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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용서, 4부 중 2부

2020-09-23
Lecture Language:Spanish (Español),English
내용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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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가 나쁘다는 건 아녜요. 머릿속 개념이 그런 거죠. 동물들이 아프면 그가 잘 돌봐주거든요) 정말 고맙군요. <그녀는 남편이 동물들을 좋아하고 그들과 놀아 주며 동물들에게 도움이 필요할 때 다정하게 대해주는데 개념이 없다고 합니다. 동물 복지에 대한 말만 나오면 여전히 완고하답니다>

네, 그런 사람들이 있어요. 그 동물들은 전생에 그와 악업이 있을 수 있어요. 당신 남편이 동물 등급이었을 때 그들이 그를 죽여서 이젠 그가 돌아와 그들을 죽이는 거죠. 이 세상은 그렇습니다. 당신이 그 굴레에서 벗어난 걸 행운으로 아세요.

우리가 할 수 있는 게 많지 않고 늘 할 수 있는 것도 아니에요. 사람을 변화시킬 때도 있지만 못할 때도 있죠. 특히 가까운 사람은 가장 어렵습니다. 때로는 그래요. 말했듯이 원수가 연인으로 돌아옵니다.

원수가 어떻게 당신 말을 듣겠어요? 그는 당신을 괴롭히지 않고 죽이지도 않으며 때리지도 않아요. 게다가 그는 당신을 선에 보내주기까지 하죠. (아, 맞아요) 그러니 그의 좋은 점을 보고, 그를 칭찬을 해주고 천천히 다른 것들에 대해 알려주세요. 좋은 남자, 좋은 남편이고 여전히 잘생겼다고 말해 주세요. 아직도 그를 사랑한다고요.

(전 너무 화가 나서 말했죠. 『당신은 다음 생에 양이 될 거야. 어찌 되나 보라고, 당신도 똑같이 겪을 거야』 그랬더니 절 비웃었어요) <그녀는 그에게 다음 생에 양이 될 거라고 했답니다> 그에게 그렇게 말했어요? <네, 그렇게 말했대요. 『당신은 양으로 태어나고 사람들이 당신을 먹겠지』 그랬더니 그가 비웃었대요>

알겠어요. 적어도 화를 내진 않았네요. 상관없어요, 내버려 두세요. 우린 모든 걸 가질 수 없죠. 좋아요. 다음 질문이요. 먼저 그를 칭찬해 주세요. 그가 좋은 남자이고 좋은 남편임을 알게 해주면 다른 말도 들을 겁니다. 어쩌면요!

(안녕하세요, 그저 스승님께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스승님의 모든 것과 하시는 모든 일에 감사해요. 저는 입문한 지 이제 3주밖에 안 됐는데 정말 큰 축복을 받았어요. 감사드립니다! 꿈에 대해 질문하고 싶어요)

(입문하기 전에 전 악몽을 많이 꾸었어요. 제가 살해당하는 꿈인데…) 네, 알겠어요. (전 항상 도망을 다닙니다. 사람들은 한동안 계속 쫓아오고요) 하지만 전보다는 덜하죠? (네, 전보다는 덜합니다) 네. 그럼 됐어요. 지나가는 중이에요.

당신 전생 때문이에요. 자주 살해당해서 그럴 거예요. 그래서 그게 잠재의식 속에 각인되어 있는 거죠. 전보다 덜하다는 건 그게 없어지고 있다는 뜻이죠.

인내심을 갖고 명상을 더 하고, 단체명상에 가고, 불찬이나 강연을 매일 하루 종일 들으세요. 밤낮으로 틀어 두세요. 잘 때도요. 계속 돌아가게 하세요. 그럼 사라질 거예요. 꿈일 뿐이니 다행이죠!

(하지만 때론 정말 생생해요) 알아요, 알아요. (그리고 무서워요) 알아요. 진짜란 걸 압니다. 이생에서 살해되거나 계속해서 다치는 대신 꿈에서 재현된 거죠. 그것만 해도 좋은 거예요. 일어나서 물을 한 잔 마시고 다시 명상하세요. (감사합니다)

좋아요. 아니면 내 농담을 좀 읽어도 됩니다. 농담 테이프를 사서 웃음으로 날려 버리세요.

됐어요. 다음 질문이요.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모든 것에 감사드립니다. 체험이 있는데 스승님과 함께 나눠도 될까요? 제가 처음 입문했을 때, 입문하고 한두 달 지났을 때였어요)

입문했을 때 어떤 체험이 있었나요? (아뇨, 원래 체험이 있었죠. 자고 있었는데 신이 저를 깨워 말씀하시길… 저는 완전히…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문제에 대해 감정적 집착은 없는데 신께서 자고 있던 저를 깨우시곤 말씀하셨죠.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분쟁의 답을 알고 싶느냐?』)

(전 지적인 호기심이 생겼죠. 알고 싶은 마음이 들었죠. 그런데 그 말을 하기도 전에 (내면 천국의) 소리가 들렸는데 정말 아주 멋진 소리였어요. 그후 신께서 말씀하셨죠. 『둘 중 어느 쪽이라도 이걸 느낄 수 있다면 모든 것이 해결될 것이다』)

뭐라고요? 어느 쪽? (팔레스타인이나 이스라엘 중 누구라도 이걸 느끼면 팔레스타인은 『나라를 가져라, 다 가져!』 한대요) (내면 천국의)소리를 말하는 거군요. (네, 그들이 그걸 느낀다면요) 네, 알아요. (이건 가끔 스승님이 제 꿈에 나타나셨던 체험과 비슷했어요)

여러분은 정말 강해요! 약하다고, 강하지 못한 것 같다고 내게 말하지 마세요. 여러분은 너무 강인해요. 여러분 같은 이런 상황에서 누가 살아 남겠어요? 천사들도 할 수 없어요. 그들은 여기 오면 죽습니다. 많은 신들이 여기에 오고 싶어하지 않습니다. 여기가 너무 더럽고 억압적이기 때문이죠. 아주 끔찍한 곳이죠!

나는 이 행성에서 누군가가 살아남는다는 걸 상상할 수가 없어요. 와! 여러분은 모두 아주 운이 좋죠. 유럽에 있고 직업을 구할 수도 있죠. 어렵긴 해도 구할 순 있죠. 돈을 벌기는 어렵지만 그래도 벌 순 있잖아요. 집세가 인상돼도 감당할 수 있고 적어도 뭔가를 할 수 있죠.

다른 나라에선 일자리도 못 구합니다! 찾으려고 해도 찾을 수가 없죠. 근데 먹고 살아야 하죠. 먹고 살아야 한다 해도… 인도 같은 곳에선 사람들이 길바닥에 살면서 수공예 일을 하고 잠도 거기서 잡니다. 비닐 쪼가리로 머리 위만 가린 채 수공예 일을 합니다. 뭔가를 짜서 지나가는 여행객에게 팝니다. 거기서 자고 먹고 요리하고 살며 아이도 낳아 기르죠.

인도만 그런 게 아니에요. 그 정도만 해도… 운이 좋다고 여깁니다. 다른 많은 나라들은 길바닥에서 평화롭게 살 수조차 없습니다. 그처럼 아무데서나 살 수 없으니까요. 다른 나라에선 경찰이 와서 잡아갈 겁니다. 그렇죠?

그러니 그에게 물으면 자신이 운이 좋다고 합니다. 큰 대륙의 오지에 사는 수많은 사람들은 세상의 문명과 접할 기회가 적습니다. 아프리카의 밀림 같은 곳이나 어울락(베트남)의 소수부족이나 중국의 오지 같은 곳 말이에요. 일자리에 필사적이죠. 일을 구하지도 못해요.

난 대체 고통의 끝과 행복의 시작이 어디인지 모르겠어요. 육체적, 정신적, 감정적인 면에서요. 우리가 이 세상에서 어떻게 살아가는지 모르겠어요. 진짜 상상도 안 되지만 우린 살아갑니다! 우린 가장 운좋은 사람들이죠. 위안을 주는 명상도 있고 의지하고 기도할 수 있는 스승의 힘도 있습니다.

빨리 이루어지진 않아도 우린 나아질 것을 압니다. 마음속 깊이 알고 있죠. 때론 마음으로 아니라고 생각해도 우린 압니다. 늘 더 나아진다는 걸 알고 있어요. 그래서 이런 안전함과 사랑받는 기분을 느끼는 거죠. 보호받고 있고 운이 좋다고 느낍니다.

바깥엔 이보다 상황이 나쁜 사람들이 얼마나 많나요! 어떻게 사는지 모르겠어요.

인간의 운명을 생각하면 난 울고 또 울게 됩니다. 어찌 사는지 모르겠어요. 내가 모두를 돕지는 못해요. 동물들도 그렇고요. 너무 많아요. 그래서 스승들 대부분이 더 이상 세상을 안 보는 겁니다. 볼 수가 없는 거죠.

난 더는 TV를 볼 수 없는 지경까지 왔죠. 고통스러운 소식이 너무 많아서요. 너무 고통이 많아요. 내가 그들처럼 육체적인 고통을 받진 않아도 마음이 너무 괴롭죠.

견뎌 보세요, 형제님.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사회 환경의 결과물이에요. 때로는 너무 심하죠. 이웃이 고통 받고 있으면 여러분도 영향을 받습니다. 그게 여러분 진보에 영향을 주어서가 아니라 이젠 지구의 모든 존재들과 똑같이 느끼기 때문이죠.

모두와 연결돼 있는 겁니다. 그래서 축복을 누리지만 그와 동시에 그들의 고통과도 연결돼 있는 거죠. 그래서 가끔 여러분이 불편한 겁니다. 여러분의 업 때문이 아니라 이웃들의 업 때문인 거죠. 이웃들, 친구들, 모두요. 그들 모두에 대한 사랑 때문에 우리는 연결돼있죠.

무엇이든 참으세요. 해줄 말은 그것뿐이에요. 참으라는 한 마디뿐이죠! 그리고 계속해 나가세요. 나도 고통을 받습니다. 육체적으로, 감정적으로요. 여러분이 생각하듯 내가 늘 그렇게 명상을 잘하는 건 아니에요. 이 세상에 고통이 너무 많아서 내 명상도 방해를 받아요. 그래서 여러분이 많이 분투한다는 걸 알 수 있죠. 우리는 함께 분투해요.

우리는 큰 단체예요. 영적으로 단결되어 있기에 모든 걸 극복할 수 있어요. 우린 함께 하니까요. 단합되어 있어요, 알죠? 우린 강한 힘이 있습니다. 여러분은 혼자가 아니에요. 혼자가 아니에요. 됐어요.

(지금 형제자매님들이 이스라엘 문제를 얘기하다니 놀랍습니다. 왜냐하면, 지금 이스라엘은 모든 이들이 신과 인류, 가족에게 용서를 구하는 휴일이라서 모두들 금식하고 있거든요. 먹지도 마시지도 않고…) 이슬람 라마단과 비슷하죠. (네. 바로 지금 이스라엘이 그 기간이어서 정말 그들이 이 황금시대에는 순수하고 개방적이길 바랍니다) 네.

(그러니까 비교하면… 그들은 나아질 거예요) 모두가 나아질 겁니다. (그들은 나아질 겁니다) 팔레스타인을 보세요. 그들은 내부적으로 서로 이미 해결을 보았어요. 두 정당이 이미 화해하고 단일 정부를 만들었죠. 그런 뒤 이스라엘을 이미 하나의 국가로 인정했죠.

이젠 이스라엘인들이 금식을 하고 회개하면서 용서를 구하고 있죠. 내면을 성찰하면서 쌍방의 입장에서 생각해 볼 겁니다. 그럼 쌍방이 더 타협적이고 서로에 대해 더 관용적이게 되어 상황이 나아질 겁니다.

라마단 기간 동안 무슬림 혹은 팔레스타인들은 이런 이유 때문에 그들 스스로 성찰하고 이렇게 생각할 겁니다. 『용서하고 하나되는 게 최고의 해결책이다. 그게 전쟁보다 낫다』

어쨌든 우리는 이웃과 함께 살아야 합니다. 서로 죽일 필요가 없죠! 그럼 이웃이 남아있지 않을 겁니다. 팔레스타인이 이스라엘을 파괴시킬 수 있어서 모든 이스라엘인들이 죽는다면 그게 무슨 이득이 됩니까? 그런 마음으로 살 수나 있겠어요?

이 라마단 기간 동안 그 점을 생각해 보겠죠. 이스라엘 사람들도 이 기간 동안 성찰하겠죠. 그러면 쌍방이 더 나은 결론에 이를 겁니다. 이웃을 다 죽인다 한들 어떻게 살아가겠어요? 그걸 알게 될 거예요. 분명히 그것에 대해 생각할 시간을 가질 겁니다.

라마단과 이… 단어를 알았는데 잊어버렸군요. 유태인 축제를 뜻하는 말을 아는 사람 있어요? (히브리어로 「키푸르」예요.) 키푸르! (「욤 키푸르」입니다) 욤 키푸르! 네, 그러니 욤 키푸르와 라마단 기간에 양쪽 다 생각할 시간을 더 갖고 더 큰 자비, 관용, 인간으로서의 서로의 요구에 대한 더 큰 이해심을 갖게 될 겁니다.

팔레스타인 사람도 이스라엘 사람도 없을 거예요. 그게 더 나을 겁니다. 그런 게 더 낫겠죠.

우릴 보세요! 내가 본 것 중 가장 이상한 집단이죠. 내가 본 것 가운데 가장 「단합된 국가」입니다. 난 여러분의 출신국 가운데 많은 나라는 알지도 못해요. 이름 말이에요. 간혹 철자가 어렵거든요.

여러분은 온갖 계층과 직업, 온갖 나라에서 왔지만 함께 하는 걸 보세요. 전에 서로 알지도 못했고 이번에 처음 만난 사람들도 있지만 함께해서 모두 행복합니다! 멋지지 않나요? (멋집니다) 좋지 않아요? (좋습니다) (네, 이런 게 낫죠!)

이것이 우리가 세상을 위해 만드는 모범입니다. 선행사나 단지 날 보려고 온 것이라고 생각 말아요. 더 뜻 깊은 목적이 있죠.

우린 서로 다른 인종과 서로 다른 나라 사이에 화합과 평화의 모범을 만드는 겁니다! 여러분은 흑인, 백인, 황인, 홍인, 자주인, 반흑인, 반백인, 줄무늬종, 흑백 인종이죠. 흑인과 백인의 혼혈이요. 또 그리스인, 네덜란드인, 핀란드인이지만 난 여러분 출신지를 개의치 않습니다.

가끔 내가 여러분에게 어디서 왔냐 묻기도 하지만 묻지 않아요. 뭐 하러요? 우린 모두 똑같습니다! 우린 이렇게 행복한데 왜 세상은 이렇게 못 살죠? 아주 쉽습니다! 아주 쉬워요! 무슨 차이인지 모르겠어요. 왜 이렇게 살지 못하죠? 왜 함께 화목하게 살아가지 못하는 거죠?

세계는 정말 큽니다 지구엔 공간이 아주 많아요! 팔레스타인, 이스라엘도 공간이 충분합니다. 이스라엘 사람이든 팔레스타인 사람이든 상관없어요. 그냥 서로 잘 살면 됩니다. 서로 도와주고 우리가 아직 살아 있고 아름다운 행성이 있다는 사실에 서로 만족합시다.

우리에겐 음식도 있고 이웃과 친구와 친척도 있습니다. 왜 전쟁을 일으키는지 모르겠어요! 그냥 가족을 돌보고 나라를 돌보면 됩니다. 그거면 충분합니다. 뭣하러 자기네 것보다 큰 땅덩어리를 원하는 거죠? 필요한 것도 아닌데요.

팔레스타인이 땅이 부족하다면 이스라엘에 물어보면 돼요. 『우리가 좀 넘어가도 될까요?』아니면 이스라엘이 묻는 거죠. 『그쪽 당신네 땅이 큰데 좀 넘어가도 될까요? 우리가 사겠어요』 이렇게요. 그게 더 낫습니다. 그게 더 나아요.

라마단과 욤 키푸르를 하는 건 좋은 일입니다. 네, 그럼 좀더 시간을 갖고 자신의 생각과 상황을 되돌아 볼 수 있죠. 확신컨대, 그들은 더 나은 해결책을 내놓을 겁니다. 이미 나아지고 있잖아요? 팔레스타인은 이미 내부적으로 화해했고 이스라엘을 인정했어요. 그러니 아주 긍정적이죠! 계속 더 나아질 겁니다! 분명히 나아질 겁니다. 틀림없어요. 더 나아지겠죠? (네) 그래요! 당연하죠!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이 그들 상황에 대해 조언을 구한다면 이렇게 말할래요. 『와서 차 한 잔 해요, 둘 다요! 케이크도 좀 먹고요. 중국 볶음국수도 좀 드세요! 볶음밥도 있어요. 우리 비건 음식을 좀 드셔 보세요. 난 음식을 주고 싶지, 뭔가 대답하고 싶진 않군요. 난 여러분에게 음식을 주고 사랑을 주고 싶어요. 원하는 건 다 여기에 있어요』

그럴 필요가 없습니다. 그럴 필요가 없어요. 내가 어떤 곳에 살 때 이웃들이 때론 울타리를 더 넓게 치고 싶어합니다. 자기네 땅보다 더 넓게요. 난 말하죠. 『네, 문제없어요. 필요하면 더 가져가세요』 사실 우리 소유란 건 없죠.

우리가 이스라엘 땅조각을 갖고 여기 온 것도 아니고 팔레스타인 나라 일부를 갖고 온 것도 아니죠? 우린 빈손으로 왔어요! 또 빈손으로 돌아갈 겁니다. 그러니 상관없어요. 세계에 왜 아직도 국경이 있는지 모르겠어요. 그 이유를 모르겠어요. 모두가 운명이 이끄는 대로 돌아다니게 하면 됩니다. 가고 싶은 곳으로요. 해를 끼치지만 않으면 괜찮습니다.

그들은 일자리를 찾으니 일자리가 있으면 그들에게 주면 됩니다! 여러분에게 일자리가 없으면 다른 곳으로 가겠죠. 그들이 해를 끼치지 않는 이상 국경이 있어야 할 이유가 뭔지 모르겠어요.

TV를 통해 유럽연합이 생긴 걸 봤어요. 그런데 그후에도 유럽연합 사람들은 자기네 국경을 벗어나지 않았어요. 이주의 자유가 있는데도 별 움직임이 없었죠! TV에 그렇게 나왔죠! 유럽연합 소속의 각 나라 정부들은 사람들에게 계속해서 장려하고 있습니다. 『자유롭게 이주할 수 있어요! 가세요! 가세요! 다른 나라로 가서 정착하세요. 그곳에서 일을 구하세요』 그래도 움직이지 않습니다.

그러니 국경은 아무 의미가 없는 거죠! 이런 경험을 한 후 모든 국가가 이해해야 합니다. 국경을 없애세요. 신이 돌볼 거예요! 사람들이 먹으면 얼마나 먹겠어요? 사람들이 왔다가 일이 없으면 천천히 깨닫고는 떠나거나 나라를 바꿀 것입니다.

영국에서 프랑스로 가고 프랑스에서 네덜란드로, 네덜란드에서 핀란드로, 핀란드에서 스웨덴으로 가는 거죠. 왜 안 되죠?

난 집을 자주 옮겼어요. 지역이 달라서요. 나라를 바꾸기도 했어요. 안 될 게 뭐 있겠어요? 팔레스타인 사람들이 이스라엘로, 이스라엘 사람이 팔레스타인으로 옮기는 게 어떤가요? 이렇게 되면 서로 원하는 바를 얻죠. 아니에요? (네, 맞습니다) 

핵심은 그들이 나아졌다는 겁니다. 그들은 서로 더욱 평화롭게 살아갈 거예요. 그것이 세상에서 살아남을 유일한 길입니다. 누굴 죽이면 나중에 죽임을 당할 텐데, 뭐 하러요? 거기서 벗어날 수 없어요. 그들이 당신을 못 죽이면, 부모들이 못하면 나중에 다음 생에 그 아들, 딸이 복수를 할 겁니다. 평화를 맺고 자신들의 업을 해결하는 게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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