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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통력으로는 결코 자신을 충분히 보호할 수 없다, 5부 중 4부

2021-05-24
Lecture Language:Engl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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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내가 말한 거죠. 만일 신통이 있다면 아예 그것에 대해 잊고 사용하지 말라고요. 아니면 습관이 되니까요. 그건 이 물질세계와 아스트랄 세계에서 빌리는 것과 같아서 결국에는 혹독한 대가를 치르거나 아니면 영적 공덕점수가 깎이게 됩니다.

자, 밀라레빠는‍ 위대한 마르빠의 제자죠. 스승 마르빠는 그에게‍ 아무데도 가지 말라 했어요. 숨어서 지내고 산 아래로‍ 내려가지 말라 했죠. 사람들 근처에 가지 말고‍ 아무도 가르치지 말라고요. 목숨을 온전히 유지하고‍ 수행에 방해를 받지‍ 않으려면 사람들 옆에‍ 가지 말라고요. 그래서‍ 그는 계속 그곳에 있었죠. 하지만 몇몇 사람들이‍ 그를 찾아냈어요. 그러자 그는 가끔씩‍ 내려가서 그들에게‍ 뭔가를 가르쳤어요. 어쩌면 내려가진 않고‍ 가르쳤을 수도 있어요. 네 명의 비구니가 그에게‍ 와서 가르침을 받았죠. 그들은 그에게 마을로‍ 돌아가자고 했어요. 다른‍ 이들도 가르칠 수 있게요. 그는 말했죠. “내게‍ 유익해서 여기 있는 것이다. 난 내려가고 싶지 않다” 그래도 몇몇 사람들이‍ 그의 추종자, 이른바‍ 그의 제자가 됐어요.

그들 가운데 한 사람이‍ 밀라레빠가 명성을 얻고‍ 사람들이 그를 존경하는‍ 것을 시기한 나머지‍ 밀라레빠 스승에게‍ 독을 먹였어요. 독이었을 거예요, 맞죠? 난 이 이야기를 아주‍ 오래 전에 읽었어요. 아주 아주 아주 오래됐죠. 적어도 30몇 년은 됐어요. 인도에서처럼 아직 뭔가를‍ 읽을 시간이 있었을 때에요. 지금은 시간이 없어요. 오늘 아침 내가 원하는‍ 게 뭔지 내 마음을 읽을‍ 시간조차 없어요. 맙소사, 내 옆에 있다면‍ 여러분도 요전날 내 개처럼‍ 불평했을 겁니다. 그들은 시간이 있죠. 개들을 위한 시간이 없죠. 나 자신을 위한 시간도‍ 없어요. 천만다행으로‍ 여러분이 매주 와서 내가‍ 샤워도 하고 좋은 냄새가‍ 나고 새 옷도 갈아 입죠. 아니면 난 되는 대로‍ 아주 편하게 지낼 겁니다. 생각할 시간도 없어요.

자, 밀라레빠의 제자‍ 가운데 한 사람이‍ 밀라레빠를 매우 시기해서‍ 그에게 독약을 먹였어요. 그러자 당연히 스승,‍ 제춘 밀라레빠는‍ 무척 고통스러웠어요. 그 당시, 어쩌면‍ 그들이 너무 사악해서‍ 그에게 즉사하는 독이‍ 아니라 오랫동안 고통을‍ 받다가 죽게 되는 독을‍ 먹였는지도 모르죠. 그때 그가 찾아왔어요. 주위에 다른 제자들이‍ 걱정을 하고 있으니 그도 걱정하는 척을 했죠. 그는 말했죠. “오, 스승님.‍ 저에게 스승님의 모든‍ 고통을 넘겨주시고‍ 편안해지시길 바랍니다”‍ 자기가 독을 먹이고서는‍ 스승에게 선의를 베푸는‍ 척을 한 거죠. 그러자 스승이 말했죠. “아니다. 넌 견딜 수 없다. 넌 이런 고통을 견딜 수‍ 없다. 나는 내 스승 마르빠님‍ 덕분에 조금이라도 힘이‍ 있어서 견딜 수 있지만‍ 넌 견딜 수 없을 것이다”‍ 그는 계속 고집했어요. “제발 스승님, 제게 모든 고통을 넘기시고‍ 스승님은 자유로워지세요”‍ 어쩌구 저쩌구…‍ 밀라레빠에게 신통력이‍ 좀 있었기 때문이기도 해요. 습관이 그렇듯이‍ 신통이 있으면 그걸‍ 사용하지 않고는 못 배기죠. 좋든 나쁘든요. 그래서 여러분한테 말한‍ 거예요. 신통력이 있더라도‍ 아예 그것에 대해 잊고‍ 사용하지 말라고요. 아니면 습관이 되니까요. 그리고 그건 이 물질계와‍ 아스트랄 세계에서‍ 빌리는 것과 같아서‍ 결국에는 혹독한 대가를‍ 치르거나‍ 아니면 영적 공덕 점수가‍ 깎이게 됩니다. 많이요! 상당히 많이요! 돈을 내고‍ 소박한 음식을 먹고도‍ 아주 많은 영적 공덕으로‍ 그것을 보상해야 하는데‍ 갚을 수도 없는‍ 무형의 것을 빌린다면‍ 어떻게 되겠어요?

그래서 이 사람은 스승에게‍ 잘하고 호의적이고‍ 자비로운 척을 했습니다. 그리고 어쩌면 이처럼‍ 동정 어린 표정을 지으면서‍ 거짓 눈물도 좀 흘렸겠죠. 그러자 스승이 말했죠. “아니다. 넌 버틸 수 없다”‍ 그가 계속 고집을 피우자‍ 스승이 말했어요. 제춘 밀라레빠가 말했죠. “좋다. 내가 이 문에게‍ 일부만 보내 보겠다. 그럼 그것의 1%가‍ 얼마나 강력하고‍ 얼마나 고통스러운지‍ 알게 될 것이다”‍ 그래서 그는 신통을 썼죠. 그가 손을 흔들자‍ 문이 산산이 부서지며‍ 가루가 됐어요. 이해했나요? (예)‍ 나라면 그러지 않았어요. 밀라레빠는 자신에게‍ 독을 먹인 사람이‍ 그라는 걸 알고 있었어요. 충분히 그를 죽일 수 있는‍ 힘이 있지만 그러길 원치‍ 않는다는 걸 보여주려 했던‍ 건지도 몰라요. 어쩌면요. 하지만 그럴 필요 없어요. 이미 죽어가고 있는데‍ 뭐 하러 누군가에게 뭔가를‍ 증명해야 하죠?

하지만‍ 말했듯이 습관은 고치기‍ 어렵죠. 힘이 있으면‍ 쓰지 않고는 못 배기죠. 정부도 마찬가지예요. 권력의 자리에 있다면‍ 정말 조심해서‍ 그 힘을 써야 합니다. 아주 어렵죠. 펜대를 한 번 놀리는 것으로‍ 누군가가 죽을 수도‍ 살 수도 있는 것이죠. 어떤 사람이나 어떤 집안에‍ 무슨 일이 생길 수 있어요. 아주 힘든 자리입니다. 그래서 아주 먼 옛날부터‍ 수많은 정치인들이‍ 잘 지내지 못한 거죠. 그들이 티끌 하나 없이‍ 청정함을 유지하려고 해도‍ 친척들이 있고 친구나‍ 아내나 남편이 있습니다.

내가 이전에‍, 사지는 없고‍ 작은 생식기 하나만‍ 지니고 태어난 남자‍ 이야기를 해줬죠. 나중에 그는 상속을 받았죠. 그래도 남자로 중시되었죠. 단지 작은 차이 하나로‍ 난 이런 옷, 저런 옷을‍ 안팎으로 껴입어야 해요. 아니면 비난을 받습니다. 남자는 쉬워요. 내려오기 위해 아무 옷도‍ 안 입어도 되죠. 아무도 뭐라고 하지 않죠. 인도에선 많은 남자들이‍ 옷을 입지 않습니다. 승려들이나 수행자들은‍ 모든 걸 포기합니다. 그들은 세상 일에‍ 신경 쓰고 싶어하지 않죠. 옷이나 음식이나‍ 온갖 장식품이나‍ 이른바 생활필수품 같은‍ 것들로 인한 번거로움을‍ 피하려고 합니다. 때로는 나도 그랬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요. 난 집에서만 그래요. 걸쳐야 하는 것들이‍ 거추장스러워서요. 벨트나 이 모든, 뭐죠? 밴드 같은 거요. 어디 가서 고장 나면 어떡하죠? 가끔은 그래요. 내가 아주 긴 옷을‍ 입어서 다행이죠. 이제 내가 왜 긴 옷을‍ 입는지 알겠죠? 더 안전하니까요. 아니면 난 전국 TV에‍ 나오든가 했을 겁니다. 누가 압니까? 더 유명해지겠죠. 난 대만(포모사)에서‍ 이미 아주 유명해요. 어딜‍ 가든 사람들이 알아봐요. 제자가 아닌 일반인 식당을‍ ‍가도 날 알아봅니다. 공항에서도요. 대만(포모사)뿐만 아니라‍ 어디에서든요. 유명하면 성가십니다. 사생활이 별로 없어요.

자, 밀라레빠를‍ 독살한 그 사람은‍ 생을 마감한 후에‍ 지옥에 갔어요. 영원한 무간지옥에요. 밀라레빠 시대에만‍ 그런 일이 일어났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지금도‍ 일어나요. 내 시대에도요. 그래서 내가 아직 살아‍ 있다는 것에, 내가 받은‍ 축복에 늘 감사한단 거예요. 그런 거죠. 그래도 뭔가 있지만‍ 내 목숨을 앗아가진 않았죠. 그 사람은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타버렸어요. 그러니까 영혼이‍ 거의 소멸됐다고요. 육신의 문제가 아니죠. 그건 느낄 수도‍ 볼 수도 없죠. 영혼이 소멸되는 거예요. 스승에게 권능이 있어서‍ 도울 수 있는 게 다행이죠. 그렇다고 그가 지옥에 가지‍ 않아도 된다는 건 아니에요. 최소한 아주 오랫동안이죠. 얼마나 오래 인지는‍ 모르겠어요. 말하지만, 오래 전에…

여러분에게‍ 해줄 이야기가 있어요. 오래 전에 어떤 스승이‍ 있었어요. 그는 아주‍ 경건하고 강력했죠. 좋은 의미에서요. 그는 영혼을 구하고‍ 사람들을 살릴 수 있었죠. 그 나라의 왕도 그에게‍ 아주 잘해줬어요. 왕은 그에게 땅을 내주고‍ 그가 지낼 수 있는‍ 거처를 마련해주었죠. 그래서 가끔씩 제자들이‍ 와서 머물며 그의 가르침을‍ 들을 수 있었어요. 그런데 몇몇 제자들은‍ 왔다갔다하는 것에만‍ 만족하지 못하고 영원히‍ 그곳에 남고 싶어했어요. 그러다가 서서히‍ 모든 걸 차지해버렸어요. 그러자 그 스승은‍ 편안하지가 않았죠. 어떤 선생이 하루 24시간‍, 일주일 내내 학생들과 붙어‍ 지낼 수 있겠어요? 이틀‍ 혹은 며칠에 한번이라도요. 그리고 그들은‍ 그의 거처 바로 앞‍ 곳곳에 텐트를 쳤고,‍ 스승의 일거수 일투족을‍ 다 보려는‍ 사람들은 욕실도‍ 따라다녔죠. 화장실에선‍ 그러진 않았겠지만‍ 계속 따라다녔죠. 그가 앉아서 먹을 때마다 사람들이 그의 입을‍ 뚫어져라 주시했어요. 또 그가 모친이나‍ 형제 자매 등 누구와‍ 대화를 하든 누군가는‍ 거기 앉아서 그 세세한‍ 얘기까지 다 들었어요. 당연히 업장으로 인해 겪는‍ 자신에 병에 대해 의사에게‍ 말하는 것도 어려웠죠. 모두가 들었어요. 그들은 올 때마다 밤낮으로 그의 주변과‍ 침대 주위에 앉아 있었죠. 그러자 스승이 떠났어요. 그는 견딜 수가 없어서‍ 한동안 떠나 있었죠. 어딘가로 가버렸어요. 그러자 물론 그들이‍ 모든 걸 차지했어요.

그리고 나서 얼마 후에‍ 스승이 사라지고 없자‍ 이른바 제자들 중 한 명이‍ 말했죠. “이봐, 어쩌면‍ 우리가 여기서 너무‍ 소유욕을 부렸나 봐.‍ 그래서 스승님이 견디지‍ 못하고 떠나신거야‍. 스승님께서 혼자 계시도록‍ 우리가 여기를 떠나는 게‍ 어떻겠어? 그리고 우리는‍ 스승님께서 편하실 때에‍ 다시 찾아 뵙도록 하자.‍ 스승님도 나이가 드셔서‍ 휴식이 필요하실 거야”‍ 그리고 그들은 떠났어요. 하지만 이른바 한 제자는‍ 그 결정이 못마땅했어요. 그녀는 와서 아주 오랫동안‍ 머물렀죠. 더 저렴한데다 집세든 뭐든 아무것도‍ 낼 필요가 없었으니까요. 그냥 텐트를 치고‍ 아쉬람에서 살았어요. 먹을 건 늘 있었으니까요. 그들은 그걸 좋아했죠. 자신의 집인 것 마냥‍ 마음대로‍ 오고 가고 했어요. 그래서 떠나기를 주저했죠. 떠나기가 싫었어요.

그런데, 그녀의 친구인‍ 제자 한 명이, 그 둘은 친구였어요. 여자 두 명이었죠. 한 명은 신통이 없었거나‍ 자신에게 신통이‍ 있다는 걸 몰랐는데, 하지만 그들은 여러 생에‍ 걸쳐 친구였어요. 그들은 마법사였어요. 흑마술사요. 스승을 따르면서‍ 물론 더 이상 신통을‍ 쓰진 않았죠. 좋아요. 그녀의 친구들 중 다른‍ 한 명이 모임 전체에‍ 해롭고 잘못된 일을‍ 저질렀기 때문에‍ 스승이 떠나라고 요구했죠. 그러자 이 친구가 와서‍ 흑마술사 친구에게‍ 고자질했고 이 마법사는‍ 이것을 구실 삼아‍ 스승의 장소에‍ 저주를 걸었습니다. 그 뿐만이 아니라‍ 스승에게도 영향이 미쳤죠.

스승은 그걸 피하고‍ 그 저주를‍ 그 마법사에게‍ 되돌려줄 수 있었지만‍ 그러지 못했어요. 첫째: 그는 차마‍ 그렇게 할 수 없었어요. 이런 나쁜 일을 하는‍ 것에 익숙하지 않았죠. 둘째: ‍그는 그 제자의 업장을‍ 감내해야 했어요. 하지만 그 사람의 영혼은‍ 흑탄처럼 타버렸어요. 스승이 와서 내면으로‍ 그녀를 보듬어 안고 훼손된‍ 걸 복구해주기 전에는요. 하지만 그래도 그 사람은‍ 아주 오랫동안 지옥에‍ 가 있어야 했어요. 얼마나 오래인지 봅시다. 이걸 내면에서 비전으로‍ 보고 적어뒀어요. 이건 책에서 본 게 아녜요. 하지만 목건련의‍ 이야기를 본다면‍ 알 거예요. 그와 비슷해요. 좋아요. 그 사람은‍ 스승을 저주하고‍ 스승의 장소에‍ 마법을 걸었어요. 그래서‍ 스승이 돌아왔고 사람들이‍ 돌아오기를 청했지만‍ 스승은 거기서 살 수 없었죠. 아주 불편했어요. 어떤 날은 두통을 앓고,‍ 어떤 날은 위통을 겪고,‍ 어떤 날은 심장이 아프거나‍ 혈압에 문제가 있고,‍ 어떤 날은 온통 벌레들이‍ 몰려와서 점령하는 등등 그랬죠.‍ 그리고 또‍ 스승 주위에 있는‍ 조수들도 영향을 받아‍ 스승에게 해가 되는‍ 일들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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