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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해서 2부 방송을 시작하겠습니다. 모로코에 있는 남대서양 연안의 도시, 아가디르에 사는 마음씨 고운 미쉘 아욱스버거 두셋 씨는 아가디르 선샤인 동물 보호소(SARA)를 설립하여 동물 천여 마리를 사랑으로 돌보고 있습니다.칭하이 무상사께서는 『미쉘 아욱스버거 클레어렛 두셋 여사에게 빛나는 세계 자비상과 자비로운 보호소를 위한 겸허한 기부금 미화 1만 5천 달러를 모든 사랑을 담아 감사히 수여합니다. 천국에서 당신과 당신의 팀에 평생토록 사랑과 힘, 행복을 퍼부어 주시길 빕니다』다음 빛나는 세계 자비상 선정자는 영국의 국제적인 동물복지 자선단체입니다. 루크 갬블 박사가 2003년 결성한 세계 수의학 서비스는 매년 26만8천 파운드 (한화 4100만 원 상당) 가량의 긴급 원조 소포 천여 개를 도움이 절실한 곳에 보냅니다. 칭하이 무상사께서는 『도움이 필요한 소중한 동물들을 위해 여러분이 하는 모든 일에 세계 수의학 서비스에 빛나는 세계 자비상을 모든 사랑과 진심 어린 감사의 마음으로 따뜻이 수여합니다. 신의 무한한 은총으로 여러분의 사랑 가득한 단체와 직원들이 많은 축복을 받길 빕니다』토론토 라이어슨대학의 경영학 석사인 브랜든 아킨슨 씨가 설립한 무빙 호프는 길거리 생활을 하는 이들에게 생필품을 지원하는 캐나다 비영리 단체입니다. 이곳의 자원봉사자들은 불우 이웃들이 추운 날씨에 버틸 수 있게 매년 겨울 도시 곳곳에 놓인 가방에 모자와 장갑을 둡니다. 칭하이 무상사께서는: 『무빙 호프에 빛나는 세계 자비상과 동료 시민의 복지를 보장하고자 하는 여러분의 자애로운 노력에 대한 사랑의 지지로 미화 1만5천 달러를 많은 사랑과 함께 마음에서 우러나는 고마움을 담아 감사히 수여합니다. 천국이 늘 여러분과 팀원, 여러분이 돌보는 이들을 풍성하게 축복하고 보호하길 빕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