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한국어
  • English
  • 正體中文
  • 简体中文
  • Deutsch
  • Español
  • Français
  • Magyar
  • 日本語
  • 한국어
  • Монгол хэл
  • Âu Lạc
  • български
  • bahasa Melayu
  • فارسی
  • Português
  • Română
  • Bahasa Indonesia
  • ไทย
  • العربية
  • čeština
  • ਪੰਜਾਬੀ
  • русский
  • తెలుగు లిపి
  • हिन्दी
  • polski
  • italiano
  • Wikang Tagalog
  • Українська Мова
  • Others
  • English
  • 正體中文
  • 简体中文
  • Deutsch
  • Español
  • Français
  • Magyar
  • 日本語
  • 한국어
  • Монгол хэл
  • Âu Lạc
  • български
  • bahasa Melayu
  • فارسی
  • Português
  • Română
  • Bahasa Indonesia
  • ไทย
  • العربية
  • čeština
  • ਪੰਜਾਬੀ
  • русский
  • తెలుగు లిపి
  • हिन्दी
  • polski
  • italiano
  • Wikang Tagalog
  • Українська Мова
  • Others
제목
내용
다음 동영상
 

주 마하비라의 생애: 찬다나의 족쇄가 산산조각이 나다, 4부 중 2부

2020-10-01
Lecture Language:English
내용 요약
다운로드 Docx
더보기

문제는 이렇게 된 거예요. 시자인지 누군지‍ 기억은 안 나는데‍ 난 그 한 사람에게만 내 표를 예약해 달라 말했죠‍ 난 물론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고 했죠. 내가 깜박했거나‍ 말을 안 했거나 했나 봐요.‍ 그녀는 딴 시자에게 말했고, 그 시자는 가장‍ 친한 친구에게 말했고, 그 친구에겐‍ 남자친구가 있었고, 남자친구에겐 엄마가‍ 있었고 엄마에겐 아빠가, 아빠에겐 동료가 있었죠.‍ 결국 제자들이 전부 다‍ 공항에 몰려온 거예요. 난 갑자기‍ 공항 스타가 됐죠. 그래서 난 부통령에게‍ 그건 초창기였다고 말했죠.

심지어 어떤 땐 『일본에‍ 가볼까 해요』 말만 하고 표도 예매 안 했고‍ 아직 계획도 안 세웠는데‍ 다들 스승이‍ 일본에 갈 거란 걸 알았고‍ 일본 제자들도 이미‍ 모든 걸 준비했었죠.‍ 오 세상에! 그래서 난 더는‍ 아무에게도 말을 안 해요. 이젠 혼자 곳곳을 다녀요.‍ 내 여행 가방을 들고‍ 내 짐을 챙기고‍ 공항에 가서 표를 끊지요.‍ 집에서 예매하지 않아요.‍ 시키지 않아요.‍ 난 온라인 예매는 못 해요.‍

또 누군가에게‍ 온라인 예매를 부탁하면‍ 다들 또 공항에 몰려오겠죠. 그리고 목적지 공항에도‍ 많은 사람들이 몰려오고요.‍ 그래서 난 더 이상‍ 온라인 예매를 안 해요.‍ 몰려올까 봐 겁이 나거든요.‍ 사람들에게 불편을 주죠.‍ 여러분에겐 편리하겠지만‍ 공항 직원과‍ 경찰들, 교통에는‍ 불편을 주죠.‍ 그래서 한 번은 혼자 갔어요.‍ 택시를 타고 혼자 나갔죠.‍ 요즘에는 택시도 타요.‍ 그러자 출입국장을‍ 통과할 때‍ 여권을 확인하는‍ 공항 직원이 내게 물었죠.‍ 『오늘은 아무도‍ 배웅해주지 않나요?』‍ 그녀도 알고 있었어요.‍ 그녀는 중국어로 말했죠.‍ 『누가 배웅 나왔나요?』‍

난 「누가」라는 말에‍ 잘 이해가 안 가서‍ 『「누가」라뇨?』 했죠. 그녀는 『보통은 사람들이‍ 많이 와서 배웅하잖아요.‍ 입국하실 때도 많은 이가‍ 마중 나오고요. 오늘은‍ 아무도 없나요?』 했죠.‍ 난 말했죠.『없어요.‍ 조용히 혼자 택시 타고‍ 왔어요. 예매도 안 했고요. 공항에 와서‍ 표를 샀어요』‍ 그런 뒤 쭉 혼자 갔어요.

유럽 순회 강연 때도‍ 마찬가지였죠. 난 혼자 다녔어요.‍ 그래서 수동기어 차를‍ 운전해야 했던 거예요.‍ 남은 택시가 없었거든요.‍ 여러분이 빈 택시를‍ 다 잡아타고 갔죠.‍ 그렇거나 아니면‍ 여러분이 차를 가져와‍ 다른 이들을 태워갔죠.‍ 그들이 날 보고‍ 다 함께 몰려와 말했죠. 『스승님, 차가 있어요!‍ 차가 있으니 함께 가세요』‍ 난 겁이 나서 도망쳤죠!‍ 수동이든 뭐든 상관 않고‍ 그냥 가속기를 밟았어요.‍ 오, 세상에!‍ 내가 수동기어 차를‍ 운전한 건 처음이었어요.‍

그 차가 대여 가능한‍ 마지막 차라고 했죠. 『하든지 말든지 하세요』‍ 관리자는 딸의 생일인가‍ 뭔가 때문에 서둘러‍ 집에 가야 했어요 내가‍ 수동은 처음이라 했더니‍ 그는 말했죠. 『괜찮아요. 그냥 시동을 걸면 돼요.‍ 이게 브레이크이고, 기어를 바꾸려면‍ 브레이크를 밟고‍ 그런 다음‍ 오른 발은 여기를 밟고‍ 왼 발은 저기에 놓고‍ 출발하면 돼요!』‍ 오 세상에‍, 차는 고속도로에서‍ 수시로 멈췄어요. 그럼 다시 출발해야 했죠.‍ 난 계속 깜박이를‍ 켰어요.‍ 지나가는 이들이 다들‍ 이상하게 여겼죠.‍ 난 미안하다고 했어요.‍ 난 그저 웃기만 했어요.‍ 그들은 어떤 바보가‍ 고속도로에서 운전하는‍ 줄로 알았을 거예요.‍ 『어떻게 경찰이 저런‍ 바보까지도 운전을 하게‍ 했나 모르겠군!』 했겠죠.

하지만 슬로베니아‍ 사람들은 아주 친절했죠. 날 별로 뭐라 하지 않았죠.‍ 그들은 줄곧 쳐다보다가‍ 내가 웃으면‍ 그들도 웃어줬어요.‍ 『괜찮아요, 문제없어요!』‍ 난 살아남았죠!‍ 도로 한복판에서 백 번은 멈췄는데도요.‍ 차가 저절로 섰어요.‍ 왜 그랬는지 모르겠어요.‍ 아마 내가 뭔가‍ 잘못 밟았거나 했겠죠. 그래서 그렇게 멈췄겠죠.‍ 어쩔 줄 몰라 머뭇거리다‍ 다시 시도했더니‍ 다시 움직였어요.‍ 또 잠시 차를 멈춰야‍ 했을 때마다‍ 차는 시동이 꺼졌어요.‍ 내가 정지를 하면 차는‍ 한없이 계속 서 있었죠.‍ 그럼 난 더듬거리며‍ 다시 시도해야 했어요.‍ 운전을 잘 못하는데다‍ 평생 본 적도 없는‍ 그런 차를 운전해야 했죠. 슬로베니아에선‍ 그게 가장 좋은 차였어요.‍ 브랜드가‍ 뭐였는지조차 몰랐어요.‍ 고속도로는 별로‍ 넓지 않았어요 그렇죠?‍ 여기 슬로베니아인이나‍ 거기 가 본 사람 있나요?‍ 있어요?‍

슬로베니아 고속도로는‍ 이곳의 국도와 비슷해요. 그래서 다행이었죠.‍ 사람들이 속력을 안 내서‍ 내가 목숨을 부지했어요.‍ 혼자 투덜거렸던 것 같아요.‍ 하지만 어쩔 수 없었어요.‍ 유럽 순회 강연 일정이‍ 아주 빠듯했거든요.‍ 단 하루였죠.‍ 이틀 뒤에는 또 다른 나라‍ 강연이 있었고요.‍ 그래서 내가 가는 시각에‍ 제자들이 늘 공항 곳곳에‍ 포진해 있었죠.‍ 도대체 내가‍ 무슨 생각으로 그렇게‍ 혼자서 순회 강연을‍ 다녔는지 모르겠어요.‍ 호텔 예약이나 그 무엇도‍ 준비 안 하고 무작정 가서‍ 표를 구했어요.‍ 그냥 그런 식이었죠.‍ 또 한 번도 운전해 본적이‍ 없는 차를 운전하고요.‍ 세상에‍, 하지만 상황이 그랬어요.‍

당시 난 더 편안한‍ 방식으로는 할 수 없었어요. 그럴 수 없었어요.‍ 그럴 형편이 안 됐죠.‍ 그럴 수 없었죠.‍ 난 혼자 가야 했고 혼자서‍ 그 모든 일을 하며 여러‍ 힘든 상황을 겪어야 했죠.‍ 가령 혼자 내 여행 가방을‍ 끌고 계단을 올라야 했죠. 때론 엘리베이터가‍ 없었으니까요.‍ 가고자 하는 모든 나라나‍ 모든 공항에 엘리베이터가‍ 있는 게 아니니까요.‍ 먼 거리를 끌고 간 다음‍ 계단을 오르거나 내리거나 기타 등등을 했죠.‍ 먹거나 마실 시간도 없이‍ 바삐 다녀야 했어요.‍ 하지만 난 그래야 했어요. 마치 주 마하비라처럼요.‍ 그는 5달 26일을 기다린 후에야‍ 음식을 찾을 수 있었죠.‍ 5달 26일 후에 그는‍ 아예 먹을 필요가 없었죠.‍ 이해하겠죠?‍ 그는 그럴 필요가 없었죠.‍ 하지만 그래야 했어요.‍ 그런 식으로 안배가‍ 되어 있어서 탁발하러‍ 다녀야 했던 거죠.‍

마치 내가 이 모든 옷들과‍ 내의를 입으며‍ 많은 곤란을 겪어야‍ 하는 것과 같아요. 이 뒤의 후크를 채우고, 여기 앞의 후크를‍ 채우고, 이걸 걸치고‍ 하이힐을 신는 등이요.‍ 글쎄요, 나중에‍ 알아낸 바로는 적어도‍ 어울락(베트남)에서, 어울락(베트남)의‍ 불교 스승 가운데‍ 한 사람이 예언하기를, 하이힐을 신은‍ 한 여성이 와서‍ 진정한 종교를 수호하며‍ 종교계를‍ 이끌 것이라고 했답니다.‍

글쎄요, 적어도‍ 왜 내가 하이힐을 신어야‍ 하는지 이해가 안 간다면‍ 이제 그런 스승들이나 그들‍ 제자들에게 물어볼 수 있죠. 보석을 온몸에 걸치고‍ 멋진 옷을 입는 등 그런 걸 다 예언했어요.‍ 그러니 알겠죠.‍ 난 적어도 신의 뜻에‍ 따라 행하고 있어요.‍ 남들이 어떻게 생각하든‍ 난 개의치 않아요. 더는 신경을 쓸 수도 없죠.‍ 하지만 이런 건 일이 많죠.‍ 대신에 일이 많죠.‍ 이런 (출가자의)삶, 단순한 삶을 열망해야 해요. 옷 두 세 벌이면‍ 즐겁고 자유롭죠.‍ 진정한 자유가 최고예요.‍ 그 무엇보다 좋죠.‍ 혹은 주 마하비라처럼‍ 실 한 올‍ 안 걸칠 수도 있죠.‍ 스승이나 뭔가가 될, 어느 진정한 수행자가‍ 마지막 인내심까지‍ 시험 받아야 한다는 게‍ 정말 우습죠.‍

하지만 실제로 그래요. 마치 황금처럼요.‍ 원래 이렇게 아름답진 않죠.‍ 가혹한 불 속에서‍ 달궈지고 그런 다음엔‍ 두들겨 맞고‍ 또 틀에 넣어져‍ 성형되어야 하죠.‍ 그런 뒤엔 또 끌이나‍ 망치로 조각돼야 하고요.‍ 붙이고 박고‍ 구멍을 뚫고…‍ 다이아몬드를 박으려면‍ 많은 구멍을 뚫어야 해요.‍ 예를 들면요.‍ 그런 후에야 세상이‍ 선망하는 아름다운‍ 보석이 되는 거죠.‍

역사상 대다수의 위인들은‍ 이처럼 많은 시험을‍ 거치며 두들겨 맞고‍ 다듬어지고 참을 수 없는‍ 상황들을 겪었어요. 참기 힘든 상황을 참고‍ 견디기 힘든 상황을‍ 견뎌야 하죠.‍ 많은 일들이 그래요.‍ 그렇게 길들여지고‍, 다듬어지고, 깎여서 내적으로‍ 완벽한 형태를 갖추면‍ 이제 위대한 일을 할‍ 준비가 되는 거죠.‍ 그땐 그 어느 것에도‍ 더는 집착하지 않을 거예요. 있든 없든 마찬가지죠.‍ 명성을 멀리하지도 않지만‍ 그것에 신경 쓰지도 않죠.‍ 천국의 안배가 뭐든‍ 그대로 따릅니다.‍ 참고 견디죠.‍ 좋아하든 안 좋아하든‍ 해야 하는 일이 뭐든‍ 그저 할 뿐이죠.‍ 하지만 그때는 이미‍ 구멍이 뚫리고, 불에‍ 구워지고, 두들겨 맞고, 끌로 다듬어지고, 맞고, 구멍 나고, 불에 달궈지는 등, 이 모든 걸 겪은 뒤죠.‍ 모든 불순물이 제거됐죠.‍ 모든 에고가 사라진 거죠.‍ 그러면 신이 화현할 수 있죠.‍

주 마하비라처럼‍ 위대해지고 싶다면‍ 그에게서 배우세요. 어려움을 두려워 말고‍ 안락함을 구하지 마세요.‍ 안락한 장소가 있다면‍ 사용하면 되고, 그런 장소가 없다면‍ 자신을 잘 돌보세요.‍ 텐트든 뭐든 사용하세요.‍ 그러니 내가 건물을‍ 더는 짓고 싶어하지‍ 않는다 해도 양해해 주세요.‍ 뭘 짓든 어쨌든‍ 충분하지 않아요.‍

(죄송합니다) 괜찮아요. 왜 우는지는 모르지만‍ 여기 사람들은‍ 온갖 희한한 일을 하니‍ 괜찮아요. 왜 울지요? (틀에서 주조되고‍, 망치로 두들겨 맞고, 구멍이‍ 뚫리는 등 그렇게 된다고‍ 하셨을 때 안타까웠습니다.‍ 당신께서는 견딜 수 없는‍ 일들을 겪으셔야 하니까요)‍ 괜찮아요! 괜찮아요. 그렇게 안배된 겁니다.‍ 적어도 난 아름다워 보이죠.‍ 옷은 입고 있잖아요.‍ (스승님은 아름다우세요)‍ 주 마하비라는 옷도‍ 없었고 5개월 반 동안‍ 먹지도 못했어요.‍ 근데 여기선 많이 먹여‍ 난 살찔까 걱정하고 있죠.‍ (스승님은 놀랍도록‍ 아름다우세요)‍ 고마워요, 그냥 농담이에요. 아무도 내가 아름답다고‍ 말하지 않으니 내가‍ 자화자찬하는 겁니다. 안 그러면 걸치고 있는‍ 이런 걸 견딜 수 없어요.‍ 집에 가면 난 바로 이런 걸‍ 벗어버리고 낡은 슬리퍼를‍ 신고, 집에 있는 아무‍ 옷이나 낡은 옷을 걸쳐요.‍

거처도 계속 바뀌니‍ 늘 승복을 갖고‍ 다니진 않거든요. 하지만 승복이 좋아요.‍ 간편하고 색상도 근사하죠.‍ 가뿐하고‍ 편안한 느낌이에요.‍ 그래서 승려들이‍ 그런 옷을 입는 거죠.‍ 아주 편안합니다.‍ 걸리적 거리는 게 없어요.‍ 안 입은 것처럼 편하죠.‍ 아주 간편해요.‍ 난 단순한 삶을 살기 위해‍ 집을 떠났죠. 그렇게 여겼죠. 그래서 내가 웃은 거예요.‍ 단순한 삶을 꿈꿨는데‍ 얼마나 많은 남편과‍ 아내, 아이들이‍ 있는지 보세요.‍ 내겐 머리가 흰 아이들, 코가 높은 아이들, 코가 납작한 아이들, 검은색 하얀색 황색 적색‍ 갈색 중간색 아이들이 있죠.‍

내가 꿈을 꾼 거예요. 『그래, 출가하자, 좋을 거야!』라 생각했죠. 왜냐하면 어렸을 때‍ 내 주변에‍ 출가자들이 있었거든요.‍ 난 어렸을 때‍ 절에 갔어요.‍ 물론 교회에도 갔고요.‍ 불교든, 기독교든‍ 출가자의 삶을 봤어요.‍ 그런 삶도 멋지죠.‍ 그들은 남을 위해 살아요. 좋은 것들만 가르치고‍ 매우 단순한 삶을 살죠.‍ 그게 나의 이상이었죠.‍ 그래서 생각했어요.‍ 『오, 출가하는 건 참 멋진‍ 일이야』 그렇게 생각했죠.‍ 그게 내 꿈이었는데 금세 꿈이 깨졌죠. 눈 깜짝하는‍ 것보다 더 빠르게요.

더보기
최신 영상
2024-04-26
1 조회수
2024-04-26
1 조회수
2024-04-25
172 조회수
31:50

주목할 뉴스

35 조회수
2024-04-24
35 조회수
2024-04-24
255 조회수
공유
공유하기
퍼가기
시작 시간
다운로드
모바일
모바일
아이폰
안드로이드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
GO
GO
Prompt
OK
QR코드를 스캔하세요 ,
또는 다운로드할 스마트폰 운영체제를 선택하세요
아이폰
안드로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