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존경하는 칭하이 무상사님, 최근 명상 중에 저는 하늘에서 무수히 많은 은빛 우주선이 지구를 향해 구불구불한 대형으로 날아와 산 중턱의 풀밭에 착륙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멀지 않은 곳에서 연달아 포탄이 터져 불바다를 만드는 것도 봤어요.
내면의 비전은 몇 초밖에 지속되지 않았지만 진심으로 실현되지 않길 빕니다. 그렇지 않으면 분명히 인류는 끝이 날 테니까요.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전쟁을 멈추지 않는다면 인류는 아마 제가 본 것처럼 끝나겠지요.
푸틴이 이렇게 사악해진 것을 애통해하며 우리는 왜 인간을 말살하는 마귀가 있는지도 생각해 봐야 합니다. 그것은 모두 인간이 지구상의 공동거주민인 동물 주민들을 해치기 때문이지요.
인간은 동물 주민들을 죽이고 고기를 먹습니다. 동물 주민들의 고뇌와 원망, 원한은 부정적이고 지옥 같은 에너지를 생성하고 축적된 부정적인 에너지는 전염병과 자연재해, 전쟁으로 변합니다… 따라서 인류는 머지않아 재앙에 직면하게 될 거예요.
저는 스승님의 말씀을 기억합니다. 『종말은 너무 빨리 올 거예요. 인간들이 더 자비로워지며 비건이 되고 모든 잘못을 회개하지 않는다면 […] 종말은 아주 갑자기 올 수도 있어요. 그들이 변하지 않으면 누구도 준비할 시간이 없어요. 그리고 모든 다른 인공적 또는 천국이 만든 재난에서 살아남은 사람은 추적될 것이며, 마지막 한 명까지도 추적될 것입니다. 이번엔 아무도 탈출하지 못할 거예요』
스승님 말씀에 따르면 위와 같이 분명히 그 우주선들은 비건들을 위한 것입니다. 오직 비건만이 승선할 자격이 있습니다.
모든 이가 이 마음의 편지를 볼 수 있길 진심으로 빕니다. 아직도 동물 주민의 고기를 먹는 사람들은 웃음을 멈추고 진지하게 생각해 주세요. 지금 당신이 할 수 있는 유일한 일은 더 이상 주저하지 않고, 용감하게 결심하고 비건이 되는 것이죠. 그래야만 당신은 살아남을 기회를 얻게 될 거예요.
우주선에 탄 사람들은 지구의 다음 문명을 위한 미래 인류가 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스승님의 모든 소원이 이루어지길 빕니다. 대만(포모사) 타이베이의 입문자, 주이샤 드림.
선견지명 있는 주이샤 님, 동물 주민 살생을 중단하고 그들을 보호하라고 모든 인간에게 경고하는 내면의 비전을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스승님께서 당신에게 다정한 답신을 주셨습니다: 『통찰력 있는 주이샤, 우리는 인간이 지구상의 동물 주민들의 역경을 더 심각하게 받아들이길 바라는 희망을 함께 나눕니다! 천국은 우리의 행복한 미래를 바라지만 살생의 무겁고 무거운 업장은 다른 길을 만들어 냅니다. 종말이 갑자기 올 수 있다는 것은 사실이지만, 우리에겐 아직 바꿀 기회가 있어요! 지구에서 발산되는 모두의 평화를 위한 기도가 빠르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모든 존재를 위한 더 나은 미래를 만들길 바랍니다. 그리고 당신과 현명한 대만(포모사) 사람들이 더 밝은 미래로 가는 길을 이끌도록 돕길 바라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