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입니다. 일본에서 시리아의 지뢰제거 활동을 지원합니다. 세계보건기구의 사무총장이 코로나19 보다 더 치명적일 수 있는 미래의 바이러스에 대해 경고합니다. 영국의 자선단체가 말라위의 지방에서 가정용 태양광등 설치를 지원합니다. 볼리비아인들이 플라스틱으로 가득한 우루우루 호수를 청소하며 미국 텍사스에서 임신 6주차부터의 배아를 보호합니다. 싱가포르의 비건유 회사가 인도에서 판매를 시작합니다. 『소교감사』로도 알려진 독일의 비건 농부가 동물보호소를 설립합니다.
일본에서 시리아의 지뢰제거 활동을 지원합니다.
빛나는 세계 지도자상 자비 부문과 관대함 및 동물 보호 부문에 선정된 바 있는 일본은 유엔지뢰대책기구 시리아대응프로그램(UNMAS SRP)에 미화 82만 5천 달러의 지원금을 약속했습니다. 이 기부금은 UNMAS SRP와 협력단체의 지속적인 시리아 지뢰제거 사업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UNMAS SRP는 또한 폭발물과 코로나19 안전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여 취약한 지역의 2만 5백 명에게 생명을 구하는 지식을 제공할 것입니다. 게다가 이는 폭발 피해자와 장애를 갖게 된 이들이 더 많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도울 것입니다. 지난 5년간 일본은 UNMAS SRP에 미화 570만 달러 이상을 기부하여 26만 5천 명에게 구호와 교육을 제공하고 재활치료, 보조기기, 정신건강 지원을 통해 5,300명 이상의 피해자와 장애를 갖게 된 이들을 대상으로 직접적인 지원을 제공했습니다. 일본과 유엔지뢰대책기구의 이 자비로운 지속적인 노력에 찬사를 전합니다. 알라의 은총으로 친애하는 시리아 사람들이 곧 그들의 신성한 땅에서 평화를 얻길 기원합니다.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이 더 치명적인 전염병 위험성을 경고합니다.
최근 세계보건기구 총회에서 194개 회원국을 대상으로 한 개회식 연설에서 테드로스 아드하놈 게브레예수스 WHO 사무총장은 코로나19 사태 이후 약 18개월간 지속적인 SARS-CoV-2 바이러스의 변이로 세계는 매우 위험하고 취약한 상태에 머물러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또한 WHO 사무총장은 현재의 바이러스보다 더 전염력이 높고 치명적인 바이러스가 존재할 것은 『진화학적으로 확실』하다고 주장했습니다. 게브레예수스 사무총장은 세계를 보호하기 위해 모든 국가가 취약한 이들을 돌보고 이전보다 더 용감한 행동을 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테드로스 아드하놈 게브레예수스 사무총장님과 세계보건기구의 현명한 지도력에 감사를 전합니다. 신의 지혜로 모든 국가가 유행병을 종식하고 미래의 유행병을 막기 위해 생명을 구하는 비건 식단으로 긴급히 전환하길 기원합니다.
다음 소식입니다. 영국의 자선단체가 말라위의 지방에서 가정용 태양광등 설치를 지원합니다. 잠시 시간을 내어 대면 및 비대면 수업을 통해 학생들의 읽기 능력에 도움을 주시는 읽기 선생님들께 감사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이타적인 여러분! 피그미나무늘보 『페니』예요! 식물을 통해 태양의 에너지를 직접 얻어보세요. 차이를 느끼실 거예요. 지속가능한 생활방식인 비건이 되어보세요! 저렴하고 상쾌한 향의 천연 모기기피제를 찾고 계신다면 모기들이 싫어하는 냄새와 맛을 지닌 식초를 활용해서 여러분께서 직접 집에서 무독성 기피제를 만드실 수 있답니다. 스프레이 병에 물과 사과식초를 반반 섞어주신 후 민트, 티트리, 스피어민트, 레몬, 레몬그라스, 라벤더, 정향, 시트로넬라, 유칼립투스 중 원하시는 에센셜 오일을 10에서 15방울 첨가해주시면 완성 모기에 물린 곳에 이를 치료제로 쓰셔도 좋답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모든 인류와 더불어 사는 모든 존재를 위해 비건이 되어 환경을 보호하고 지구를 구하는 여러분을 많이 사랑해요. 이제 세계의 날씨예요!
말라위 마을이 태양광 발전을 통해 밝아집니다.
영국의 국제 자선단체 솔라에이드는 사회적기업 써니머니와 함께 전력 접근성이 제한된 말라위 외지의 마을 은치시에 가정용 종량제 태양광 시스템을 설치하는 1년에 걸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자선재단인 터너커크트러스트 또한 이 프로젝트에 7만 5천 파운드를 기부했습니다. 이 마을의 500가구는 당분간 무료로 전력을 공급받은 이후 태양광 패널을 구매하거나 임대하기로 결정할 예정입니다. 솔라에이드는 마을을 100% 태양광 발전으로 전환하여 주민 삶의 질을 향상하여 아프리카 내 더 많은 마을과 국가가 따를 수 있는 모범마을을 구축할 수 있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말라위에 이 친환경적이고 안전한 에너지를 선사하신 솔라에이드와 써니머니 터너커크트러스트에 감사를 전합니다. 신의 무한한 사랑 속에서 모두가 더 친환경적인 삶으로 환경 보전을 위해 힘쓰길 기원합니다.
볼리비아 호수에서 대규모 플라스틱 폐기물 수거 사업이 시행됩니다.
볼리비아 서부 오루로주의 우루우루 호수에 약 5백 명의 경찰관과 공무원, 자원봉사자들이 플라스틱 폐기물을 수거하기 위해 모였습니다. 「플라스틱 호수」로 불리는 이곳은 수년간 도심에서 강으로 유입된 3만여 톤의 플라스틱 폐기물이 모여 있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우루우루 호수는 한때 야생동물이 번성했던 관광명소였지만 현재는 플라스틱과 광산에서 흘러나온 비소 등의 중금속으로 오염되어 있습니다. 2016년 기후변화와 관련된 극심한 가뭄으로 호수의 수위 또한 25~30% 수준까지 감소했습니다. 우루우루 호수 정화 사업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큰 박수를 전합니다. 신의 가호 속에서 볼리비아 자연의 아름다움이 곧 회복되어 많은 생명체들의 안전한 서식지가 되어주길 기원합니다.
텍사스에서 임신 6주차부터의 배아 낙태를 금지합니다.
텍사스의 그레그 애벗 주지사는 최근 태아의 심장 박동이 감지될 수 있는 임신 6주차부터의 배아를 낙태하는 것을 금지하는 「심장박동 법안」에 서명했습니다. 이 법안은 모든 개인에게 법안 발의 이후 임신 6주차부터의 배아에 대한 임신중절 시술을 행한 의사와 사람들을 고소할 수 있는 권리를 부여하며 이러한 사람들은 최대 1만 달러까지의 벌금형에 처해집니다. 법안 서명에 대하여 애벗 주지사가 설명합니다. 『신께서 우리에게 생명권을 부여하셨지만 낙태로 인하여 매년 수백만 명의 아이들이 목숨을 잃고 있습니다』 이 법안의 통과로 텍사스는 이와 비슷한 생명보호법을 통과시킨 12개 이상의 주와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그레그 애벗 주지사님께 진심 어린 감사를 전합니다. 천국의 자애로운 은총으로 우리가 항상 사람의 소중한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모든 조처를 다하길 바랍니다.
다음 소식입니다. 싱가포르의 비건유 회사가 인도에서 판매를 시작합니다. 잠시 시간을 내어 천국의 인도하는 빛이 미로와 같은 우리 인생의 길을 항상 밝혀주시길 기도드리겠습니다.
싱가포르 회사가 인도에서 비건유를 출시합니다.
싱가포르의 온리어스가 최근 인도에서 자사의 귀리유와 코코넛유를 판매하기 시작했으며 곧 아몬드유 또한 판매를 시작할 것입니다. 이 친환경 제품들은 빅바스켓 및 아마존 등의 온라인 매장에서도 구매가 가능하며 오프라인 매장인 푸드홀, 네이처스바스켓과 같은 매장에서 구매 가능합니다. 이 회사는 보도자료를 통해 가축 사육이 차지하는 농경지의 과대한 확대에 대한 우려를 나타냈으며 해당 브랜드의 이름이 『하나뿐인 지구』를 보호해야 하는 필요성에서 비롯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인도에서 성공적으로 비건유를 출시한 온리어스에 축하를 전합니다. 인류가 더 다양한 비건 제품을 수용해나감에 따라 『유일한 지구』를 보호하고자 하는 여러분의 소망이 어서 이루어지길 기원합니다.
『콧수염 농부』가 독일에서 동물보호소를 설립합니다.
『콧수염 농부』로 알려진 조어 버지 씨는 어린 시절부터 농장에서 동물들과의 강한 유대감을 길러왔습니다. 시도해본 도시 생활에서 싫증을 느낀 그는 그의 오래된 집으로 돌아왔고 두 마리의 어린 소 엠마와 다기를 구조했습니다. 농장 생활에 다시 사랑에 빠진 조어 씨는 레벤쇼프 오덴발트 동물보호소를 공동 설립했고 그곳에서 소와 조랑말, 돼지, 개와 토끼, 닭과 사슴을 돌봅니다. 동물들과 깊은 관계를 발전시켜나감에 따라 그는 자비로운 식물성 식단을 받아들였습니다. 독일 공영방송 WDR은 조어 씨와 1년간 동행하며 그의 다정한 사명에 대한 다큐멘터리 『더카우위스퍼러: 농장에서의 새로운 시작』을 제작했습니다. 조어 버지 씨의 숭고한 정신에 경의를 표합니다. 신의 인도하에 우리 모두가 동물 친구들을 향한 본래의 사랑을 되찾길 기원합니다.
긴장을 풀고 웃어볼 오늘의 농담 시간입니다. 제목은 『버건 버거 주문』입니다.
『주문하시겠어요?』
『비건 햄버거 주세요』
『기꺼이요』
『아뇨. 피클하고 버섯은 넣어주셔야 해요』
한국의 『별이 빛나는 밤』 님이 보내주신 마음의 편지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한국에서 사는 17살 시청자입니다. 수프림 마스터 TV 잘 보고 있어요. 저희가 키우는 토끼 영상을 보내고 싶어서 이렇게 보내봅니다. 여러분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한국에서, 별이 빛나는 밤.
빛나는 별이 빛나는 밤 님. 사랑스러운 토끼 친구 영상이 담긴 편지 감사합니다. 세상 모든 곳의 모든 동물들이 곧 사랑받고 보호받길 기도합니다. 부처님의 빛이 계속 당신과 훌륭한 한국 사람들을 인도해주길 기원합니다. 수프림 마스터 TV 팀.
여러분의 시청 소감과 이야기 또는 귀엽고 다정한 동물 영상을 환영합니다. 다음을 통해 보내주세요.
주목할 뉴스에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의 마음과 영혼이 항상 천국의 무한한 사랑으로 공명하길 기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