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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지런한 탐구를 통해 자신을 알자, 7부 중 3부

2020-11-09
Lecture Language:English,Spanish (Español)
내용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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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그걸 이해하겠어요? 누가요? 여러분 가족에게 물어봐도 그들도 이해 못 할 거예요! 하물며 타인이 어떻게요? 우리 현실이 정말 그래요. 내가 공포증이 있거나 그런 게 아니고 사실이 그래요. 세상의 상식으로 봤을 때 여러분은 정말 상식 밖이죠. 그런데 행복해하고 그걸 자랑스럽게 여기죠. 세상에! 여러분의 광기를 자랑스러워하죠. 왜 우리에게 문제가 생기는지 이제 알 겁니다. 우리가 그들과 달라서죠. 뭐든 그들과 같지 않고 그들과 다른 거죠. 내 말을 알겠어요? 우리가 별나다 생각하죠. (네) 또 그들은 우리를 알 시간도 없습니다. 사람을 아는 데는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그렇죠? 어찌 여러분을 알겠어요? 시간이 오래 걸리는데요. 먼저 친구가 되어 서로를 알고, 최소한 몇 사람이라도 알아야 우리가 괜찮다는 걸 알겠죠.

하지만 첫눈에 봐선, 오… 내가 오래 전 대만(포모사)에 있었을 때, 나는 종종 출가승들, 장기거주자(장주)들을 데리고 대만(포모사) 내의 아주 먼 벽지에 가곤 했죠. 대만(포모사)가 매우 작긴 했지만 가능한 한 깊은 산으로 들어갔죠. 우린 여러 강을 건너고 산을 올라가서 그곳에서 야영을 하곤 했죠. 때론 몇 주간, 때론 한 달간 했어요. 기간은 잊었지만 긴 시간이었죠. 거기엔 아무도 없었죠. 아무도요! 산중이었어요. 산 사람들이 있긴 했지만 우릴 방해하진 않았어요. 우리가 오가게 내버려 뒀죠. 우리는 강가에서 야영을 하고 강물을 마셨어요. 가능한 만큼 물을 걸러서 마셨죠. 거기서 요리도 하고요. 나무를 모아 불을 지펴 요리를 했어요. 간단한 음식을 만들고 거기서 야영을 했죠.

말했지만, 당시 나는 돈을 많이 벌지 않아서 3, 4명이 한 텐트에서 지냈어요. 때로 키 큰 남자는 발가락이 텐트 밖으로 나와서 쥐들이 와서 깨물곤 했죠. 『윽…』 그건 문제도 아니었어요. 매우 멋지게 들리지만, 그 산 사람들은 아니에요. 대만(포모사) 원주민입니다. 대만(포모사)인들이 오기 전에 있었던 원주민들이죠. 그들은 원래 호기심 있는 사람들이 아니에요. 가장 호기심이 없는 그런 사람들이 호기심을 가졌죠. 여러분이 그들의 호기심을 일깨운 거죠. 상상이 가요? 그들은 다가와 깨어 있는 우리 중 한 명에게 물었죠. 『저들은 아주 피곤한가 보죠?』 그가 대답했죠. 『아뇨, 피곤한 건 아녜요』 『그럼 왜 대낮에 자고 있는 건데요?』

장주들마다 각자 바위를 찾아 나무 아래에서 명상하고 있었거든요. 우리 명상하는 모습 알죠? 이 산 사람들은 이미 여러 날 동안 우리를 관찰한 게 분명했어요. 그는 아주 태평하고 단순했지만 그런 광경을 보고 참을 수 없었던 거죠. 평생 처음 보는 일이었죠. 그의 조상도 이런 걸 말해 준 적이 없었기 때문에 참다못해 물었던 겁니다. 정말 재미있는 사람이었죠. 아주 낭만적으로 들리죠. 다시 그리 할 수도 있지만, 이 사람들과는 불가능해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너무 소란스러울 거예요. 당시엔 우리가 아무 일도 하지 않았던 때라서 그냥 텐트에서 살았어요. 또 있는 대로 먹어야 했죠. ‍우린 간혹 그냥 감자를‍ 구웠죠.

안으로 들어와요. 너무 덥군요. 두통이 생길 수 있어요. 안으로 들어오세요. 햇볕이 내리쬘 땐‍ 그냥 안으로 들어오세요. 좀 끼어 앉거나‍ 줄 가운데 앉아요. 상관없어요. 괜찮아요. 들어와요. 너무 더워요!‍ 들어와요, 두통 생기겠어요. 햇볕이 내리쬘 땐‍ 오래 앉아 있지 말아요. 일광욕은 좋지만, 거기에 익숙하지 않다면‍ 최대 20분이죠. 계속 태우면‍ 아주 불편해질 거예요. 게다가 머리가 아플 수‍ 있어요. 알겠어요?‍ 밤에는 감기에 걸릴 수‍ 있고요. 기온 차가‍ 심하니까요. 신체가 견디지 못하고‍ 적응을 못 하죠. 어디까지 했죠?

우린 감자와 고구마를 굽고 가끔 오렌지도 구워 먹었죠. 그때도 대만(포모사)에서 강연을 다녔죠. 런던만큼 크진 않았지만, 강연장 같은 곳이 있었죠. 끝마치면 강으로 돌아와서 불에 고구마를 구워 먹었죠. 강가나 숲에서 땔감을 모아 불을 지펴서 고구마와 감자, 오렌지, 사과, 사탕수수를 구웠죠. 저렴한 건 아무거나요. 청중 중 한 사람이 장주가 되었다가 나중에 나갔는데… 스스로 장주를 그만둔 사람인데 우릴 강가까지 쫓아왔었죠. 그때가 새해였어요. 새해 전날이었죠. 가는 해와 새해 사이의 밤이었단 말이죠. 단 몇 시간만 있으면 새해였는데 우리는 전통 케이크도 없고 아무것도 없어서 그냥 고구마와 감자 같은 걸 구워서 먹었어요.

우리를 따라온 이 남자는 가만히 앉아서 내내 나를 지켜보며 기다렸어요. 이미 했던 말 같은데, 기억하는지 모르겠군요. 그는 앉아서 계속 기다리다 나중에 내게 말했어요. 『어째서 불법에 대해선 말씀하시지 않나요? 그냥 앉아서 고구마와 감자만 구우시는군요』 새해잖아요! 그는 전통 찰떡이라도 내게 가져와서 주던가 했어야 했는데 빈손이었어요! 거기 앉아서 우리와 함께 먹다가 왜 내가 그 밤에 불교에 대해 말하지 않는지 비판이나 해댔죠! 그는 이미 강연을 들어서 이로움을 얻고 난 후였죠.

그가 말하길 강연 동안… 그는 전에 손에 경련이 있었어요. 농부라서 염소 젖을 짜야 했거든요. 손이 매우 찼으며 경련이 있고 통증이 심했는데 강연 동안 그 통증이 말끔히 사라지더니 재발하지 않았대요. 그런데도 그랬어요! 그가 말하길 아주 편안한 느낌이었고 온몸과 손이 따뜻했으며 통증이 완전히 사라졌으며 재발하지 않았다고 했죠. 그랬는데도! 그는 내 처소, 내 텐트로 와서는 내가 감자를 먹으려고 굽는 걸 지켜보곤 내가 거창한 얘기는 하지 않고 앉아서 먹기만 한다고 비난했죠. 인간의 속성을 알겠어요? 물론 나중에 그는 알았죠. 하지만 청중 가운데 그런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 줄 압니까? 그런데 내게 기적에 대해 묻죠! 기적은 늘 일어나는데도 그들에겐 부족합니다. 기적은 여러분에게 확신을 주지 못해요.

스승이 여러분을 축복하고 아픈 곳을 치료해줄 때, 너무 분명한데도 여러분 두뇌는 이해를 못 합니다! 계속 이건 왜 이렇고 저건 왜 저렇지? 하며 따집니다. 한두 가지 말꼬리를 잡아서 사소한 걸 갖고 따집니다. 그런 걸 꼬치꼬치 따진다고 하죠. 쓸데없는 짓이에요. 기적은 효과가 없다는 걸 알겠죠, 쓸모 없어요. 내가 왜 이런 얘길 하고 있죠? 기억이 안 나는군요. 왜 그랬죠? 어디까지 했나요?‍ 말해봐요. (단순한 삶이요)‍ 단순한 삶? 한 사람씩 말하세요. 누구죠?‍ (크로아티아에 관해서요)‍ 뭐에 대해 말했다고요?‍ (크로아티아요)‍ 크로아티아요. 그리고요?‍ 단속할 시간이‍ 없으시다고요. 네, 그리고요? (이웃에 관해서…) 그들이 어찌 받아들일지… 그래서 산 사람들에 관한 얘기가 나온 거군요. 그들은 호기심도 별로 없었고 아무 말도 하지 않았죠. 경찰에게 알리지도 않고 아무 일도 안 했어요. 설령 경찰에 알렸다 해도 경찰이 두세 개의 강을 건너고 산을 몇 개나 넘어 나를 보러 왔을지는 의문이에요.

모두 젖었을 거예요. 나도 젖었거든요! 아주 힘들었죠. 가끔 물살이 아주 세거든요. 우리는… 우리 중 가장 힘세고 수영 잘하는 사람이 밧줄을 묶고 먼저 건넜죠. 그가 휩쓸리면 낚아 올리려고요! 그렇게 그가 먼저 강 건너편으로 건너가서 밧줄을 큰 나무에 묶으면 우리는 이쪽 편 나무에 밧줄의 다른 끝을 묶은 후 그 밧줄을 붙잡고 갔어요. 배낭, 텐트, 음식 등 온갖 짐을 짊어지고 있었거든요. 소형 카메라까지 가져와서 이런 장면을 다 녹화했죠. 여러분도 좀 봤을 거예요. 옛날 비디오를 본 적 있나요? (네!) 산에 있을 때 그들이 녹화를 해둔 게 좀 있어요. 우리가 얼마나 이상한 사람들인지 말하고 있었죠. 그리고 난 아주 단순한 산 사람들조차 호기심을 가질 정도라 했고요.

그들은 매우 친근하고 단순한 사람들이에요. 그들은 남의 일에 참견하지 않아요! 주변에서 자기 일만 합니다. 산에 채소를 심거나 하는 일 말이에요. 그들 생활은 아주 단순하죠. 그들이 하는 일이라곤, 자신들의 땅에 난 풀이나 잡초를 태우고선 막대기를 가지고 와서 재가 있는 땅에 구멍을 파는 겁니다. 풀이 타버린 땅에다요. 그 땅에 막대기로 작은 구멍을 내서 옥수수 씨를 뿌립니다. 그러고선 다시 이렇게 『탁탁탁』합니다. 그러면 옥수수가 자랍니다. 하지만 아주 작아요. 거의 이 정도로 작죠. 온갖 색이 있는데 아주 아주 달아요.

그들은 우리처럼 비료 같은 걸 쓰지도 않아요. 그냥 땅을 태우고 옥수수 씨를 심고 발로 덮어줄 뿐이죠. 매우 편리하고 실용적이죠. 『탁』 이렇게 씨를 심고 두 번 발로 밟습니다. 알아요? 정말 간단하죠! 그들의 삶은 정말 단순해요. 평지 사람들과는 달리 복잡하지 않아요. 지금도요. 온 더 플레인? 밑에 사는 사람들? 「인」인가요, 「온」인가요? 평지요. 뭐라고 하죠? (온 더 플레인이요) 온 더 플레인, 알겠어요. 「인」 아니고 「온」이죠? 내 영어가 형편없네요. 내가 말했죠. 아이들이 어릴 때 영어를 가르치라고요. 아무튼, 늘 중국인들과 있다 보니 때론 영어가 생각나지 않기도 해요. 가끔은 정말 어려워요. 때론 철자가 기억나지 않아 누군가에게 물어봅니다. 『끝에 R이 붙나요, 아닌가요?』 『R이 붙어요』라고 하면 그 단어를 다시 보는데 생소하게 느껴집니다.

『왜 그런 거지?』 단어와 의미가 연결이 안 되는 거예요. 하지만 사전이 그렇다면 그런 거겠죠. 가끔은 그 단어가 아주 멀게 느껴집니다. 그 언어도 말이에요. 정말 웃기죠! 가끔 그런 경험 없나요? 종이를 보고선 『종이? 종이가 무슨 뜻이지? 왜 종이지? 종이! 종이라고?』 뭔가 의미가 있는 것으로 느껴지지 않는 겁니다. 이 사람은 당신 닮았어요. 당신 동생인가요? (예) 그래요? (예) 정말요? (3주 전에 입문했죠) 그녀가 친 자매예요? (예) 어쩐지! 때로 그녀를 보고는 『그녀가 머리를 잘랐나?』했죠. 그래요. 당신이 없을 때 밖에서 그녀를 봤거든요. 그래서 『그녀가 머리를 잘랐나?』라고 생각했죠. 묻고 싶진 않았어요. 알겠어요. 축하해요! 드디어 당신이 왔군요. 맙소사, 정말 덥네요!

질문 없나요? 오, 세상에! 네! (오늘 아침에 말씀하셨던 진흙을 어떻게 털어내죠?) 어떻게 털어내냐고요? 진흙! 아, 진흙이요! 명상하세요! 명상하세요! (우리가 성장할 방법은…) 명상과 봉사뿐입니다. (하지만 마야는 언제나…) 알아요! 알아요! 그래서 아직 명상해야 하는 거죠. (정말…) 어렵죠. (네) 압니다. (어렵고 더디죠) 알아요. 그게 아니면 그들이 이미 여러분을 죽였겠죠. 그리고 죽으면 자유롭죠. (네) 하지만 여러분은 아직 여기 있어야 해요. 물에서만 수영을 할 수 있고 완벽히 배울 수 있죠. 땅에서는 조금 연습 정도는 할 수 있지만, 물에 있어야만 수영을 배웁니다.

(하지만 우리가… 다른 삶을 살 게 되나요? 아니면 삶이 바뀌거나…) 불가능해요. (그래요?) 그게 당신의 정업이니까요. 거기 있어야 하면 거기 있어야 합니다. 아이를 가져야 하면 아이를 가져야 하는 거죠. 스승이라도 피할 수 없죠. 그저 진아를 기억하세요. 그뿐이에요. 그게 할 수 있는 전부죠. 감옥에서 누구는 좀 더 자유롭고 누구는 덜 자유롭죠. 누구는 더 편한 일, 더 좋은 일을 맡고 누구는 감옥 화장실 청소를 맡게 됩니다. 이것이든 저것이든 우린 모두 해야 합니다. 나도 이미 여러분을 위해 함께 많은 일을 하고 있죠.

그러니 한눈 팔지 마세요. 멋진 외모의 사람에게 정신이 팔리거나 흥미로운 남 얘기에 주의가 흩어지면 최대한 빨리 그것을 끊어 버리세요. 생각나자마자 멈추세요! 그 즉시 그만두세요! 『어쩌고 저쩌고… 이 사람 저 사람 알아? 그는 나쁘고 이렇고 저렇고…』 뒷담화 중에 말하세요. 『아뇨! 난 가야 해요! 미안해요!』 알겠어요? 『난…』 지금처럼요. 내가 약을 먹는 걸 기억하듯이요. 나도 여러분에게 온갖 좋은 얘기를 하던 중에 내 일을 생각해 냈어요. 『미안해요! 가야 해요!』

아플 때 자기 몸을 돌보듯이 명상을 잘 돌봐야 합니다. 그렇게요! 누구도 대신해줄 수 없어요. 약을 대신 먹어줄 수 없듯이요. 스스로 해야 해요. 정말 안됐어요, 슬프군요. 하지만 좋은 거죠. (때론요) 이렇게 해야만 더 강해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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