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가운데 많은 이들이 조상들도 이미 구원받았다는 사실을 알 거예요. 여러분의 반려견과 반려묘 주민들과 친구들, 부모님, 여러분과 혈연으로 연결된 모든 이들이 구원받을 수 있어요. 사랑하는 이는 누구든요. 여러분과 함께 사는 행운을 누리는 이들은 관음법문 수행을 하지 않아도 그들이 세상을 떠날 때 내가 그들을 구할 겁니다. 하지만 때로는 그보다 좀 늦어지기도 해요. 그건 그들이 이 세상에 사는 동안 참회를 하려고 하지 않아서 먼저 지옥에 가서 죗값을 치러야 하기 때문이죠. 일단 육신을 떠나면 속죄하는 건 거의 불가능해요. 여러분을 위해 기도해주는 진정한 친구나 친척이 없다면요. 그들은 스승을 통해 자신들의 영적인 힘을 여러분에게 나눠주죠. 아니면 스승이 그들을 데리고 지옥에 가서 여러분을 구하죠.
『최근 제 자매 중 한 명이 코로나 합병증으로 사망했는데 저희는 다행히 장례식장에서 스승님의 노래를 틀어 놓을 수 있었어요. 그래서 그녀의 영혼은 최대한 빨리 해탈할 수 있었어요. 장례식이 끝난 후 전 그녀가 어디로 갔는지 궁금했어요. 이틀 뒤 꿈에서 한 단어가 제 앞에 나타났어요. 그녀가 성지로 갔다는 걸 스승님께서 알려주셨습니다. […]』
『저는 2013년에 유기견 주민 럭키를 입양했습니다. 럭키는 정말 개구쟁이였지만 저희 가족과 잘지냈죠. 럭키가 세상을 떠난 후, 저는 그가 너무 그리워서 다른 세상에서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확인해 보려고 동물주민 커뮤니케이터를 찾았습니다. 럭키는 스승님께서 그를 데려가 주셨다며 지금 아주 잘 있다고 말했습니다. 스승님께서 그를 투시타(천국 영역)로 데려가셨고 과거에 아주 개구쟁이였기 때문에 지금은 우아해지는 법을 배우기 위해 검은 백조로 태어났다고 했죠. 그 말을 들으니 전 굉장히 기뻤습니다. 제가 그에게 그 위에서 스승님을 따라 계속 수행하라고 했더니 럭키는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갈 수 있도록 이 세상에 내려와 스승님의 일을 돕겠다고 했습니다. […]』
『제 반려견 주민 프린스는 17세에 세상을 떠났습니다. 2021년 10월 5일 밤에, 그가 떠날 거라고 수의사가 말했을 때, 프린스는 한 동물주민 커뮤니케이터에게 자신이 어디로 갈지 알고 있으며 두렵지 않고 마음이 평온하다고 말했습니다. 프린스는 결국 10월 28일 세상을 떠났습니다. 프린스가 떠난 지 7일째 되던 날, 어머니는 프린스가 행복하게 집으로 달려와 거실에 앉아있는 꿈을 꾸셨습니다. 12일째 되는 날에는 제 꿈에도 프린스가 나왔는데 건강하고 행복해 보였습니다. 귀엽고 잘생긴 어린 남자아이가 된 프린스는 초록색 장난감 안경을 제게 씌워주려고 했죠. 그 후 저는 아름답고 평화로운 공원으로 갔습니다. 많은 코코넛이 나무에서 떨어지고 있었지만 바나나 잎을 타고 내려와서 아무도 다치지 않았죠. 그런 다음 커다란 울타리 위에 많은 새주민이 앉아있는 걸 봤습니다. 아래를 내려다보니 새주민들이 정말 아름다운 오색 깃털을 갖고 있었죠. 그중 일부가 날아갔는데 날아가면서 아름다운 여인으로 변해 다채로운 옷을 입고 춤을 추었습니다. 사리 같은 옷이었어요. 스승님께서 내세에서도 저희와 저희가 사랑하는 이들을 보살펴 주신다는 것을 알지만 꿈을 통해 프린스가 아름다운 곳에서 지낸다는 사실을 알게 되니 마음이 편해졌습니다. […]』
『스승님께선 입문자 한 사람이 수행하면 그의 5대 선후대 영혼들이 고양된다고 하셨습니다. 이건 절대적인 사실입니다. 한번은 명상 도중 내면의 비전에서 돌아가신 아버지가 더러운 솜옷을 입고 네 명의 경찰들에게 둘러싸인 채 죄수 호송차에 묶여 있는 게 보였습니다. 아버지는 『나는 죄 많은 사람이다. 많은 동물주민을 다치게 했다』고 했습니다. 이 말을 듣고 저는 아버지가 사냥꾼이었고 평생 많은 동물주민을 죽였다는 사실을 떠올렸습니다. 그래서 그는 결국 그런 과보를 겪게 됐던 것입니다. 저는 아버지께 『잠시 후에 다시 오겠다』고 말했습니다. 돌아서서 겨우 몇 걸음을 걸은 뒤에 불안해져서 뒤를 돌아보았습니다. 아버지를 에워싼 경찰들과 죄수 호송차, 포승줄은 모두 사라지고 없었습니다. 그리고 아버지는 새 옷으로 갈아입은 상태였습니다. 그는 웃는 얼굴로 저를 바라보더니 떠났습니다. 스승님의 힘이 아버지를 해탈시켜 주셨습니다. […]』
등등…
모든 이가 그렇게 쉽게 구원받을 수 있는 건 아녜요. 스승을 따르는 자들, 제자들을 제외하면요. 하지만 제자들조차도 때로는 참회하지 않아서 구원이 지연되기도 하죠. 심지어 그런 자들은 스승의 이론적 가르침만 훔쳐서 밖에 나가 사람들에게 이른바 입문을 주기도 하죠. 그렇게 입문한 사람들은 체험이 없고, 스승의 힘으로 보호받지도 못하고 아무것도 얻지 못해요. 그리고 그런 일을 한 제자는 영원히, 거의 영원토록 깊은 지옥에 있게 돼요. 이런 제자는 참회하고 구원받는 것조차 어려워요. 여러분 중 일부는 그들이 지옥에서 벌레와 온갖 형벌로 고통받는 걸 봤죠. 그리고 스승이 내려가 그들을 돕는 것도 봤죠. 하지만 그들은 육신 안에 있기 때문에, 정화가 된 후에도 또다시 같은 일을 반복해요. 실상을 못 보니까요. 그들은 천국이나 지옥을 볼 힘이 없어요. 그래서 자신이 무슨 일을 하든 조금의 해로운 결과도 없다고 여겨요. 정말 어려워요. 어렵죠.
『할아버지는 살아생전에 스승님한테 입문했지만, 나중에 스승님의 대리자라고 주장하는 사람을 따랐습니다. 그 사람은 입문을 시킬 때 스승님께서 가르치신 것과는 다른 많은 잘못된 방침을 전달했습니다. 『입문은 스승의 힘이 있어야 한다』를 시청한 뒤 저는 이것이 스승님께서 말씀하신 그런 경우이며 그가 가짜임을 알았습니다. 할아버지는 5년 전에 세상을 떠났는데 저는 최근 할아버지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보여주는 체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명상 중 저는 어떤 문으로 가게 됐고 어떤 특정 마귀를 부르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문을 두드리고 그 마귀를 부르자 뿔 달린 한 존재의 형상이 나타났습니다. 그 모습이 희미해지더니 어둡고 우울한 오라를 가진 이가 나타났죠. 그는 제게 원하는 게 뭐냐고 물었고 저는 스승이신 칭하이 무상사께서 보내셨다고 말했습니다. 저는 양식을 작성해야 했고 곧 명상에서 깨어났습니다. 그 후, 전 그가 할아버지를 닮았다는 생각이 들었고 몇몇 입문자들이 사랑하는 이들을 구하기 위해 지옥에 간다고 하신 스승님의 말씀이 기억났습니다. 그런 일이었다고 느꼈죠. 스승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가짜 스승에게 입문을 받은 자는 천국에 갈 수 없는데, 그건 오직 깨달으신 스승만이 천국에서 인정하는 힘을 지니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또한 스승님의 제자들을 가로채 구도자들을 잘못된 길로 이끄는 이런 자들, 거짓 입문 지침을 주는 자들은 악마에게 빙의됐거나 그들 자체가 악마이기에 그런 일을 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제가 그런 형상을 보게 된 것이죠. 스승님께서 능엄경을 읽어주실 때 설명하신 내용과도 일치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스승님의 가르침대로 오직 스승님이 직접 주신 가르침만을 따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
『저는 스승님을 따라 영계에 두 번이나 가서 독곤충 지옥에 떨어진 거짓 스승들을 구출했습니다. 그 과정은 스릴 넘치는 동시에 매우 위험했습니다. […] 스승님께서는 참으로 무량한 자비를 지니셔서 그런 사악한 악마들마저 구해내고 싶어 하십니다. 승복을 입고 깨달은 스승 흉내를 내는 그런 자들은 스승님께서 이미 그들을 두 번이나 지옥에서 구했단 사실을 깨닫지 못합니다. 그들은 회개하지 않으면 영원히 무간지옥에 떨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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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바닷타가 그랬죠. 그는 석가모니 부처님께 가르침을 받았지만, 그분을 배반했죠. 게다가 부처님과 혈연관계인 사촌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분을 배반하고 끔찍한 짓을 저질렀어요. 부처님을 시기해서요. 부처님처럼 유명해지고 사랑받고 존경받길 원해서요. 하지만 그는 그 누구에게도 줄 게 없었어요. 어쩌면 수백 명의 사람들이 그에게 갔을 수도 있어요. 그가 한 말을 믿고 그에게 간 거죠. 그들은 그가 해탈시켜 줄 거라고 여겨서 갔지만 결국에는 실망하고 그를 떠났을 거예요.
말을 하는 것과, 말을 뒷받침해 줄 힘을 갖는 건 전혀 별개이죠. 여러 번 말했지만 그건 마치 부모님이나 다른 사람의 수표책과 비슷해 보이는 수표책을 여러분이 가지고 있어도 그걸 뒷받침할 돈이 없는 것과 같아요. 여러분이 가진 계좌에는 돈이 없는 거죠. 그래서 얼마나 많은 이들에게 수표를 써주든 나올 게 전혀 없죠. 그저 사람들을 속인 거죠. 처음엔 그들이 여러분을 믿을 수도 있어요. 하지만 시간이 지나 은행에 가서 수표를 현금으로 바꾸려고 할 때 그들은 한 푼도 받지 못해요. 수표가 유효하지 않으니까요. 돈이 없는 공수표인 거죠. 이처럼 영적 영광이 있는 진정 살아 있는 법맥을 지닌 살아 있는 스승을 못 찾으면 아무것도 얻을 수 없어요.
또 한 가지 더 중요한 점은 예언가들을 비방하지 말아야 한다는 거예요. 그들이 없었다면 우리는 대비하고 참회하며 업의 더 처참한 과보를 피할 시간적 여유가 없었을 거예요. 그러니 그들에게 감사해야 하고 예언이 틀렸다고 여기며 그들을 비방하고 무시해선 안 돼요. 틀린 게 아녜요. 그들의 예언은 100% 정확했어요. 다만 삼위일체 신께서 재난을 기록에서 지워 주시거나 그분들의 권능을 빌려주어 그걸 정화해 주신 것이죠. 그럼 여러분의 참회의 힘, 신을 사랑하는 힘, 비건의 힘이 여러분과 여러분의 육신을 구할 거예요. 또 여러분이 계속해서 덕을 쌓고, 공손하게 겸허한 마음으로 기도하고, 동물주민의 생명을 구하는 비건식을 한다면 여러분은 성인이 될 거예요. 여러분은 이 세상 너머로 가게 될 거예요. 그러면 이 세상에서만이 아니라 그 너머의 세상, 또 그다음 세상에서도 이로울 겁니다. 신께서 여러분을 돌봐주실 테니까요. 여러분이 신을 사랑하고, 진심으로 겸허히 참회하며, 다시는 죄를 짓지 않고, 비건으로 살며, 도살된 동물주민의 살을 절대 먹지 않는다면 여러분은 해탈할 거예요. 완전한 자유를 얻게 되죠. 신께서 여러분을 위해 본향에 마련하신 저택으로 돌아갈 거예요. 여러분이 돌아가기도 전에 그 집은 이미 마련돼 있어요. 하지만 여러분이 육신을 떠나 지옥에 간다면, 그곳에선 구원을 받기가 훨씬 더 어려워요.
사진: 진정한 고향은 탕자를 언제나 환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