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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또 한 명의 뛰어난 난민 세르게이 브린을 소개하겠습니다. 그는 6살 때 지금의 러시아인 구소련을 떠나왔습니다. 대학 시절에는 우리가 지식에 접근하는 방식을 지속적으로 체계화하는 방법을 개발해 기술회사를 공동 창업했고 이 일은 미래에도 계속될 것입니다. 2000년 6월 이후 구글은 세계에서 가장 크고 유명한 검색 엔진이 되었고 따라올 자가 없었습니다. 이 검색 엔진은 정보 접근의 편리성, 연구자의 생산성 향상, 소비자 가격 투명성 등 여러 가지 면에서 인류에게 엄청난 이로움을 가져왔습니다.지난 20년 동안 구글은 역사상 가장 성공한 기술 회사로 성장했으며 안드로이드 모바일 운영체제와 같은 새로운 시도에 뛰어들었고, 자율 주행차와 재생에너지 같은 분야에도 진출했습니다. 구글 기업의 뛰어난 상업적 성공으로 브린 씨는 미국에서 가장 부유한 난민 이민자이자 세계 최고의 자선가가 되었습니다. 2020년 구글은 전 세계 코로나19 대응에 미화 1억 달러와 5만 프로보노 시간을 투입하고 파괴적인 『검은 여름』 산불 이후 호주의 세계 자연보호 기금과 협력해 인공 지능 기반 카메라 시스템을 구축해 야생 동물들이 어떻게 회복되는지를 추적 관할하는 등 주목할 만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브린 씨는 2013년 네덜란드 과학자들이 세계 최초 개발한 실험실 배양육 햄버거에 투자했습니다. 그는 동물 복지를 위해서 이 프로젝트를 지지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소가 어떤 대우를 받고 있는지 보게 된다면 분명히 불편할 겁니다』브린 씨는 전 세계의 재난 구호와 인도적인 지원을 하는 비영리 재단인 글로벌 서포트 앤 디벨롭먼트(GSD)의 창립자이기도 합니다.칭하이 무상사께서는 『세르게이 브린 씨에게 모든 빛나는 발명과 인류와 동물 친구들을 향한 고귀한 도움에 대하여 고마움과 칭찬을 담아 빛나는 세계 발명 및 인도주의 상을 감사히 수여합니다. 풍부한 축복과 은총으로 천국이 영원히 당신을 사랑하시고 보상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