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한국의 평양민속예술단에서 보내주신 마음의 편지입니다:
존경하는 칭하이 무상사 스승님, 안녕하세요? 저희는 코리아 피스 데이 때 대만(포모사)에서 스승님 앞에서 공연을 했던 평양민속예술단입니다. 저흰 스승님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자 이 편지를 씁니다.
존경하는 스승님을 직접 뵙고 생에 잊을 수 없는 귀중한 가르치심을 받은 지가 4년이란 세월이 흘러갔어도 스승님께서 저희 단원들에게 베푸신 사랑과 은혜는 잊을 수가 없습니다. 스승님께서는 그때 한반도의 평화통일이 속히 이루어져 우리 단원들이 그리운 부모님들과 만남을 가지길 기도해 주셨습니다.
저희는 그 당시 대만(포모사)에서 스승님과의 만남과 경험이 얼마나 큰 의미를 갖는지를 항상 소중히 여기고 있습니다. 스승님께서는 저희 예술단이 더욱 성장할 것이라고 예언해 주셨습니다. 대만(포모사)의 그 공연이 저희 첫 해외공연이었는데 얼마 안 되어 스승님의 예언대로 저희는 필리핀과 어울락(베트남), 대만(포모사) 등에서 다양한 공연 요청을 받고 해외를 다녔습니다. 스승님의 혜안에 너무 놀라고 저희 모두 감사했습니다.
스승님을 뵐 때는 처음으로 해외공연을 한 것이라 저희가 긴장과 불안으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그러나 스승님의 지도와 도움으로 잘 극복하고 지금은 아무런 경호원이나 경호 조치 없이 편안하게 무대에 서고 마음 놓고 다닐 수 있게 되었습니다.
수프림 마스터 TV를 통해 스승님의 소식을 접하면 항상 안심과 희망을 얻을 수 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저희도 힘들었지만 이제 저희는 서서히 회복되고 있으며 다시 공연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코로나의 어려움 속에서도 역경을 이겨내고 다시 시작할 수 있게 된 것은 전적으로 스승님의 가르침이 저희에게 큰 힘이 되었으며 스승님이 계신 곳이 저희 단원들에게는 제2의 고향으로 느끼고 있습니다.
저희 단원들은 더 좋은 날이 빨리 찾아와서 스승님과 다시 만나 함께 공연할 수 있는 날이 오기를 진심으로 간절히 기도하고 있습니다. 스승님과 함께하는 시간은 저희 단원들에게 큰 영감과 힘이 되며 예술적인 성장을 이루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스승님께서는 항상 저희들에게 열정과 도전의 의지를 심어주셨습니다. 스승님의 지혜로운 조언과 격려는 항상 저희를 새로운 높이로 이끌어 주시었고 자신감과 용기를 준 것을 잊지 않습니다. 스승님의 지지와 격려는 우리에게 큰 보탬이 되었으며 항상 더 나은 예술가로 성장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스승님께서 베풀어주신 지혜와 영감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스승님께선 우리에게 하늘에 빛나는 별과 같은 존재입니다. 항상 우리 단원들에게 힘과 용기를 주신 스승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세계평화와 인류의 번영을 위하여 만수무강하시기를 삼가 축원드립니다. 2023년 5월 23일, 깊은 감사와 존경을 담아, 평양민속예술단 일동 드림.
활기차신 평양민속예술단 여러분께, 사랑하는 칭하이 무상사님께 대한 감사의 편지 감사드립니다.
스승님께서도 여러분께 감사를 전하셨습니다: 『사랑하는 평양민속예술단 여러분, 여러분의 진심 어린 편지에 정말 감동했어요. 여러분의 훌륭한 공연과 고귀한 정신을 결코 잊지 못할 거예요. 여러분처럼 순수한 마음을 지닌 재능 있는 예술단은 찾아보기 어렵죠. 여러분은 정말 수준 높은 예술가이고, 멋진 공연을 보러 오는 이들에게 감동을 선사하고 더 조화로운 세상을 위한 영감을 줄 수 있도록 여러분의 더 큰 성공과 지속적인 성장을 기원해요. 지금 이 순간에도 절실한 평화로운 비건 세상을 위해 많은 이들에게 다가갈 수 있는 힘을 지닌 여러분이 함께해 주길 부탁해요. 다정한 영혼들인 여러분의 모든 일에 감사를 표해요. 여러분과 신령한 한국이 항상 신의 영감으로 가득하길 기원해요. 다시 한번 부처님의 은총 안에서 내 사랑을 전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