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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의 말씀

믿음을 실천하라: 종교와 비거니즘의 관계에 대한 종교인 토론회, 4부 중 4부

2020-09-19
진행 언어:English
내용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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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마지막 편에서 종교인 운동가인 토론자들이 비건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며, 더 많은 신도가 동물과 우리 자신을 구하는 채식 위주의 생활로 향하기를 희망한다고 합니다.

David (m): 기독교 신학자로서 이는 큰 그림이라고 생각해요. 제게는 기독교가 만물을 창조한 창조주이며, 모든 창조물을 사랑하고 존재하게 하는 하나님에 대한 믿음임을 인식하는 게 중요합니다. 이것이 기독교인이 전체 피조물을 향한 기본적인 관점입니다. 기독교인은 하나님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인간이 되었으며, 그 예수 그리스도가 하늘과 땅의 모든 것을 화해시키기 위해 죽었다고 믿습니다. 그러니 이것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 나타나신 신의 의미에 대한 우주적 이해입니다.

그리고 기독교인은 또한 현재 인간과 다른 생물 등, 고통 속에서 신음하고 있는 창조물이 그 속박에서 해방되어 하나님께서 새로운 창조물에 모든 생명체를 모을 때를 고대하고 있음을 알고 있습니다. 신약 성서에서 마지막 복음서인 계시록에 모든 피조물이 예수님을 양처럼 둘러싸고 이런 새로운 창조 안에서 하나님을 숭배하는 환시가 있습니다.

오늘날 기독교인으로서 우리가 직면하고 있는 대규모 산업화한 축산업의 맥락에서 성경을 읽으면, 분명히 동물에 관한 우리의 현대적 관행과 기독교인이 공유하는 신앙 사이의 근본적인 모순을 지적합니다. 그것이 기독교인인 저를 비건으로 이끌었어요. 모든 창조물의 신이며 그들을 돌보시는 신을 증언한다는 생각은 오늘날 우리가 보듯이 신의 창조물이 세상에서 학대받는 방식에 저항하고 거부해야 함을 의미합니다.

David (m): 저는 십대 때 동물 정의 문제에 민감해지면서 18살에 제가 먹을 음식을 선택할 수 있게 되자마자 바로 채식했고, 시간이 흐르며 비건으로 바뀌었습니다. 하지만 돌이켜보면 사실 저의 기독교 성장 과정이 비건을 당연한 것으로 여기도록 강력한 역할을 했을 겁니다.

저는 특히 18세기에 존 웨슬리가 감리교를 세운 걸 알아내고 정말 흥미로웠어요. 그는 동물 학대에 특별한 관심을 가졌습니다. 그것이 다른 기독교인, 특히 그가 죽은 후 당시의 감리 교인들의 특징이 되었죠. 그래서 돌이켜보면 제가 받은 영적 교육이 잠재적으로 지금 제가 걷는 길로 인도하는 데 정말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Krishna (f): 우리가 그것을 역사, 노예제도, 그리고 다른 모든 종류의 압제와 비교하려고 할 때 다른 점은 우리가 동물들과 공감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동물과 공감하고 교감하지요. 동물들은 스스로 보호하지 못하지만 우리가 동물을 보호할 수 있습니다. 모든 사람이 자신의 내면과 교감하지 못하며 다른 인간과도 교감하지 못하니 동물과 교감하는 것도 어려운 일입니다.

사람들이 무엇을 하고 무슨 생각을 하는지 깨달을 때, 그들의 행동은 도미노 효과를 일으키며 자존감이 따라서 온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일반적으로 신앙이 자부심을 불러일으킨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행동에 책임감을 느끼기 시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신의 행동에 책임을 져야 합니다. 그런 교감을 시작하는 것이 정말 중요해요. 교감을 제대로 한다면 나머지는 그냥 수학 공식처럼 당연히 따라온다고 봅니다.

Mara (f): 우리 선지자의 식단은 (그분께 평화가 있기를) 주로 채식이었습니다. 그분의 주식은 대추와 보리였으며 식단의 90% 이상이 채식 위주였다고 봅니다. 많은 이슬람교도가 그 사실을 무시하는데, 고기를 많이 먹는 것은 문화에 더 가깝습니다. 그래서 종교에서 말하는 음식을 깊이 살펴본다면 고기는 종교에서 큰 부분이 아니며 실은 그 반대임을 깨닫게 될 겁니다.

HOST: 2020년 6월 20일 칭하이 무상사님은 세계 통합주간에 연사의 한 분으로 초대받았습니다. 이것은 평화를 건설하는 온라인 행사로, 다양한 종교와 문화 배경을 가진 국제적으로 유명한 대표들과 함께 전 세계 원주민이 참석했습니다. 칭하이 무상사님은 참석자들을 위한 특별 영상 메시지를 녹화하시며, 이런 중대한 시기에 지상의 모든 존재가 하나 되길 기도하면서, 또한 인간과 동물 모두에게 밝은 미래를 보장하려면 지금 행동하고 비건이 돼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Master: 이 기회를 통해 이 세상에 꼭 필요한 통합의 정신과 천지에 대한 감사를 표현할 수 있어 다행입니다. 지구상 모든 존재가 단합하려면 진실한 기도와 신실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우리는 모두 이 땅에서 자양분을 얻고 천국의 축복을 받았으니까요. 우린 모두 형제자매입니다. 인간을 포함해 지상의 모든 존재들이요.

단, 기도와 말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행동해야 합니다. 우리의 삶을 서로에게 더 자애롭고 자비롭고, 사랑이 있고 친절한 방식으로 바꿔야 합니다. 인종이나 생물종, 국적과 관계없이 말이죠. 지금은 조용히 우리 내면의 진정한 본성을 성찰해야 할 때입니다. 왜 불행이 닥치는지 자신에게 묻고, 마음을 열어 신의 인도에 귀 기울여야 합니다.

신께서 내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뿌린 대로 거두리라』 그러니 이제 시작합시다. 우리의 미래를 위해 가능한 모든 자애로운 행위의 씨앗을 뿌려서 그 보답으로 자애로운 결과를 얻도록 합시다. 과거는 바꿀 수 없지만 미래는 바꿀 수 있습니다. 우리의 현재 행동에 따라 우리의 미래는 어둡거나 밝을 것입니다. 여러분 모두 내가 말한 걸 알고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모두 영적인 분들이고, 수많은 세대를 거쳐 뿌리 깊은 영적 지식을 전수받아 왔으니까요.

오랜 지혜가 원주민 공동체 내에서 면면히 이어져 왔습니다. 그러니 잘 아실 겁니다. 그 지혜에 따르면 지구의 공동거주자인 다정한 동물과 주변의 다른 존재를 비롯해 타인에게 고통을 초래하면 우리도 완전한 행복이나 기쁨을 기대할 수 없죠. 그들은 우리가 이 지구에 머무는 동안 우릴 돕도록 천국에서 보낸 축복입니다. 그들을 귀중히 여기고 보호하며, 그들이 있음에 감사해야 합니다.

내 말은 간단히 이겁니다. 비건으로 평화를 이룹시다. 세상을 구하기 위해 각자의 역할을 해줘서 고맙습니다.

HOST: 신중하고 지혜로운 사랑의 지침을 주신 칭하이 무상사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이 방송을 마무리하며 토론자들이 각자의 종교 단체 내의 비거니즘에 관해 목격한 긍정적인 발전을 들어보겠습니다.

Lara (f): 우리는 최근에 세계 최초의 유대교 비건 센터를 지었습니다. 60년대부터 우리의 본부인 골더스 그린에 있어요. 런던의 유대인타운 중심에 있습니다. 이 센터가 사용하러 오는 사람에게 청사진을 제공하길 바랍니다. 유일한 규칙은 비건 음식입니다. 그곳에 와 책을 출간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들이 비건이 아니어도 비건 음식을 제공해야 합니다. 정말 놀랍게도, 와서 바르 미츠바 (성년식)를 치르는 사람도 있고 상품을 출시하는 사람들도 있으며, 온갖 행사를 합니다.

그들이 오면 우리는 친환경이며 비건인 쓰레기 제로 행사를 하는 방법을 보여줍니다. 정말로 이제는 핑계가 없어요. 우리가 문 앞에서 전통음식을 비건으로 만드는 법을 보여주면서 행사를 제공하니까요. 그것이 큰 영향을 끼치기 바랍니다. 그것과는 별개로 지역 코셔 음식점과 코셔 연회업자와 연락해 가능한 일을 하며 학교와도 대화를 시작했습니다. 채식주의는 유대교 사회에서 거의 대세라고 할 수 있습니다.

Krishna (f): 2015년에는 뭄바이에 비건 개념이 없었다고 기억합니다. 그러나 떠날 때쯤엔 신문에서 비건에 관한 기사를 보기 시작했죠. 그 다음 해에 돌아갔을 때 커피숍에 비건 우유가 있었어요. 너무 기뻤죠. 상황이 많이 호전되고 있어요. 인도에서, 적어도 종교 단체와 관련해선 최대의 힌두교 국가가 좋아지고 있습니다. 저는 바가바드 기타 철학을 가르치는 일요 학교를 다녔는데 그곳의 많은 사람이 변했습니다. 전 세계에서 셀 수 없이 많은 사람이 변했고, 그런 변화가 일어남을 보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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