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매를 통해 스승님의 날개달린 마차가 어머니를 천국으로 태워가는 걸 보다

제 어머니(입문자)께서 ２０２２년７월２０일 설암으로 ８０세에 돌아가셨습니다 돌아가시기 며칠 전 어머니는 스승님과 두 명의 조상이 데리러 왔다고 수화로 말했습니다 돌아가신 후 발리의 힌두교 관습은 (영매를 통해 망자의 영혼에게 묻기 위한) 의식을 하는 것입니다 돌아가셨을 때 누가 데리러 왔는지 가족들이 묻자 제 어머니의 영혼은 매우 아름다운 꽃밭에서 날개 달린 마차를 이용해 스승님께서 태우셨고 데리러 온 조상들 중 몇 분도 그 마차에 탔었다고 영매를 통해 대답했습니다 어머니는 살아계신 동안 매일 두 시간 반 부지런히 명상하셨고 입문하지 않은 가족들도 이 사실에 대해 알 기회를 갖게 되어 너무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스승님 스승님께서 약속하신 것을 저희에게 보여주셨습니다 이 체험을 통해 스승님 제자들이 더 근면히 수행하길 바랍니다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부디와티 보냄

효성스런 부디와티 님 당신의 사연에 감동받았고 어머니를 잃은 것에 애도를 표합니다 어머니께서 세상을 떠나셨지만 지금 천국에 계시고 당신 가족이 영매를 통해 확인했다니 참 좋은 일입니다 우리 모두 소중한 관음법문을 더 부지런히 수행하는 데 전념하길 빕니다 향기로운 인도네시아와 당신이 신께서 지켜보는 가운데 눈길 속에 있길 빕니다 수프림 마스터 ＴＶ팀

추신. 스승님 답장입니다 『고마워하는 부디와티 사랑하는 사람들이 천국의 거처로 평화롭게 옮겨갔다 것을 아는 것은 늘 위안이 됩니다 당신 어머니의 신실함과 영적 수행에 대한 헌신이 천국으로 이끌었고 입문을 통해 그녀는 조상들을 함께 데려갈 수 있었습니다 영원한 세계 평화가 오도록 우리 모두 명상 잘하고 비건세상을 위해 기도해요 모든 것을 에워싸는 신의 빛 속에 당신과 고요한 인도네시아인들이 늘 보호받길 빕니다』

『라마단의 끝을 알리는 이드 알피트르 축제는 비폭력의 철학을 실천할 수 있는 완벽한 기회입니다 축제를 위해 비건 음식을 선택함으로써 많은 동물이 극심한 고통과 괴로운 죽음을 면하기 때문입니다』 ~미미 베케치(비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