않고 신은 한 분이시며 참된 유일성을 소유한다는 확신을 진실로 가지기 위해선, 신은 어떤 형태나 어떤 의미 안에 본질적인 속성이 없고, 육체성에 대한 거부는 본질적인 속성에 대한 거부임을 알아야 합니다.

신은 한 분이시며 많은 속성을 가졌다고 믿는 사람은 입으론 유일성을 말하고 마음으로는 복수성을 생각합니다. 믿음은 사물을 이해한 후에만 가능합니다. 이해한 사물은 마음이 인식한 만큼 실제로 마음을 초월해 존재한다고 확신하는 것이죠.

이에 더하여, 사물은 어떤 식으로든 우리가 믿는 것과 다를 수 없으며, 믿음을 거부하거나 믿음에서 벗어난 것을 인정하는 데 합당한 논거를 찾을 수 없다고 확신한다면, 그 믿음은 진실입니다. 욕망과 습관을 버리고, 이성을 따르고, 내가 속성의 거부에 대해 설명하게 될 다음 장을 공부하세요. 그러면 우리가 말한 것을 완전히 확신할 겁니다. 당신은 생각 없이 입술로 말하는 사람이 아니라 신의 유일성을 참으로 알게 될 것입니다.

비록 진리에 대해 말하지 않더라도 진리를 깨닫고 이해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따라서 경건한 사람은 「자리에 누워 심중에 말하고는 잠잠하라」라는 충고를 듣습니다.

51장

그러나 잘못된 개념은 오류 속에서 애쓰거나 어떤 특정한 목적을 염두에 둔 사람, 사물의 진정한 본질에 반대되는 이론을 세우는 사람에 의해 감각으로 감지하는 사물의 존재를 부정하거나, 존재하지 않는 것의 존재를 긍정함으로써 퍼질 수 있습니다.

신은 어떤 성분이나 복수성의 요소가 없는 하나의 단순한 실체임을 인정하는 것 외에는 신의 유일성을 믿을 수 없습니다. 신은 어떤 측면에서 보든지, 어떤 식으로 시험하든지, 어떤 방식이나 이유로도 둘로 나눌 수 없으며, 이 책에서 증명하겠지만 객관적이나 주관적으로 복수의 형태를 가질 수 없습니다.

52장

하나님과 시공간 사이에는 아무 관계가 없음이 아주 분명합니다. 시간은 움직임과 관련된 부수적인 것이며, 움직임은 앞과 뒤의 관계를 포함하며, 이 주제에 관한 책에서 설명한 바와 같이 숫자로 표현됩니다.

또 움직임은 육신에만 적용되는 조건 중 하나이기 때문이며, 신은 비물질이니 신과 시간 사이에는 어떤 관계도 있을 수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신과 공간은 아무런 관계가 없습니다. 이 장에서는 그것을 이렇게 설명합니다. 신은 모든 면에서 하나이며, 어떠한 복수성이나 그의 본질에 더해진 요소도 없습니다.

그리고 성경에서 하나님에 적용하는 다양하고 의미 있는 많은 속성은 신의 본질 속의 복수성이 아니라 그의 다양한 행위에서 비롯되며, 우리가 완전함을 어떻게 여기느냐에 따라 신의 완전성에 대한 개념을 우리에게 전하기 위한 목적으로 그것을 부분적으로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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