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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얘기를 나누고 싶었어요. 키이우에 우크라이나 동수 형제가 있습니다. 그는 도망치는 대신 그곳에 머물기로 했습니다. 밤낮으로 불을 켤 수조차 없다고 말했습니다. 러시아 군대가 언제 수도와 전기, 가스를 끊을지 모른다고 했고요. 키이우의 물가는 세 배나 올랐다고 합니다. 몇몇 남부 도시에는 추운 날씨에도 며칠 동안 물과 전기가 공급되지 않고 있으며 언론에 보도되지 않는 현실이 많다고 말했습니다. 영국에서 아치 올림. 정보통 아치 님, 키이우와 우크라이나 다른 지역의 위태로운 상황에 대한 진실을 밝히도록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우크라이나의 형제와 그의 동포들이 이 전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것을 떠올리며 이 슬픈 소식을 들으니 눈물이 납니다. 깊은 연민과 끊임없는 기도로 스승님께서는 그 충격을 완화하기 위해 물질적으로 영적으로 그 나라를 크게 도우셨고 다른 사람들도 돕도록 격려하셨습니다. 다른 이들이 외면했을 때 우크라이나를 지켜 주신 스승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용감한 우크라이나인들에게 신께서 무한한 축복과 위로, 안전을 주시고 즉시 평화가 회복되길 빕니다. 자유 주권 우크라이나여 영원하라! 신의 은총 속에서, 수프림 마스터 TV 팀. 스승님도 『당신의 편지를 읽고 많은 사랑을 보냅니다. 당신과 국민들의 안전과 평화를 위해 기도하고 있어요. 우크라이나인은 고귀하고 용감하며 이타적인 민족이죠. 더 나아질 자격이 있어요. 지금 전 세계가 여러분 나라와 함께합니다. 상황은 더 좋아질 거예요. 기도하세요. 당신과 소중한 사람들을 아주 많이 사랑해요. 그들의 아픔이 더 많이 가라앉길 바랍니다. 항상 기도하고 희망이 살아있도록 지켜주세요. 몸조심하세요. 안전하게 지내요. 내 사랑! 천국이 여러분, 국민의 외침을 듣고 많은 지지를 보내고 있어요. 순결한 이들과 부당하게 죽은 이들은 스승의 힘이 그들을 고향으로, 영원의 고향으로 데려다 줄 거예요. 신의 사랑으로 여러분을 품에 안습니다』
