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칭하이 무상사 국제협회로부터 온 구호 소식

미국의 칭하이 무상사 국제협회로부터 온 구호 소식입니다

９월 ２８일 ４등급 폭풍인 허리케인 이안이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마이어스 지역에 산사태를 일으켰습니다 시속 ２４０㎞의 강한 바람과 높아진 해수면으로 극심한 홍수와 대규모 피해를 줬습니다 １００명 이상의 주민이 목숨을 잃었고 수백만 채의 집과 회사가 정전되었습니다

강력한 허리케인의 여파에 대해 들으신 칭하이 무상사께서 걱정하시며 피해 지역에 우리 협회 회원이 가서 돕기를 요청하셨습니다

미국 플로리다주와 조지아주의 우리 협회 회원은 구호팀을 재빨리 결성하여 플로리다 보니타 스프링스에 본부를 세워서 긴급 사태에 활동하는 응급 의료 요원과 따뜻한 음식을 먹지 못한 피난민에게 따뜻한 음식을 준비했습니다

１０월 １일부터 ７일에 구호팀은 피해가 심한 지역의 단체에 총 ２２，７３３끼의 따뜻한 비건 음식을 전했습니다 여기에는 리 카운티 보안관 부서， 네이플스 지역 병원과 소방서， 케이프코랄 경찰서， 포트마이어스 경찰서， 보니타 소방서와 시청， 피드 타이 네이버， 케이프코랄 키와니스 클럽， 그리고 도움이 필요한 임시 대피소와 인근 가족들이 포함됩니다 추가로 구호팀은 또한 위생 관리 가방을 준비했습니다 『사랑이 유일한 해결책이다』 도서를 포함해 물통，비건 간식， 담요，수건， 물티슈，칫솔， 치약，기저귀 등 기초 필수품을 담은 가방 ６００개를 준비했습니다

구호팀은 또한 플로리다주 푼타 고다에서 최근 큰 수술을 받고 고관절 깁스를 착용한 어린 소녀와 그 가족을 만났습니다 가족의 아파트는 정전이 되었는데 이 어린 소녀는 발열의 위험이 높았으며 전기로 작동하는 경관급식으로 영양을 섭취하고 있어 발전기가 절실히 필요했습니다 이 가족의 아파트에 전기가 복구되도록 돕기 위해 구호팀은 급히 발전기를 가져와서 설치를 도왔습니다 발전기와 함께 구호팀은 비건 음식과 기타 생필품을 전달하고 소녀의 의료비를 돕고자 미화 ２천 달러와 함께 칭하이 무상사님의 도서를 전달했습니다

케이프코랄 동물 보호소의 정전으로 인한 긴급한 발전기 요청에 응답하여 우리 구호팀은 발전기를 전달했고 비건 견공 음식 １５포대와 함께 동물 주민을 위해 담요와 청소용품을 전했습니다

다음은 구조대에 보내신 스승님의 답신입니다 『보고한 일들과 어려운 상황에 놓인 우리 형제자매들을 돕기 위한 신속한 구호활동에 관련된 모든 분들께 나의 사랑과 감사를 전합니다 여러분이 자랑스럽습니다 더 필요한 것이 있으면 우리 회계팀과 연락하세요 곤경에 처한 사람들이 곧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길 빕니다 신의 사랑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